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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바람의 노래’ 7~30일 접수…내년 완도군 약산면서 두 차례 진행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은 사회적 협력 예술 프로젝트 ‘바람의 노래’로 진행할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자를 7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사회적 협력 예술 프로젝트 ‘바람의 노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2년 아르코 공공예술사업’에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오는 2023년 11월까지 ‘현대 공공예술을 통한 전라남도 지역 문화예술 확장과 생태·인권·지역 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완도군 약산면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예술가의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는 임시 노동직’과 ‘예술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의 가능성 확장’이라는 주제에 따라 2023년 5월부터 6월, 9월부터 11월, 두 차례에 걸쳐 약산도에서 이뤄진다. 레지던시 기간은 한차례당 1개월~3개월 이내이며, 평균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여 인원은 10명으로 제한한다. 공모 선정자들은 지역 주민과 함께 약산도 마을에 거주하며 다시마 농사를 짓고, 예술 창작 활동을 위한 조사와 예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레지던시 참여자에게는 항공료와 교통비, 숙박, 일비를 지원하며, 지역 예술가, 마을주민, 단체와의 협력 구축은 물론 참여자 각자의 연구, 작업 기회가 주어진다. 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마을의 대표 산업인 해조류 양식 노동 참여비가 제공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 공개 강연과 에세이 출간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국이나 아시아 문화, 특히 해양 생태계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의 예술가 및 생태 활동가, 학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지원신청은 이메일(application@songofthewind.org)로 하면 된다. 참여 동기와 이력서,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원신청 서류는 국문과 영문 두 가지 버전 모두 작성해야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온라인 면접 심사를 거쳐 선정된 최종 합격자는 오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오선영 예술감독은 “바람의 노래는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과 사회적 이익 경제를 통합하고, 예술이 가진 사회적 기능을 필두로 예술적 실천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사회적 협력 예술 프로젝트”라며 “지속 가능한 어촌 관행, 해양 생태계, 전통 방식 보존과 같은 어촌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고려한 사회적 경제 시스템을 현대 공공 예술과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바람의 노래 웹사이트(www.songofthewind.org)와 전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jn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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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제1회 광주MBC 우리술어워즈’ 8일 광주문화방송 공개홀 우리 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전통주의 판로를 개척할 ‘제1회 광주MBC 우리술어워즈’가 오는 8일 오후 2시 광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린다. ‘2022 광주주류페스타’를 기념해 광주문화방송과 글로벌비즈마켓㈜,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우리 술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앞서 증류주, 약·청주, 과실주, 막걸리 등 4개 부문에 대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거쳐 전국 31개 기업 42개 브랜드가 본선에 진출했다. 공신력있는 심사위원들과 공모를 통해 모집된 청년심사단이 맛과 색, 향, 질감 등의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전통주를 선발한다. 1차 본선 통과 기업에는 우수상이 주어지며, 부문별로 한 업체씩 대상을 뽑고 이 중 한 기업에는 왕중왕을 시상한다. 대상과 왕중왕에 선정된 기업의 경우 150만원 상당 제품을 구매해 오는 11월18~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2 광주주류페스타’에서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왕중왕을 받은 기업에는 한국양조기술에서 만든 300만원 상당의 증류기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광주MBC 우리술어워즈는 광주문화방송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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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청소년캠프·노인 정보판별 등…섬 활성화 홍보콘텐츠 제작 지원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조현용)는 오는 5일까지 신안 곳곳에서 다채로운 미디어교육을 펼친다. 재단은 먼저 1일부터 3일 간 신의도 신안신의중을 찾아 전교생 30명을 위한 ‘섬학교 청소년미디어캠프’를 진행됐다. 1일 오전 입소식을 시작으로 단체복을 맞춰 입은 학생들이 5개조로 청소년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벌였다. 미디어교육 강사의 지도 아래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은 스스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감독, 배우가 돼 촬영하면서 연출을 이해했고 편집 및 마무리를 통해 제작의 전 과정을 익혔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체육관에서 열린 공동시사회에서 친구들의 영상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소감을 나누며 미디어캠프를 마무리했다. 캠프를 통해 완성된 영상 콘텐츠 5편에는 환경보호, 스토킹범죄, 외모지상주의, 성장이야기,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 관심사가 담겼다. ‘일상의 소리로 음악 만들기’(다큐), ‘컴백홈’(극영화/ 가출한 환경이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98아니고 08’(극영화), ‘집착된 사랑은 범죄이다’(다큐), ‘사랑의 성적표’(극영화) 등이 그것으로, 섬마을 곳곳을 배경으로 완성된 청소년들의 작품은 향후 호남지역 시청자참여프로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기간 미디어 리터러시 취약계층인 섬 지역 고령층 주민들의 미디어역량 강화 및 미디어 활용 격차 완화를 위해 신의면사무소와 신의면 복지회관에서 60세 이상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인생e막, 나도 팩트체커! 정포판별 시민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시니어의 눈높이에 맞는 허위정보의 유형에 대해 알아보고 정보 검색 방법을 이해하며 정보의 사실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과 허위정보 예방수칙에 대해 학습해보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아울러 오는 5일 신안군청 및 천사섬분재공원 일대에서는 섬주민 가족을 위한 ‘1004섬 가족 미디어캠프’가 운영된다. 신안군 협력사업 ‘머무는 섬 만들기 프로젝트-1004섬 미디어로 날다’로 진행될 이번 캠프는 미디어를 통해 신안 섬을 홍보하는 가족 예비크리에이터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가족단위 수강생이 참여하는 만큼 섬을 중심으로 한 세대 간 소통은 물론 가족 간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이 영상콘텐츠에 반영되는 특별한 콘텐츠가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신안 섬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섬주민의 시각으로 콘텐츠화 하여 온라인을 통해 홍보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조현용 센터장은 “청소년, 시니어, 가족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섬마을 미디어교육을 통해 미디어 인재로 성장하고, 섬을 주제로 세대 간 소통하며, 고향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섬 주민들의 목소리로 우리 지역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2010년 금오도를 시작으로 2011년 연도와 금오도, 2014년 청산도, 2018년 비금도, 2019년 보길도, 2020년 금일도 등 올해로 10회째 섬학교 청소년미디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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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주한 프랑스대사관, VR콘텐츠 전시 대중적 디지털 콘텐츠 공유 위해 마련…20일까지 4전시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G.MAP(지맵·Gwangju Media Art Platform)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및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과 공동으로 VR(가상현실) 콘텐츠 전시 행사 ‘2022 디지털 노벰버’를 지난 1일 개막, 오는 20일까지 G.MAP 3층 제4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출품작은 VR(Virtual Reality) 체험작품 1점. 대중적인 디지털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디지털 노벰버는 해외 주재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프랑스 해외문화진흥원(French Institute)이 2017년부터 주관해온 행사로, 매년 11월에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비롯한 미디어아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국제 디지털 문화 축제다. 작품 ‘모나리자와 마주하다’(Mona Lisa:Beyond the Glass)는 루브르박물관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체험작이다. 동영상과 사운드, 인터랙티브에 의한 가상현실은 관람객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지난 수십 년 동안 적외선 스캔방식을 통해 수집한 보존 연구 결과와 데이터 또한 작품 안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관람객은 이 VR체험을 통해 ‘모나리자’의 제작과정과 과거 형태, 그리고 지난 500년 동안의 변화 과정을 목격할 수 있다. 관람객이 HMD(Head mounted Display)를 착용하면 실제 루브르박물관 광장에서 박물관으로 들어가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다. 회랑에 걸린 다빈치의 대표작들과 각각의 작품 정보를 볼 수 있으며, 다빈치의 대표적인 초상화 모나리자와 마주하게 된다. 3차원의 가상현실 공간에 자리한 모나리자의 다양한 움직임과 함께 작품 모나리자의 역사 및 스푸마토 기법, 대기원근법과 같은 작품 속 다빈치 회화적 특성이 내레이션에 의해 설명된다. 특히 비행선에서 하늘 밑의 풍경을 내려다보는 시점으로 영상이 마무리되면 관람객은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영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센터장은 “이번 전시는 G.MAP에서 처음 선보이는 VR콘텐츠 전시로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가상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및 해외 문화기관과의 지속적 교류 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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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김혁정 개인전 8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김혁정 작가의 개인전이 2일 개막, 오는 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4층 전관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회전취향’과 ‘동백꽃 피던 날’, ‘섬으로 떠올라 꽃으로 피어나라’ 등 80여 점. 이번 전시는 3년 전에 잡힌 일정이었는데 뒤늦게 구체화된 것으로, 자연 풍경과 소소한 삶에서 느낀 감상들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화폭을 선보인다. 자연이라고 하는 소재를 인생에 빗대 표현한 작가는 대상에 대한 무한 반복을 통해 질서에 대한 의식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한편, 나무(매화나무)가 구부러질수록 화사하게 만발한 꽃을 통해 삶의 과정 역시 무수히 많은 고뇌를 이겨낸 끝에 핀 꽃과 같은 화사한 시간들을 맞이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는 작품 ‘회전취향’에서 두드러진다. ‘회전취향’에 등장하는 나무는 매화나무로, 지실마을의 와룡매에서 차용했다. 오랜 세월을 이겨내고 피어난 모습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에 대한 길을 제시하는 한편, 세월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려고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수많은 동백꽃들을 검정 바탕 위에 그려넣어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누구나 소중하게 빛나고 있는 존재들임을 제기한다. 풍부한 감성과 탁월한 예지력을 근간으로 해 온갖 빛깔의 꽃들을 화폭에서 일군다. 그가 일군 꽃들은 강인한 생명력과 삶에 대한 성찰을 우회적으로 표출한다. 그는 생에 대한 바르고 곧은 결기를 추구하며 화가의 길을 걷고 있는 듯 보인다. 대학시절에는 화순 운주사를 찾아 미륵의 본모습을 찾는데 고심하며 젊은 날을 보냈고, 이미 화단에 데뷔한 이후에는 편안하고 순탄한 화가의 길 대신,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만 봐도 그가 얼마 만큼 스스로를 닦는데 열심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10년 간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유럽 화단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과정들을 거친 후 그는 성찰이라는 메시지 위에 진솔한 삶의 시간들을 덧칠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해서 등장한 것이 우주의 깊은 내면과 하늘 별 바다 섬, 그리고 온갖 빛깔의 꽃들로 화폭을 채운다. 작가는 세월호나 천안함의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는 등 가신 분들에 대한 해원(解寃)의 의미도 화폭에 담아냈다는 설명이다. 정병삼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전시 서평을 통해 “그의 그림에서 열정 못지 않게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사람들에 대한 한없는 사랑이다. 무등산을 바라보며 사회를 성찰하고 진솔한 마음가짐으로 수도하듯이 걸러낸 결과물이 그의 인생이자 예술”이라면서 “이번에 보이는 그림들은 변함없이 진솔하게 살아온 그의 역정을 확인해주는 열매들”이라고 밝혔다. 김혁정 작가는 전남 고흥 출생으로 전남대 사범대 미술교육과를 거쳐 프랑스 파리 소르본 제1대학 조형미술 박사과정을 수료, 개인전 15여 회와 르 살롱전, 르 똔느전 및 독일 만하임 루드빅스브르그 초대전 등 다수 단체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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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호남문화재연구원·아시아인문재단과 업무 협약 학술연구·강좌 등 공동 기획·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이 호남문화재연구원, 아시아인문재단과 손잡고 아시아문화박물관 기능 강화와 이용 활성화에 나선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호남문화재연구원(이사장 임영진), 아시아인문재단(이사장 김성종)과 3일 호남문화재연구원 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박물관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아시아박물관 산책’ 등 박물관 문화강좌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추진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전시, 문화강좌, 학술연구 등 박물관 관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아시아문화박물관 프로그램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공동 개발 △각 협약 기관의 시설과 자원 활용 및 인적·물적 자원 교류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분야의 적극적인 협력 등이다. 이강현 전당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문화박물관의 전시와 학술연구, 프로그램 등 박물관에서 이뤄지는 사업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용자가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에 업무 협약을 맺은 기관과 협력 사업을 활성화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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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관광재단·관광기업지원센터 9일부터 5주간 종사자 교육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강)이 관광기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나선다. 재단은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여행사 등 전통 관광기업과 스타트업, 예비 관광기업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DX) 역량 강화 교육’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업계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이를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 트랜드 분석 △디지털 관광 마케팅 이론 및 현황 분석 △로컬 관광 비즈니스 △디지털 마케팅 실습을 통한 디지털 매체의 이해 및 활용 방법 등 실무 연동형 교육으로 오는 9일부터 12월9일까지 총 5주간(5회) 운영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홍보용 숏폼 영상 제작 및 카드뉴스 형태의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이번 디지털전환(DX) 역량강화 교육을 통하여 지역 내 전통관광기업의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분야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가 양성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분야 디지털 마케팅 역량 제고를 통한 최신 관광 트랜드 대응 및 광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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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지역 미술작가 참여한 ‘씨네스케치’ 등 신설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김지연)가 2일 광주 최초 영화 비평지인 ‘씬1980’ 11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 표지는 권승찬 작가가 그린 영화 ‘헤어질 결심’의 하 장면이 장식했다. 이와 함께 수도권 편향의 영화산업구조를 타파하고자 대구, 인천, 경남, 전주에 이어 부산의 지역영화를 소개하는 연속기획 ‘누가 지역영화를 두려워하는가?’ 다섯번째 시리즈로 부산 독립영화의 현실을 다뤘고, 광주극장의 간판장이 박태규 화백의 삶을 조명한 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특히 이번 호부터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너 ‘픽앤톡’(Pick and Talk)을 신설,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2022)에 대한 관객 10인의 짧은 감상평을 게재하고, 영화에 대한 지역 미술작가의 각별한 감상을 표현하는 ‘씨네스케치’ 코너도 새롭게 선보였다. 다가올 12호에는 댄 콴, 다니엘 쉐이너트 감독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 대한 관객들의 짧은 감상평을 게재할 예정이며,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scene__1980)에서 오는 30일까지 공모를 진행한다. ‘씬1980’은 서울·수도권 중심의 영화산업과 영화문화에서 벗어나 ‘모든 지역에는 지역의 영화가 있다’라는 편집 방향을 고수하며, 광주 영화(인)들의 창제작에 대한 비평과 기록을 목표로 발행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 창간준비호를 시작으로 이번 호까지 총 12권이 발행됐다. 매호 평균 80쪽 분량으로 1000부를 인쇄해 광주·전남 포함 전국의 영화기관, 영화제, 영화단체, 영화인들과 문화예술인들에게 정기 우편 발송하며, 광주독립영화관, 광주극장, 독립서점 책과생활, 소년의서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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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5일 오후 3시 스물아홉 번째 토요상설공연 판소리·산조 무대에 이지연의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와 고현미의 판소리 ‘심청가’를 선보인다. 박광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의 첫 무대는 이지연의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다. 한갑득 명인은 8세부터 안기옥 명인에게 가야금 산조를 배웠고, 12세 무렵 거문고 산조 창시자인 백낙준 선생의 연주를 듣고 소리에 반해 거문고를 시작했다. 이후 박석기 명인에게 배운 거문고 산조에 새로운 가락을 추가해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를’ 완성했다. 절제된 시김새와 술대법, 여러 가지 자출법을 사용하는 특징이 있으며 전 바탕 가락에서 조와 청의 변화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이지연씨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6호 거문고산조 전수자로 중앙대 전통예술학부 학사 및 동대학원 한국음악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제20회 고양행주 전국 국악경연대회 명인부 기악부문에 입상했으며, 천상음 거문고 합주단 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무대 장단은 유석주씨가 맡는다. 이어질 무대는 고현미 명창의 ‘강산제 심청가’ 중 ‘추월만정’ 대목부터 ‘방아타령’ 대목이다. 추월만정은 심청이가 황후가 된 이후 부친을 생각하며 부르는 대목이며, 방아타령은 나눔과 베풂의 정을 소리로 표현한 대목이다. 고현미씨는 전남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목포대 교육대학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남원시립국악단 창악부 수석단원으로 재직 중이다. 2007년 제14회 전국서울국악경연대회 판소리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춘향가 등 다수의 완창발표회와 초청발표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고수는 전국고수대회 명고부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남원시립국악단에 재직 중인 이승민씨가 함께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전통문화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한다. 문의 062-670-8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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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과 (재)아시아인문재단은 5일 오전 10시 무등산 천제단에서 제10회 무등산 천제(天祭)를 거행한다. ‘2021 무등산 천제’ 진행 모습 광주문화재단·亞인문재단, 5일 오전 10시 광주문화재단과 (재)아시아인문재단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무등산 천제단에서 ‘제10회 무등산 천제(天祭)’를 거행한다. 올해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광주문화재단과 (재)아시아인문재단의 민관 협업 행사로 국태민안과 남도평화, 공동번영, 그리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이뤄진다. 이날 행사는 입산의식으로 막을 올린다. 천제단 주변에 금줄을 걸고 천제기(天祭旗)를 세우며 악단과 풍물팀이 천제단으로 입장해 제수를 제단에 진설한다. 술과 삼배를 올리는 헌주삼배와 정화의식에 이어 나발을 불면서 부정물림과 축원을 드린 후 고천문과 헌시 낭독, 헌무, 개천무, 자기신명울림, 천시,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천제의 집전은 천제분야 전문가 황선진씨가 맡는다. 고천문 낭독은 허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동대표, 헌시 낭독은 강상헌 전남도지사 문화관광 특별보좌관, 헌무와 연주는 내벗소리민족예술단, 풍물에는 한사랑예술단이 함께한다. 김성종 아시아인문재단 이사장은 “하늘과 인간, 자연이 어울려 사는 대동세상을 염원했던 민족의 전통의식을 이어가고 광주 어머니산 무등산에 염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아시아인문재단은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광주와 남도가 문화로 융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ㆍ교류행사와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민 인문학 강좌를 진행, 별칭 ‘무등공부방’으로 불린다. 무등산 세미나, 역사를 직시하는 한일시민교류회, 남해신사 해신제(영산강)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보존·발굴하는 연구·교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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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광주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여온 첼리스트 오지희가 독주회를 갖는다. 제3회 오지희 첼로 독주회 ‘러시안 로망스’(Russian Romance)가 오는 5일 오후 7시 유·스퀘어 문화관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무대에서는 글라주노프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엘레지 내림라장조 작품번호 17번’, 보로딘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나단조’,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삼중주 1번 사단조 비가’ 그리고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두 개의 소품 작품번호 2번’을 들려준다. 첼리스트 오지희는 9세에 첼로를 시작해 김유정을 사사했으며, 중학교 졸업 후 유학길에 올라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에서 예비과, 학사, 석사과정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귀국 후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아시아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했고, ‘광주음악제’, ‘광산하우스콘서트’, ‘정율성음악제’ 등 다수 음악회에 출연했다. 현재 스트링 듀오 빈(WIEN)과 K아트앙상블,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나주무지크바움이화유스오케스트라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날 무대를 함께 꾸밀 피아니스트 심정운은 오스트리아 빈 시립음대 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독일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 한세대와 부산예중·예고에 출강하고 있다. 공연은 전석초대이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https://url.kr/jfpahn)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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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본문내용 3일 오후 광주 동구 벤틀리 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2 ‘제13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 참석한 이경보 광남일보 인터넷신문사장과 여균수 전라도인 사장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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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본문내용 3일 오후 광주 동구 벤틀리 관광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2022 ‘제13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 대동문화재단 대표이사상(대상)을 받은 수상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부터) 양구진(사)코코넛 대표이사, 장성우 서구주민자치협의회 회장,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이병채 대한민국 병채로통채로 공연단 회장.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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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과 (재)아시아인문재단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무등산 천제단에서 ‘제10회 무등산 천제(天祭)’를 거행한다. 올해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광주문화재단과 (재)아시아인문재단의 민관 협업 행사로 국태민안과 남도평화, 공동번영, 그리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이뤄진다. 이날 행사는 입산의식으로 막을 올린다. 천제단 주변에 금줄을 걸고 천제기(天祭旗)를 세우며 악단과 풍물팀이 천제단으로 입장해 제수를 제단에 진설한다. 술과 삼배를 올리는 헌주삼배와 정화의식에 이어 나발을 불면서 부정물림과 축원을 드린 후 고천문과 헌시 낭독, 헌무, 개천무, 자기신명울림, 천시, 음복 순으로 진행된다. 천제의 집전은 천제분야 전문가 황선진씨가 맡는다. 고천문 낭독은 허민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공동대표, 헌시 낭독은 강상헌 전남도지사 문화관광 특별보좌관, 헌무와 연주는 내벗소리민족예술단, 풍물에는 한사랑예술단이 함께한다. 시민들이 국태민안과 남도평화, 공동번영을 기원하면서 ‘무등산 천제’를 거행하고 있다. 김성종 아시아인문재단 이사장은 “하늘과 인간, 자연이 어울려 사는 대동세상을 염원했던 민족의 전통의식을 이어가고 광주 어머니산 무등산에 염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재)아시아인문재단은 인문학적 가치를 기반으로 광주와 남도가 문화로 융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ㆍ교류행사와 교육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시민 인문학 강좌를 진행, 별칭 ‘무등공부방’으로 불린다. 무등산 세미나, 역사를 직시하는 한일시민교류회, 남해신사 해신제(영산강) 등 지역의 문화자원을 보존·발굴하는 연구·교류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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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 본문내용 ■천주교광주대교구 ‘제5회 비움나눔페스티벌’ 13일까지 브레디관·헨리관 일대서 미술·음악 등 선봬 기숙사 방·화장실 전시공간화 눈길…플리마켓 진행도 현존하는 건축물 중 광주 최고의 하나로 꼽히는 쌍촌동 소재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천주교광주대교구청)은 국가등록문화재인 본관(제681-2호), 브레디관(제681-1호), 헨리관(제681-3호), 식당동(제681-4호) 등이 소재해 귀중한 건축문화유산의 보고로 통한다. 이중 브레디관은 1961년 대건신학교 기숙사로 지은 건물로, 신축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 이미 이곳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나 ‘검은 사제들’ 등의 영화가 촬영된 바 있다. 아일랜드 공법으로 현재로 국내에 남아있지 않는 공법으로 지어진 건축물로 보존 가치가 대단히 높다. 한때 시민들에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므기전이나 현재의 비움나눔페스티벌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전시나 공연 등 관람 뿐만 아니라 소중한 건축문화유산을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손색이 없다. 이 유서깊은 공간에서 비움나눔페스티벌이 마련됐다. 2017년 시작된 이후 올해로 다섯번째를 맞은 비움나눔페스티벌은 천주교광주대교구 주최로 김영수 스테파노 신부를 비롯해 소빈 예술감독, 조규주 비움나눔페스티벌 사무총장(가톨릭평생교육원 교학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2일 낮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설명회가 열렸다. 소빈 예술감독 등은 어떤 주제로 페스티벌을 진행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면서 더더욱 희망이 필요한 시대에 잊어버린 것들이 그립고 하기 때문에 그 지향점을 잡는데 의견을 모아 타이틀을 ‘그리운 것들-행복을 이루는 여정’으로 정했다고 한다. 타이틀을 뒷받침할만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제2회 비움나눔 성가대회(10.3∼23)를 비롯해 제5회 어린이그리기·만들기대회(10.15)에 이어 미술전시 및 가톨릭사진가회 초대전으로 마련된 김양회 요한 보스코 신부 작품전(10.31∼11.13) 등이 그것이다. 메인 행사의 하나인 미술전시에는 스위스와 중국 일본 등 해외와 박상화 박성휘 박정일 이다애 이정록 채경남 최순임씨 등 국내 작가들이 고르게 선정돼 총 35명이 출품한 가운데 브레디관과 본관 지하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들 작품은 브레디관 기숙사로 쓰이던 공간이어서 방마다 작가 1명씩의 작품이 꾸며져 선보이고 있다. 방은 34개이며, 본관 지하공간에는 작품 3점이 설치됐다. 출품작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접근한 경우가 많아 관람하는 재미가 더해졌다. 앞서 언급했듯 오인호 작가는 현재 사용 중인 화장실을 전시공간으로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작가의 변이라는 타이틀로 해 소변기와 좌변기에 일일이 작품을 설치해 선보이고 있으며, 실제 화장실 한쪽 구석에 자리를 마련해 그곳에서 작품 제작 모습을 선보였다. ‘작가의 변’이라는 명패에 변 모양을 가로 안에 표시해 중의적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또 작품을 깨뜨리는 것까지를 작품의 범주에 포함한 고재희 작가는 달 항아리 100개를 바닥에 설치, 작가와의 대화 때 관람객들과 함께 깨뜨리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며, 스위스 작가인 Anne -Lise Studer는 느릅나무나 참나무, 은사시나무의 버려진 나뭇잎이나 씨앗 등 식물을 통해 인간 본연을 탐구하고 있어 이채롭다. 여기다 김덕신 작가는 버려져있는 낚시 미끼나 라이타 등을 가로, 세로 직렬로 배열해 조형성을 구축한 가운데 낚시 미끼로 제작된 소품 24개 중 하나가 벌써 관람객의 선택을 받아 반출돼 그 자리가 비어 있다. 김양회 신부 사진전은 헨리관 갤러리 현에서 ‘바다’를 주제로 15점이 출품된 가운데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다. 김양회 신부는 가톨릭사진가회 지도신부를 역임했을 만큼 사진에 일가견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제5회 어린이그리기·만들기대회 대상은 박주원(장덕초 4) 어린이가 차지해 전시 중에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 기간에 참여한다는 의미로 개막식 행사를 열지 않기로 했으며. 우리춤공연 등을 연기했다.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작가와의 대화가 일곱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브레디관 전시장 중앙에서 진행된다. 참여작가로는 Anne -Lise Studer(종이), 김희주(유리공예), 스위스에서 건축 공부를 하고 활동을 펼친 박종진(건축), 고재희(도자기), 최루시아(서예), 장형순(종이)씨 등이다. 특히 12일과 13일에는 아트페어 형식으로 플리마켓이 펼쳐진다. 전 작가와 추천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작품을 직접 구매하는 한편, 후원할 수 있다. 여기서 얻어진 수익금 중 일부는 미얀마와 우크라이나 등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일부 기부될 계획이다. 나눔콘서트는 5일 오후 5시 대건문화관에서 정태춘 박은옥, 발달 장애 어린이 3명으로 구성돼 서울을 연고로 활동 중인 위너스클라리넷합주단, 인형극단 친구들, 버블드레곤이 무대에 오른다. 버스킹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축소해 이뤄진다. 대신 일반버스킹은 12일과 13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국악버스킹은 애초 8일부터 11일까지 예정했으나 취소됐으며, 우리춤 공연은 12일 오전 10시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밖에 한소리합창단의 공연이 12일 오후 2시에, 국악한마당이 12일 오후 2시30분에, 피아트오케스트라 공연이 13일 오후 5시에 각각 대건문화관에서 펼쳐진다.
    관리자
    조회수75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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