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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예술 활동의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주최,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생활안정자금 지원’ 1차 접수(9.6 ~ 9.14.)가 마감됨에 따라 16일 1차 지급이 완료된다. ‘광주 문화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광주시 거주자(2021.9.6.기준)로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또는 2020년 문화예술행사(사업)취소 및 축소로 피해를 입은 예술인을 대상으로 1차는 기 지급했고, 2차 접수를 진행 중이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올해 상반기 지역 예술인 729명에게 3억6000여만 원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했다. 이번 하반기 1차는 1177명에게 5억9000여만원이 지원되고, 2차에 남은 5억1000만원가량의 금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2차 신청은 오는 28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artbodum@naver.com)과 현장 접수를 병행하며, 예산 소진 시 지원이 조기종료될 수 있다. 현장 접수처는 광주문화재단 3층 광주사랑이며, 오전 10시~오후 5시(점심시간, 공휴일 제외)까지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 진행되고 있다. 제출서류는 생활안정자금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본인명의 통장사본과 함께 해당자에 따라 예술활동증명 확인서 또는 2020년 문화예술행사(사업) 취소, 축소 확인서를 준비하면 된다. 제출서류 및 지원 내용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jcf.or.kr)을 참조하면 된다. 1차 접수분에 대한 지급은 16일, 2차 접수분 지급은 30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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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 문화예술 지원사업 대폭 개선 - 3대 정책 13개 과제 도출…민관협치 행정 모범사례 - 통합공모 시기 앞당기기, 저작권 귀속 명확화 등 제도 보완 - 메세나 강화, 통합홍보플랫폼 본격 운영 등 창‧제작 지원 강화 - 문화예술인 사회적 안정망 강화 등 문화예술인 권리보장 등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420) 광주광역시는 광주 문화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대폭 개선한다고 14일 밝혔다.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은 지난 3월22일부터 26일까지 이용섭 시장이 직접 문화예술 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은 ‘문화예술 특별주간’의 의견을 반영해 마련한 정책이다. 광주시는 획기적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시와 문화재단, 민간전문가로 ‘문화예술지원사업 개선 실무 TF’를 구성해 총 7회에 걸쳐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최종 성과물을 도출했다. 개선안에는 기존 제도와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는 내용과 함께 문화예술인 창‧제작 지원 강화, 문화예술인 권리 증진 등의 3대 정책 13개 과제를 담았다. 정책 1 기존 제도와 관행 과감히 개선 먼저, 제도 개선 정책은 ①문화예술 보조사업 공모시기 앞당기기 ②공연예술 사례비 가이드라인 마련 ③지원사업 창‧제작 결과물 저작권 귀속 대상 명확화 ④문화예술 창작자 권리보호를 위한 사례비 편성 확대(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한함) ⑤문화재단 소액 지원사업 정산 간소화 등이다. 통합공모사업 공모시기가 너무 늦어 행사를 위한 대관, 스텝 확보에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연말 본예산 확정 시 익년도 사업 공고를 하도록 앞당기고, 보조사업 참여자에 대한 공연예술 참여 사례비 편성기준을 마련, 정당한 대가 지급과 공정한 계약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또한, 보조사업을 통한 창작물의 저작권자를 창작자로 명확히 해 지식재산권을 보장하는 한편, 공익 목적의 사용은 협의를 통해 시가 무상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지침 및 교부조건 개정을 추진하고, 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한해 대표자 사례비 편성비율을 상향(10→20%)하고 예술인(본인) 사례비를 허용하는 한편, 소액 지원사업은 정산증빙을 생략할 수 있는 근거규정을 마련(문화재단 이사회 의결 필요)해 창작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정산절차를 간소화 할 계획이다. 정책 2 창․제작 지원 강화 창‧제작 활동 지원 강화를 위해 ⑥(신규) 2년 단위 문화예술 창‧제작 지원사업 운영 ⑦광주특화 문화예술 제작 ⑧생애 주기별 창작활동 지원확대(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확대) ⑨(신규)장애예술인 창․제작 지원강화(광주형 장애예술인 지원) ⑩문화예술인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문화 메세나 확대(광주형 문화메세나 ‘3대 문화동행’ 활성화) ⑪(신규)문화예술 통합홍보 플랫폼(’21.12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창작지원 사업은 공모 등 행정절차를 거치면 실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간이 5~6개월에 불과해 어려움이 많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2년 단위 창작 지원사업을 새롭게 만들고,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원로, 청년, 신진예술인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애예술인 창‧제작 및 전시공간 지원, 장애인 문화예술 이해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는 등 ‘광주형 장애예술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메세나 활성화를 위해 광주형 문화메세나 ‘3대 문화동행’을 추진해 청년과 신진작가의 후원 매칭부담을 낮추고, 찾아가는 메세나 ‘IR’데이 운영 등을 통해 기업후원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구축중인 문화예술 통합 플랫폼은 공연(티켓팅 시스템), 전시동향, 문화예술 일자리 정보, 문화예술계 정보교류의 창으로올 1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정책 3 문화예술인 권리증진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인 지위보장 및 권리증진을 위해 ⑫‘예술인 보둠 소통센터’ 운영 강화 ⑬(신규)문화예술인 특화 ‘예술활동 안심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예술인 보둠 소통센터는 예술인 복지를 현장중심 지원 체계로 전환해 예술인 원스톱 지원 및 지위보장 서비스를 운영한다. 창업, 창작, 권익보호 등 예술인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표준계약서 보급 등 행정, 법률, 복지, 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 연계 컨설팅도 지원한다. 예술인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예술활동 안심보험’ 가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문화예술 현장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문화예술 지원사업 개선안은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마련한 협치행정의 모범사례가 됐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생태계 지원을 강화해 광주만의 고유하고 독특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토록 하는 등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문화로 커가는 광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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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관현악곡 국외 연주단체 공모[안] 1980년대 민중의 뜨거운 삶과 시대정신이 담긴 '님을 위한 행진곡'은 5월 추모곡이자 민주주의 탄압에 저항하는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응집시키는 대한민국민주화운동의 상징곡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재)광주문화재단에서는 이러한 광주의 숭고한 가치가 문화예술콘텐츠로 승화될 수 있도록 '님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하는 창작관현악곡 작품을 제작하였고, 창작 작품의 활성화와 민주주의 상징 문화콘텐츠의 확산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해외 연주단체를 공모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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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2021아시아문화포럼 "k컬처와 아시아의 청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1아시아문화포럼은 k컬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예술감독과의 특별대담 그리고 한류문화를 연구하는 국내 석학과 청년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자리를 마련하였스비낟. 2021아시아문화포럼은 유튜브 "광주문화재단 TV"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전접수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자료집과 기념품 증정!!!(선착순 200명)★ 사전접수처: http://naver.me/GrSWgUdk 또는 아시아문화포럼 홈페이지(asiacultureforum.kr) 문의: 062-670-7492/ 7496 -행사개요- 가.행사명: 2021아시아문화포럼 k컬처와 아시아의 청년 나. 일시/장소: 2021.10.13.(수) 10:00/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 다. 행사주최: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관:(재)광주문화재단,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후원:광주관광재단 협력:한국문화융합학회, 아랍에미리트 재외한국문화원, 한국문화재단 라.프로그램 -특별대담: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김보람 예술감독 -주제세션:K컬처, 전복과 재배치 -세션1:한류문화의 두 얼굴 -세션2:탈경계 시대, 도시와 청년문화 -세션3:아시아의 청년, 문화의 경계를 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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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지역 문화시민단체는 13일 “정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조직규모를 122명, 전당장 직급을 고위공무원 나급으로 정하고 입법예고 했다”며 “지역 사회가 요구한 ‘가급’ 이상, 300여명 인력에 모자라 우려스럽다”고 평가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정상화시민연대·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80여개 지역 시민사회문화단체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정부는 지난 2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통과 이후 전당장 직급과 채용 규모 등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입법 예고된 주요내용은 문화전당장 직급은 고위공무원 나급이며 정규직 인원은 90명 증원한 122명, 신설되는 문화전당재단 정규직은 40명 규모로 알려졌다”며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임운영기관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 되면 후속조치가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사회가 요구한 문화전당장 직급 고위공무원 가급 이상, 통합 문화전당과 신설되는 문화전당재단 포함 인원 300명에 비하면 60% 내외여서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지역 문화시민단체는 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못지않게 주목한 부분은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문화관광산업 육성 등의 역할을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위상 강화였다”며 “하지만 정부는 지역문화정책과장이 아문단장을 겸직하도록 규정해 위상을 추락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의 아문단장 겸직 방침은 개정된 아특법 개정안 취지에도 반하는 것이며 문화전당을 제외한 나머지 조성사업 역점 과제의 포기 선언이나 다름없다”고 규탄했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2015년 문화전당 개관 시기의 규모와 현 문화전당의 지난 5년간 역할이나 성과 등에 비춰 문화전당장 직급도 상향했으며 적지 않은 규모라고 자평하고 있다”며 “아특법 개정안 국회통과 이후 정부의 후속조치는 아쉽지만 문화전당이 활성화되면 문화전당장 직급과 인력 규모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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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보문복지재단(이사장 정영헌) 동곡미술관은 아트광주 21 사무국과 함께 ‘점과 선의 무지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빛고을미술장터인 ‘아트광주21’(광주국제아트페어, 10월28∼31일 DJ컨벤션센터) 프리뷰 전시를 16일부터 10월24일까지 갖는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리뷰 전시는 광주국제아트페어에 출품될 작품 일부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로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편리한 시간에 방문해 참여작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음에 드는 작품을 직접 구입해 소장할 수 있는 컬렉팅 문화를 후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다. 이번 프리뷰 전시에는 작가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양화 46점, 한국화 16점, 조각·미디어 10점으로 총 72여점의 작품이 출품된다. 전시장에서는 서양화가 한희원 작가의 신작을 비롯해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씨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참여작가로는 강일호 고명인 김계진 김병택 김세진 김영화 김용안 김종일 노은영 명현철 박경희 박성완 박유자 선현옥 신호재 오미라 우미경 윤성필 윤세영 이두환 이현정 임수영 정미희 정순아 정정임 조현수 진허 최순임 추순정 한남순씨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아트테크와 미술품수집’이라는 주제로 ‘아트광주21’ 윤익 총감독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16일 오후 6시. 정영헌 이사장은 “지난 세월 삶 속에서 예술을 가까이 하며 얻었던 위안과 감동이 ‘코로나19 재난의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해지고, 전시관람을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작품을 찾아보면서 삶의 기쁨과 새로운 활력을 발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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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 풍류 on the Street이란? - 퍼포먼스도 보고! 차도 마시며! 아래 세 가지 장소를 걸으며 다양한 풍류를 체험하는 투어 프로그램 ① 충효동 왕버들 : 노래, 춤으로 배우는 선비 정신 ② 환벽당 : 다도와 즐기는 부채 시 짓기, 전통놀이 ③ 취가정 : 국악기로 즐기는 OST, 가요, 트로트, 팝송 ▶ 기간 : 21. 9. 18. ~ 11. 20. 매주 토요일 ▶ 시간 : 1회 13:00 / 2회 15:00 ▶ 신청방법 : 사전예약 및 현장접수 (http://artplaning.com / @artplaning_) ▶ 문의사항 : 010-2965-5916 * 코로나 격상 및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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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도쿄패럴림픽을 빛낸 광주선수단 환영합니다 -광주시, 도쿄패럴림픽 '광주선수단' 환영행사 개최 -탁구 등 4개 종목 11명 출전...은, 동메달 7개 획득 -이용섭 시장 "불굴의 도전정신 보여준 선수 모두가 승자" (체육진흥과, 613-3690)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광주선수단을 환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에는 도쿄패럴림픽에 출전한 탁구, 양궁, 조정, 사격 등 4개 종목 11명 국가대표 선수와 보치아, 육상 국가대표 코치 등 광주선수단을 비롯해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패럴림픽 출전 종목별 광주시 장애인체육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도쿄패럴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 등 총24개를 획득했으며, 광주선수단(탁구)은 이중 7개(은메달 5,동메달 2)를 획득했다. ※ 광주선수단(탁구) 메달 획득 현황 - 김영건(은2), 서수연(은2), 박진철(은1,동1), 김정길(은1), 남기원(동1) 환영행사에서 이용섭 시장과 김용집 시의회 의장은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불굴의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패럴림픽에 참가한 광주 선수단에게 150만 광주 시민을 대신해 감사와 노고를 치하했다. 광주선수단은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 며 "내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쿄패럴림픽에서 불굴의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광주 선수단 모두가 승자다"며 "앞으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2038 광주대구하계아시안게임을 유치해 국제스포츠도시로서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좋은 시설과 환경에서 마음껏 경기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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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격월간 문화 매거진 <대동문화> 126호(2021년 9, 10월호)가 발행됐다. 이번호 특집은 색깔을 통해 도시의 이미지를 사람들에게 각인시키는 컬러마케팅으로 성공한 ‘옐로우 시티 장성’의 면면을 소개했다. 사계절 노란꽃 잔치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황룡강변, 호수와 숲의 정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장성호 수변길과 출렁다리, 가을 애기단풍으로 절경을 이루는 백양사와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홍길동테마파크, ‘문불여장성’의 대표적인 서원인 필암서원과 봉암서원 등 장성의 숨은 매력을 가득 담았다. 표지 이야기는 히말라야 세계 최초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을 초대해, 얼마전 등반 중 사고로 실종된 김홍빈 대장과의 인연과 22년간 38번의 등정 끝에 이룬 완등에 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앞으로 아이들의 미래를 밝고 희망차게 열어주고 싶다.”는 그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 제대로 된 교육이나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홍길 휴먼재단’을 세우고 학교를 설립하는 등 산 아래에서도 아름다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신체적인 한계를 뛰어넘어 오직 그림 작업에만 몰두해온 ‘맨드라미 화가’ 박동신의 삶과 작품을 깊이 있게 조명한 ‘아트라이프’, 산 나무와 죽은 나무, 삶과 죽음, 시작과 끝 등 우주의 이치를 라는 주제로 아름답게 담아낸 사진작가 한선영의 ‘포토에세이’ 등 작가들의 열정과 철학도 담아냈다. 유명 관광지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싱가포르의 히든 플레이스를 찾아간 박은하 여행작가의 ‘세계문화탐방’, 다랭이 논이라는 특이한 지형으로 관광명소가 된 남해 가천 다랭이마을을 걸어본 ‘사잇길 산책’, 풍광이 매우 아름다운 바다 위 섬 정원 손죽도를 여행한 ‘남도마실’, 곳곳에 가족사랑의 흔적이 넘치는 담양 달빛여행 정원 등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을 맞이해, 한식대첩 첫 번째 우승자인 남도음식 명인 이미자 씨의 남도음식에 바친 40여년의 인생과 송편을 비롯해 풍성함을 담은 추석 상차림 이야기, 명절에 즐겨 마시는 전통차 수정과, 70년 동안 3대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지켜온 ‘더함’의 이향란 대표, 오랜 세월 충과 효를 가문의 전통으로 이어온 장흥 장흥고씨 의열공파 고만거 종가, 시인 김을현과 주방장 김경만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과 두 중년의 ‘아름다운 동행’ 등 우리 주변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광주 무등산 국립공원 입구, 문화마을 성촌마을 초입에 자리잡고 전시관람은 물론 교육, 체험 프로그램, 휴식공간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 드영미술관, ‘내가 제일 예뻐지는 곳’ 무안 못난이 미술관, 마음이 머무는 곳, 동네 책방 소년의 서, 대한민국 최초 문학박람회가 열리는 목포문학박람회, 행복한 미술시장 아트광주21, 위대한 문화유산을 함께 누리는 고 이건희 회장 기증 명품전 등 다양한 문화가 소식도 빼놓을 수 없다. 이동호 편집국장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취재에 고충이 많았지만, 고통을 힘겹게 견뎌내고 있는 독자들이 최선을 다해 다양한 내용을 담아 만든 <대동문화> 126호를 보며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9차례에 걸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콘텐츠 잡지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대동문화>는 전통문화, 역사, 문화예술, 관광, 인문학 콘텐츠를 담는 전문 잡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가격은 2만 원이며 구입 문의는 대동문화재단 편집국(062-674-6568)으로 하면 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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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미래의 유산인 도시의 자원을 지키고자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의 모임 ‘미래유산시민연대’가 출범했다. 미래유산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에는 아직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문화적 가치를 지닌 다양한 자원들이 곳곳에 산재한다. 이를 ‘미래문화유산’이라 일컫는다. 지역의 감성과 기억이 담겨있는 근·현대시기 건설, 제작, 형성된 자원으로서, 아직은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지 못한 미지정의 문화자원이다. 미래세대에 전승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들이라고 할 수 있다. 문화재청 산하의 사단법인 설립을 준비 중에 있는 ‘미래유산시민연대’는 상임대표에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 공동대표에 김신희 YWCA 사무총장, 문기전 YMCA사무총장, 문정현 변호사, 정영재 백범기념사업회 상임이사, 최선희 베스트디자인연구소 대표 등이 선임됐다. 이외 임낙평 전 환경운동연합 대표, 한희원 서양화가, 유재한 전남대 교수, 박동석 국제문화재전략센터이사장,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소장, 안수기 그린요양병원장, 이수민 뉴스1기자, 노의철 통진 엔지니어링 대표, 나종운 한국투자본부 고문, 임혜원 변호사를 비롯 뜻을 함께하는 시민 다수가 참여했다. 조상열 상임대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은 내일의 역사이자 문화유산이 된다. 지금 우리의 미래 유산을 지켜내지 않으면 우리 후손들이 지켜 갈 문화자원이 없다. 우리에게는 선조들이 지켜놓은 문화자원들을 지켜내야 할 책무가 있고, 미래유산이 멸실되는 상황을 더 이상 방관할 수 없기 때문에 뜻을 모아 이 모임을 결성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함께 호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책연구위원으로 함께한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소장은 “광주가 역사적으로 보면 1500년 동안 전국 10대 도시를 유지해왔으나, 현재는 1500년 고도를 알려주는 어떤 흔적도 남아있지 않다. 지금이라도 뜻있는 사람이 모여 50년, 100년 후에 보존돼야 할 것들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면 큰 의미가 있겠다”고 전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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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이름만 대도 알만한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를 비롯해 데미안 허스트(Damien Hirst), 패트릭 콜필드(Patrick Caulfield), 크리스트 오필(Chris Ofil)등 현대미술계의 거장이 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거쳐간 영국 블룸버그 뉴컨템포러리즈에 올해 선정돼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이진준 작가(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광주에서 관람객들을 만난다. 이 작가는 광주시립미술관이 2021광주디자인비엔날레기념으로 특별기획한 ‘메타 가든’전(7.15∼10.31)에 출품한 작가로, 지난 8월26일 열린 전시참여작가 설명회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이번 ‘아티스트 토크’에 참여하게 됐다. ‘아티스트 토크’는 김석모 큐레이터(미술사가)의 진행으로 14일 오후 3시 광주시립미술관 본관 북라운지에서 열린다. 이진준 작가는 현대미술에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해 ‘가상’의 예술정원을 구현하고 있는 ‘메타 가든’전에 ‘모아나이아’(MOANAIA)를 출품했다. 이 작품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수족관의 가상경험을 전달하며 오늘날 기술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북반구 중심의 세계사에서 소외됐던 오세아니아의 문화와 환경을 간접 투사하고 있다. 이날 이 작가는 ‘융복합 현대미술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영상 AI 기술을 활용한 편집으로 현실세계와 가상공간의 경계에 대한 강한 몰입 경험을 제공하며, 서성이는 인간의 그림자, 대상화된 자연, 그리고 각각의 조각상으로 상징되는 오세아니아의 역사성을 동시에 보여준다. 인류가 꿈꿔 온 유토피아에 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한편, 오늘날 과학, 기술, 문명의 발전이 미래의 환경에 끼칠 중대한 위험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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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올 해 광주국제교류의 날은 온‧오프라인으로 열립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1.개요 행사명: 제27회 광주국제교류의 날 (온‧오프라인) 일정: 2021년 11월 5일(금)~11월 14일(일)/체험: 매주 금, 토, 일요일 대상: 광주전남 거주 내‧외국인 주최/주관: 광주광역시/광주국제교류센터 2. 모집내용 일정: 9월 11일(토)~9월 27일(월) 방법: 아래 구글 양식을 통해 접수 및 이메일(gicday@gmail.com)로 추가자료 발송 모집분야 및 조건 구분 방식 모집국 참여 조건 세계 요리교실 대면 6개국 - 팀 인원: 2명 이내 (한국어 가능한 사람 필수) 역할: 나라‧요리 소개, 요리 교실 운영, 강의실 데코레이션 - 제공사항: 지원비 35만원 (재료비 15인분, 데코레이션비 포함), 조리도구 등 공간, 데코용 국기 ※ 진행을 위한 1-2인용 음식 재료비 포함 조리시간: 60~80분 세계 문화체험 비대면 (ZOOM) 6개국 - 팀 인원: 2명 내외 (한국어 가능한 사람 필수) 역할: 나라 소개, 문화체험 진행, 체험꾸러미 사전 제작 - 제공사항: 지원비 40만원 (체험물 제작비 20인분 포함) ※ 진행을 위한 체험비 포함 시간: 60분 내외 (문화소개 ppt 10분, 체험활동 40분 내외, Q&A) 체험꾸러미 직접 제작 또는 구매 가능 (체험꾸러미는 1만원선으로 준비) ※ 요리교실은 광주요리학원, 문화체험은 광주국제교류센터에서 진행함 ○결과발표: 9월 29일(수) 개별통보 ※ 10월 초 사전교육 필수 참석 3. 행사일정 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날짜 11월 5일 11월 6일 11월 7일 1시 세계문화체험 (1개국) 2시 세계요리교실 (1개국) 세계요리교실 (1개국) 세계요리교실 (1개국) 3시 세계문화체험 (1개국) 세계문화체험 (1개국) 날짜 11월 12일 11월 13일 11월 14일 1시 세계문화체험 (1개국) 2시 세계요리교실 (1개국) 세계요리교실 (1개국) 세계요리교실 (1개국) 3시 세계문화체험 (1개국) 세계문화체험 (1개국) 4. 문의 광주국제교류센터 교류지원팀 062-226-2733 / gicday@gmail.com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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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823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및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광주시가 지원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대중컨벤션센터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회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는 DH글로벌, 보&봉 등 지역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중국과 인도 등 해외 9개국 30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가전 △생체의료기기 △디자인상품 △생활소비재 △뷰티 등 지역 우수제품을 놓고 수출 상담을 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나우메디 등 참여기업들은 중국, 인도 등 9개국 30명의 바이어와 122건, 8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플리즈프로젝트는 중국 바이어와 11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7건, 23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진행했다. 이외에 ㈜벤텍프런티어 등 7개사는 해외 바이어와 7건의 MOU(수출의향서)를 맺고 해외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벤텍프런티어는 인도 Infinity Access Technologies Pvt Ltd사와 MOU를 맺고, 광촉매 기술을 이용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출을 조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나우메디 안경미 대표는 “중국과 인도, 중동권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면서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바이어 매칭 및 통역서비스 등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지역 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 디자인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지원,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 융합 선행디자인 개발 시제품 및 금형 등 양산화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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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무등도서관, 관‧학협력 인문학 강좌 운영 -'예술가의 삶‧한국영화의 역사' 주제로 14일부터 모집 (시립도서관, 613-7730)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지역인문학센터 노둣돌과 협력해 10월 13일부터 12월 2일깢 ㅣ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2개로 나눠 ▲이송희 강사가 예술혼을 불태운 작가들의 삶과 작품을 공유하고 미적가치를 탐색하는 '가족의 양면성, 질주하는 예술가라는 욕망의 전차' ▲이상훈 강사가 영화 속 시대의 의미와 한국의 현대사에 따라 변모하는 한국영화를 소개하는 '현대사와함께 한 한국영화의 역사' 등이 각 8회씩 무등도서관 1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4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문화강좌신청에서 매회 15명씩 모집한다. 강좌는 대면으로 진행할 예정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될 수 있다. ※ 광주광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접수 바로가기 : https://citylib.gwangju.kr/main/clturReq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무등도서관(613-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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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 2022 광주청년주간 이끌 청년총감독 공모 - 27~28일 접수…내년도 청년주간 기획‧운영‧홍보 등 총괄 (청년정책과, 613-2720) 광주광역시는 2022년 광주청년주간을 이끌 청년총감독을 공모한다. 이번에 선정되는 청년총감독은 2021 광주청년주간 참여를 통해 노하우를 습득하고 이를 기반으로 2022년 청년주간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기획 및 신규 콘텐츠 개발, 세부 프로그램 운영 및 외부 협력관계 구축 등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축제와 문화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지역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들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창구역할을 맡는다. 응모 자격은 올해 1월1일 기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축제․공연 기획운영 경험이 있으면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3년 이상 광주에 거주한 적이 있어야 한다. 신청서는 27일부터 28일까지 시 청년정책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고, 시 청년정책관실 (062-613-2721)로 문의하면 된다. ※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바로가기 : https://www.gwangju.go.kr/contentsView.do?pageId=www791 광주시는 응모자의 유사 경험실적, 기획력 및 실현 가능성, 개인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감독을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선 시 청년정책관은 “청년주간행사는 청년 스스로 주인공이 되어 문화적 역량을 청년들과 교류하는 지역 대표 청년문화행사다”며 “나누고 즐기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청년축제는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해 추진된 제1회 세계청년축제 개최를 시작으로 2020년 광주청년축제까지 총 6차례 열렸다. 올해는 2021년 광주청년주간으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문화공연, 전시체험, 포럼 등 프로그램이 온‧오프라인으로 열릴 예정이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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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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