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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5·18기록관,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10주년 특별전시 - 8월5일까지 기록관에서 ‘기억의 지층, 기념의 미래’ 주제 - 유네스코 등재 및 시민 기증 미공개 기록물 등 170여점 공개 - 박관현 열사 태극기, 김성용 신부 일기, 총탄, 수배지 등 전시 (5·18기록관, 613-8290)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특별전시 ‘기억의 지층, 기념의 미래’ 개막식을 오는 25일 개최한다. 특별전은 지난 12일부터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8월5일까지 5·18기록관 상설전시장과 전일빌딩245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9가지 기록물을 포함해 등재 이후 기증·수집으로 모인 기록물 170여점이 공개된다. 5·18 당시 전남대학교 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의 묘지 이장과정에서 나온 태극기와 당시 카톨릭센터 김성용 신부가 항쟁기간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한 ‘분노보다 슬픔이’ 글이 개제된 1981년 미국 교포신문 해외한민보, 부상자 치료과정에서 나온 총탄, 수배자 전단지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록물들이 5·18 당시의 아픔을 여과 없이 전달한다. 특히 1980년 당시 조선대생으로 문화선전대 활동을 했던 홍성담 화백의 오월판화 ‘새벽’ 50점 중 45점이 전시돼 5·18민주화운동을 예술표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일빌딩245 1층 로비에서는 10일간 항쟁을 중심으로 디지로그(Digilog)방식의 전시를 설치해 기록물 실물을 관람하고 당시 관련자의 증언과 영상 및 보다 많은 기록물을 관람객이 직접 선택해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5·18기록물은 지난 2011년 5월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시민들과 5·18기록물을 통해 문화적 재해석을 해오던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새로운 기록물 공개 요청을 받아오던 5·18기록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기록물 공개를 통해 5·18의 진실 알리고 시민 모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5·18의 진실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록물을 기증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유네스코 등재에 힘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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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도슨트 로봇’ 제작한다 - 첨단기술 적용한 로봇이 전시 안내 - 12월 시운전 거쳐 내년 1월 본격 운영 (광주역사민속박물관, 613-5360)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올해 상설전시실 안내 서비스를 해줄 도슨트 로봇을 제작한다. 그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전시안내를 받았다.도슨트 로봇이 도입되면 관람객은 개인 맞춤형 전시 안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관람객의 성향과 국적을 파악해 대상에 맞는 최적의 관람 동선을 추천하거나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발열체크와 방역기능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 스마트 공립박물관 기반조성 사업’에 응모해 지난 2월 대상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박물관은 5월 중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박물관은 광주역사와 남도민속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진흥원은 콘텐츠 가공과 로봇 기술 분야 개발을 맡는다. 로봇은 오는 12월까지 시운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도슨트 로봇은 안면인식,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시대 첨단기술을 적용한 상용 로봇에 무선이어폰,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전시안내 도슨트 로봇 운영으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문화 향유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도슨트 로봇은 박물관에 대한 어린이와 학생 관람객들의 친근감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지난해 개보수를 통해 전면 개편된 박물관 전시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로봇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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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 운영 -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문화의 날’…소통의 장 정례화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420)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경제부시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을 26일 운영한다.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은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의 하나로 지난 4월 시작돼으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시장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참여자와 실무진간 사전의견 검토나 조율 없이 현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전화로(문화도시정책관실 062-613-3426) 신청하면 된다. 한편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 2월부터 문화예술단체 원로 간담회, 게임개발 청년기업 방문, 코로나19 대응 우수기업 방문 등 문화예술과 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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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158
    2022-06-15
  • 본문내용 2021 오월 정신 릴레이아트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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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2021 문화다양성주간 우리누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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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상무소각장, 광주 대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 광주시, 문화재생사업 총괄기획자에 김규랑 감독 선정 - 시범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재생 위한 체계 마련 (문화기반조성과, 613-3460) 광주 대표 혐오시설이었던 상무소각장이 광주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괄기획자로 김규랑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규랑 총괄기획자는 지역에서 문화, 예술, 축제, 관광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문화기획 전문가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시티투어 ‘타쇼’, 3·1절 100주년 기념식, 5·18전야제,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 광주시민페스티벌 ‘사람’ 등 굵직한 주요행사 분야에서 총감독을 수행하며 기획과 연출력을 선보여 왔다. 또 굿모닝 양림과 무등울림, 아트피크닉 등 행사를 통해 도심공간 활성화에 기여했고 광주비엔날레 프로그래머와 디자인비엔날레 큐레이터 등 공공 문화예술분야에서도 기획력을 인정받아 광주시 축제육성, 공예, 관광활성화 위원으로도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규랑 총괄기획자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의 총괄감독으로 사업 완료시까지 공간구성 계획 및 건축 설계공모지침 마련, 리모델링 공사 총괄조정, 운영주체 선정 등 운영방향 설정, 운영 프로그램 구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달 소각장 문화재생사업 완료 후 운영상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한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할 용역사로 LG헬로비전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올해는 다양한 공간활용방안을 실험한 후 장단점을 분석한 결과를 소각장 리모델링 설계지침에 반영할 예정으로, 내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문화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폐산업시설 유휴공간 문화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450억원(국비 225억, 시비 225억)을 2024년까지 투입, 산업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전시·체험공간과 시민사회가 함께 소통·공유·협업하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김영근 시 문화기반조성과장은 “소각장 문화재생에 대한 뛰어난 열정을 가진 총괄기획자 선정과 시범프로그램운영 시작으로 상무소각장을 광주를 대표하는 문화기반시설로 재탄생하기 위한 체계가 마련됐다”며 “국비확보의 마지막 고비인 행정안전부 투자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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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5·18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인기몰이 - 광주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맞아 제작 지원 -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사전예매율 1위 기록 ‘관심’ (문화산업과, 613-2470)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사전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정국 감독의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지난 11일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12일 전국 392개 영화상영관에서 개봉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이정국 감독의 장편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를 제작 지원했다. 영화는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를 결심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가해자의 반성과 사죄, 피해자의 명예회복을 이야기한다. 특히 국민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윤유선,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고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1980년 5월 광주에 대해 뜨거운 화두를 던진다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개봉에 앞서 지난 4월30일 CGV 광주터미널과 광주극장에서 진행된 광주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안성기, 윤유선과 이정국 감독이 참석해 광주 시민과 만나기도 했다. 영화 ‘편지’와 ‘블루’로 이름을 알린 이정국 감독은 1990년 5‧18을 소재로 한 영화 ‘부활의 노래’로 데뷔해 5‧18 소재 단편영화 ‘기억하라’와 장편영화 ‘반성’을 제작한 바 있다. 이정국 감독은 “5‧18을 다룬 대부분의 영화가 피해자 관점에서 다루어져 왔는데, ‘아들의 이름으로’는 명령을 받은 가해자들은 어땠을까, 왜 당시의 책임자들은 반성하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며 “영화의 핵심은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고 연출의도를 밝혔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전국적으로 개봉하는 이번 영화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역사적 가치를 함께 공감하면서 5·18이 민주·인권·평화의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포스터 및 광주시사회 사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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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5·18 기념 뮤지컬 ‘광주’ 개막 - 15~1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임을 위한 행진곡 소재 작품 - 두 번째 시즌 맞아 등장인물 서사 및 스토리 보강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180)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기념 뮤지컬 ‘광주’가 오는 15~16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오후 6시30분과 16일 오후 2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뮤지컬 ‘광주’는 ‘임을 위한 행진곡’의 대중화·세계화를 위해 기획된 뮤지컬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가 주관, 라이브㈜와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제작했다. 5·18민주화운동의 실제이야기를 바탕으로 1980년대 5월 광주에서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폭력시위를 조장하기 위해 투입된 특수부대 박한수가 국가권력의 계략에도 굴복하지 않는 광주시민을 지켜보면서 느끼는 고뇌를 담고, 광주민주화운동의 한복판을 살다 간 모든 이들을 기리는 작품이다. 당시 전남대에 재학 중이던 김종률이 작곡하고, 故백기완의 시 ‘묏비나리’를 기반으로 창작된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광주시는 민주주의 상징곡으로 자리 잡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대표공연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지난해 서울을 비롯한 고양, 부산, 전주 등 지방순회공연을 펼친 바 있다.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는 대상, 앙상블상, 안무상, 극본상, 음악상(작곡)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창작부문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는 각 등장인물의 서사와 스토리를 보강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13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감동적인 선율과 섬세하고 역동적인 안무로 무대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고 밀도 높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초연의 영광을 재현할 민우혁, 민영기, 장은아, 이봄소리, 박시원을 비롯해 신우(B1A4), 김종구, 임진아, 안창용 등 32명 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이어진다. 지난 서울무대에서는 총 18회 공연을 통해 매회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전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많은 분들이 뮤지컬 ‘광주’를 관람하며 1980년 5월의 기억과 대한민국 민주화를 앞당긴 광주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뮤지컬 ‘광주’가 5·18민주화운동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콘텐츠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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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5월 8일: 주제: Empathic Listening(Dana HAN) 5월 15일: 광주 증인 (Paul COURTRIGHT) 5월 22일: 미얀마 위기 (Thinzar AUNG) 5월 29일: 리암길릭 The Work Life Effect
    최고관리자
    조회수188
    2022-06-15
  • 본문내용 개관 1주년 전일빌딩245 문화공연 풍성 - 7일 국악관현악단 도드리 ‘광주랑! 도드리랑!’ 공연 개최 - 1주년 기념일 11일, 지역 소리꾼들의 ‘남도풍류 거듭나기’ 공연 - 아카펠라, 인디밴드·포크가수 버스킹, 미술·사진 전시회 등 잇따라 (문화기반조성과, 613-6430) 오는 11일 개관 1주년을 맞이하는 전일빌딩245에서 지역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5~6월을 문화행사 주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전일빌딩245를 찾아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예술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7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대표 민간국악관현악단인 창작국악단 도드리의 ‘광주랑! 도드리랑!’ 공연이 국악관현악곡, 국악가요, 대중가요 등으로 펼쳐진다. 개관 1주년 기념일인 11일 오후 3시 다목적강당에서는 우리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무형문화재, 임방울국악제 수상자 등 최고의 소리꾼들이 마련한 ‘남도풍류 거듭나기’ 공연이 명인명창추모사업회 주관으로 이뤄진다. 24일 오후 7시에는 그동안 꾸준히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천원의 낭만 117회’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유튜브 2800만뷰를 돌파한 혼성5인조 아카펠라 음악 그룹 ‘메이트리’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전일빌딩245 옥상 전일마루에서는 11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5시18분 전일생활문화센터 주관으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인디밴드 윈디캣, 우울안 개구리, 더블루이어즈, 5·18민중포크가수 정용주씨 등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돼 있다. 또한 전일빌딩245 3층 시민갤러리에서는 6월7일부터 20일까지 전통과 형상회의 주관으로 ‘광주시민미술제–민주·인권·평화’라는 주제로 전일빌딩245의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기획전이 개최된다. 이밖에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이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주관으로 지난부터 7월31일까지 사진기획전 ‘이 사람을 보라 2’를 9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사진전은 1980년 항쟁 당시 처절했던 광경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현장을 각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남긴 아카이브 전시로, 특히 유네스코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2011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나경택 기자의 5·18광주항쟁 기록물인 흑백필름이 전시돼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시민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전일빌딩245가 지역 대표 명소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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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통시장으로 여행가자! 지역관광 거점으로 브랜드시장 육성 -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뉴노멀시대 관광형 시장으로 거듭나야 - 광주전남연구원, 『정책연구』‘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향’ 발간 □ 천사대교, 목포해상케이블카, 칠산대교 등 지역 관광 인프라의 연이은 확충으로 관광객이 증가되는 가운데, 전통시장 자체를 관광 상품화하고 지역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등 활력을 잃어가는 소상공인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광주전남연구원은 16일 ‘정책연구’를 통해 전남 서남권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활성화 방향을 제시했다. □ ‘정책연구’에 따르면 최근 전남 서남권을 중심으로 방문관광객 증가세가 높아지며 전년 대비 관광지와 관광객 수가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19년 4월 개통한 천사대교의 영향으로 신안군의 관광객이 전년 대비 4만여 명이 증가한 것은 지역소재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는 기회요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반면 전남의 전통시장 상인의 43.5%는 노점상으로 전국 평균 전통시장 노점상 비율 12.2% 대비 높았다. 또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등 식료품 관련업종의 비중이 66.9%를 차지해, 최근 시‧군 단위까지 출점이 확대되는 대형유통업체의 진출이 지역 소상인들의 생존권과 직결될 수 있는 상황이다. □ 또한 전통시장은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변화되는 소비패턴에도 취약해, 감염병 확산으로 더욱 확산되는 언택트 서비스 환경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 광주전남연구원 김현철 연구기획관리실장은 “지역방문 관광객의 단순 방문 수요를 체류형 수요로 전환해 지역이 보유한 특화자원과 현대화 요소의 적절한 조화를 이룬 시장 특성화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이를 위해 “지역의 역사‧문화 등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시장 브랜드가치를 확산함으로써 지역을 찾는 관광객을 시장으로 유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 이어 “단순히 상품거래에 한정된 시장기능을 탈피해 시장이 곧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명소로 탈바꿈하는 한편, 관광코스와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화 추진도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무안 일로품바 등과 접목한 ‘공연문화 연계형’, △목포 근대역사관‧시화마을 등을 특화한 ‘한류 연계형’, △대규모 관광객이 모이는 것과 연계한 ‘지역축제 연계형’, △‘역사자원 연계형’ 등 전통시장 유형별 활성화 방향을 제안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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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 일 시: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 소: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內 서석당 또는 너덜마당 ■ 입장료 무료,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을 위해 입장인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입장전 발열체크, QR코드,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 ■ 유튜브, 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 병행(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검색) ■ 문의: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팀 062-670-8506
    최고관리자
    조회수169
    2022-06-15
  • 본문내용 지난 7일(금), 여섯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해설이 있는 광주 비엔날레 탐방'이 임회원과 시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류마당은 '떠오르는 마음 맞이하는 영혼' 비엔날레 주제전과 커미션을 관람하고, 조인호 광주미술문화연구소장과 비엔날레 토크를 진행하였다. 담당 도슨트의 해설이 곁들어진 탐방은 △비엔날레 본 전시관 △광주역사민속박물관 △국립광주박물관 △구 국군광주병원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지역문화교류마당은 우리 재단이 임회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를 매개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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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가정의 달 행사 소규모·비대면 진행 - 공예품 만들기‧수기 공모 등 가족행사 다양 (여성가족과, 613-2280)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5월 가정의 달 행사를 소규모·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면 행사를 최소화하고,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가족단위 행사로, 5개 자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별로 센터 내에서 소규모로 진행하거나 가정에서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동구 센터는 5월 한달간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가정의 달 실천 메시지 릴레이 캠페인’을 접목해 실시한다. 참여자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가족사랑 실천 메시지를 만들고 가족사진 촬영을 릴레이로 진행한 후 이를 영상으로 만들어 온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구와 남구 센터는 다채로운 공예품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서구 센터는 오는 18일에 각 가정에 ‘달빛 무드 등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고, 남구 센터는 3일부터 가정에서 함께하는 빙고놀이, 한지등 만들기, 다문화가족의 특별요리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북구 센터는 3일부터 시설 이용자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변화된 가족의 모습 등을 담은 수기를 공모한다. 수상자에게는 가족사진 촬영권과 외식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또한, 광산구 센터는 세계인의 날(5월20일)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각 가정에 ‘나라별 국기 반달떡 만들기’ 재료를 제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공존과 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가정은 각 자치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 동구 홈페이지 : https://gjdongfc.familynet.or.kr/center/lay1/program/S295T322C323/receipt/calendar.do 전화 : 062-234-5790 ※ 서구 홈페이지 : https://gjseogu.familynet.or.kr/center/lay1/program/S295T322C323/receipt/calendar.do 전화 : 062-369-0072~5 ※ 남구 홈페이지 : https://gjnamgu.familynet.or.kr/center/lay1/program/S295T322C323/receipt/calendar.do 전화 : 070-4208-8077 ※ 북구 홈페이지 : https://gjbukgu.familynet.or.kr/center/lay1/program/S295T322C323/receipt/calendar.do 전화 : 062-363-2963 ※ 광산구 홈페이지 : https://www.liveinkorea.kr/center/board/ctpg/boardList.do 전화 : 062-954-8004 김순옥 시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가 일상을 바꿔놓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가족이 주는 따뜻함과 안정감이 더욱 절실하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더욱 끈끈한 가족애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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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역사민속박물관, 전통놀이도구 무료 배포 - 어린이날 맞아 초등돌봄교실 113곳에 승경도 놀이도구 전달 (역사민속박물관, 613-5360)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전통놀이도구인 승경도 세트를 광주지역 초등학교(초등돌봄교실) 113곳에 전달한다. 박물관은 매년 5월5일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 체험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통놀이도구 무료 배포행사로 대신한다. 이번에 배포하는 승경도 놀이판은 조선시대 아이들에게 복잡한 벼슬이름과 체계, 역할 등을 배우게 할 목적으로 행해졌던 놀이로, 요즘 보드게임과 비슷하다. 박물관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놀이판을 4일까지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지역 초등학교 113곳에는 맞벌이 부부의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후 보육을 하는 돌봄교실이 운영 중이며, 현재 3000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나들이가 쉽지 않는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 별첨 : 승경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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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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