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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전시명 : 김근태 개인전 “나는 꽃, 너는 향” 기간 : 2021.7.28 ~ 8.3 장소 : G&J갤러리 관람료 : 무료 작품수 : 120점 전시내용 유엔은 세계 인구의 15%에 달하는 약 10억명이 신체적, 지적 또는 정신적 장애를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특히 지적 장애 아동들은 가장 소외되고 취약한 사각지대라고 말했다. 28년 동안 한결같이 지적 장애인만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세계 유일의 화가 김근태는 이들에 대한 존엄성을 인식하는 것을 넘어 그들과 자신을 동일시하며 정신과 영혼이 깃든 실제 존재감을 창작물로 탄생 시켰다. 늘 새로운 시도로 자신만의 독특한 색감과 형태로 지적 장애 아이들을 아름답게 담고 싶어 하는 치열한 작가 정신이 이번 전시회에서도 돋보인다. 강렬한 색채를 사용해 추상적으로 아이들의 본질을 표현했다. 이는 작가의 작품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고, 우리에게 지적 장애 아이들의 의미를 다시금 되짚어 보게 한다. "나는 꽃 너는 향"작품은 마치 많이 꽃잎들이 모여 꽃이 되듯이 작은 소품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으로, 또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담은 영상 또한 하나의 작품이 되어 우리에게 생생한 느낌을 전한다. 이렇듯 고귀한 주제를 내포하고 있는 작가의 작품을 소유 하는 것은 꽤나 의미 있는 일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영혼을 관통하며 화합과 연합을 이룬 작가의 작품처럼 우리 개인의 삶 속에서 그 동안 놓치고 있었던 삶의 본질을 찾도록 하는 것이 이번 전시의 목적이다. 나아가 작품에 담긴 긍적적인 영혼을 소유하는 것도 의미 깊은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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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일시: 9.12(일) 15:00~16:30 장소"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동구 의재로222) 프로그램 -진행: 이윤선(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진행순서: 안당-초가망석-손님굿-제석굿-액막음-고풀이-씻김-넋올리기-희설-길닦음-종천 -출연: 송순당(국가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승교육사) 이준형(장구), 강민수(징, 바라지), 양희정(아쟁), 정광윤(대금), 김원금(피리)
    최고관리자
    조회수129
    2022-06-17
  • 본문내용 * 2021 ACC아시아문화주간 시아문화마당 * 행사일시: 2021. 10. 8.(금) ~ 10. 9.(토), 12:00~18:00 행사장소: ACC 아시아문화광장 2021 ACC아시아문화주간 아시아문화마당이 2021년 10월 8일(금), 9일(금) 양일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ACC Plaza)에서 진행됩니다. 아시아 음식, 문화체험 부스 참가를 원하시면 아래 양식을 작성하여 9월 19일(일)까지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접수 확인 후 담당자가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은 이메일 (moon@gic.or.kr)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참가 신청서는 선착순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9월 19일까지 참가자 부스 신청을 받습니다. 아시아문화체험부스 - 아시아국가 부스 10개 선발 ※부스심사: 9/24(금)~9/28(화) - 지원금: 20만원 - 아시아 국가별 전통체험, 놀이 프로그램 운영 - 아시아 각 권역별 국가 안배하여 부스 선발 - 체험비: 무료~1천원 - 참가자들이 각 국가의 특색에 맞게 부스를 꾸며야함 - 지원: 지원금, 텐트, 테이블, 의자, 주차권 2장 아시아음식체험부스 - 아시아국가 부스 10개 선발 ※부스심사: 9/24(금)~9/28(화) - 지원금: 40만원(사전 20만원/사후 20만원) - 아시아 각 권역별 국가 안배하여 부스 선발 - 각 부스별 Take Out(포장용) 음식 2~3개 판매 - 판매금액: 최대3천원 - 메뉴당 최소 20인분 이상 준비 - 요식업 사업장 판매자는 지원금 미지급 - 행사장에서 조리 불가 - 음식은 완제품으로 제작하여 행사장에 가져와야함 - 참가자들이 각 국가의 특색에 맞게 부스 꾸미기 - 지원: 지원금, 텐트, 테이블, 의자, 주차권 2장, 포장용기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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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간 곳곳을 산책하며 아시아 각국 문화를 체험하는 ‘ACC 특별투어’의 이번 달 투어는 민주평화교류원에서 진행된다. 9월에는 1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오후 2시30분과 4시30분 두 차례씩 모두 8차례 열린다. 참여자는 먼저 ACC 민주평화교류원(옛 전남도청) 일대 공원에 식재된 나무와 꽃의 의미를 해설사에게 들으며 산책할 수 있다. 이어 라이브러리파크 북라운지에서는 태국 전통축제에서 잎으로 만든 조그만 연꽃 모양의 배를 향초와 생화로 꾸미고 강가나 호수변에 띄워 행복을 기원하는 ‘로이 끄라통’을 모티브로 하는 전통 소원 꽃 바구니(끄라통) 만들기 체험이 이뤄진다. 이와 함께 10월까지 둘째주, 넷째주 토요일에 야간투어를 마련했다. 참가자는 전당 야외산책과 태국 소원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뿐 아니라 제공되는 케이터링 키트와 함께 영화 감상 등을 즐기며 색다른 초가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야간투어에는 ACC의 미디어월에서 서울국제영화제 상영작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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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온라인과 게임에 친숙한 MZ세대의 흥미를 유발하고, 쉽고 재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이 제작한 ‘게임형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는 증강현실(AR) 기술 기반 스마트 관광 애플리케이션 ‘양림동 AR 스탬프 투어’, 스토리 기반 미션 수행 게임 프로그램 ‘야간 광주 여행:야광행’ 등이 있다. ‘양림동 AR 스탬프 투어’는 지정된 ‘AR 체험존’을 방문해 영상시청, 해당 지점 정보 습득과 더불어 증강현실 기술 기반 미니 퍼즐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앱을 켜고 지정된 5곳의 ‘AR 체험존’을 방문해 모바일 스탬프 받기를 완료하면 ‘응모하기’ 버튼이 활성화돼 사은품 응모도 할 수 있다. 또 ‘야간 광주 여행:야광행’은 관광객이 직접 모바일 게임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며 여행하는 비대면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는 지하철역 문화전당역 5번 출구에서 출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을 돌아다니며 주요 상징물과 GPS, 증강현실(AR) 등을 결합한 미션들을 수행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네이버폼(naver.me/FMAlkKRL)링크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고, 미션 키트를 수령해야 한다. 24일까지 총 3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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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19
    2022-06-17
  • 본문내용 '꿀잼 도시 광주 만들기' 영상콘텐츠 공모 -9일~30일 '2021 소통 콘텐츠 공모전' 접수 -매력적인 도시 광주 만드는 아이디어 영상으로 표현 -27개 작품 선정...총상금 3천만원 및 광주시장상 등 수여 (대변인실, 613-3370)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의 시각으로 제작된 소통콘텐츠를 발굴하는 '2021 소통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문화콘텐츠 분야 청년 활동가로 구성된 전문자문위원회가 선정한 '꿀잼 도시 광주 만들기'라는 슬로건에 'No잼? know잼 광주! 알수록 재미있는 도시 광주를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제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부문을 포함한 전국민 대상으로 참여해 확대했으며 코로나 19로 비대면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광주시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가 '노잼'도시에서 벗어나 '꿀잼 도시 광주'로 거듭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광주 3분 이내의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9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및 접수처 : www.소통콘텐츠.kr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작 27건을 선정하고, 27건에 대한 소셜네트워크(sns) 등 온라인국민참여 평가 후 오는 11월 비대면 공개 경연을 통해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순위를 결정한다. -일반부문:10건(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3, 장려상 4) -청소년‧어린이부문 : 17건(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4, 입선 10) 일반부문 대상에는 상금 500만원과 광주시장상이, 청소년‧어린이부문 대상에는 상금 200만원과 광주시장상이 수여되는 등 상훈에 따라 상금과 상장을 차등 수여한다. 수상작은 시 공식 SNS 채널 등 시 대표 홍보매체에 시정홍보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공모전의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철저한 블라인드 테스트로 예선을 진행하고, 본선에서는 관련 기업·공공기관 등의 마케팅·홍보 책임자로 구성된 전문심사단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평가를 위한 시민 청중심사단을 위촉해 심사할 계획이다. 시민 청중심사단은 예선심사 종료 후 11월 초 100명 이내로 공개모집할 예정이다. 광주시 소통 콘텐츠 공모전은 ㈜제일기획, ㈜CJ ENM,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광고 및 콘텐츠 분야 최고 수준의 기업·공공기관이 후원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김용만 시 대변인은 "광주가 노잼 도시를 탈피하고 위드코로나 시대 찾아오고 싶은 매력 있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대한다"며 "광주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공모전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느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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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미디어338 유네스코 비전연계 릴레이 전시 두 번째 이승연 작가 '재난의 시대, 몽상 판타지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jump into the sky'는 전시기간 동안 광주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메시지를 그림과 함께 애드벌룬으로 하늘에 메달아 띄우는 퍼포먼스다. 2020년 봄 코로나로 인해 거짓말처럼 세상의 국경은 닫혔다. 비행기를 타는 대신 커다란 벌룬을 타고 하늘로 올라간다. 벌룬에 몸을 싣고 상상 속 기이하고 화려한 미래로 날아간다.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메시지를 벌룬에 담아 날려 보낸다. 코로나 시대에 꾸는 'jump into the sky'란 꿈이다. 미래로의 회복을 꿈꾸는 그림의 주인공들과 광주시민들의 메시지를 매단채 하늘로 올라간 벌룬을 통해 재난의 장벽을 넘어 미래로의 회복을 꿈꿔본다. 9.9~9.14.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일대 상공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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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5·18기록관, 12개국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 개최 - 13일~12월19일, 국립 5‧18국립묘지 추모관 3층 (5·18기록관, 613-8290)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주최하고 국립5·18민주묘지가 주관하는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가 13일부터 12월19일까지 국립 5·18국립묘지 추모관 3층에서 개최된다.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순회전시는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대구 경북대학교와 나주 문화도시조성센터, 경기도 용인을 거쳐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열린다. 특히,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을 포함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국가 가운데 12개국을 선정해 세계인권 기록물을 소개하고 복본과 영상 등을 전시한다. 한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994년 5·18민주화운동 자료실을 설치하고 5·18 자료수집위원회를 구성해 2010년까지 수집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과 유품 중 문서 4271권, 85만8904쪽, 필름 2017컷, 사진 1733장이 2011년 5월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 예약 및 문의 : 국립5·18민주묘지(062-268-5189), 무료 관람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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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BS는 오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TBS 다문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미디어의 공적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자로는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수연 상리사회복지관장, 민인철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김미영 광주영어방송(GFN) 국장 등이 나설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07
    2022-06-17
  • 본문내용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종합 전시회인 ‘2021 광주 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가 9일부터 1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2021 광주 에이스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한다.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7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며 K-콘텐츠 수출과 투자를 유치했다. 올해 에이스페어 주제는 ‘메타버스, 그 이상의 콘텐츠’로 메타버스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이 메타버스 주제관에 대거 참여한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일컫는 말로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340여개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업체가 참가해 440여개 전시 부스에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며, 국내외 유명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 시민 참여형 부대행사, 방송,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시장 곳곳에서 열린다. 주제관에는 메타버스 기술을 주도하는 싸이더스(SIDUS STUDIO X), 로로젬(LOLOGEM), 이닷(EDAT), 스노우닥(SNOWDAQ), 룩시드랩스(LOOXID LABS), 페이스북(FACEBOOK)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인다. 국내 첫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선보인 싸이더스는 로지의 제작과정을 선보이고, 로로젬은 가상현실(VR) 기반 가상 피팅 서비스를, 이닷(EDAT)은 유명 명화들과 관람객이 직접 그린 그림을 가상공간인 메타버스 미술관에 구현해 에이치엠디(Head mounted Display) 또는 컨트롤러로 감상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소(E.SO)는 인공지능 가상작곡가가 만든 곡 등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며 동시간대 메타버스로 구현해 내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해당 공연은 9일 오후 2시30분부터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방송·인공지능·게임·캐릭터·애니메이션·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340여개의 문화콘텐츠 라이선싱 업체가 전시 부스에 참가해 관람객을 맞이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와 빔프로젝트, 서빙과 배송에 활용 가능한 상업용 로봇을 전시하는 LG전자, 혼합현실을 3D 홀로그램으로 구현하는 홀로렌즈2를 소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캐릭터 뿌까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부즈씨엔씨,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선보이는 LG헬로비전,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데이터 측정이 가능한 실리콘 소재 장갑 뮬리센 핸드를 소개하는 필더세임 등이 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16개의 애니메이션과 웹툰 콘텐츠 업체, 10개의 게임업체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마련해 흥미로운 국내 콘텐츠들을 한 자리에서 소개한다. 참여 기업 중 애니메이션 쥬라기캅스 시즌3을 새로 선보이는 ‘스튜디오 버튼’은 진흥원 공동관과 독립부스에 동시 참여한다.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페이스북, 알리바바,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국내 콘텐츠 기업 임원 등 콘텐츠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사례를 발표하는 콘텐츠 개발 컨퍼런스(CDC)가 마련된다.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페이스북의 제임스 헤어스톤(James Hairston) 부사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오버더톱(Over-The-Top), 5G, Future Commerce 4가지 세션으로 나눠 10여명의 연사들이 참여해 메타버스의 핵심 기술과 적용 사례 등을 발표한다. 컨퍼런스는 관련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콘텐츠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전시장을 찾는 가족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됐다. 게임문화재단과 함께하는 가족게임 교육과 올바른 게임 문화 형성을 위해 기획된 ‘다 함께 게임문화 토크 콘서트’, 광주과학기술원(GIST)와 함께 로봇 코딩 교육을 배우는 ‘즐거운 AI 코딩교육’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고 다양하게 체험하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내 특별관에서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힐링 및 뉴 미디어 소개를 위한 목적으로 자연, 과거, 기술과 인간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미디어존을 구성했다. 이 외에도 연예인 초청 이벤트로 이원일 셰프의 ‘스페셜 쿠킹쇼’와 함께 참관객에게 셰프표 밀키트를 제공하고, 상설무대에서는 TBS 손태진(포르테디콰트로 멤버)의 ‘Sweet Randevouns’, 4팀의 라디오 음악쇼 ‘Family Outing’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그맨 송준근, 나상도를 초청한 이벤트도 예정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에이스페어에서는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들을 위한 행사들도 개최된다. 먼저 ‘2021 광주 국제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에서는 로사, 미아캣, 블루샤크, 소녀의 시간 등 유명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 디지털 라이브 드로잉쇼를 진행하며 11일에는 스타 작가 퍼엉의 팬사인회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이스페어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해 2021 광주 ACE Fair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 ‘에이스페어’를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관 등록도 가능하다. 시는 행사기간 입장 대기 시 바코드 생성 QR 등록, 사회적 거리두기 및 차단봉 설치, 인공지능기반 출입통제방역시스템 게이트, 체온측정 및 무인 소독기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에도 만전을 기한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에이스페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근간을 이루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참여한 우수기업들이 경쟁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이 확대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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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사)광주문화발전소가 발행하는 문화전문지 ‘문화通plus’ 가을호(통권 40권)가 발행됐다. 이번 호 ‘전라도문화수수께끼’에서는 무안군 운남면 동암리와 신안군 수도에 사도세자를 기리는 제각과 석단이 있는 까닭을 추적했다. 장기 시리즈 ‘전남의 마을 1박 2일’ 코너에서는 기봉 백광홍, 옥봉 백광훈 등 조선시대 ‘일문사문장’(一門四文章)을 배출한 장흥군 안양면 기봉리를 중심으로 수원백씨들의 집성촌인 용산면 상곡리, 해남군 옥천면 송산리의 문화유적과 역사의 뒷이야기를 담았다. 해외 리포트 코너에서는 서양화가 이명숙 작가가 현대미술의 보고 미국 뉴욕 디아비콘의 이모저모를 그림과 함께 실었으며 지자체들이 앞 다투퉈 추진하고 있는 스타마케팅 이모저모를 살폈다. 이밖에도 조용헌 칼럼, 김영관 교수의 쪽지수필, 손바닥 동화 , 화순출신의 유명작곡가 공정식 인터뷰 등 읽을거리가 풍성하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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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시 입장은 진일보한 조치이나 진정성 있는 해법이라고 보기 어려워, ‘개방형 직위’ 유지와 조속한 후속조치로 광주시 문화행정의 신뢰회복 촉구. 광주민예총(회장 박종화),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 등 지역 문화계와 예술인들은, 지난 9월2일 광주시의 일방적인 광주문화예술회관 관장 ‘개방형 직위’를 해제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광주시의 사과와 ‘개방형 직위’ 유지를 요구하였다. 이에 광주시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현안 처리 후 개방형 직위 내년 상반기 지정 추진’의 입장을 밝혔다. 우리는 광주시의 입장은 진일보한 조치이나 진정성 있는 해법이라고 보기 어려워서 유감을 표한다. 광주시가 주장하고 있는 당면 현안은 새삼스러운 일이거나 촌각을 다투는 사 안도 아니며, 업무 공백 또한 관리 감독의 주체인 광주시가 충분히 담당할 수 있는 범위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한 4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 과정에서 적임자가 없어서 몇 달 동안의 공석 상황은 어떻게 해명을 할 것인가? 설사 광주시의 주장대로 행정경험이 풍부한 공무원이 배치가 되어도 업무 기간이 짧아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는데 한계가 있고, 내년 지방선거 일정을 감안하면 장고 끝에 악수를 두는 것이나 다름 아니다. 우리는 광주시가 광주문화예술회관 관장 ‘개방형 직위’를 유지하고, 조속한 후속조치로 광주시 문화행정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촉구한다. 2021. 9. 6(월) 사)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광주문화도시협의회, 사)한국민족극협회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상상실현네트워크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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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예술여행도시 광주에서 디자인 비엔날레 100배 즐기기
    최고관리자
    조회수149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가 탐방해 볼 나라는 '중국'입니다! 이번에 중국을 소개해주실 선생님은 '원빈하'에요. 그럼 원빈하 선생님과 함께 중국에 대하여 알아볼까요? 중국은 동아시아에 위치하는 국가입니다. 땅이 넓은 만큼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국경을 맞대고 있어요. 중국이 땅이 얼마나 넓은지 알고 있나요? 섬을 제외한 면적으로 중국이 세계 3위의 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땅이 넓은 만큼 인구도 많고 인구가 많은 만큼 56개의 민족이 있다고 해요. 56개의 민족 모두 전통이나 언어가 다르지만 모두 중국말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의 국기는 빨간 바탕에 큰 별 하나 작은 별 네 개가 그려져 있습니다. 큰 별은 공산당을 의미하며, 작은 별 네 개는 중국의 네 가지 민족 계급을 의미합니다. 빨간색은 공산주의와 혁명을, 노란색은 광명을 뜻한다고 해요. 중국의 수도는 베이징입니다. 베이징은 오래 전 부터 있던 도시였던 만큼 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남아있어요. 대표적으로 자금성, 천안문, 만리장성 등이 있습니다! 중국과 한국은 비슷한 명절들이 많아요. 중국의 춘절은 한국의 설날과 비슷한데, 중국은 춘절에 7일정도 쉬며 아이들이 어른에게 세배를 하면 홍빠오(붉은봉투)에 돈을 담아 세뱃돈을 주는 문화가 있다고 해요. 중추라는 명절도 있는데, 이 명절을 한국의 추석과 비슷합니다. 중추는 일년 중 달이 가장 큰 날로, 사람들과 함께 달 구경하며 월병을 먹는답니다. 중국은 요리로도 유명한 나라입니다. 지역마다 특색있는 요리스타일을 갖고 있어. '중국8대 요리'라고 불립니다. 그럼 이제 간단한 중국말을 배워볼까요? 중국어를 배우기 전! 한국에는 '-요'와 같은 존댓말이 존재하지만 중국에서는 존댓말이 존재하지 않는 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안녕(만남) 고마워 사랑해 안녕(헤어짐) 표기 你好 谢谢 我爱你 再见 발음 [nǐhǎo]/니하오 [xiè‧xie]/시에시에 [wǒàinǐ]/워아이니 [zàijiàn]/짜이지엔 오늘의 문화체험시간! 오늘은 중국의 전지공예를 해볼거에요! 전지공예란 가위나 조각칼을 이용해 종이에 문양을 오리는 중국 전통공예입니다. 오늘 중국 문화탐방에 친구들이 모두 열심히 참여해주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음문화탐방은 저희 센터의 '야나' 간사님께서 세르비아에 대해 소개해 주실거에요! 세르비아에 대해 알고싶다면 다음 문화탐방 시간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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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전 시 명: 나도 잘 지냅니다 ❍전시내용: 영상, 설치, 회화 등 57점 ❍전시기간: 2021. 8. 27.~12. 5. ❍전시장소:광주시립미술관 5,6전시실 ❍공동주최: 광주시립미술관, 5‧18기념재단 ❍참여작가: 김효숙, 류성실, 유지원, 윤소연, 이재형, 최선, 최성임, 허산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과 5‧18기념재단(이사장 정동년)은 2021 민주인권평화전《나도 잘 지냅니다》전을 8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술관 본관 제 5,6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나도 잘 지냅니다》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혼란의 시기에 개인과 사회 공동체에 안부를 묻고 위로를 주고 받으며,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가치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한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김효숙, 류성실, 유지원, 윤소연, 이재형, 최선, 최성임, 허산 총 8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영상, 설치, 회화 등 5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제목인 '나도 잘 지냅니다'는 로마인들이 편지를 쓸 때 첫 인사말로 자주 사용하는 '당신이 잘 계신다면, 잘 되었네요. 나도 잘 지냅니다. (Si vales bene est, ego valeo)'라는 문장에서 차용되었다. '나도 잘 지냅니다'에는 나의 안부 이전에 타인에 대한 안부와 염려가 선행되어있다. 전시의 제목과 같이 이번 전시는 사회적 고립감과 소외감이 확장되어가는 이 시대에 인류의 평화적 공존과 개인적 사회적 치유를 위한 연대를 모색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전시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섹션, '아직과 이미 사이'에서는 인류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사회적 문제, 그리고 팬데믹으로 인해 더욱 심화된 사회적 불평등을 다룬 허산, 김효숙, 류성실, 이재형, 유지원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두번째 섹션, '그럼에도 불구하고'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삶의 변화와 변회된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는 윤소연, 최선, 최성임 작가의 작품이 펼쳐진다. 허산 작가의 부러진 기둥과 균열이 있는 벽 작품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이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에 대해 잠시 고민하게 한다. 완전해야 할 공간이 불완전 한 공간으로 전환됨을 통해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모순과 평등 속의 불평 등을 구현하고 있다. 김효숙 작가는 부서진 건축 현장의 모습을 캔버스에 담아냈다. 건축 현장에 있는 파이프, 철망, 콘크리트 잔해 등 수 많은 파편들이 작품 속에서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형태를 띠고 있다. 파편화되고 부유하는 콘크리트 구조물은 사회속에서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불안정한 현대인을 상징한다. 류성실 작가는 신자유주의가 상호작용하면서 생기는 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B급 블랙 코미디 형식을 취하고 있는 영상은 가짜 뉴스나 떠도는 여론에 흔들리는 소시민들의 모습과 인터넷의 이중적 성격을 통찰력 있게 비판하고 있다. 이재형 작가의 작품은 광주지역의 감성을 얼굴의 표정으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이는 광주 사람들의 실시간 sns 주요 키워드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텍스트로 이루어진 표정에 반영하는 방식이다. 유지원 작가의 <노동의 가치> 작품을 통해 노인의 폐지 줍는 노동시간을 제도권 안의 계산법인 최저시급으로 계산했을 시 보이는 표면적인 노동의 양과 무게를 보여줌으로써 우리 사회의 노동에 대한 가치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윤소연 작가는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변화된 일상의 모습에 관심을 갖는다. 마시다 둔 커피 잔, 택배 박스, 낡은 소파와 의자, 화분 종이 쇼핑백 등 한 공간에 있었지만 지나쳤던 사물들을 다룸으로써 사실적인 일상 묘사와 함께 집콕 생활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최선 작가의 <코로나 위장-움직이는 매개자(도큐멘트)>작품은 코로나 바이러스 촉수를 변형해서 만든 이미지를 차에 장착하고 직접 관람객을 찾아 전국을 다니는 과정을 찍은 영상이다. 최성임 작가는 긍정과 부정, 존재와 부재, 따뜻함과 차가움, 자연과 인공과 같은 서로 다른 두 개념 사이에서 존재한다는 것과 둘 사이의 균형에 관해 탐구해왔다. <발끝>작품은 발끝으로 서는 행위가 위태롭지만 힘든 이 상황을 버티고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이번 전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예술과 미술관의 역할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전시로 코로나 재난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광주시민들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립미술관은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하루 8차례 예약관람 인원을 시간당 60명으로 제한하고, 전시안내해설도 잠정 중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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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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