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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국립광주박물관은 13일부터 10월12일까지 ‘제33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문화재를 감상하고, 재창작하는 과정을 통해 문화유산에 흥미를 갖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1988년에 시작해 제33회를 맞이한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잔치’는 올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광주·전남지역 초등학생 500명으로 한정한다. 참가방법은 13일부터 국립광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온라인 참가신청 후, 등기우편 또는 현장접수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향후 출품작에 대해서는 전문가 5인 이내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 후 10월28일 박물관 누리집에 발표한다. 시상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국립중앙박물관장상, 광주시장상, 전라남도지사상, 광주교육대학교총장상, 전라남도교육감상, 광주광역시교육감상), 우수상(광주박물관미술관협회장상, 국립광주박물관장상), 장려상(국립광주박물관장상)과 그 외 부상이 수여된다. 이와 더불어 수상작은 11월26일부터 2022년 1월16일까지 박물관 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 내에서 사생(寫生)을 원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별도 온라인 참가신청도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누리집(gwangju.muse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72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 브랜드 확산을 위해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가 ('21.9.1~10.31)비엔날레 광장 내 예술여행 포토존과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에 있다. 예술여행 포토존은 광주 주요관광지를 2.5D화한 대형지도에 관람객들이 본인들의 아바타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완성되는 일종의 유사체험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MZ세대들의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인셍네컷 사진부스, 광주여행 토퍼자판기 등이 설치되어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예술관광 외에 미식관광, 생태관광 등 다양한 광주 관광 정보도 얻고 특히 추석 기간에는 예술여행상품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남성숙 대표이사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디자인비엔날레가 제한적으로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소규모 여행객이나 가족 단위 관람에 초점을 두고 행사를 마련했다" 면서 "트렌드를 반영한 인생네컷 운영으로 디자인비엔날레를 찾는 젊은 층의 감각을 사로잡는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포토존을 통해 코로나 시대 가보고 싶어도 쉽사리 만나보기 힘든 광주의 여러 여행지들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보고 언젠가는 자유로이 다닐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로 비춰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66
    2022-06-17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촬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과 음악 영재 박지찬의 유튜브 영상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유튜브 채널 ‘또모’와 함께 월드뮤직페스티벌, 브런치콘서트 등 ACC 음악 공연 프로그램을 알리는 뮤직비디오를 최근 촬영했다. 이번 영상에 참여한 드미트리 시쉬킨은 2018년 제네바 국제 콩쿠르 1위, 2019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 2위를 포함해 유럽에서 열린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다. 대중에게 피아노 영재로 잘 알려진 박지찬은 절대음감과 뛰어난 편곡 능력으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소개됐다. 현재 64만4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예술극장, 라이브러리파크, 옥상정원 등 ACC 주요 공간에서 진행됐다. 출연자들은 ‘냉장고의 환상’을 비롯한 주요 전시 프로그램과 공간을 둘러보며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전당이 가진 기반시설과 공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총 6편의 촬영 영상 중 현재까지 공개된 3편의 영상 누적 조회 수가 472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드미트리 시쉬킨과 박지찬의 영상은 유튜브 채널 ‘또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촬영 현장 스케치 영상은 ACC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0
    2022-06-17
  • 본문내용 예술작가를 비롯한 청년기업, 지역창작자들이 손잡고 개성 넘치는 최신 문화상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문화예술시장이 열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2021 아시아컬처마켓 굿즈데이’를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ACC 메이커스페이스(지하1층~3층)에서 마련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아시아컬처마켓은 문화상품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사고, 팔고, 보고, 즐길 수 있는 개방형 문화시장이다. 창작자들에게 창업 기초와 실무교육을 지원하고 시장 참여 기회를 제공, 도시형 문화시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일러스트 작가 30개 팀으로 이뤄진 ‘문화상품 영향력자 시장’과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50개 팀으로 구성된 ‘창작자 벼룩시장’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던 문화 상품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투자 유치, 실시간 소통판매, 거리공연, 행운상자 등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일부 공간은 무인상점 방식으로 운영, 비대면 구매도 가능하다. 전당은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사전 예약제와 현장 선착순 입장제도를 운영한다. 매 시간마다 전문 방역업체가 행사장을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관람객은 체온 측정과 방역출입구를 통과해야 입장할 수 있다. 대기 및 휴게공간은 실외 공간에 별도로 마련한다. 행사 참여는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사전예약을 하거나 현장접수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46
    2022-06-17
  • 본문내용 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미래의 문화유산을 발굴, 보존하는 시민연대가 출범한다. 미래유산시민연대 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4시30분 대동문화재단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문화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자원을 찾아내고, 지켜내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들이 일컫는 ‘미래유산’은 아직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다음 세대에 전승할 만한 충분한 가치를 지닌 것들을 말한다. 이를테면 한옥 고택이나 역사가 깃들어있는 공공건물들이다. 이들은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한 탓에 관리 사각지대 속에서 방치돼 있는 실정으로,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이 같은 역사문화자원들을 보호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연대 창립준비위원회 관계자는 "백범 김구 선생의 뜻이 담긴 백화마을과 광주천 빈민들의 애환이 서린 ‘학동 8거리’ 등을 비롯해 옛 전남도청, 상무관, 구시청 본관, 남도문화예술회관 영흥식당, 뽐뿌집 등이 도시재개발과 재생사업이란 미명 하에 훼손되거나 사라졌다"며 "더 이상의 미래유산 유실을 막고, 건전한 정책과 대안을 찾아나가는 길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창립총회 행사는 10명의 위원들과 시민 50여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37
    2022-06-17
  • 본문내용 이용섭 광주시장은 9일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관광과 골목상권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특별주간’의 첫 번째 일정으로 동구 대인동 음식문화거리를 찾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사업장을 직접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대인동 음식문화거리는 2021년 행정안전부 골목경제회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술담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상가 50개소를 대상으로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골목경제 공동체 네트워크 역량 강화, 지속적인 소비 수요 및 고객 확보를 위한 지역특화 골목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장은 이날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광주식당, 수제화 상가 광명제화 등 사업장 5곳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시장은 이어 전 야구선수 김병현씨의 햄버거 가게에 들러 광주공공배달앱을 소개하고 가맹점 가입신청을 안내하는 등 광주공공배달앱 홍보에도 주력했다. 또 골목경제회복 지원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인, 임대·임차인, 마을활동가 등 다양하게 구성된 상생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 상인들은 제2의 예술의거리 지정 및 지역예술인과 상인 협업 지원사업 확대, 골목형 상점가 등록요건 완화 등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 소상공인들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면서 “대인동 중심 시가지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관광 및 골목상권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젊은 층의 유입을 유도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19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 전남, 전북, 제주 광역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연대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 전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선출),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이기전),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은 지난 9일 광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강당에서 ‘전라·제주권 광역문화재단협의회(이하 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지역의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출범은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한광연) 내 권역 단위 문화재단들이 자체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으로 지역 문화분권 및 문화다양성 시대에 적극 대처하는 실질적인 정책·사업 연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네 문화재단 대표들은 전라·제주권 고유의 문화정체성 발현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오히려 문화와 예술이야말로 재난시대의 상처를 치유하고 공동체를 일으켜 세우는 강력한 연대의 도구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예술인과 시민의 삶을 위로하고 풍요롭게 하는 진정한 문화 자치와 문화다양성 확대의 답을 지역에서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 및 가치 발굴을 위한 정책방안 공동수립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연구 및 실행 △전라·제주권 문화예술 발전 및 영향력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사업 추진 △주요 문화예술 정책동향에 대한 공동대응 및 정책 제언 △기타 상호발전을 위한 사업 활동 교류 및 지원 등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이어 문화재단 대표들이 각 재단이 구상한 문화활동가 대회, 지역 예술가 교류, 그랜드 아트마켓, 문화다양성 공동 기반구축 등 공동·협력사업을 제안하고 하반기 중 진행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06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추석맞이 나눔 행사 -21~22일, 오곡강정 추석상차림 체험키트 제공 (역사민속박물관, 613-5362)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추석 연휴에 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21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로비에서 가족단위로 박물관을 찾는 대상으로 대면 행사 대신 체험키트 나눔으로 진행한다. 참가자들에게는 오곡강정 400세트와 차례 상차림을 체험해보는 '차례상차림 체험키트' 500세트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을 위로하고 추석 명절의 의미와 유래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이 함께 추석 명절의 의미와 관련 풍속을 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문의 : 광주역사민속박물관(062-613-5362)
    최고관리자
    조회수120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 지속가능 예술여행 환경보호+예술여행+안전여행= '예쓰(예술+쓰레기줍기)투어' 시즌2 ○ 광주관광재단과 광주환경운동연합은 9월 13일부터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함께하는_예쓰(예술+쓰레기줍기)투어’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 ○ 광주천변과 양림동, 사직공원 일대로 시작한 시즌1에 이어서 202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개최와 함께 용봉제와 중외공원 생태 숲길 일대로 예쓰투어 시즌2가 시작된다. ○ 예술여행 클린워킹투어인 ‘예쓰투어’는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지속가능한 광주 관광과 코로나 일상시대 소규모, 비대면 운영으로 “안전하게 떠나는 클린한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 일정은 광주비엔날레광장에서 시작해 중외공원 생태 숲길을 따라 쓰레기를 주운 후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로를 돌아보고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람 후 예술관광 팝업스토어를 체험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광주시립미술관 관람은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사전에 참가자가 별도로 예약해야하며 내부 관람을 하지 않는 투어 참가자는 야외 곳곳에 설치된 예술조형물을 관람 할 수 있다. 또한, 10월 중 매주 토요일에는 시립미술관 광장에서 가족들이 함게 할 수 있는 아트피크닉이 개최된다. ○ 투어 시작과 완료 지점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내 예술관광 팝업스토어에서는 즉석사진기, 여행토퍼 자판기 등 포토존 체험, 항공권 스탬프 체험, 가보고 싶은 광주 랜드마크에 나만의 캐릭터 스티커 붙이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 참가자는 투어 시작 전에 쓰레기를 주울 수 있는 준비물품을 전달받는다. 물품은 재사용 가능한 장갑, 친환경쓰레기봉투, 예쓰투어 손수건, 광주예술여행가이드북으로 구성되어 있다. ○ 투어 종료 후 SNS나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인증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버려진 플라스틱 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해서 만든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리사이클링 메달’과 함께 디자인비엔날레 내 아트마켓에서 판매하는 기념품으로 구성된 ‘아트 랜덤박스’를 받게 된다. ○ “환경보호와 여행을 동시에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예술여행하기 딱! 좋은 광주”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예쓰투어’는 10월31일까지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코스 시작 전 참가신청부터 준비물품 수령, SNS 업로드 인증, 투어 완료 기념품 증정까지 모두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환경보호+예술체험형+안전여행(소규모 개별여행, 비대면 운영)’ 세 가지를 결합한 여행 프로그램인 예쓰투어는 광주관광의 새로운 가치 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참가신청은 광주관광재단(www.gjto.or.kr) 또는 광주환경운동연합(http://gj.ekfem.or.kr / 문의) 062-514-2470)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31
    2022-06-17
  • 본문내용 특집기획, ‘문화도시 광주! 문화예술인이 살만한 도시인가?’ 문화진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5·18관련 검열 문제 다뤄, 문화인 탐구생활, 민중가수 주화주 인터뷰 등 읽을거리 풍성 ○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발행하는 문화담론지 ‘창’의 가을호(통권54호)가 발행됐다. ○ 이번 가을호는 김효삼 화가의 ‘들판의 노래-봄’이 표지를 장식했으며, 특집기획에서는 ‘문화도시 광주가 정말 문화예술인이 살기 좋은 도시인가’를 주제로 각 계 전문가 및 예술가로부터 의견을 담았다.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프레임 변화’ 조인형 광주경제교육센터장, ▲‘예술인의 권리 보장, 복지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의 필요성’ 장도국 배우,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노동실태와 대안’ 김다정 광주청년유니온 사무국장, ▲‘문화예술 지원정책의 현황과 제언’ 김지원 광주문화재단 경영혁신본부장이 의견과 진단을 개진한다. ○ 오형근 재단 후원회장의 ‘플랫폼경제 단상’을 주제로 창을 연 이번 호는, 「문화진단」에서 고선주 광남일보 문화부장이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관광 거점으로 뿌리내려야’를, 임인자 소년의서 대표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5·18관련 검열 행위에 묻는다’를 주제로 다루는 한편, 「문화인 탐구생활」에서는 시대별 사회문제를 가사에 담아 노래하는 주화주 민중가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래운동과 민중가요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 매 호마다 호남지역의 서원, 향교, 정자 등의 현판과 주련이야기를 싣고 있는 「기획연재」에서는 임준성 광주여자대학교 교수가 광주 호가정을 소개했으며, 「문화현장」에서는 ‘세인트 보이를 위로하며’를 주제로 김효비야 시인과, 주홍 작가의 인터뷰로 ‘읽어버린 시대의 문학작품을 발굴하는 작가, 조성일’을 주홍 작가가 인터뷰를 맡아 문화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 또한 「문화청년그룹」에서는 핸드메이드 문화를 선도하는 젊은 스타트업 기업 모람플랫폼 김종인 대표의 활동을 소개하고, 「문화리뷰」에서는 ‘남도여행에서 만난 남도의 관광자원,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을 주제로 정지원 광주전남불교환경연대 청년인턴의 여러 지역에서 경험한 액티비티 관광 문화 활동리뷰를 듣는다. ○ 2005년 창간되어 꾸준히 발행되고 있는 문화담론지 ‘창’은 이처럼 호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세대의 시각과 다채로운 이야기로 지면을 채워가고 있다.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전문매체로서의 지역의 문화소통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창’은 공공기관 및 문화유관기관,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재단 후원회원이 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재단 누리집(www.rcef.or.kr)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문의사항 062-234-2727.
    최고관리자
    조회수141
    2022-06-17
  • 본문내용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11일 오후 7시 전남도 공식 유튜브인 ‘으뜸전남튜브’에서 ‘수묵 토요 시네마’를 첫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수묵 토요 시네마’는 수묵이 녹아있는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구성됐다. 수묵 영화의 가능성을 알리고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대중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선정한 비엔날레 대표 온라인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상영하는 영화는 국내 독립 애니메이션으로 수묵 내용이 담긴 10개 영화를 엄선해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방영한다. 주요 상영 영화는 가족 간 사랑이 담긴 ‘수달 이야기’, 삶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물아기’, 꿈을 이루고자 성실히 노력하는 ‘안개너머 하얀개’, ‘윤회’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누리집에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게 즐기도록 온라인 미술관과 영상관 등을 구축해 ‘오디오 가이드’, ‘수묵 웹 드라마’, ‘온라인 보물찾기’, ‘수묵 아카데미’ 등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영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9월 1일 개막한 수묵비엔날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수묵 토요 시네마는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수묵 애니메이션 영화이므로 수묵의 대중화와 국제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펼쳐지는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목포·진도 주 전시관 이외에도 여수, 광양, 나주, 광주 특별전시관과 여수, 구례, 강진 등 9개 시군 기념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남도 전역에 수묵 축제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18
    2022-06-17
  • 본문내용 2021 청장년인생설계학교 참가자모집
    최고관리자
    조회수119
    2022-06-17
  • 본문내용 전 시 명 : 사진소장품전 <풍경- 시> ▪전시기간 : 2021. 9. 14 ~ 2022. 2. 13 ▪전시장소 : 광주시립사진전시관 ▪전시작품 : 김영태, 박일구, 이재용, 박홍순 등의 사진작품 38점 ▪주 최 : 광주시립미술관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식은 개최하지 않습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사진소장품전 '풍경-시'를 사진전시관에서 9월 14일부터 2022년 2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출구 없는 답답함으로 코로나 일상을 사는 시민들에게 시적 정서와 여유를 경험케하기 위한 풍경사진전으로써 작품의 주제와 연결되는 시를 함께 전시한다. 사물의 실체를 정확히 보여주는 매체로 여겨지는 사진이 반전의 매력을 발휘하면서 시적 상상력을 증대시키고, 과학의 산물인 사진을 통해 마음의 안식과 쉼을 얻는 경이로움도 느껴볼 수 있다. 전시공간은 '어긋나다' '마음을 놓다' '시가 되다'의 3개의 섹션으로 나뉘면서 서로 다른 결의 풍경을 펼쳐 보인다. 첫번째 전시공간인 '어긋나다'에서는 사회의 부조리한 현상들을 모순된 화면으로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이재용의 작품「시선의 기억-강쟁리 정미소」는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뒷전으로 사라지는 상징물로써 정미소를 찍었지만 오히려 화면은 이국적 정취까지 담는 회화처럼 다가온다거나 극심한 수질오염으로 둥둥 떠 있는 부유물을 화면 가득 확대한 문선희의 작품 「879-06」은 마치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런가 하면 김영태의 「잃어버린 풍경-숨결」은 오염된 하천에 투영된 도시 풍경을 클로즈업하는데, 정작 인화된 사진은 밤을 밝히는 네온사진으로 인해 컬러풀한 유성의 물감들을 풀어놓은 듯 독특하게 매혹적이다. 이처럼 카메라의 조작은 현재의 풍경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역전시키며, 의도된 간극은 더 큰 심리적 파장을 일으킨다. 두번째 공간 '마음을 놓다'는 관람객의 마음을 저절로 놓게 만든다. 강봉규, 강운, 김숭택, 김자이, 박상호, 이세현, 조현택은 대상과 교감을 통해 내적 충일함을 한층 끌어 오르면서 물아일체의 경지를 시각화한다. 지우고 지우고 지우면서 공에 이르거나 고요 속에서 누군가의 흔적을 더듬게 하고, 직접적으로 실제 풍경을 진솔하게 담아냄으로써 현실적 미감을 전달하기도 한다. 자연과 교감을 통한 정서적 충만감은 최고조에 달하면서 보는 이는 마음의 빗장을 풀어버린다. 마지막 공간인 '시가 되다'에서는 박일구, 박홍순, 이주한, 라규채, 유태준, 빌베클리의 느린 작업이 무한한 공간감과 경계를 지우는 화면을 창출한다. 생활 현장이고 일터인 그곳이 자유로운 공기가 가득한 우주가 되고, 색채를 지워감에 따라 모노톤으로 바뀌는가 하면 가녀린 꽃줄기의 떨림을 고스란히 전해줌으로써 현상을 넘어선 추상의 세계로 진입시킨다. 특히 회화적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라규채와 유태준, 빌 베클리의 작품은 관객의 마음을 충분히 사로잡는다. "풍경-시"가 완성되는 마지막 공간이다. 전시 "풍경-시"는 고요하게 읊조리고 있는 다양한 풍경 사진작품을 모아 펼치고 있다. 사람들은 이곳 풍경의 숲속을 거닐고 작품들 사이사이 씌어 있는 시를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작품의 맥락에 닿게 될 것이다. 가을의 초입에서 사진소장품전 "풍경-시"를 열게 된 광주시립미술관 전승보 관장은 "팬데믹 시대에 시민들 대부분 공기와 같은 자유가 사라지고 있다고 느끼지만 참고 견뎌내야 한다는 생각으로 현재를 미루고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 "지금 현재의 내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마음 한 구석이 열리는 여백이 필요한데 시적 상상력 큰 도움이 되며, 이번 전시에서는 사진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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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전시명: 김진희 개인전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 기간: 2021.9.15~9.24 장소:G&J갤러리 관람료:무료 작품수:40점 전시내용 작품을 제작할 때 나의 관심은 개인과 우주 사이의 관계이다. '존재하는 나는 과연 누구인가? 내가 여성으로서 존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개발자로서의 나는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가?'하는 실존적 물음으로부터 출발하여 동양의 고대 철학인 음양론에 귀결된다. 예로부터 여성은 음에 해당하며 생명의 근원인 대지 혹은 물과 같은 존재로 받아들여진다. 물은 반드시 낮은 곳에서 향해 온대지를 적시고 생명을 발아시키며 양육하는 존재가치를 지니는 것처럼 여성은 생명을 낳아 기르는 숙명을 갖는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 연작에서 드러나는 여인상은 창백하면서도 가냘픈 몸매를 지니나, 태아를 담고 있는 볼록한 배, 바람에 흩날리는 한복의 실루엣과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재탄생을 알리는 결혼식에서 볼 수 있는 족두리와 비녀, 한껏 치장한 여인은 새로운 도약을 상징하며, 자아를 관조하며 사색에 잠긴 듯한 치켜 올려진 눈매, 간결하면서도 단아하게 마무리 된 선을 사용함으로써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여인의 우아한 자태를 담고 있다. 흩날리듯 하늘로 치솟은 머리카락은 마치 여인의 자궁과도 같아 피고 지는 꽃의 순환성과 놀라운 생명력을 표현하면서도 여성들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비행하는 새와 나비, 유영하는 물고기는 마성성을 상징하고 이는 남성과 여성의 합일을 통해 음과 양의 조화롭고 평화로운 세계로 관객을 유도함과 동시에 인간의 유한성을 넘어선 자유와 평화를 노래한다. 화려한 색채는 관객의 즉각적 유도를 끌어냄과 동시에 환상적이면서도 몽환적 세계 혹은 소녀에서 여인으로의 탈바꿈에 대한 환호와 축복을 이끌기 위함이다. 이처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날아오르다' 연작은 모시라는 전통 천에 오일을 사용하여 한국화의 경계를 넘어선 한국적, 서양적 재료와 기법을 동시에 구사함으로써 하나의 고립된 장르를 넘어 새로운 지평, 보편성과 특수성을 담아내기 위한 변화와 모색을 지향하고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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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전 시 명 : 안성진 개인전 ‘해인 안성진의 이야기가 있는 종이 없는 서예전’ 전시기간 : 2021.9.8 ~ 9.14 전시장소 : G&J갤러리관람료 : 무료 작품수 : 120점 전시내용 이번 전시는 안성진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으로 서예지 없는 서예 작품을 세라믹 소재에 압착하여 조각한 작품을 작가가 액자까지 직접 제작하여 작품들을 선보일 것이다.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사경을 중심으로 세필로 작은 글씨를 선보인다. 세계 유일하게 안성진 작가만이 구현 해 낼 수 있는 작품들을 통해 작가의 영감과 독창성을 느낄 수 있다. 안성진 작가는 광주시와 전남 미술대전, 무등미술대전에서 다수 입, 특선 했으며, 남농미술대전과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한중, 한일 국제서예교류전, 고려사경연구회와 무등한글연구회 회원으로 수회의 그룹전에 참가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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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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