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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강)은 최근 협력여행사 37곳과 ‘같이가(가치가) 빛나는 여행’ 상품 판매 수익금 중 일부인 324만원을 광주재능기부센터를 통해 한백년식당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경제 침체를 극복하자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1000원으로 점심을 지원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같이가(가치가) 빛나는 여행’은 광주관광재단이 2022년 공모해 선발한 협력여행사 37곳과 함께 ESG, 지속가능, 친환경 등 새로운 여행 추세에 발맞춰 여행하고 기부하는 테마로 기획한 이색 여행상품이다. 지난해 11월과 12월 두달 간 판매를 진행했다. 협력여행사는 체험학습스쿨, 여행코리아, 신바람투어, 케이트립, 미소투어, 팔팔관광, 여행트리, 여행파트너, 드림투어, 두리투어, 다모아해외, 라라투어, ㈜삼성플러스, ㈜시유플레닛, 여행이조아, (유)레디투어, 국제항공 등이다. 한편 기부금이 쓰일 한백년식당은 최선희 대표가 광주재능기부센터와 함께 쌀소비촉진 국립5·18민주화운동 참배 활성화를 위해 매주 월요일 일반 시민들에게 1000원에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점심값으로 받은 1000원은 자립 준비청년 등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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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7
  • 본문내용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창작 뮤지컬 ‘광주’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네번째 시즌을 성료했다. 뮤지컬 ‘광주’는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열린 총 9회차 공연을 연일 매진 속에 마감했다. 공연은 유료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했으며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인 5월18일은 점유율 100%를 달성하는 등 성과를 증명했다. 공연장에는 80년 5월을 몸소 겪은 노년층부터 교과서를 통해 5월 광주를 접한 청소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 5400여 명이 객석을 채웠다. 2020년 초연 이후 올해까지 매년 감동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만나온 뮤지컬 ‘광주’는 2021년 일본방송 ‘위성극장’을 통해 전막 실황 방영을 시작으로 2022년 10월 뉴욕 브로드웨이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왔다. 이번 시즌은 작품의 배경이자 민주주의의 심장인 광주에서 공연을 집중해 지역 특화 콘텐츠로서 상징성을 더했다. 광주 출신의 뮤지컬 배우 김수를 비롯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명의 광주 출신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주간에 펼쳐진 공연은 오월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감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광주 금남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5·18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뮤지컬 ‘광주’ 출연진이 특별 무대를 선보였으며,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한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기 릴레이 이벤트에는 8살 어린이부터 8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 총 90여 팀, 500여 명이 참여했다. 또 5월18일 공연에서는 ‘스페셜 커튼콜’을 기획해 무대 위의 배우들과 관객들이 ‘임을 위한 행진곡’을 함께 부르며 작품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작품의 하이라이트 장면이자 숭고한 영웅들의 이름이 새겨진 만장 앞에서 광주 출신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진행,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직접 만난 감동은 상상 이상으로 벅차다. 놓치면 후회할 단 하나의 공연’, ‘마지막 장면이 끝나자마자 먹먹함에 고개를 들 수 없었다’ 등 호평을 남겼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받아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 제작 사업으로 추진된 뮤지컬 ‘광주’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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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15
    2023-05-25
  • 본문내용 어버이날을 맞아 (사)코코넛 노인복지문화원이 광주·전남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효사랑을 실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코코넛 노인복지문화원(원장 최윤정)은 ‘2023 봄나들이 효도관광’을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광주문화센터에서 성황리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노인에 대한 공경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로 바깥나들이가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노인복지문화원 회원들이 이번 행사를 위해 지역의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 1200여 명을 초청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기획공연으로 열렸다. 경로당을 방문, 찾아 뵙고 카네이션 브로치를 채워드리면서 한분한분 모셨다고 전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총 5교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1교시 열린음악회, 2교시 마음밭에 서서 저자 특강, 3교시 맛집투어(점심), 4교시 봄나들이 소풍(곡성기차마을, 화순고인돌축제 및 로컬푸드스마트팜, 화순도곡온천·로컬푸드스마트팜), 5교시 달리는 노래교실 등 순으로 펼쳐졌다. 행사에 참가한 김길천 어르신(광주 북구)은 “맛있는 음식 잘 먹고, 오늘 같은 날은 앞으로 또 안 돌아올 거 같다. 오늘은 나에게 최고의 행복한 날, 즐거운 날이 돼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고, 황애자 어르신(광주 북구)은 “음악회 노랫소리도 즐거웠고 기차 마을 가서 봄바람 맞으면서 쫀드기도 먹으니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에 함께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최윤정 원장은 “어버이날을 외로이 보내실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효사랑 정신이 더욱더 실천되고 어르신들의 마음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인생을 위해 노인복지문화원은 앞으로도 많은 복지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코코넛 노인복지문화원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가운데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 실버들이 즐겁고 보람찬 노년을 보내며 자기 효능감과 자아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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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9
  • 본문내용 세계적인 클래식 거장 라흐마니노프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며 지역 출신 연주자들이 모여 3일 동안 특별한 창단 음악회를 펼친다. 연주단체 아미치 디 피아노가 주최하는 ‘라흐마니노프 탄생 150주년 기념음악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오후 7시30분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아미치 디 피아노는 피아니스트 신수경·박은식 전남대 음악학과 교수가 최근 새롭게 만든 연주단체로, 무대 위를 열망하며 좋은 연주에만 집중하고 싶은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목표로 창단됐다. ‘아미치 디 피아노’(Amici di Piano)는 이태리어로 ‘피아노의 친구들’이라는 뜻이다. 두 교수는 지역에 많은 연주단체들이 있지만 무대를 기반으로 좀 더 학구적인 고민과 연주 역량 발전에 목표를 둔 단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팀을 기획하게 됐다. 친목 목적이 아닌 연주만을 위해 모인 단체인 만큼 정해진 단원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무대마다 국내외 활동하는 다양한 연주자들을 섭외해 여러 주제에 어울리는 기획무대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창단공연이기도 한 이번 연주회에서 3일에 걸쳐 협주곡을 제외한 라흐마니노프의 주요 피아노 곡들을 전부 만나본다. 신수경·나윤주·박은식 교수를 비롯해 광주 출신 또는 광주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실력있는 전문 연주자 16명이 무대에 오른다. 25일은 ‘피아노 트리오 1번’에 이어 ‘보칼리제 14번’과 가곡 ‘노래하지 마오, 아름다운 연인이여’, ‘봄의 물결’을 아름다운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윤한나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또 후기 낭만주의 첼로 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 중 하나인 ‘소나타 G단조’, ‘네 손을 위한 6개의 소품’을 연주한다. 이날 연주는 신수경 교수를 비롯해 피아노 김형건 백계준 이지은 최현호, 바이올린 천민경, 첼로 나윤주 김민수가 선사한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7명의 남자 피아니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26일은 피아니스트 김동준 김민준이 ‘전주곡 Op. 3, No. 2’의 10곡을 들려주고, 박은식 교수가 ‘전주곡 OP. 32, No 13’ 전곡을 연주한다. 27일은 피아니스트 김유상 정승훈이 ‘6개의 악흥의 순간’, 이철민이 ‘코렐리 주제에 의한 변주곡’, 최현호가 ‘피아노소나타 No. 2, Op. 36’을 연주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신수경 교수는 “전국에서 라흐마니노프 음악을 연주하는 공연은 많지만 3일에 걸쳐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곡을 대부분 선보이는 대규모 공연은 찾아보기 힘들다. 광주에서 라흐마니노프의 주요 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의미 깊은 연주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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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 소식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할 제14기 통신원 ‘모담지기’를 모집한다. 통신원은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과 인물 취재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성과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통신원 별칭인 ‘모담지기’는 ‘벗들이 어떤 일을 하는 데 모여서 담소를 나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교육과 글쓰기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중도포기 없이 끝까지 함께 활동할 수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개인SNS를 활발히 운영하는 자는 우대한다.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다. 매달 1회 이상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 취재 및 인터뷰 등을 담은 글과 사진을 작성해야 한다. 작성된 원고는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센터가 매월 발간하는 온라인 뉴스레터 ‘울림’에 기재되어 회원 3000여 명에게 발송된다. 통신원에게는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명의의 위촉장 발급, 취재 및 글쓰기 교육,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등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의 무료 관람 기회와 함께 소정의 활동비(원고료 포함)도 지급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 또는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jarte.or.kr) 누리집에서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등을 내려받아 오는 11일까지 이메일(gjart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62-670-7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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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5
  • 본문내용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애령)은 광주·전남지역 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미술관) 학술출판 협력사업의 협력관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학술출판 협력사업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등록 공·사립 및 대학 박물관(미술관)이 대상으로, 이번 선정된 협력관은 총 4개관이다. 이들 기관은 국립광주박물관과 공동으로 도록·연구서 발간을 진행한다. 구체적인 선정 협력관과 학술출판 주제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 ‘덤벙분청, 고흥에서 꽃 피우다’, 강진고려청자박물관 ‘전라병영성 600년’, 은암미술관 ‘빛고을 경양방죽·물길의 역사와 문화’, 의재미술관 ‘그림의 본으로 삶의 본이되다Ⅱ’ 등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이번 학술출판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역사가 품고 있는 다양한 학술자료들을 발굴, 양질의 도록 및 연구서 발간으로 호남지역 박물관(미술관) 균형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국립광주박물관은 학술출판 협력사업으로 발간된 도록 및 연구서는 공공정보의 적극적인 개방과 학술자료로 공유를 통해 박물관(미술관)의 학술연구 역량 제고 및 일반인, 연구자들이 양질의 자료들을 축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술출판 협력사업은 지역협력망 구축사업으로 도록 및 각종 연구서 발간이 원활하지 못한 광주·전남지역 내의 박물관(미술관)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처음으로 진행돼 5개 협력관이 선정, 국립광주박물관과 협력해 도록 5권을 공동 발간한 바 있다.
    관리자
    조회수79
    2023-04-24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강)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최근 광역지자체간 관광교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광주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적극적 유치활동이 펼쳐지는 부산시의 관광전담기관인 광주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공동 마케팅, 광역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등 효율적·실질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진들이 모여 논의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 교차관광 및 국제관광도시 홍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관광상품 개발 △해양관광열차(부산역~광주송정역)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공동 협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역-광주송정역를 잇는 남도해양열차(S-Train) 운행으로 관광거점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를 기점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가 연계, 광역관광 확대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관광협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해운대관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동남권협의회 등 총 8개의 협·단체가 뜻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선정, 31일부터 4월9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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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광주’의 네번째 시즌을 이끌 새 얼굴들이 공개됐다. 광주문화재단은 지난 2월27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진행한 배우 오디션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지역배우 5인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광주’는 1980년 5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소시민들의 뜨거운 외침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9년 기획돼 이듬해 초연한 이후 매해 업그레이드를 거쳐 새로운 시즌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오디션을 열고 지역예술인들을 발굴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연은 오는 5월16일부터 21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아홉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오른다. 이번 오디션에는 총 89명이 지원한 가운데 18:1의 경쟁률을 뚫고 지역배우 구자언 나승현 이수정 조배근 황수빈이 선발됐다. 신문배달을 하는 야학생 장삼년 역에는 광주 출생의 탄탄한 실력을 가진 조배근이 캐스팅돼 오리지널 캐스트 원우준(문성일)과 번갈아 무대에 선다. 시민군 역에는 안정적인 노래와 연기로 심사위원을 사로잡은 구자언과 황수빈, 구수한 사투리 연기와 재치있는 안무로 깊은 인상을 남긴 나승현이 발탁됐으며, 광주 시민 역에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이수정이 캐스팅됐다. 또 시위대에 잠입하는 편의대원 역에는 뮤지컬 ‘그날들’, ‘에드거앨런포’ 등 무대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 온 양찬주가 2023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제작사 통합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아울러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지역 예술인 외에도 뮤지컬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했다. 광주에 파견된 505부대 편의대원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폭행당하고 연행되는 참상을 목격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박한수 역은 김진욱이 맡아 열연한다. 뮤지컬 ‘베토벤’, ‘고스트’ 등 작품에서 부드러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은 김진욱은 깊은 고뇌와 섬세한 감정선을 녹여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려 깊은 성품으로 학생들과 시민군을 돌보는 정화인 역에는 김수가 분한다. 뮤지컬 ‘팬텀’의 크리스틴 다에, ‘잭더리퍼’의 글로리아 등 매 작품마다 주연을 맡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수는 파워풀한 보이스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은 그동안 뮤지컬 ‘광주’를 이끌었던 역대 배우들의 출연으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님을 위한 행진곡’의 실제 주인공 윤상원 열사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자 시민군을 지휘하는 야학 교사 윤이건 역에는 초연 무대에 섰던 김찬호 배우가 캐스팅돼 섬세한 연기와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자신의 신념에 투철한 야학 교사 문수경 역에는 뮤지컬 ‘다이스’, ‘삼총사’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한 배우 효은과 뮤지컬 ‘광주’ 초연 무대로 데뷔해 뮤지컬 ‘베토벤’ 등 대형 뮤지컬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해온 최지혜가 더블 캐스팅됐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오디션 공모에 참가한 배우들 모두가 뛰어난 실력과 개성을 겸비했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예술인 및 청년들에게 기회의 장이 열리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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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본문내용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이 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재)광주비엔날레(대표 박양우)는 올해 시행된 광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에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매 입장권이 답례품으로 등록됐으며, 기부자들은 사전 판매가 종료되는 공식 개막일인 4월7일 이후에도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제공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기부 10만원으로 제공되는 답례품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매 입장권은 어른 2장과 어린이 2장으로 구성됐으며, 기부자들은 3만 포인트로 제공받을 수 있다. 4월6일까지 판매될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매 입장권은 어른 1만2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행사기간 내 현장 판매 보다 최대 4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기부자 본인의 주민등록본 상 거주지를 제외한 지역자치단체를 의미하는 가운데 광주시 이외의 개인이 광주시로 기부를 하고 이에 대한 답례품으로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선택 구매할 수 있다. 기부자는 연간 상한액 500만원의 기부금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 포인트를 발급받는다. 박양우 대표는 “기부자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선택할 경우 세계적인 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 환원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광주비엔날레도 지역과 상생하면서 광주를 세계 속에 알리고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 는 오는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94일 간 열리며,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이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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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본문내용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각 지역만의 차별화된 관광 아이템 개발을 통해 K-관광의 매력 지수를 높일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21개소를 선정했다. ■ 개소당 최대 2억 5천만 원 지원, 생활인구 유입 증대 관광사업 등 발굴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주민과 업계, 지자체 등이 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조직이다. 올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공모 심사를 통해 16개소가 선정되었으며, 신규 선정이 6개소, 2년 차와 3년 차 지원이 각각 6개소, 3개소, 연장심사를 통해 4년 차 지원을 받게 된 곳이 1개소이다. 이와 별도로 관광거점도시인 부산, 강릉, 목포, 안동, 전주는 지자체가 추천한 조직 5개소가 지역관광추진조직으로서 4년 차 지원을 받게 된다. 선정된 조직에는 최대 2억 5천만 원이 지원되고 별도로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콘텐츠 기획 자문, 협의체 운영 벤치 마킹, 권역별 공동 홍보마케팅을 통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자립도와 지역 기여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생활인구 유입 증대 사업을 발굴하도록 할 방침이다. ▲ 1, 2년차 국비 1억 5천만 원, 지방비 1억 원, ▲ 3년차 국비, 지방비 각 1억 원, ▲ 4년 차 국비, 지방비 각 7천만 원 그간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올해 4년 차 지원을 받게 된 홍성의 지역관광추진조직 ‘행복한 여행나눔’은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체험전문가 ‘머물러(머무르게 하는 사람)’, 민간관광안내소 ‘터-무늬’, 지역대학 ‘리빙랩’ 과정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프로젝트 ‘홍생네컷’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홍성 관광의 매력을 더했다. 올해 3년 차에 접어든 남해의 지역관광추진조직 ‘남해군관광문화재단’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반영해 지역 내 주민사업체와 협업, 탄소절감 포인트제를 실시하고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쓰레기 없는 축제로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재)완주문화재단(완주군), 협동조합이레(장수군), 협동조합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하동군), ㈜거제섬도(거제시), 협동조합봉황대(김해시), (재)밀양문화관광재단(밀양시) 등 6개소도 지역관광의 주축이 되어 여행객들이 전국 구석구석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이야기가 더해진 차별화된 여행 아이템들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 2. 28. 2022년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 시상 및 성과 공유 2월 28일(화)에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2022년, 2023년 지역관광추진조직과 관할 지자체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우수 지역관광추진조직을 시상하고 성과를 공유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지역관광의 자생력과 매력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관광추진조직의 역할과 성장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그간의 성공사례들을 바탕으로 올해 더욱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관광추진조직 구성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관리자
    조회수122
    2023-04-17
  • 본문내용 광주가 만든 뮤지컬 ‘광주’에 지역 배우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광주·전남권 배우를 대상으로 펼친 오디션에 90명에 달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서다. 지난해 선보인 세 번째 시즌 무대의 관객 평점이 9.5를 기록한 만큼 이에 힘입어 상설화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23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민주화운동 43주기를 앞두고 장기공연 예정인 뮤지컬 ‘광주’의 지역 예술인 공모에 89명이 지원했다. 광주문화재단은 뮤지컬 ‘광주’를 지역 특화 콘텐츠이자 글로벌 콘텐츠 시장 영역으로 확장시키기 위해 광주·전남권 대상 배우 오디션 공모를 진행했다. 재단과 제작사인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이 지난 2월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이 공모의 배역은 야학 학생인 장삼년 역과 남·여 광주시민 앙상블 등이다. 이에 제작사는 1차 서류전형을 거친 45명을 대상으로 27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연습실에서 최종 오디션을 진행한 뒤 선발된 배우들을 3월 초 공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배우들은 광주민주화운동 43주기 주간인 5월16~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9회에 걸쳐 네 번째 시즌 무대에 오르게 된다. 매 시즌마다 업그레이드해 작품성을 높여온 뮤지컬 ‘광주’는 1980년 5월, 광주에서 벌어진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로, 5·18광주민주화운동과 대한민국의 민주화 역사를 누구나 쉽게 접하고 배우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2019년 ‘임을 위한 행진곡’ 대중화·세계화 사업으로 기획, 서울과 광주를 비롯해 전국 6개 도시에서 세 번째 시즌을 선보였다. 2021년에는 일본TV 방송을 통해 일본 전역에 방송되며 ‘아시아의 레미제라블’로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 10월에는 뮤지컬 본고장 뉴욕 브로드웨이 ‘787 seventh’에서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는 “올해 광주공연을 통해 지역 특화콘텐츠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짐으로써 뮤지컬 ‘레미제라블’을 뛰어넘는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조회수69
    2023-04-17
  • 본문내용 전라·제주권 광역문화재단협의회(대표 황풍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올 한 해 본격적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광주문화재단을 비롯해 전남문화재단·전북문화관광재단·제주문화예술재단 등 전라·제주권 광역문화재단 협의회 소속 4개 재단 대표들은 최근 전북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올해 첫 모임을 갖고 각 지역 대표가 3개 지역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고향 등 관심 지역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협의회는 또 올해 4개 재단 직원 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각 재단의 우수 사업을 공유하고 직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공동 운영 등 재단 간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운영한 4개 지역 예술인들의 교류와 축제의 장인 ‘예·술· 전·제’가 성황리에 진행됐고, 참여 예술인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이 행사를 보다 탄탄히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편 전라·제주권 광역문화재단협의회는 광주시와 전남·북도, 제주도 등 4개 지역 광역문화재단이 상호 교류와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난해 출범했다. 그동안 지역문화정책 제안, 지역 예술인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 사업을 추진해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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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김진강 대표이사)은 관광기업(B2B) 비즈니스 박람회 ‘2023 광주관광 트래블마트’를 오는 23~24일 이틀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등에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관광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열릴 이번 박람회는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 지역기업의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기회 확장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관광스타트업협회 회원사와 광주관광콘텐츠 운영기업, 예비기업,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등이 참석해 협력사업과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역 관광업계와 다양한 분야의 국내 관광스타트업을 연계한다는 취지로 △관광시장 동향 및 정보 공유 △협력관계 및 연락체계 구축 △기업 간 비즈니스 창출 기회 제공을 위해 1대1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첫 날인 23일에는 광주 관광 홍보 설명회를 갖고, 참여기업들의 홍보 시간이 진행된다. 재단은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K-POP 콘텐츠, 스포츠 등 볼거리,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떡갈비, 보리밥 등 미식여행까지 광주만의 특색을 가진 관광콘텐츠 등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어 24일에는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 관광 스타트업 육성, 관광기업 맞춤형 성장, 창업지원 등 관광산업 성장지원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 이후에는 광주관광 답사를 통해 최근 떠오르는 여행 플랫폼과 특색 있는 주요 관광자원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들이 관광콘텐츠·플랫폼·모빌리티·마이스 등 전국의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직접 만나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지역관광업계가 새로운 관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관광업계 활성화와 더불어 여러 기업들에게도 좋은 성과가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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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7
  • 본문내용 “선택과 집중은 물론 지역사회와 더욱 적극적인 소통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가 관객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이 13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최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처럼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전당장은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전당이 통합하고 나서 지난 1년간 콘텐츠나 서비스 측면 등에서 많이 변화했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뿌듯하다”고 말했다. 전당은 지난해 281종 중 180종의 창·제작 기획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는 전체 콘텐츠의 64%를 차지한다. 이 전당장은 “창·제작 복합문화기관이라는 전당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77만명, 누적 1316만명의 관람객이 문화전당을 방문했다.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ACC 아시아스토리 공모작을 기반으로 국립극단과 공동 제작한 공연 ‘극동시베리아 순례길’이 제59회 동아연극상 ‘희곡상’을, 인류세 시대의 지구와 인류의 모습을 생각해 본 몰입형 매체예술(미디어아트) 전시 ‘지구의 시간’은 2022년 앤어워드에서 정부·공공·지자체 기관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는 성과도 전했다. 이에 올해는 중장기 발전계획 시행 첫해로 새로운 임무와 앞날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주축으로서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 전당장은 “문화전당 개관 10주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전당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을 되새기며 나아갈 방향성에 새로운 의지가 담긴 공연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문화전당이 진정한 아시아문화발전소이자 지역 시민의 문화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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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손잡고 문화 소비 활성화와 지역 문화 복지사업 발전에 적극 나선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을 비롯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F, 재단사장 김선옥)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전일호)이 최근 ACC 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적 관계 확립 △문화 소비 활성화 및 지역문화 복지사업 발전 도모를 위해 상호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기관 간 예술성과 대중성에 기반 한 문화 콘텐츠 공유와 서비스 제공 등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전당은 지역사회와 협력 및 소통 강화, 광주시·지역 유관 기관 등과 연계한 협력 사업 추진, 전당 자원 개방으로 지역사회에 기여 확대 등을 중장기 발전 방향의 중점과제로 삼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강현 전당장은 “기업들이 문화예술을 활용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례들을 많이 봤다”면서“이번 협약이 롯데백화점 광주점 고객 뿐 아니라 보다 많은 시민이 문화전당의 프로그램을 폭넓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고 롯데백화점 평판에도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일호 점장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그동안 문화전당과 함께 추진해 온 문화사업을 더욱 고도화하고 새로운 협력 사업을 발굴해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리자
    조회수84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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