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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아트피크닉’이 다음달 4일 서구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재개된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아트피크닉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문화예술 소풍’이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시간 중계를 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7일을 마지막으로 잠정 중단됐던 아트피크닉은 한달 여 만인 다음달 4일 서구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광산구, 북구, 남구, 동구 등 순으로 시민과 만날 예정이다. 이후에는 다시 중외공원 시립미술관 잔디광장으로 돌아와 10월 한 달간 주말마다 풍성한 가을 아트피크닉을 운영한다. 특히 워크숍, 공연 프로그램 실시간 중계와 함께 아트박스 및 ‘광주다움’을 더한 지역작가들과 협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더욱 풍성하게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예술소풍 기회를 제공한다.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각 가정으로 발송되는 아트박스로 집에서도 쉽게 따라 체험하는 △어린이 아트스쿨 △우리가족 아트스쿨 등이 있다. 또 현장에서는 △우리가족 상상놀이터 △아트스테이지를 포함하여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할 수 있는 특별한 보충수업과 이동식 국립광주과학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트박스 신청은 매주 목요일 아트피크닉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립미술관 잔디광장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우리가족 상상놀이터(워킹멜로디, 방방워킹로드)와 온 가족 휴식공간인 △힐링아트쉼터(인디언텐트) 등의 자율체험 프로그램이 사전 접수 후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 채널 ‘2021 아트피크닉’을 통해 더욱 생생하게 즐길 수 있으며,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후기 글과 함께 아트피크닉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LED 식물재배기’를 증정하는 후기 이벤트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피크닉 홈페이지 또는 사무국(062-413-2530)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현장 참여 인원수를 조절하는 등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행사가 진행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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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전남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유치추진단이 24일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SNS 홍보단 발대식을 하고 SNS를 활용해 전 국민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치 홍보에 본격 나섰다. SNS 홍보단은 기자 12명, 서포터즈 30명, 총 42명으로 구성됐다. 남해안 남중권 주민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이들은 연말까지 △COP28 유치를 위한 남해안 남중권 취재 △탄소중립, 기후변화 관련 미션 수행을 통한 콘텐츠 제작 △홍보 콘텐츠 제작·공유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SNS 홍보단 발대식은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며, 발대식 마무리에 랜선 피켓 퍼포먼스를 통해 앞으로 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김정완 COP28유치추진단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홍보가 대세인 만큼 SNS 홍보단 역할이 중요하다”며 “홍보단 활동을 통해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끌어내 반드시 유치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COP28은 2023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개최 예정이다. 전남과 경남 남해안 남중권 12개 시군은 정부가 ‘COP28 대한민국 유치 확정 전 개최도시 선 지정’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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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한국광산업진흥회는 25~27일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 ‘2021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광융합조명·광통신·광부품·광에너지 등 광융합 제품을 168개 부스에서 선보인다. 또 13개국 12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을 실시한다. 주요 참여기업으로 링크옵틱스는 피부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플렉서블, 와이어레스 초소형 LED 패치 기술을 접목한 루미니엘B를 전시하고, 에이엘테크는 광섬유를 이용한 저전력 인공지능형 스피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테크엔은 최첨단 발광다이오드(LED) 실내조명 등을 전시하고 라이팩은 트랜시버용 광엔진, 비행거리측정(ToF) 센서용 광엔진 등을 소개한다. 백산라이팅은 자연대류 현상을 이용해 방열성능을 개선한 LED 조명을, 소프트웰스는 3차원 엣지-릿 기술을 접목한 LED 피부미용 마스크를 전시한다. 코리아반도체조명은 저전류와 와류방식 방열판을 이용해 광효율과 내구성을 개선한 LED 모듈을 출품한다. 진흥회는 해외 바이어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실시간 온라인 유튜브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기업과 기업(B2B), 기업과 소비자간(B2C) 온라인 마케팅을 실시한다. 부대행사로는 한국광학회가 개최하는 광융합산업 기술교류 발표회, 평면광도파로(PLC)·라이다 기술교류 세미나, K-Light 성과보고 및 발전방향 토론회 등이 열린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2021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는 광융합 지원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참여기업은 기본부스 임차·공사비 무상지원, 해외바이어 왕복 항공료 70%와 숙박 2일 전액 지원 등 초청경비를 지원받는다. 또 바이어와의 원활한 수출상담을 위한 전문통역도 함께 제공된다. 정철동 진흥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광융합 신기술과 우수제품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수출상담도 개최해 국내 광융합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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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우수 콘텐츠의 IP 발굴 및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1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 1회차 행사를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온라인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국내 우수 콘텐츠 IP의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콘텐츠 IP를 국내 바이어에게 직접 소개하는 온라인 피칭과 판권 계약, 공동 제작 등 심층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1:1 상담회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는 후속지원을 추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기업에게는 본 행사의 1:1 상담회에서 보유 IP 통합 소개와 콘텐츠 IP 후속 프로모션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계약이 성사될 경우 콘진원 IP 라이선싱 지원사업에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이번 1회차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됨에 따라 온라인 개최로 전환됐다. 비즈매칭 행사인 관계로 비공개로 진행되며, 사전 신청한 바이어에 한해 온라인 피칭 및 비즈니즈 상담 참여가 가능하다. 1회차 행사 참가 관련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콘진원 대중문화본부 이현주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역량 있는 콘텐츠 IP가 또 다른 매력의 K-콘텐츠로 재탄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수 콘텐츠 IP를 발굴하고, 사업화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에 개최 예정인 ‘2021 콘텐츠 IP 사업화 상담회’ 2회차 행사에 참가할 콘텐츠 IP도 현재 모집 중이다. 참가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류를 갖추어 오는 30일 오후 15시까지 이야기유통플랫폼 스토리움(www.storyum.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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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과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 19일 광주와 대구의 고유한 문화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달빛지역학 교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빛고을시민문화관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광주학 및 대구경북학 성과를 돌아보고 각 지역학의 저변확대를 위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광주에서는 이동순 조선대학교 교수가 ‘광주학의 성과와 과제’에 대해 발제하고 나상필 한국학호남진흥원 박사, 전고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위원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대구에서는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 운영 지원사업의 의미와 과제’에 대해 대구경북연구원 안성조 연구위원이 발제하고,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좌장은 계명대학교 김영철 교수가 맡았다. 특히 세미나가 진행된 같은 날, 양 지역의 장기적 문화교류를 위해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대구경북연구원 대구경북학연구소(소장 최정수)-대구경북학회(회장 최철영) 등 3개 기관이 ‘광주전남-대구경북 지역학 교육 및 연구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학 분야의 달빛 교류를 통해 향후 고유한 지역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MOU)에는 ▲지역학 관련 교육 ▲지역학 관련 연구 및 관련 사업 ▲지역학 관련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국가균형발전 및 자치분권 연구 ▲상호협의에 의한 관련 분야 사업 ▲기타 위 기관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발전과 이익에 부합하는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편 대구경북연구원은 ‘대구경북지역학 교양강좌운영 운영사업’을 주관하여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10개 대학의 재학생이 지역학 교육을 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도록 하는 지역 미래인재 양성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교양강좌의 내용은 지역의 정체성‧공간환경‧역사와 인물‧문화예술‧문화산업과 경제 등 전 분야를 망라하고 있으며, 2020년 한해 동안 약 1300여명의 대학생들이 이 과목을 수강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은 2012년 『광주1백년』(故박선홍 저)을 시작으로 광주학 총서를 발간해왔으며, 광주의 근현대 역사와 문화‧예술을 돌아보는 광주학 콜로키움을 30회차 개최해왔다. 올해에는 전남대학교 한국어문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광주일상어 관련 교양어 발간사업을 추진 중이며, 동네책방 릴레이 북토크 <광주면면>을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등 광주의 문화자산 발굴과 문화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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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지난 7월부터 자치경찰제가 시행되면서 광주 전남에서도 민경협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출되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 민경협력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셉테드(CPTED) 정책 수립과 광주 전남 민경협력 CT센터를 설립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셉테드(CPTED)는 건축 환경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적용한 도시 계획 설계를 말한다. 지난 8월 19일 광주 동구 대동문화재단 작은도서관 무돌에서 열린 2021년 시민자치토론회에서는 ‘자치경찰제 도입에 따른 경찰협력단체의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이 토론회는 남부대학교 경찰법률연구소(소장 김동복)와 (사)안병하기념사업회(회장 안호재)가 주최하고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 대동CT연구소(소장 이건근)와 조선대학교 역사관(관장 이봉주), CNN21(본부장 김주석)의 주최로 열렸다. 인사말에서 이용빈 국회의원(광주 광산구 갑, 전 안병하 기업사업회 이사장)은 ‘자치경찰의 표상 안병하 치안감’을 주제로 안 치안감의 민주인권 위민정신을 강조하였다. 토론회에서 이건근 소장은 자치경찰제와 민경협력을 실현하기 위한 제안으로 가칭 ‘광주전남 민경협력 CT센터’를 설치하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광주전남 민경협력 CT센터’는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와 관내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범죄 예방을 사전에 방지하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구하고 시민 교육을 하는 민간단체다. 한승훈 교수(동신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자치경찰 시대의 민경협력 해외 사례와 함께 자치경찰 시대의 민경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범죄예방협의체, 지역공동체 치안협의체, 범죄예방간담회, 시민경찰학교, 자율방범대 등의 네트워크화를 구축할 수 있는 새로운 민간 기관이 필요하며, 지원을 위한 법령과 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명도현 교수(남부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경찰협력단체 중 자율방범대원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실증적으로 진단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광주시 광산구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송영종)와 광주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총연합회(회장 기회정) 등 시민단체가 참가하여 셉테드(CPTED) 등 과학기술을 접목한 광주전남 민경협력CT센터의 설립에 뜻을 같이하기로 하였다. 이 토론회는 학계와 시민이 자치경찰제의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향상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한 점에서 투명성과 민주성 등 공공성에 대한 오해와 예산의 부족으로 그동안 평가절하되었던 민경협력 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 대동CT연구소 이건근 대표는 “자치경찰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민경협력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시민 요구가 높다.”고 전제하고 “이후로 민경협력 단체들의 네트워크화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시민자치토론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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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이번 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쿨재즈의 매력에 빠져보면 어떨까. 25일 오후 7시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는 NS재즈밴드가 무대에 올라 ‘쿨재즈의 재발견’을 선보인다. 이번 주제 ‘쿨재즈’(Cool Jazz)는 1930년대 유행한 상업적인 스윙재즈에 대항해 탄생한 장르다. 현란하고 즉흥적인 ‘비밥’의 재즈연주는 1950년대로 넘어오면서 차분해지고 정적인 모습의 ‘쿨재즈’로 자리잡게 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쿨재즈 대표곡 ‘It could happen to you’, ‘So what’, ‘Love for sale’과 ‘Wind(자작곡)’ 등을 들려준다. NS재즈밴드는 스윙과 모던재즈의 교차적사운드를 추구하는 공연단체다.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정적이고 절제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은 기타 김수곤, 보컬 이미지, 베이스 이완, 드럼 윤영훈, 피아노 앤디킴 씨가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 준수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공연장 출입 시 발열 등 증상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이 제한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총 9회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주제를 ‘재즈’로 정해 다양한 정통재즈 음악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문의 062-670-7926.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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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공고 제2021-174호 2021 지역주도형 청년문화일자리 지원사업 참여단체 모집 공고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에서는 우리 지역 문화예술 분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현장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단체는 부족한 인력을 지원받아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지역주도형 청년문화일자리 지원사업’을 운영중이오니, 본 사업에 참여할 지역 문화예술단체(법인, 단체, 비영리법인·단체 등)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2021년 8월 재단법인 광주광역시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첨부파일의 공고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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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에서 8월 한 달간 ‘코로나19 극복 칠월칠석이 야(夜)’가 달빛 아래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칠월칠석 즈음,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에게 치유의 힘이 될 수 있는 전시와 함께 공연, 무형문화재가 전하는 칠월칠석 야그(이야기)와 시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예술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칠석 별빛 은하수 전시 ‘견우직녀의 별빛 정원’ / 8월 14일~ 8월 22일 14일부터 22일까지 전통문화관 솟을대문 일대가 LED 들꽃이 어우러진 별빛 은하수로 환하게 밝혀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견우직녀의 별빛 정원’을 주제로 별빛 은하수 작품이 솟을대문 주변 화단에 설치되고, 솟을대문 앞에는 포토존 ‘견우직녀와 만나요’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이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가 되어 볼 예정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못 만났던 가족, 연인들이 견우와 직녀처럼 곧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14일 오후 5시 서석당에서는 아리아리국악단의 전통음악과 무용을 색다른 멋으로 표현한 국악창작무대 ‘힐링 휴(休) 콘서트’가 펼쳐진다. 전남 우도농악의 판굿에 기반을 둔 ‘버꾸춤’을 시작으로, 해금 연주에 맞게 편곡한 ‘아리랑 연곡’, 기악합주 ‘남도굿거리, 성주풀이, 자진남도굿거리’ 등 밝고 경쾌한 국악 선율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내줄 예정이다. 둘째마당(15일) : 전통창극, 악기장 이복수 작품전시와 악기 제작 시연 등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악기장 이복수(市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가 제작한 금ㆍ슬 등 악기 전시 ‘금슬지락’과 함께 이윤선 박사의 선조들이 즐긴 칠월칠석과 전통 악기의 멋과 조화에 대해 나누는 이야기 시간을 만날 수 있다. 악기장 이복수의 가야금 안족, 학슬, 울림통 등 제작 시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오후 5시부터 서석당에서는 뺑덕이네와 심봉사의 만남부터 황성 올라가는 대목, 그리고 심봉사 눈뜨는 대목까지를 해학적으로 펼지는 창극 ‘뺑덕이의 사랑’이 관람객을 찾아간다. 국립창극단 부수석 서정금(뺑덕이 역), 제21회 공주박동진명창명고대회 판소리 일반부 최우수상 수상자 이재현(심봉사 역), 박두리(심청이 역)씨가 극을 엮어가고, 송대의(장구), 김철환(대금), 박정진(아쟁) 씨가 음악을 연주한다. 셋째 마당(21일) : 민속타악연구회 ‘타악풍류’ 오는 21일에는 김준영․이민국․한정민․송대의․서형준․이건수․김수완․박소현․박수현(타악), 정소정(소리), 김승호(대금), 김원근(피리), 조아랑(해금), 김정민(아쟁), 신솔찬(춤) 등 민속타악연구회 회원들이 ‘타악풍류’ 공연을 준비했다. 풍물잽이들이 장구만으로 리듬을 연주하는 ‘앉은반 설장구’, 민요 뱃노래와 기악을 접목시켜 박진감 있게 엮어가는 판소리 심청가 중 ‘심청이 인당수 빠지는 대목’, 소리와 기악이 어우러진 씻김굿 중 ‘길닦음’ 등 타악을 기반으로 소리와 기악이 연합하여 재구성한 다양한 곡들로 8월 행사의 막을 내린다. 온라인 참여 댓글 작성, 포토존 인증샷 및 해시태그 등 이벤트 ‘코로나19 극복 칠월칠석이 야(夜)’ 기간 동안에는 온라인 공연 참여 댓글 작성, 포토존 인증샷 SNS 해시태그 등 홍보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하려면 첫째, 이벤트 기간에 진행되는 전통문화관 공연을 온라인으로 관람하면서 댓글을 달거나 댓글 인증샷 캡쳐 후 구글폼을 작성하여 제출한다. 둘째, 전통문화관 솟을대문 앞 포토존 ‘견우직녀와 만나요’에서 인증샷을 찍고 개인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에 ‘#전통문화관, #칠월칠석이야’를 해시태그한 후 피드에 게시한다. 참여 인증을 위해 구글폼에서 참여신청서를 작성하여 전통문화관에 제출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이벤트 참여자 2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하여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통문화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라 칠월칠석이 야(夜) 공연과 이야기ㆍ시연 등 실내 행사는 무관중(비대면 온라인 생중계)으로 진행하며,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 한다. 전시와 포토존은 언제든지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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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역 및 공공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활용 독려를 위한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을 개최,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본선 투표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한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정책이나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캐릭터를 모집하고, 대국민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캐릭터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지역·공공 캐릭터가 국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총 101개의 지역·공공 캐릭터가 예선전을 치렀으며 이중 일반인 대상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지역 부문 10개, 공공 부문 10개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본선 투표에 올랐다. 예선을 통과한 20개 캐릭터에 대한 본선 투표는 다음달 6일까지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www.ourcharacter.org)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투표 참가자 대상 이벤트를 통해 비스포크 청소기, 갤럭시 버즈 라이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본선 투표 및 서류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며, 시상은 지역·공공 부문과 공통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지역 및 공공 부문은 각 부문별로 본선 총점 상위 2개 캐릭터에 대해 대상(1작품,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1작품, 상금 500만원)을 수여한다. 이번 수상작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축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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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2021년도 5학기 글로벌문화언어교실 수강생 모집> ■ 운영기간: 9월 1일(수) ~ 10월 28일(목) ■ 접수기간 : 2021년 8월 23일(월) ~ , 선착순 접수 마감 ■ 수강료: 140,000원 ~ 280,000원 후원회원 50% 할인 *강좌별로 상이 ■ 납부방법: 계좌이체, 카드결제(센터 방문시) [수강료 납부계좌] 광주은행 019-107-331789 (예금주: 광주국제교류센터) * 어린이&청소년 강좌 할인 혜택은 부모님이 회원인 경우에 적용됩니다. (자녀 한명만 할인 가능) * 유의사항 - 정원 1/2미만 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수강신청을 한 수강생만 강의 참여 가능합니다. - 교육사정에 의해 강의시간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학습비 반환은 평생교육법 시행령 제23조 제2항을 준용합니다. - 결제완료 순으로 정원을 마감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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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답답한 마스크에 무더웠던 날씨까지. 혹독했던 여름을 지낸 이들을 위해, 지역의 손꼽히는 예술단들이 합심해 판을 벌인다. 연극, 재즈, 클래식, 발레까지. 스트레스 해소엔 역시 재미난 공연 한 편 보는 일이 제격이다. 그 이름마저도 즐거운 ‘하.하.하. 페스티벌’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25일 문화가 있는 날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축제의 장으로 떠나보면 어떨까. 이번 축제에 참여하는 팀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단체다. 사업은 예술단과 지역민들이 ‘공연장’에서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하는 것으로, 올해는 극단 문화예술공방 바람꽃, 재즈악단 JS뮤지션스그룹, 극단 까치놀, (사)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 그린발레단, 비상무용단 등이 선정,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축제의 첫 문은 25일 문화예술공방 바람꽃이 연극 ‘만선’으로 연다. ‘만선’은 고통과 절망이 가득한 현실 속 여행을 떠난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금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코미디 극이다. 올해 열린 제35회 광주연극제 ‘최우수상’, ‘신인연기상’, ‘우수연기상’ 등 3관왕을 수상한 바 있다. 문화예술공방 바람꽃은 문화예술을 만들기 위해 광주 청년 연극인들이 모여 2015년 5월에 창단한 극단이다. 26일 무대에 오르는 JS뮤지션스그룹은 ‘JS재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감성만족 재즈콘서트’를 준비했다. 스탠다드 재즈곡과 빅밴드 연주, 올드팝, 탱고, 대중가요 등으로 편성해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사한다. JS뮤지션스그룹은 젊은 재즈 뮤지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단체. 스탠다드 재즈,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7일 공연은 극단 까치놀의 연극 ‘나두야 간다’로 식민지 시대 호남의 대표적 두 시인인 용아 박용철과 영랑 김윤식이 함께 문학잡지 ‘시문학’을 발간하는 과정을 ‘팩션화’(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작업)한 연극이다. 극단 까치놀은 37년 전통의 광주 극단으로 지역사회의 연극 문화 대중화를 목표로 활동 중이다. 28일은 3개 단체가 협동공연 ‘발푸르기스의 밤 Spring’을 선보인다. 참여단체는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 그린발레단, 비상무용단 등이다. 먼저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가 ‘현악합주를 위한 모음곡’과 영국 바로크 음악의 거장 헨리퍼셀의 ‘압델라자르 모음곡’, 대중적이고 고전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영국 작곡가 존 루터의 ‘현을 위한 모음곡’ 등을 들려준다. 다음으로 그린발레단은 샤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에 유명한 장면인 ‘발푸르기스의 밤’을 춤으로 표현한다. 신과 인간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를 즐기는 환상의 밤을 묘사한 경쾌하고 이국적인 작품이다. 빛고을문화예술공연위원회 챔버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섬세한 발레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상무용단은 ‘Spring’이라는 주제로 새로움과 시작, 긴 동면 뒤 깨어나는 생동감과 봄의 온화하고 화창함에서 오는 흥겨움, 풍류를 비상무용단만의 현대무용으로 해석한 춤을 펼친다. 모든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50석 선착순 사전예약제 및 객석 띄어 앉기로 진행된다. 공연 중 함성 및 자리 이동은 제한되며, 관람객은 공연이 끝날 때까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전화예약 가능하다. 문의 062-670-7467.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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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제9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9.1~10.31)에 맞춰 광주만의 차별화된 예술 관광 콘텐츠를 상품화, 예술여행 대표도시 광주를 널리 알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인 ‘d-Revolution’과 연계해, 관광재단만의 차별화된 ‘D(istinction)-tour’를 선보임으로써 예술과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 중이다. 우선 온라인 위주의 디자인비엔날레를 고려, ‘비엔날레 여행’ 홍보 웹예능 제작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비엔날레 여행’의 Digital-tour, 광주문화관광캐릭터인 ‘오매나’의 명예홍보대사 활동, 남도관광센터 내 디자인비엔날레 특별 홍보 코너 운영, 스탬프 투어, 코로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디톡스 투어’ 등을 준비했다. 또 디자인비엔날레 기간 시티투어버스 운영, 버스킹 공연 등을 기획 중에 있으며, 광주예술여행 팝업스토어에서 협력여행사의 여행상품, 비엔날레 관광상품 등을 판매한다. 아울러 인생네컷 포토사진찍기, 여행토퍼를 활용해 광주관광명소에서 인증샷을 찍는 ‘디즈 이즈 광주’ 이벤트 등을 열 계획이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2021 비엔날레 여행의 해’ 지정을 위해 2020년 비엔날레재단, 광주디자인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예술여행상품 개발 및 전시회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을 논의해 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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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온라인 청년 교류 - 케이팝, 태권도, 5·18 등 한국·광주 문화 소개 및 소통 - 자기 동네 소개 ‘온라인여행’ 프로그램 등 진행 (국제협력담당관실, 613-6330) 광주 청년들이 광주광역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청년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랜선여행, 토론 등 친밀하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 온라인 청년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지난달 19일부터 29일,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행사에는 일본 센다이시 등 12개국 청년과 광주 청년 23명이, 이달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메단시 청년과 광주 청년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소품꾸러미를 사전에 우편 발송해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고, 영어 및 인도네시아어 통역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소통 편의 도왔다. 태권도, 아이돌 메이크업, 케이팝(K-POP) 춤 배우기 뿐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알아보기, 한글기념품 만들기 등 분야별로 전문강사와 함께 한국과 광주의 문화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로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또 참가자들끼리 그룹활동으로 참가자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맛집이나 명소를 직접 촬영해 팀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세계 각국의 풍경과 생생한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일본 센다이시의 니오카 양은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과 친구가 돼 소통할 수 있었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년 교류가 새로운 유형인 온라인 문화교류로 활성화될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온라인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해외 도시와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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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지난 5월 불거진 ‘윤상원 특별전’의 작품 훼손은 주관단체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원, 광산구의 역사의식 부재 및 조직 내 만연한 검열 구조가 원인으로 지목됐다. ‘아시아문화원 검열·작품 훼손 진실 규명을 위한 공동 조사단’(이하 공동조사단)은 19일 오전 10시30분 옛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5·18 작품 훼손은 단순한 직원의 실수가 아니라, 조직 내 뿌리 깊게 박힌 자기검열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문화원의 안일한 태도에서 비롯된 문제”라며 “주관 단체들의 책임 있는 자세와 재발방지책 마련 등이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아시아문화원은 5·18 41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윤상원 특별전을 홍보하면서, 하성흡 작가의 작품 일부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원작에는 ‘전두환 찢’이라 써 있는 현수막이 차량 앞에 내걸렸는데, 전시 홍보를 위한 게시 작품에는 전두환 비난 문구 대신 백지처리 된 현수막이 자리해 논란이 일었다. 조사단은 “담당 직원의 검열과 삭제를 아시아문화원 민주교류평화센터장이 승인했고, 이를 광산구청이 전시 기획사에 지시해 이뤄졌다. 문화전당도 일련의 과정에 사실상 동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들은 검열 및 삭제 행위에 대한 책임자의 사과와 구체적인 재발방지책 마련 등을 촉구했으며, 광산구청에는 본 사건과 관련해 ‘입장문’이 아닌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조사단은 이날 발표한 의견을 청와대와 아시아문화원·광산구청·문체부에 전달, 그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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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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