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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특집기획, ‘문화도시 광주! 문화예술인이 살만한 도시인가?’ 문화진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5·18관련 검열 문제 다뤄, 문화인 탐구생활, 민중가수 주화주 인터뷰 등 읽을거리 풍성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의 가을호(통권54호)가 발행됐다. ○ 이번 가을호는 김효삼 화가의 ‘들판의 노래-봄’이 표지를 장식했으며, 특집기획에서는 ‘문화도시 광주가 정말 문화예술인이 살기 좋은 도시인가’를 주제로 각 계 전문가 및 예술가로부터 의견을 담았다.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프레임 변화’ 조인형 광주경제교육센터장, ▲‘예술인의 권리 보장, 복지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의 필요성’ 장도국 배우,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노동실태와 대안’ 김다정 광주청년유니온 사무국장, ▲‘문화예술 지원정책의 현황과 제언’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경영혁신본부장이 의견과 진단을 개진한다. ○ 오형근 재단 후원회장의 ‘플랫폼경제 단상’을 주제로 창을 연 이번 호는, 「문화진단」에서 고선주 광남일보 문화부장이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관광 거점으로 뿌리내려야’를, 임인자 소년의서 대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5·18관련 검열 행위에 묻는다’를 주제로 다루는 한편, 「문화인 탐구생활」에서는 시대별 사회문제를 가사에 담아 노래하는 주화주 민중가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래운동과 민중가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 매 호마다 호남지역의 서원, 향교, 정자 등의 현판과 주련이야기를 싣고 있는 「기획연재」에서는 임준성 광주여자대학교 교수가 광주 호가정을 소개했으며, 「문화현장」에서는 ‘세인트 보이를 위로하며’를 주제로 김효비야 시인과, 주홍 작가의 인터뷰로 ‘읽어버린 시대의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작가, 조성일’을 주홍 작가가 인터뷰를 맡아 문화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 또한 「문화청년그룹」에서는 핸드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 모람플랫폼 김종인 대표의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리뷰」에서는 ‘남도여행에서 만난 남도의 관광자원,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주제로 정지원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청년인턴의 여러 지역에서 경험한 액티비티 관광 문화 활동리뷰를 듣는다. ○ 2005년 창간되어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문화담론지 ‘창’은 이처럼 호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전문매체로서의 지역의 문화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문의사항 062-234-272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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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의 생활 여건 및 예술 활동 환경을 파악, 안정적인 예술인 복지지원을 위해 ‘2021 광주예술인 실태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광주시 내 예술인들의 현황 실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계량적으로 파악하는 종합적 조사로, 이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이고 실질적 지원 방안 및 시책 개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먼저 1단계 조사는 지역예술인 1000여명 현황조사와 예술인들 의견을 청취하는 ‘광주예술인 라운드테이블’ 등이 진행된다. 지역예술인 현황조사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9월 초 진행될 ‘광주예술인 라운드테이블’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라운드테이블은 ‘예술인의 정의와 범위 등의 논의와 실태조사의 조사범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분야별로 운영된다. 2단계 조사는 1단계 결과를 바탕으로 온라인 및 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조사내용은 광주예술인들의 활동분야, 노동환경, 경력관리를 포함하여 성폭력ㆍ성희롱 관련 사항, 불공정행위 등 예술인 권리보호 내용까지 진행돼 예술인이 활동하는 전반적인 실태를 진단한다. 이후 기초조사와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11월까지 결과 수집 및 분석을 거쳐 12월경 주요 조사 결과공개 및 정책 발굴 토론을 위한 정책 포럼이 마련된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53
    2022-06-17
  • 본문내용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광주, 도심 속 시민 공간 만나기’ 참여자 모집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8월 23일 일곱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개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 광주시민회관 Forest971 공간 만나기 o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오는 8월 26일(목) 오후 5시, 일곱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광주, 도심 속 시민 공간 만나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 지역문화교류마당은 도시를 풍성하게 만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시민들과 함께 탐방하여 해당 공간에 스며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 조성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o 일곱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광주, 도심 속 시민 공간 만나기’는 광주문화재단 정진경 팀장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도시문화집단 CS 정성구 대표가 청년 창업공간으로 리노베이션 한 ‘광주시민회관 Forest 971’ 을 동행하면서 해설해준다. o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차와 저녁식사 포함하여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5일까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o 문의 및 접수 ☎062-234-2727
    최고관리자
    조회수13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과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19일 광주와 대구의 고유한 문화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달빛지역학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광주학 및 대구경북학 성과를 돌아보고 각 지역학의 저변확대를 위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에서는 이동순 조선대학교 교수가 ‘광주학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나상필 한국학호남진흥원 박사, 전고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대구에서는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 운영 지원사업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좌장은 계명대학교 김영철 교수가 맡았다. 특히 세미나가 진행된 같은 날, 양 지역의 장기적 문화교류를 위해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학연구소(소장 최정수)-대구경북학회(회장 최철영) 등 3개 기관이 ‘광주전남-대구경북 지역학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학 분야의 달빛 교류를 통해 향후 고유한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MOU)에는 ▲지역학 관련 교육 ▲지역학 관련 연구 및 관련 사업 ▲지역학 관련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국가균형발전 및 자치분권 연구 ▲상호협의에 의한 관련 분야 사업 ▲기타 위 기관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발전과 이익에 부합하는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운영 운영사업’을 주관하여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10개 대학의 재학생이 지역학 교육을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도록 하는 지역 미래인재 양성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교양강좌의 내용은 지역의 정체성‧공간환경‧역사와 인물‧문화예술‧문화산업과 경제 등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2020년 한해 동안 약 1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이 과목을 수강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2012년 『광주1백년』(故박선홍 저)을 시작으로 광주학 총서를 발간해왔으며, 광주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예술을 돌아보는 광주학 콜로키움을 30회차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광주일상어 관련 교양어 발간사업을 추진 중이며, 동네책방 릴레이 북토크 <광주면면>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등 광주의 문화자산 발굴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42
    2022-06-17
  • 본문내용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공고 제2021-174호 2021 지역주도형 청년문화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단체 모집 공고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에서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 분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현장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단체는 부족한 인력을 지원받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지역주도형 청년문화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중이오니, 본 사업에 참여할 지역 문화예술단체(법인, 단체, 비영리법인·단체 등)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2021년 8월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첨부파일의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29
    2022-06-17
  • 본문내용 일곱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광주, 도심 속 시민 공간 만나기"
    최고관리자
    조회수168
    2022-06-16
  • 본문내용 공예·디자인, 문화, 예술 등 지역의 풍부한 문화 자원을 고부가가치 산업화하기 위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재단법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1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 일환으로 광주 문화자원과 첨단기술 융합 K-브랜드 창출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풍부한 지역 문화 자원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주시와 함께 2021년도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등 15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디자인 개선, 제품 고급화,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문화 자원의 고부가가치 산업화,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특히 광주 남구의 문화교육특구, 동구의 문화예술특구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지역 내 문화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대상기업은 △공예·디자인 △캐릭터·게임·애니메이션 △문화상품 제조 등 광주광역시 소재 공예·문화 연관 기술·제품분야 중소기업이다. 지원 내용은 △융복합 제품 개발 △시제품제작 △시험분석·인증, 권리화 △홍보·마케팅 △디자인 개선 및 제품 고급화 △전문가 컨설팅 등이다. 또 기술역량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은 3년간 패키지 형태로 일괄 지원, 혁신형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디자인진흥원 누리집(www.gdc.or.kr) 공고/공지의 공고내용을 참조하면 된다. 위성호 원장은 “이번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자원의 산업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지역 기업들의 사업화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매출증대,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5
    2022-06-16
  • 본문내용 조선 선비에서부터 선교사, 일본인, 언론인 등에 비친 호남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바깥에서 본 호남, 그리고 광주’ 주제로 오는 22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한국학호남진흥원이 후원하며 호남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호남 역사문화 다시보기, 바로보기’(22일,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 ‘무등산에 다녀간 사람들, 그들이 보고 들은 것’(27일, 박명희 전남대 교수), ‘노사학파와 광주 : 담대헌에서 무등을 바라보다’(29일, 이향준 전남대 교수)가 열린다. 이어 ‘국내외에서 바라본 광주학생독립운동’(3일, 김 성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상임고문), ‘선교사의 눈에 비친 광주’(5일,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 ‘야나기 무네요시의 ‘전라기행’ 속 전라도의 멋’(10일,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 대표), ‘근현대 언론인들이 본 호남’ (12일, 노영기 조선대 교수), ‘기록물로 광주의 경관을 보다’(17일, 류영국 한국도시설계학회 지식나눔센터장)가 펼쳐진다. 21일에는 화순, 보성지역 답사가 예정돼 있다. 선착순 40명이며 20일까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2만원(후원회원 1만원)이며 교재비와 답사 비용 포함.
    최고관리자
    조회수178
    2022-06-16
  • 본문내용 [균형발전 포럼] 지역 관광 활성화 정책
    최고관리자
    조회수148
    2022-06-16
  • 본문내용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 네트워크 통해 지역경제교육 내실 다진다 -광주경제교육 15년...소외계층 중심 시민경제교육 영역 확장 기여 -네트워크 소통·협력 강화로 시민의 합리적 사고력 신장과 금융 이해력 증진 밑그림 □ 광주전남연구원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오는 30일 '2021 상반기 광주경제교육네트워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 이번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기획재정부 혁신정책담당관, 광주광역시청 일자리정책관, 광주공유센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경제교육 유관단체와 수요기관의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경제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 조인형 센터장은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합리적 사고력 신장과 금융이해력 증진을 위한 알찬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시민 경제지식 활용 능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 한편, 광주지역경제교육센터는 기획재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위탁·지정을 받아 지난 2006년부터 광주전남연구원에서 15년간 운영하고 있다. 2014년부터 광주광역시의 예산지원을 통해 소외계층 중심의 지역 맞춤형 시민경제교육 분야를 추가해 광주지역 초·중·고등학교, 위기청소년, 노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및 한부모 가정,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6
    2022-06-16
  • 본문내용 광주시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관광소재를 활용해 내·외국인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국제행사를 발굴하고, 인지도를 높여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국제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공모사업 2개 부문 중 ‘지역 융·복합 마이스(MICE) 부문’에 선정됐으며, 올해 행사 기획과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최소 9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채널을 통한 마케팅도 지원받는다. 심사에서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기존 회의 프로그램에 ‘유네스코 여행’과 ‘문화예술 여행’ 프로그램을 결합시킨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올해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유네스코가 지정한 광주의 세계지질공원,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세계기록유산 등을 한데 묶어 외국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와 디자인비엔날레, 양림마을, 대인예술시장 등 문화예술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주요명소를 재미있게 구성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은 오는 10월7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재난과 인권; 새로운 사회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광주시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네스코, 광주시교육청, KOICA가 공동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가 공동주관해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9년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2020년 미팅테크놀로지(회의기술) 공모사업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포럼이 더욱 내실 있는 국제인권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53
    2022-06-15
  • 본문내용 세계인권도시포럼,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선정 - 2021년 문체부 공모 ‘지역 융·복합 마이스 부문’ - 국비 최대 1억5천만원 지원…행사 기획·운영 활용 (민주인권과, 613-2070) 광주광역시는 세계인권도시포럼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 지역 매력발산 국제이벤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 관광소재를 활용해 내·외국인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국제행사를 발굴하고, 인지도를 높여 정기적이며 지속적인 국제행사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광주시와 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사업 계획서 작성, 온라인 심사, 현장 평가 등을 함께 준비하는 등 긴밀하게 협업하며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공모사업 2개 부문 중 ‘지역 융·복합 마이스(MICE) 부문’에 선정됐으며, 올해 행사 기획 및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최소 9000만원에서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채널을 통한 마케팅도 지원받는다. 심사에서 세계인권도시포럼은 기존 회의 프로그램에 ‘유네스코 여행’과 ‘문화예술 여행’ 프로그램을 결합시킨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광주시는 올해 세계인권도시포럼을 유네스코가 지정한 광주의 세계지질공원,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세계기록유산 등을 한데 묶어 외국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와 디자인비엔날레, 양림마을, 대인예술시장 등 문화예술도시 광주를 대표하는 주요명소를 재미있게 구성해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 올해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은 10월7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재난과 인권; 새로운 사회계약’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광주시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유네스코, 광주시교육청, KOICA가 공동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와 세계지방정부연합 인권위원회,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가 공동주관해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윤목현 시 민주인권평화국장은 “세계인권도시포럼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2019년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공모사업, 2020년 미팅테크놀로지(회의기술) 공모사업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포럼이 더욱 내실 있는 국제인권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에는 지역 융·복합 마이스 부문 2건, 지역관광 활성화 부문 6건 등 총 8건이 선정됐다. 마이스 부문에는 제11회 세계인권도시포럼(광주)과 제6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대구), 지역관광 부문에는 경주 보문 페스티벌(경주), 브릭아트페스타(춘천), 영남알프스 트레인 페스타(울주), 제주올레걷기 축제(제주), 제11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남해), 대한민국 남도음식 여수관광 체험여행(여수) 등이 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48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전남연구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 코로나19 함께 극복! ‘지역과 함께 30년’ 지역사회 문제 함께 고민 □ 광주전남연구원은 21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양파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연구원 직원 40여 명은 나주시 공산면 금곡마을 3천평의 양파 밭을 찾아 수확 작업을 도왔다. □ 이날 봉사활동은 광주전남연구원 30주년을 맞아 농촌 인력 확보 곤란 상황이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역과 연구원이 지속적으로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 광주전남연구원 박재영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어려워져 농업인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연구원 직원들의 봉사가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낼 수 있는 작은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또한 “연구원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제시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뒷받침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88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과 (재)아시아인문재단(이사장 김성종)은 지난 17일 광주문화재단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문화자산 발굴 및 콘텐츠 개발 사업 협력 △지역 관련 문화·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양 기관의 자원 공유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 △지역 사회 공헌 방안 공동 모색 및 연계 활동 추진 등이다. (재)아시아인문재단은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광주와 남도가 문화로 융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교류행사와 교육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단체다. 지난 2009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 인문학강좌 ‘무등공부방’은 지역의 건강한 사회문화적 토대를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으며, 특히, 2013년도부터 지역 기관·단체들과 함께 문화예술행사 ‘무등산 천제’ ‘남해신사 해신제(영산강)’를 꾸준히 운영해 광주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도 광주학총서 발간, 광주학콜로키움, 문화예술작은도서관 인문학 강좌 등을 통해 지역 문화자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조명하는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광주’를 위해 그동안 다양한 자원을 축적한 ‘(재)아시아인문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종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 르네상스 인문운동의 민관협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예술교류행사 추진을 통해 아시아 인문ㆍ문화 도시를 만들어가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58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광주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 - 지역공동체 중심 주민주도 광주형 관광생태계 구축 - 관광사업체 창업 지원, 주민사업체 발굴·육성…지역경제 활성화 - 지역인재 활용한 관광두레 예비PD 양성…청년 일자리 창출 (관광진흥과, 613-3620) 광주광역시는 주민 주도의 관광사업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광주 관광 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은 자치구와 협력해 매년 관광두레 예비PD를 양성하고,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올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에서 광역시 최초로 선정돼 최대 3년간 국비 6억원을 확보하고, 지난 15일 열린 ‘광주 관광두레 지역협력센터 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에서 (사)광주광역시관광협회를 수탁업체로 선정했다. 광주관광협회는 6월부터 최대 2024년 3월까지 본격적으로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추진해 지역공동체 중심 주민 주도 광주형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광사업체 창업 지원과 주민사업체 발굴·육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인재를 활용한 관광두레 예비PD 양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게 된다. 이 사업은 매년 문체부 성과평가로 다음해 사업의 국비 지원 여부가 결정되므로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두레PD 공모 사업에 응모하는 등 사업성과를 적극 관리할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는 한국형 관광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 관광두레 사업을 2013년부터 실시해 2021년 현재 56개 기초지자체의 187개 주민사업체를 육성 중이다. 지역 관광산업의 코로나 이후 재도약을 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관광두레 사업을 확대 지속할 예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관광두레 사업 활성화를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주형 관광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민관 관광두레 정책네트워크를 구성해 광역단위의 관광두레 정책을 결정하고 자치구와 관광두레 예비PD를 통해 현장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은 “문체부 주관 관광두레 공모사업에 광역시 중에서는 최초로 선정된 만큼 관광생태계 조성과 타 광역시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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