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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시, ‘K-POP 스타의 거리’ 홍보 나서 - 올해 선미‧스테이씨‧청하 등 한류스타 참여 마케팅 본격 추진 - 핸드프린팅‧LED 디스플레이어 활용 K-POP 실감콘텐츠 제작키로 (관광진흥과, 613-3630) 광주광역시가 지난해부터 광주출신 케이팝 스타를 테마로 충장로 옛 학생회관 뒷골목과 금남로4가역 주변에 조성한 'K-POP 스타의 거리' 홍보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가수 선미와 25일 6인조 걸그룹 스테이씨의 스타 핸드프린팅을 각각 서울 소재 소속사에서 하고 광주관광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선미는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시작해 최근 솔로 앨범도 연이어 히트한 케이팝(K-POP) 한류스타다. 스테이씨는 차세대 케이팝스타로 2021년 브랜드 고객충성도 신인 아이돌 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향력 있는 걸그룹으로 멤버 중 윤이 광주 출신이다. 선미는 광주관광 홍보 영상을 통해 "광주하면 엄마집이 떠오른다"며 "홍콩 스타의 거리와 부산국제영화제 거리처럼 자리매김하게 될 광주 K-POP 스타의 거리의 올해 첫 핸드프린팅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고 말했다. 또한, 케이팝 체험관광프로그램에서 추진하는 케이팝 댄스공연과 내가 사랑하는 스타의 팬아트 공모전, 스타 팬미팅 등을 소개하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하루빨리 코로나19상황이 끝나 광주 K-POP 스타의 거리에서 케이팝 팬들과 만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걸그룹 스테이씨도 광주 출신 윤이 멤버들에게 고향 광주를 소개하고, 케이팝 팬들과의 만남을 염원했다. 광주시는 홍보에 참여한 케이팝 스타에게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 기념품을 증정하고, K-POP 스타의 거리 조성의 의미를 전달하고 광주관광을 홍보했다. 홍보영상은 9월 이후 케이팝 유튜브채널 '와따TV'와 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빛튜브'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을 광주로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K-POP 스타의 거리' 조성에 들어가 스타 핸드프린팅, 스타기념관(더 팬존), 케이팝 스타 벽화 등을 설치했다. 올해는 케이팝 관광도시 정착을 위해 LED 디스 플레이어를 활용한 케이팝 실감콘텐츠를 제작하고, 금남로4가역 사업 공간 확장, 케이팝 핸드프린팅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의 거리에는 크래비티, 몬스타엑스, 에이티즈 등 아이돌 스타 30여명의 핸드프린팅이 설치돼 있다. 올해는 선미, 스테이씨에 이어 청하, 고스트나인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핸드프린팅을 제작·설치하고, 스타의 거리 방문 홍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시의 케이팝 사업에 참여한 지역 연고 스타들에게 감사하다"며 "K-POP 스타의 거리를 활용한 체험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스타의 거리 콘텐츠 보강, 국내외 관광객 모객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지역 특화 도서관광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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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1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에서 795만 달러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의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에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13개국 120명이 참가, 국내 광융합 기업들과 109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주지역 신재생에너지 분야 벤처기업 (유)세레스는 나이지리아 지방정부와 ESS 발전기 보급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광주지역 소프트웨어개발 회사인 다온씨앤티를 포함해 유비넷시스, 달빛, 코마테크, 글로우원 등 국내기업 5개사는 현지 공동 프로젝트로 일본 바이어사에 수출하게 됐다. 광주 북구 소재 광케이블 전문 업체 지오씨는 멕시코 바이어사에 광케이블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페루 로레토 지역에 학생들 원격수업을 위한 무선 및 초고속 인터넷 광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정부 프로젝트에 내년 상반기에 입찰할 예정으로 약 300만 달러 투자 상담을 하기도 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진흥회에서 운영하는 해외 마케팅센터를 통해 참가한 바이어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이뤄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진흥회는 3·1 운동 UN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 등재 기념재단과 페루 마드레드 데 디오스가 공동 주관해 한국과 페루 양국의 우호증진및 경제협력을 위한 ‘한국-페루 문화경제리더자 평화메달 시상 및 스마트 LED 조명 설치 협약식’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년간 진흥회에서 추진한 해외시범설치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현지 실증센터를 운영하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국내기업(리산테크)이 페루 중앙공원 인근 도로 스마트 LED 가로등 6000여 대(약 14억원) 교체 예정이다. 페루 마드레드 데 디오스지역을 시작으로 주변 지자체 및 인근 국가로 영업을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진흥회는 전시회에서 광주 소재 기업인 링크옵틱스가 피부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플랙서블, 와이어레스 초소형 LED 패치 기술을 접목한 루미니엘B 등 다양한 광융합산업 신기술·우수제품을 선보여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라이다, PLC 기술교류 세미나 △광융합산업 기술교류 발표회 △K-Light 성과보고 및 발전방향 토론회 등 학술행사도 개최해 산·학·연 관계자 및 참관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설명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부각되고 있는 광의료·바이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광의료산업 협동조합관도 선보였다. 정철동 회장은 “비대면 해외마케팅을 연계해 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실시한 비대면 마케팅을 오는 11월 개최될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 및 콘퍼런스에도 연계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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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지속가능한 도시와 문화의 역할' 토론회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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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인공지능이 인간의 인지신경을 통제한다는 상상력을 발휘, 정신과 첨단기술과의 관계에 상큼한 질문을 던지는 연극이 무대에 올려 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은 오는 9월3일부터 5일까지 예술극장 극장1에서 연극 ‘지정 Self-Designation’을 공연한다. 작품은 비인간의 관점에서 인간을 다시 바라보는 장우재 작가와 실험적인 해석으로 동시대와 호흡하는 박정희 연출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창작극이다. 여기에 미래적 상상력의 개연성을 확보하기 위해 장재키가 콘셉트 어드바이저로 참여했다. 연극은 범용인공지능(AGI)이 사람의 인지신경을 조절하고, 이를 정신상담 분야에 적용하는‘AGI 정신과의사’가 등장하는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영화감독 전공생인 제니가 세계적인 영화제를 목표로 작업해가는 과정에서 AGI 정신과의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심리를 조절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인공지능 정신과의사의 심리조절을 어떻게 바라볼 수 있을까. 인공지능에 의존해 자신의 심리를 조절하는 예술가의 작품을 예술로 인정할 수 있는가. 공연은 제니의 정신적 장애요인을 AGI가 정하는 ‘지정’ 전후를 압축한 여정을 보여주면서 극도로 발달 된 기계들과 공존하는 멀지 않는 미래에 화두를 던진다. 가변형 공연장의 특성을 활용, 객석이 무대를 에워싸는 거리형 구조는 관객에게 독특한 관람 체험을 선사한다. 한국의 대표 배우 이호재, 연극계의 베테랑 배우 이정미와 김정영, 나경민, 황은후, 홍선우, 문병설, 유효현, 김강민, 샤흐르잣 등이 열연을 펼친다. 공연 예매는 누리집(www.acc.go.kr)에서 할 수 있다. 객석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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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2021년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1’은 두 번째 사전행사인 ‘미술의 숲-프레페어’를 진행한다. 아트광주21 사무국은 국내갤러리 섭외는 마무리됐고 해외갤러리를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마련된 프리페어는 15개국의 70개 갤러리와 20개의 기획전을 준비 중인 아트광주21의 사전행사에 해당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레페어’는 아트광주21에 참여하는 광주·전남 지역의 갤러리를 소개하고 출품 작가와 작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이며, 지역미술계의 자생적인 생태계를 지원하는 행사로 이해된다. ‘미술의 숲-프레페어’는 작가 중심의 상시적 아트마켓을 지향하는 ‘미술의 숲-프리뷰’와 달리, 참여 갤러리를 중심으로 10월 열릴 아트광주21의 초대작가를 미리 살펴보고, 미술시장의 매개자 역할을 하는 갤러리의 활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계층의 미술애호가 뿐 아니라 예비 컬렉터, 일반 시민의 방문을 통해 지역 미술시장의 트렌드를 짚어보고 참여 갤러리와 참여 작가를 사전에 만나볼 수 있는 홍보의 장으로 꾸려진다. 1차 프레페어의 첫 시작은 26일부터 9월1일까지 오전 10시~ 오후 6시30분 예술의 거리 내 이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화갤러리는 이번 프레페어에 진원장 명예교수(조선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진 명예교수는 지역의 원로 작가로 비전과 상상력의 세계와 꿈을 색채로 표현해 내면세계로의 몰입과 성찰을 자유롭게 조성하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아트광주21 관계자는 “프레페어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갤러리를 미술시장에 소개하고, 아트페어 참여 작가와 작품을 사전에 선보임으로써 컬렉터들의 기대심리를 고취하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면서 “한편으로 지역의 갤러리들을 소개하고 컬렉터들과의 의미있는 만남을 주선해 짧은 기간에 진행되는 아트페어의 아쉬움을 극복하는 의도”라고 언급했다. 이화갤러리 이정화 대표는 “지난해 코로나 19로 아트페어 오프라인 행사가 취소된 아쉬움과 함께, 현재 타 지역에 비해 광주의 미술시장은 침체기를 겪고 있다. 작가들의 전시활동과 컬렉터들의 작품구매가 소극적인 상황”이라면서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아트광주21이 다양한 작가들과 컬렉터들과의 매개체가 돼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지역민들이 전시문화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1차 프레페어의 부대행사로는 아트광주21 윤익 총감독의 특강이 26일 오후 6시에 ‘아트테크와 미술품수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트광주2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tgwangju.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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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추석 연휴에도 '광주 국악상실공연' 즐기세요 -9월 한 달간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 -연휴기간 '한가위 국악한마당'운영…온라인 생중계 (문화예술회관, 613-8373) 9월에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광주공연마루에서 다양하고 신명나는 국악의 향연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9월 1일 첫 공연으로 창작국악단 도드리 팀의 '가을의 문턱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대나무 향기가 몸과 가슴을 파고드는 선율의 국악관현악곡 '죽향풍월'무대를 시작으로, 광주의 역사와 현재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국악가요 '아리랑 광주', 한국무용 '입춤소고'가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우리의 선율 아리랑에 재즈적 화성을 가미해 현대적인 시간으로 재해석한 도드이 테마곡인 국악관현악곡 '컨템포러리 아리랑'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3일, 11일, 17일 등 3회에 걸쳐 해금중주곡, 대금·가야금 2중주, 관현악&연희 ‘판놀음’ 등 아름다운 국악 선율을 전달하는 명품 무대를 꾸민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연휴에는 가족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한가위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아시아민족음악교류협회 팀이 ‘한가위 맞이 孝콘서트’ 주제로 기악합주, 전통무용 ‘교방입춤’ 등을 공연하며, 풍년과 흥취 있는 삶을 담은 흥겨운 민요 ‘풍년가’, 한가위 밝은 달 아래 둥글게 손을 잡고 모여 춤을 추며 부르는 ‘강강술래’ 무대가 한가위 정취를 느끼게 한다. 이어 22일에는 향산주소연 판소리 보존회가 ‘얼씨구! 한가위’ 공연이 마련돼있다. 가야금병창 3중주 ‘동백’을 시작으로 부채춤, 사물판굿, 창극 방아타령, 이연정무용단이 특별출연해 민속놀이 강강술래를 각색한 창작 작품 '동동술래' 등 신명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추석연휴에는 펼쳐지는 '한가위국악한마당'은 코로나 19로 인해 귀성길에 오르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안방에서도 신명나는 국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공연 일정에 특별 편성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9월 한 달간 시립예술단과 우리 지역 예술단체가 국악을 주제로 매일 특색있는 공연을 준비해 관객과 만난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5시 광주광연마루에서 거리두기 지정좌석제(무료)로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광주문화예술회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 ※ 국악상설공연 바로가기 : https://gjart.gwangju.go.kr/ko/cmd.do?opencode=p0101&boper=view&bnum=4869 ※ 유튜브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02x5SS_0-45ZZ13ROGsdtQ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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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2021 하반기 전통문화 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모집개요 ·개설강좌: 총 14강좌 ·개설분야: 전통음악(판소리, 판소리 고법, 가야금병창)/전통음식/탱화/장구만들기/전통다례/민화 ·강좌기간: 2021. 9. 11.(토)~12. 24.(금)/ 매주 1회, 총 15차시 ·모집기간: 2021. 8. 26.(목)~9. 8.(수) ·모집인원: 강좌당 선착순 12명(A/B반 운영), 대면·비대면 병행 운영 ·대 상: 시민 누구나(청소년 포함) ·모집방법: 전통문화관 누리집(www.gtcc.or.kr.), 전화접수(Tel. 062-670-8506)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접수 불가 ※접수: 평일 09:00~18;00까지(점심시간: 12:00~13:00 및 주말 접수 불가) ·수강료: 강좌당 50,000원 ※재료비 별도 □개설강좌 1. 방성춘 판소리 강좌:판소리 심청가 中‘황성 올라가는 대목’, 민요‘동백타령’ 일시:9. 16.~12. 23./매주 목요일/14:00~16:00 ❘과정:중급 2. 이순자 판소리 강좌:판소리 춘향가 中 ‘적성가 대목’, 민요‘새타령, 성주풀이’ 일시:9. 14.~12. 21./매주 화요일/14:00~16:00 ❘과정:중급 3. 김선이 판소리 강좌: 판소리 수궁가 中‘토끼 화상 그리는 대목’ 일시:9. 17.~12. 24./매주 금요일/10:00~12:00 ❘과정:중급 4. 박미정 판소리 강좌: 판소리 흥보가 中❘‘토끼 화상 그리는 대목’ 일시:9. 15.~12. 22/매주 수요일/17:00~19:00 ❘과정:초급 5. 양신승 판소리고법 강좌:북장단 ‘진양조, 중머리, 중중머리, 잦은몰이, 휘몰이’ 일시:9. 15.~12. 22./매주 수요일/17:00~19:00 6. 이영애 가야금병창 강좌:민요 ‘호남가, 노들강 초록물’ 일시:9. 16.~12. 24./매주 금요일/14;00~16;00 7. 황승옥 가야금병창 강좌: 가야금병창 수궁가 中‘고고천변 대목’ 일시:9. 17.~12. 24./매주 금요일/14:00~16:00 8. 문명자 청소년 가야금병창 강좌:가야금병창 수궁가 中‘가자 어서 가’, 민요 ‘문지기 문지기 문열어주소’ 일시:9. 11.~12. 18./매주 토요일/10:00~13:00 9. 최영자 전통음식 강좌:약이 되는 계절김치 ※재료비 별도 일시:9. 14.~12. 21./매주 금요일/14:00~16:00 10. 이애섭 전통음식 강좌: 가장 배우고 싶은 국·찌개 ※재료비 별도 일시:9. 16.~12. 23/매주 목요일/ 10:00~13;00 11. 송광무 탱화 강좌:‘괘불탱화’ 그리기 및 채색 ※재료비 별도 일시:9. 17.~12. 24./매주 금요일/14:00~16:00 12. 이복수 미니장구만들기 강좌: 부전(조이개)만들기, 장구통 칠하기, 장구 조립하기 ※재료비 별도 일시: 9. 15.~12. 23./매주 수요일/14:00~16:00 13. 강예심 전통다례 강좌:다신전과 차(茶)이야기(떡차, 행다례 등) ※재료비 별도 일시:9. 16.~12. 23./매주 목요일/10:00~12:00 14. 이성임 민화 강좌: 민화 그리기 및 채색(화조도, 모란도, 연화도 등) ※재료비 별도 일시: 9. 14~12. 21/매주 화요일/10:00~12:00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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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김대중컨벤션센터(사장 정종태)가 운영 중인 ‘KDJ전시컨벤션아카데미’ 가 국내 MICE인재양성의 표준으로 도약하고 있다. 26일 김대중센터에 따르면 상반기 KDJ전시컨벤션아카데미를 출범하고 지역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MICE인재양성과정’을 운영한 결과, 실무중심의 커리큘럼과 내실있는 콘텐츠로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 따라 전국적으로 청년취업이 힘든 상황에 김대중센터의 지역인재 역량강화 노력이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타지역 대형 전시장들이 앞다퉈 벤치마킹 했다. 수도권과 영남지역 등 국제적 규모를 자랑하는 전시장들이 김대중센터 ‘KDJ전시컨벤션아카데미’를 표준으로 아카데미 개설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대중센터는 하반기부터 아카데미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MICE인재양성과정’을 비롯해 수료생과 업계 재직자 대상 ‘실무심화과정’, MICE업계 리더들의 네트워크와 전문성 향상을 목표로 ‘CEO과정’ 등 총 3개 과정을 개설한다. 이미 참가자 모집도 완료했다. 하반기 ‘KDJ전시컨벤션아카데미’는 다음달 3일 ‘MICE인재양성과정’을 시작으로 7일 ‘실무심화과정’, 29일 ‘CEO과정’이 잇따라 개강한다. 과정 수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차별화를 꾀한다. 전남대, 조선대, 동신대, 목포대 등 지역대학과 손을 잡고 ‘MICE인재양성과정’을 2학기 정규과목으로 편성, 학점을 이수하면서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해 일부 대학은 접수 시작 사흘 만에 신청정원을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대중컨벤션센터 정종태 사장은 “코트라 재직 시절 ‘코트라 아카데미’ 원장으로 근무하며 지역 내 실무역량을 강화할 시설과 과정이 부족해 훌륭한 지역인재들이 수도권까지 교육을 받으러 오는 상황이 안타까웠다”며 “‘KDJ전시컨벤션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인재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광주가 MICE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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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가 26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재)광주비엔날레는 26일 오전 11시30분 제문헌 3층 컨퍼런스홀에서 박양우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 박양우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에서 “6년 반 전에 사명감을 안고 광주에 내려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친정 같은 이곳에 다시 오게 됐다”며 “임직원 한 분 한 분이 바로 광주비엔날레다. 광주비엔날레가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광주비엔날레 앞에 놓인 과제들을 함께 마음을 모아 헤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코로나 위기로 비엔날레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을 뿐만 아니라 여느 때보다 비엔날레 본연의 철학과 의미를 회복해야 할 전환점에 있다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표명했다. 특히 조속한 시일 안에 일하는 조직으로의 구축을 강조한 박 대표는 “비엔날레가 당면한 상황들을 세밀하게 파악해 가면서 필요한 인원을 보강하고 조직 체계를 정비하는 등 일하는 체제로 전환해 짧은 기간 안에 효율적이며 역동적으로 일하는 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비엔날레 위기론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세계 미술사, 나아가 세계 문화사에 지렛대 역할을 하는 광주비엔날레를 만들고, 다른 세계적인 비엔날레들과 차별화된 독보적인 고유성을 간직한 비엔날레로 브랜드화하겠다고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또 차기 비엔날레에 대해서는 적정한 절차를 통해 이 시대와 광주비엔날레에 걸맞은 뛰어난 예술감독을 위촉할 계획으로, 개최 시기 등 일정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엔날레가 돼야 한다는 전제 아래 전문가들의 중지를 모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주의 역사성과 광주 작가, 그리고 광주시민을 존중하고 품으며 섬기는 비엔날레가 되도록 하겠다면서 지역 사회와의 소통 및 사회적 역할도 잊지 않았다. 박 대표이사는 “광주비엔날레는 국제 비엔날레이지만 소재 지역인 광주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광주비엔날레의 터전인 광주는 광주비엔날레의 영원한 소재이자 주제, 비전이 돼야 하고, 광주를 바탕으로 세계를 함께 아우르는 국제 비엔날레로 성장,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이어 광주비엔날레 기능의 다변화도 제시했다. 광주 지역과 중앙을 연계하는 전시를 비롯해 지역작가들과 함께 하는 전시, 비엔날레 만의 특징을 활용한 전시, 아카이브, 교육 활동 등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주 임무인 훌륭한 비엔날레 개최와 광주폴리 추진 이외에도 비엔날레가 좀 더 역동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물론 예산이 수반돼야 하고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업이 필요한, 쉽지 않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이사는 “광주 시민들의 자부심이자 광주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을 견인하는 광주비엔날레의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 앞서 이용섭 광주시장의 임명장 수여식이 오전 10시30분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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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광주, 도심 속 시민 공간 만나기’ 참여자 모집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8월 23일 일곱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개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 광주시민회관 Forest971 공간 만나기 o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사장 김덕진)은 오는 8월 26일(목) 오후 5시, 일곱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광주, 도심 속 시민 공간 만나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o 지역문화교류마당은 도시를 풍성하게 만드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을 시민들과 함께 탐방하여 해당 공간에 스며든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문화도시 광주의 기반 조성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o 일곱 번째 지역문화교류마당 ‘광주, 도심 속 시민 공간 만나기’는 광주문화재단 정진경 팀장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도시문화집단 CS 정성구 대표가 청년 창업공간으로 리노베이션 한 ‘광주시민회관 Forest 971’ 을 동행하면서 해설해준다. o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으로 차와 저녁식사 포함하여 참가비는 1만원이다. 참여 희망자는 8월 25일까지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o 문의 및 접수 ☎062-234-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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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전남, 전통소리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 25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전통문화 소리융합 클러스터 조성 비전 심포지엄’ 개최 소리 융합 산업화 사업 나서 전남 보유 소리자원 산업적 융합 육성 방안 논의 ​ □ 전라남도가 지역의 강점인 전통소리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음원음향산업과 융합한 ‘소리융합 산업화 사업’에 나섰다. □ 전남도는 노시훈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문화학과 교수 주관으로 ‘전통문화 소리융합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가운데 25일 광주전남연구원에서 ‘클러스터 조성 비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심포지엄에선 국내 소리융합 분야 학계와 관계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미디어기술 발달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는 소리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전남이 보유한 소리자원의 산업적 융합을 통한 신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 송요셉 한국콘텐츠진흥원 박사는 ‘한국 음악산업의 동향 및 소리융합산업 시사점’ 주제발표를 통해 전통소리예술문화자원 관련 디지털 리소스 발굴과 아카이브 구성 등 소리자원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광훈 전남문화재단 박사는 ‘전남 소리문화자원의 현황과 활용방안’ 주제발표에서 판소리민요농악 등 전남의 풍부한 소리문화유산을 활용, 최근 대중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효과적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소리문화도시 브랜드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 박동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남도 전통문화 소리융합 클러스터 조성 방향’ 주제발표에서 ‘한국 소리 융합원 설립’을 통한 연구개발과 인력양성, 자원집적, 신시장 창출 등 소리융합산업 생태계 조성 필요성을 주장했다. □ 이어진 전문가 토론회에는 김하림 조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신춘성 전남대학교 교수, 안남일 고려대학교 교수, 유대용 중앙대학교 교수, 이광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략사업추진단장, 이병욱 해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정지은 조선대학교 교수가 참여했다. □ 토론회에서는 전남이 소리융합산업 선점을 위해서는 전남의 전통소리문화유산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를 산업화관광 자원화하는 특화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 전남도는 심포지엄 논의 내용을 정책연구용역에 반영하는 한편, 전통 소리문화 보전, 소리융합 R&D, 소리콘텐츠 생산 및 소비와 관광 등을 통합해 집적화한 ‘전통문화 소리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선정되도록 중앙정부와 협의할 계획이다. □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전통소리로 시작되는 소리융합산업이 지역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간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높은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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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2021 전통문화관 하반기 전통문화예술강좌 수강생 모집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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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가 광주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 11시 음악산책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25일 오전 11시 문예회관 소극장.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음악가, 주변의 소리와 소리 너머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포기하지 않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그녀만의 카리스마와 깊은 서정성을 느껴보고 가슴을 어루만지는 듯 한 부드러운 연주를 감상해본다. ‘소리 너머’라는 주제에 걸맞게 케빈푸츠 ‘아치’를 시작으로 본 윌리엄즈 ‘종달새의 비상’, 에드바르 그리그 ‘바이올린 소나타2번’ 등 조진주만의 매력적인 음색을 감상할 수 있는 바이올린 곡들이 선곡돼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06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 1위와 관중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이목을 끌기 시작했고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 우승으로 현재 가장 각광 받고 있는 연주자 중 한명이다. 연주자로서의 활동과 함께 캐나다 몬트리올 맥길대학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9년 12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이타마르 골란과의 듀오 리사이틀을 통해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지난 봄 에세이집 ‘언젠가 반짝일 수 있을까’를 펴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무대를 위해 피아니스트 김현수가 반주자로 함께한다. 미국을 중심으로 한국과 유럽, 캐나다 등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김현수는 지난해 조진주 국내 첫 정규 음반 ‘라 카프리슈즈’에 참여하는 등 오랜 기간 동안 조진주와의 음악적 호흡을 맞춘 피아니스트이다. 진행은 KBS아나운서 이상협이 맡는다. 티켓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방역수칙 준수 후 입장 가능하다.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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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지역 동네책방들과 함께하는 비대면 릴레이 북토크 ‘광주면면’ 세 번째 자리가 25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광주문화재단 TV’ 에서 생중계된다. 비대면 릴레이 북토크 ‘광주면면’은 광주문화재단 ‘2021 광주문화자산구축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책방 ‘파종모종(대표 양지애)’이 주축이 돼 러브앤프리(대표 윤샛별), 동네책방숨(대표 이진숙), 사이시옷(대표 김지연), 책과생활(대표 신헌창) 등 총 5개의 지역책방과 함께한다. 8월 행사는 서구 화정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사이시옷’에서 진행된다. 이번 ‘광주면면’에는 최용호 그림작가가 직접 출연해 그림책 작업과정에 대해 설명해 준다. 주제도서는 지난해 발간된 그림책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극장’으로 광주의 근현대사와 오랜 기간 함께해 온 광주극장의 크고 작은 이야기가 담겨있다. 책 내용은 1968년 화재로 잿더미가 된 ‘광주극장’이 화자가 돼 극장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실을 담담하게 들려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최용호 그림작가는 광주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 전공을 수료했다. 이번 북토크를 통해 그림책 작업 과정을 설명해주고 광주극장에 얽힌 사연도 함께 알아가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북토크는 유튜브 생중계로 누구나 실시간 참여 가능하다. 문의 010-9452-1606.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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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 본문내용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히말라야하면 어디? 네팔! 땅과 산의 나라 네팔로 문화탐방을 떠나볼까요? 오늘은 네팔에서 오신 ‘라비나’ 선생님과 함께 네팔을 알아봐요! 네팔은 인도와 중국의 사이에 위치하는 국가에요! 인도와의 경계에는 넓게 펼쳐진 습지가, 중국과의 경계에는 히말라야와 고산지대가 있어 네팔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지닌 곳이 많아요. 하지만 두 국가의 사이에 위치하다 보니 바다가 없어 땅과 산의 나라라고 한답니다! 네팔의 국기는 모든 국가 중 유일하게 삼각형 모양의 국기에요. 두 개의 삼각형은 산을 상징하며, 파란색은 네팔의 평화룰, 빨간색은 용기를 그리고 해와 달은 해와 달이 존재한다면 네팔은 어디에서나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네팔의 모토는 "어머니와 조국은 천국보다 위대하다"입니다. 네팔의 수도는 '카트만두'이고 공식종교는 힌두교입니다. 힌두교에서는 소를 신성하게 여겨 소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유는 마실 수 있다고 해요 네팔의 힌두교에는 쿠마리라는 살아있는 여신이 있습니다. 네팔어로 처녀라는 의미이며, 쿠마리가 되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쿠마리가 되면 스스로 걷거나 말을 할 수 없으며, 월경이 시작되면 쿠마리의 자격이 박탈된다고 합니다. 네팔에는 80개의 민족과 123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공식언어는 네팔어입니다. 네팔어를 한번 알아볼까요~? Mero naam -ho [메로남-호] = 제이름은-입니다. Vetera khushi lagyo [베떼러 크시 락요] = 만나서 반갑습니다. Dhyanbaad [던여밧] = 감사합니다. Feri vetaula [페리 베떠우라] = 다음에 또 봐요. namaseute [나마스떼] = 안녕하십니까 나마스떼를 할 때 두손을 모아 숙이는데 그 행동은 나의 안에있는 신이 다른사람 안에 있는 신에게 인사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오늘의 문화체험시간이 돌아왔어요! 오늘은 네팔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인 '인투민투'와 '런던스탑'을 해볼거에요! 게임을 끝내고 다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다음 문화탐방시간에는 '벨기에'로 떠날 볼 거예요! 벨기에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그럼 Feri vetaula [페리 베떠우라]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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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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