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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 원선필(27·PV)과 강경민(25·CB)이 도쿄울림픽에 출전한다. 이들은 14일 대한핸드볼협회가 발표한 2020 도쿄올림픽 여자핸드볼 본선에 출전할 15명의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원선필은 2019년 올림픽 예선 이후 2년 만에 국가대표에 복귀했고, 강경민은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강재원 감독(부산시설공단)이 이끄는 여자핸드볼대표팀은 골키퍼 주희(부산시설공단)와 정진희(한국체대)가 골문을 지킨다. 레프트백(LB)은 심해인과 김진이(이상 부산시설공단)가 낙점됐다. 센터백(CB)은 이미경(일본 오므론)과 강경민(광주도시공사)이 나선다. 라이트백(RB)은 류은희(부산시설공단)와 정유라(대구시청)가 구축한다. 레프트윙(LW)에는 최수민(SK슈가글라이더즈), 조하랑(대구시청)이 낙점됐다. 라이트윙(RW)은 김윤지(삼척시청), 정지인(한국체대)이 부름을 받았다. 피봇(PV)은 강은혜(부산시설공단), 원선필(광주도시공사)이 맡는다. 지난 시즌 중반 허리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던 박준희(RB, 부산시설공단)가 P카드(부상선수대체)로 선발됐다. 에이스 류은희와 심해인, 정유라는 2012 런던, 2016 리우올림픽에 이어 3번째 올림픽에 참가한다. 이미경, 조하랑, 주희, 김진이, 최수민은 2번째 올림픽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원선필은 올림픽에는 처음 출전한다. 2019-2020시즌 그라운드로 복귀해 2시즌 연속 정규리그 MVP와 득점왕을 차지한 강경민도 첫 올림픽이다. 여자핸드볼 선수들은 지난 8일부터 실전 훈련에 돌입했다. 10~13일 남자대학팀과 연습경기를 마친 대표팀은 22~26일 남자청소년대표팀과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이 속한 A조에는 2020 유럽선수권대회 챔피언 노르웨이(1경기)와 2019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 네덜란드(2경기), 개최국 일본(3경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강호 노르웨이를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킨 몬테네그로(4경기),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5경기)가 포진해있다. 한국은 상대적 약체로 평가되는 일본, 앙골라와 같은 조에 편성돼 비교적 조 편성 결과가 나쁘지 않다는 평을 받고 있다. 여자핸드볼은 역대 올림픽에 9번 참가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 4위 2회를 기록하며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해왔다. 하지만 지난 2016 리우올림픽에서 조별예선 통과에 실패하며 한 차례 아픔을 겪은 여자대표팀은 이번 도쿄올림픽을 통해 부활을 노리고 있다. 강재원 감독은 “모든 팀이 까다롭지만 메달권 진입을 위해서는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와의 예선 경기에서 최소 1승을 거둬야 한다”며 “한국 여자핸드볼에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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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정종순 장흥군수가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원장 강성재)이 주최하는 ‘제27회 아시아 문화경제진흥대상’ 지방자치단체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14일 군에 따르면 제27회를 맞는 본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불가피하게 지난해 개최하지 못하게 돼, 참석 인원을 축소해 명사 특강 및 시상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올해 진행하게 됐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은 아시아 국가 간 우호 증대와 문화 협력을 통해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아시아의 경제·사회·문화·정치·지자체·교류·지역 개발 부문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부문은 정하영 김포시장과 김재종 옥천군수, 정치·외교 부문은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교흥 국회의원 등 7개 분야 15명이 함께 수상한다. 정종순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장흥 실현을 제1의 기치로 내걸고, 4메카(스포츠·문림의향·안전·친환경), 4시티(노인공경·여성친화·아동친화·수열그린)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며 “정남진 장흥이 아직은 작지만 먼 미래를 내다봤을 때 아시아의 경제 문화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잠재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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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동서양 고전부터 음악·영화로 만나는 인문학까지. 인간 삶에 필요한 가치들을 탐구해보는 인문학강좌가 열린다. (사)인문지행은 오는 16일부터 7월28일까지 ‘2021무등인문도시’의 상반기 강좌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에는 ‘광주의 인문정신’, ‘동서양 고전 인문학’, ‘광주의 유쾌한 인문학 대담’, ‘NEET청년 예술치유 인문학’ 등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광주의 인문정신’은 시민이 도시 공동체의 주체가 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통찰과 담론의 장을 제공한다. 강사진은 심옥숙 대표(사단법인 인문지행), 황광우 대표(사단법인 동고송), 황풍년 대표(광주문화재단), 김상봉 교수(전남대), 천득염 원장(호남학진흥원), 이동순 교수(조선대), 박성천(언론인)씨 등이다. 강좌는 매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전일빌딩에서 열린다. 두 번째 섹션 ‘동서양 고전 인문학’에서는 서양 정신을 대표하는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의 명제에서 출발해 장 자크 루소의 계몽주의가 프랑스 혁명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알아본다. 강좌는 서양 고전 인문강좌 3회와 동양 고전 인문강좌 3회 등 총 6회로 구성되며, 양진호 대표(인문학교육연구소)와 이향준 학술연구교수(전남대)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무등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각양각색의 인문학적 시선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광주의 유쾌한 인문학 대담’은 여행과 철학, 미처 몰랐던 다큐영화의 세계, 남도 시가 문학의 특별함, 하루하루를 화양연화로 사는 지혜 그리고 음악으로 만나는 도시의 품격 등이 주제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광주극장 ‘영화의 집’에서 마련된다. 마지막 ‘NEET청년 예술치유 인문학’은 만 14세∼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의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대표적인 영화를 선정, 함께 감상한 후에 치유적 대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양식들을 이해하고자 한다. 강사는 심리상담사 김미경과 박현옥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광주 동구에 위치한 자비신행회에서 7회에 걸쳐 열린다. 인문학에 관심있는 광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사단법인 인문지행’ 홈페이지를 통해 각 섹션의 모집 정원이 마감될 때까지 수강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강료는 없다. 문의 062-229-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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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5·18민주광장에서 예술가·오월어머니·시민이 함께 인문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신명나는 즐기는 축제가 열린다.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하 재단)이 2021 오월정신 릴레이아트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축제를 29일 오후 5시 18분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융합예술축제로, 위기의 시대에 집단지성에게 길을 묻고 시민들과 함께 해답을 모색해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즉문즉답 토크쇼와 대동의 춤, 그리고 전문 작가와 시민작가가 함께하는 걸개그림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당일 5시18분 광장에 울려 퍼지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점으로 시작되는 오프닝에서는 최보결 안무가 외 4개 팀이 오월어머니와 함께 ‘공동체의 혼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커뮤니티댄스를 선보인다. 이후 뉴욕유니언신학대학 정현경 교수가 ‘코로나시대, 인류의 미래와 민주주의’를 주제로 시민들과 즉문즉답 토크쇼를 통해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집단지성의 지혜를 발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동시에 분수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오월정신 릴레이아트’에는 ‘신화미술관’ 관장 김봉준, ‘세월오월’ 민중화가 홍성담, 올해 광주비엔날레의 핫 이슈가 된 ‘일제를 빛낸 사람들’ 작가 이상호, 양림동의 산 증인인 한희원 작가, 세계 여행을 하며 예술로 나눔을 이끌어가는 김해성 작가, 메이홀 관장 임의진, 남도 정원의 멋과 예술을 품은 박태후 화백 등 50 명과 시민 작가 10가족이 5·18민주광장에서 ‘1980GWANGJU=2021MYANMAR’를 주제로 한 걸개그림에 참여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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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회장 지형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사업에 시민들의 참여를 넓히고 의견을 구하기 위해 오는 7월 9일까지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광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에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면 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좋은 안은 조성사업 계획수립에 적극 반영하게 된다. 참여방법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 홈페이지(http://accf.co.kr) 알림마당에 첨부되어 있는 양식을 다운받아 亞문화조성사업, 아시아문화전당 발전, 광주시 문화정책에 관련하여 사업 아이디어나 실행방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서술하면 된다. 최우수상 50만원(1명), 우수상 30만원(2명), 장려상 20만원씩(5명)의 상금이 수여되며, 결과는 7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인에게 통보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은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추진되는 장기 국책사업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및 운영’, ‘문화적 도시환경 조성’, ‘예술진흥 및 문화 관광산업 육성’, ‘문화교류도시로서의 역량 및 위상 강화’ 등 4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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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15일부터 동아시아 판화전 ‘새김과 되새김’ 개최 함평군은 오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함평군립미술관에서 동아시아 판화전 ‘새김과 되새김’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등 동아시아 4개국의 판화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함평군립미술관이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광주 은암미술관과 함께 기획했다. ‘2021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지역민의 전시관람 기회를 통해 시각예술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한다. 국내 작가로는 김익모, 노정숙 등 13명이 참가하며, 중국 작가 13명, 일본 작가 3명, 베트남 작가 2명 등 모두 31명의 작가가 참여해 61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다양한 판화 작품을 살펴보고, 판화 장르의 소외 현상과 판화가 처한 현실을 진단, 나아갈 방향에 대한 모색과 고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는 제1·2전시실에서 매일(월요일 정기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입장 전 발열체크와 개인소독, 마스크 착용 등이 의무화되며, 작품 설명(도슨트)은 별도 요청 시에만 가능하다. 함평군립미술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와 위축된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동아시아 미술 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동아시아 정통 판화와 확장 판화, 융합미디어 등 다채로운 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 있음.(김익모 작가의 판화 작품)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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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글로컬 관광도시 도약 노린다 - 14일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 개최…현안 등 논의 - 특화 콘텐츠 개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책 등 (관광진흥과, 613-3620) 광주광역시는 14일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는 광주 관광의 여건을 개선하고 관광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안정세에 따른 여행 수요 증가에 대한 대비책, 특화 관광 콘텐츠 개발,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 향후 계획 등의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로와 힐링을 위한 생태 웰니스 관광, 비엔날레와 디자인 비엔날레 연계 예술여행, 환경보호와 예술의 콜라보 예쓰투어, 부산과 광주를 잇는 S-train 등의 특화 콘텐츠를 개발해 인트라바운드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한다. 더불어 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컬(Global+ Local) 콘텐츠를 개발한다. 또 지역 협력여행사에서 광주 특화 콘텐츠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예술관광 대표도시 광주’라는 타이틀로 인터파크투어에서 비엔날레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한편 의향, 예향, 미향 3향 기반 테마로 상품 기획 및 프로모션 파트너십을 모두투어네트워크와 체결하는 등 OTA 플랫폼 연계 상품 판로를 개척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이 광주를 쉽게 방문해 볼거리, 먹을거리, 숙박을 편리하게 이용하며 체류형 관광으로 연결되도록 한다. 광주 관광의 숨은 효자 역할을 했던 MICE 분야도 재시동을 건다. 비대면 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광주 MICE 엠버서더로 구축됐던 네트워크를 활용해 MICE 산업 정상화를 유도하고, 올해 초 ‘글로벌 스포츠 MICE 도시’ 선포에 따라 광주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준 스포츠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스포츠 MICE와 관광을 연계한 광주형 스포츠 MICE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여행업계의 회복을 위해 중소여행업계 공유 오피스 지원, 관광취약계층 대상 뉴노멀 힐링 투어를 준비한다.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위한 예술관광 스타트업 공모전 및 광주형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을 통해 관광 전문 인력 양성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 남성숙 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가장 광주다운 것이 광주의 랜드마크다”며 “예술과 여행이 공존하며 함께 숨쉬는 광주만의 문화, 문화가 예술이 되고 여행이 예술이 되는 광주만의 예술 여행이 광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킬러 콘텐츠와 대표 관광지와의 융합으로 새로운 개념의 랜드마크를 선보일 수 있는 여건과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다”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관광 트렌드를 선도해 글로컬 1000만 관광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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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 아시아컵1차양궁대회 대장정 마무리 - 도쿄올림픽 앞두고 아시아 국가 대표팀 기량 점검 전초전 - 우리나라 전종목 1위 석권…양궁 강국 위상 확인 (체육진흥과, 613-3520) 아시아양궁연맹(WA)이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양궁협회가 주관하는 광주 아시아컵1차양궁대회가 지난 11일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국제경기대회지원사업에 공모,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양궁 종목을 최종 선정 받았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양궁연맹(회장 정의선)이 아시아의 양궁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대회로 2015년 방콕대회를 시작으로 타이페이, 마닐라 등의 지역에서 매년 개최돼 왔으며 우리나라에서 개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각국 양궁 대표팀의 기량을 점검하는 전초전으로서 그 중요성이 크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안전한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대회일정 전반에 걸친 엄격한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했다. 전용 셔틀 버스 이용, 정해진 동선 만의 이동, 1인 1실의 숙소 사용, 별도 분리된 식사 시설 제공 등 외부 접촉을 일절 차단했고, 간이검사키트를 이용한 코로나 검사와 PCR 검사를 수시로 실시해 위험 요인을 최소화했다. 이번 아시아컵1차양궁 대회에는 대한민국, 일본,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카지기스탄의 5개 국가 38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유명 선수로는 안산(대한민국), 김우진(대한민국), 카와타 유키(일본) 등이 있다. 리커브 남자 개인전은 고교신예 김제덕 선수가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와의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리커브 여자 개인전은 장민희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 채택되는 경기방식으로 진행된 혼성단체전 경기에서는 광주여대 소속 안산 선수가 김우진 선수와 한 팀을 이뤄 일본 대표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 밖에도 컴파운드 종목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대한민국이 1위를 차지하며 양궁 강국의 위상을 자랑했다. 이번 대회는 2025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 유치 발표 이후 광주에서 개최하는 첫 양궁 국제 대회인 만큼 대회 시작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은 “광주시와 문체부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통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광주를 코로나 방역 성공 국제대회 개최 도시로서 알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엄중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엄격한 방역대책을 수립해 코로나19 이후 국내 첫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국제대회의 경험을 교두보 삼아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 유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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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6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추진 중인 마한사 복원과 역사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마한사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6월10일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발맞춰 체계적인 마한사 복원을 위한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 및 정비계획' 수립에 초점을 뒀다. 마한사복원 및 역사문화도시 지정 관련 주요 사업 추진현황 점검, 위원회 특강(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나주 역사문화도시 조성계획안 및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 및 정비계획 발표, 상호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마한사 복원 정책과제는 그동안 신라, 백제, 가야문화권과 비교해 소외됐던 영산강유역 마한의 역사·문화자산을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시행을 통해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하고 호남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는 것이 목표다. 나주시는 영산강유역행정협의회와 마한 역사문화권에 해당하는 12개 자치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마한사 복원을 차기 국정과제로 반영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민관공동위 상임위원장인 강인규 나주시장, 마한사 공동위원장인 임영진 마한연구원장, 박중환 문화체육관광부 학예연구관을 비롯해 은화수 국립나주박물관장, 이성주 경북대 인문대학장, 이정호 나주복암리고분전시관장, 정재윤 공주대 사학과 교수, 이계한 전남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김만호 광주·전남연구원 지역공동체문화연구위원, 김의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제교류부 차장, 김영미 동신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박규견 민관공동위 정책위원장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역사문화권 정비법 시행에 대응한 '나주 마한역사문화조사연구 정비' 연구과제 착수, 동강 월양리 구양고분 시굴조사, 마한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4월21일 나주 복암리 정촌고분에서 출토된 용머리 장식 '금동신발'의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125호 지정에 따른 기대효과와 향후 활용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성주 위원(경북대 인문대학장)은 특강을 통해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1972~1981),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2006~2035), 고도보존계획(2012~2021),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2014~2025) 등 세계적인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경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장기 국책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2006년부터 2035년까지 추진하는 경주 역사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목표와 법제도적 근거, 문화유산 정비 등 3조 3500억원의 사업들을 설명하며 위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발표자로 나선 이경찬 원광대 교수는 '나주 역사도시 조성방안'의 핵심 의제로 나주 역사문화의 정체성을 함축하는 장기발전 키워드와 미래자산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표사업 발굴 및 네트워크를 꼽았다. 나주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 및 정비계획을 발표한 정재윤 공주대 교수는 '개발정책 제시를 통한 마한역사문화의 새로운 발전동력 확보', '재원조달계획 제시를 통한 안정적 개발 추진', '나주시 정책의 역사문화권 정비계획 반영' 등을 연구과제의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에서는 마한역사문화 조사·연구계획과 보수·정비 방향, 마한역사문화권 지역 간 연계·협력사업 발굴, 홍보 및 관광자원화 방안, 타역사문화권 대비 비교우위사업 선정 및 국책 반영 방안 등을 다룰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역사문화권 정비법에 의해 마한사 복원을 위한 법적 제도적 시스템이 구축됐다"며 "전남도와 11개 시군의 연대 가운데 각 지역 실정에 맞는 마한사 복원 정비계획을 작성하고 정비구역 지정 등 법적 절차에 대한 사전 준비와 각 시군의 역할 분담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된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마한사 복원과 역사문화도시 지정은 역사학과 고고학은 물론 도시계획, 경관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간 활발한 교류에 기반해 새로운 방법론을 도출하는 일"이라며 "마한사위원회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 정책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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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프리미엄 김치로 세계인 입맛 공략한다 - 광주김치타운에 광주김치 명품화 위한 김치공방 운영 - 세계김치축제 대통령상 수상자 4명이 명품 수제김치 생산 - HACCP 인증받은 위생적 제조시설, 포장설비 제공 등 지원 - 6월 중 온‧오프라인 통해 본격 판매…광주김치산업 성장 기대 - 이용섭 시장 “명품김치 통해 광주김치 산업화 가속화 할 것” (생명농업과, 613-3990) 광주광역시가 김치 종주도시답게 기존의 김치와 차별화된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담아낸 명품 수제김치를 생산해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광주김치타운의 생산시설과 판매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명품김치를 생산해 이를 온‧오프라인으로 전국에 판매할 수 있는 광주 김치공방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 명품김치는 광주세계김치축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은숙(2006년) ▲현숙희(2008년) ▲김옥심(2009년) ▲허순심(2015년 수상) 등 4명의 김치명인에 의해 생산된다. 특히 광주 명품김치는 광주·전남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배추, 무, 고추, 마늘, 젓갈 등을 원부재료로 사용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중국산 김치의 위생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불식시킨다. 시는 광주김치타운에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제조시설을 갖춰 김치를 생산하고, 제품을 포장할 수 있는 설비와 포장 용기를 제공하는 등 프리미엄급 광주김치 생산을 적극 지원한다. 생산된 광주 명품김치는 지난해 11월 구축이 완료된 ‘광주김치 원스톱 쇼핑몰’을 통해 6월 중 본격적으로 소비자들께 선보이게 된다. ※ 광주김치쇼핑몰 : http://k-kimchi.kr 시는 공방에서 생산한 명품김치가 광주김치 고유의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담아내는 명품 수제김치로 소비자의 수준 높은 입맛을 사로잡아 광주 김치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산 식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김치 수출액이 사상 최대를 경신하고 있고 한류와 함께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사태로 해외에서도 김치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이란 인식이 확산되고 있어 광주 명품김치의 수출 가능성도 유리한 상황이다. 실제 시는 지난달 광주무역회관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를 통해 선정된 김치업체의 수출 선적 시 광주 김치공방이 생산한 명품김치도 함께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용섭 시장은 “김치 종주도시 광주가 맛과 영양, 위생, 전통을 모두 잡은 광주만의 프리미엄 김치를 개발해 전 국민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면서 “광주시는 김치의 산업화를 가속화 해 관련 업계와 원부자재 생산 농어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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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스포츠 관광도 역시 광주! - 광주관광재단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만들기 나서 -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광주를 글로벌 마이스 스포츠도시로 선포하고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 ▲광주다움 스포츠 마이스 행사 및 관광 상품 개발 ▲우수업체 발굴 등 인프라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 광주관광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주만의 ‘2002 한일월드컵 8강전,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최 경험과 양궁 기보배 선수, 체조 도마 양학선 선수 등 ‘엘리트 선수들의 고향이자 꿈을 키운 도시, 광주’라는 스토리텔링을 활용해 광주만의 관광 브랜드를 만들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인지도 제고】 광주관광재단은 ‘글로벌 스포츠 마이스 도시 광주’ 홍보를 위해 ‘리멤버 광주(Remember Gwangju)’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하고 준비 중이다. ‘리멤버 광주’는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마스터즈대회의 감동적인 순간을 다시 기념하고, 경기가 개최됐던 광주의 인프라를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은 국제규격 50m 경영풀을 보유하고 있는 국제적 수준의 경기장에 대한민국 여자 수영팀이 창단 최초로 출전해 화제가 되었던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감동 스토리를 입혀 홍보하는 등 지속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스포츠 마이스 행사 발굴 및 관광상품 개발】 광주만의 MICE행사 및 여행상품 발굴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월 광주광역시체육회,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광주관광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지훈련단, 선수권 대회, 일반 시민 참여 스포츠 경기 등 광주 방문객 증대를 위한 협력을 논의 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 소재 대학 내 스포츠 학과, 학회와 협업해 스포츠 분야 특화 학술행사를 발굴하고 광주의 다보스 포럼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력여행사 공모를 통해 광주다움을 담은 스포츠 테마관광상품을 기획, 홍보, 판매해 ‘여행하고 싶은 광주’의 매력도를 더할 계획이다. 【글로벌 스포츠 도시 광주 인프라 개선】 광주관광재단은 청소년, 장애인, 아마추어선수단 등 다양한 전지훈련팀을 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지훈련팀 별 유치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우수업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일상(With Covid-19) 시대 위생, 주변 환경이 우수한 지역 업체 발굴로 감염병 펜데믹으로 인한 지역 관광산업 침체에 대응할 전망이다. 우수업체와 더불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뷰폴리, 사직공원전망타워’ 등을 연계한 야간투어, ‘제 13회 광주비엔날레, 제 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관람하는 예술특화투어 등 광주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함께 홍보해 1박 2일 이상 체류하는 관광을 제안할 계획이다. ○ 광주관광재단 남성숙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수준의 광주국제양궁장은 양궁 선수들의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하다”며 “국제학술행사, 스포츠 대회 유치 등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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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10억 명이 넘는 사람이 사는 인도. 다양한 인종과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지구상에서 7번째로 큰 국가다. 옷 가짓수만큼이나 많은 신을 섬기는 신화의 나라이기도 하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인도신화 랜선 여행으로 독자들을 초청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이 주한인도문화원과 공동으로 인도 이야기 그림책 북 콘서트‘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를 오는 9일 ACC 어린이도서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행사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가 이야기 그림책‘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와 인도 문화를 한국의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인도 작가 아니타 나이르는 책 내용을 힌디어로 읽어준다. 한국의 그림 작가 이주미는 이야기의 배경이 된 인도의 각 지역을 소개하고 이야기그림책에 나온 그림 그리기 체험을 진행한다. 인도 이야기 그림책‘산을 들어 올린 크리슈나’는 인도인이 가장 사랑하는 ‘목축의 신’크리슈나의 면모와 웅장한 인도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았다. 생동감 넘치는 표현과 묘사로 전통과 자연을 조화롭게 섬기는 인도인의 생활문화와 의식세계로 이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30분까지 1시간 동안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ACC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통해 생방송 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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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은 9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장영철)와 체류형 전남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남 관광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 성수기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전남 관광상품을 본격 홍보, 판매하기로 했다.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섬·바다 등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철도 여행상품을 통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했다. 그 일환으로 섬을 활용한 체류형 해양관광 상품의 개발·운영, 공동홍보를 진행하며, 철도 여행객의 방문 편의 제공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하였다. 또 광주·전남 통합 관광할인 카드인 남도패스의 홍보와 판매에 협조, 관광객 유치가 지역 관광업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전남의 대표 축제 및 박람회 방문객 확대를 위한 협력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코로나 이후 국내관광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양 기관의 업무협약이 전남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건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전남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게 되었다는 점이 뜻깊다”며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전남의 체류형 관광이 활성화 되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지역 관광업계의 지속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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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이건철)이 지역민들이 만들어나가는 관광공동체인 관광두레 신규 주민사업체에 숙박시설을 갖춘 주민사업체를 발굴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10일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최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를 통해 여수 1곳, 나주 2곳, 담양 1곳, 구례 2곳, 보성 1곳 등 총 7곳을 선정했다. 취약했던 숙박시설을 보유한 사업체가 다수 지원·선정돼 체류형 로컬 관광생태계 기반동력을 확보했다. 여수 주삼지구 새뜰마을 주민협의체는 40여명으로 구성된 주민들이 예로부터 전수돼 온 막걸리와 전통 식혜를 토대로 지역 특화 먹거리와 체험형 휴양마을 건립을 구상 중이다. 나주 영산포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나주지역 도시재생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역사와 전통, 숙박과 스토리를 엮은 나주문화 관광상품을 접목할 예정이다. ㈜만들평야는 나주 평야에서 직접 생산한 나물, 과일을 가지고 치유 음식을 개발해 인근 대도시와 나주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정한 농촌 치유밥상을 전수한다. 담양 월산물구십리권역 활성화센터는 캠핑족을 겨냥해 새롭게 캠핑장을 조성해 관광객을 모집하고 다양한 관광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례 지리산품애 협동조합은 구례의 특화자원인 통밀을 활용한 특허 출원을 통해 식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구례생태관광아카데미는 주민여행사로 관광해설사, 여행사 경험을 가진 주민들이 구례의 참 묘미를 선사한다. 보성 목임당은 국내 발마사지 1호이며 발 건광 관련 생활용품을 개발 운영하고 있는 김수자씨가 선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관광두레지역협력사업 기간 동안 최대 1000만 원까지 멘토링, 선진지견학, 파일럿, 홍보, 판로개척 등 사업을 고도화시키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맞춤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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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단체보다 자유로운 개별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을 운영, 외국인 눈높이에 맞게끔 관광 매력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박 3일간의 전남 여행코스를 직접 기획하고 여행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외국인을 유혹할 매력 관광지를 발굴, 교통·숙박 등 수용태세 점검을 통해 외국인 유치 관광상품 구성·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SNS 채널을 운영하는 해외 국적의 20세 이상 외국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7월 2일까지 신청하면 주요 거점도시인 목포와 여수, 순천을 포함해 활동계획서와 SNS 활성화 정도를 평가해 40명 내외를 선발한다. 체험단은 7~8월 활동한 내용을 SNS에 홍보하고 개별관광 수용태세 개선 설문지를 제출해야 한다. 이들에게는 교통비를 포함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외국인 수요자 관점에서 느낀 전남 관광의 매력과 개선사항을 파악해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며 “외국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용태세를 마련해 지역관광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외국인 전남여행 체험단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남관광재단 누리집(www.ijnt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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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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