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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콩고와 민주콩고, 케냐, 에티오피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코트디부아르 등 아프리카 6개국을 방문해 각국 정부와 청소년 인성교육을 논의하고 있는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첫 방문국인 콩고에서 드니 사수 응게소(Denis Sassou N’guesso) 대통령과 만났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지방 방문 일정에 맞춰 박옥수 목사를 자신의 고향인 오요의 관저로 초청한 응게소 대통령은 위그 응구엘론델레(Hugues Ngouelondele) 청소년부 장관 등과 함께 IYF 측과 청소년 교육과 관련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고, 청소년부를 통해 콩고의 실정에 맞게 IYF의 마인드교육을 적용할 것을 약속했다. 면담에서 박옥수 목사는 요즘 청소년들의 사고력과 자제력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언급하며, 이를 위한 IYF의 ‘마인드교육’을 소개했고, IYF의 활동내용과 성과를 들은 응게소 대통령은 ‘마인드교육’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 또한, IYF는 구체적인 시행 방안으로 △마인드교육 시범학교 선정 △마인드교육 교사 양성 및 한국 연수 △마인드교육학과 설치 및 교양 수업 반영 등을 제시하며 콩고 당국의 협조를 구했다. 응게소 대통령은 IYF의 구체적인 프로그램 제안에 대해 “너무 좋은 의견이다. 지금 당장 시행될 수 있도록 허락하겠다”며 청소년부 장관을 실무자로 한국에 파견하고 콩고의 실정에 맞게 적용되도록 추진하겠다고 했고, 마인드교육을 위한 청소년센터 부지를 정부에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박옥수 목사는 지난 13일 콩고 공화국 국회를 방문해 이시도르 음부바(Isidore Mvouba) 국회의장과 청소년 교육에 대해 논의했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마인드교육 강연을 했다. 강연을 들은 국회의원들은 “마인드의 변화는 모든 발전과 성공의 기반”이라며 ‘마인드교육에 대해 “모두가 배워야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평했다. 이번 면담으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에서 정부와 추진되고 있는 IYF ‘마인드교육’ 도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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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회장 지형원)이 공모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시민 아이디어 공모에서 유준상씨의 ‘아쿠아테라리움을 품은 수상정원, 경양정’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선정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14일 진행했다. 우수상은 ‘텐트밖은 아문당’을 제안한 이주린, ‘e-스포츠 게임개발자 축제’를 제안한 송수빈씨가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광주 문화박스’를 제안한 고현석, ‘버스정류장 등 도로의 설치물을 예술작품으로’의 전보은, ‘미디어아트를 통한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의 장명숙, ‘펀 시티 광주만들기-캐릭터 산업 활성화 방안’의 박준혁, ‘펫프랜들리 도시 광주’의 이예림씨 등 5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상금 70만원, 우수상은 상금 50만원, 장려상은 상금 20만원이 주어졌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에는 52건이 접수된 가운데 수상작 이외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제안과 관련해 참신하고 좋은 아이디어가 많아 향후 활용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준상씨는 “아시아문화광장에 천장이 생겨 날씨와 상관없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생성되고 시설을 방문하기 위해 찾아오는 방문객들로 구도심, 충장로의 유입인구가 늘어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쿠아테라리움을 품은 수상정원, 경양정’에 대한 안건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심사를 맡았던 황병하 교수(조선대)는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것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있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반영해 추진하고자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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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매년 전국 신문사 주최 신춘문예 동화동시 및 평론 분야 당선작품들을 한데 묶은 모음집이 정은 출판에서 최근 출간됐다. 본보 동화 및 평론 부문 당선자의 작품도 포함돼 실렸다. 먼저 좋은 동화는 한 어린이의 세계를 지배할 수 있고, 어린이가 읽은 동화는 그 아이의 삶의 묘목이 돼 평생 살아갈 목표를 결정하는 씨앗이 된다. 동화를 쓸 때는 어른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가 심리적 재현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렵고 힘든 작업이다. 그만큼 묘사와 구성 및 캐릭터가 탄탄해야만 독자를 충분히 유혹할 수 있다. 신춘문예 당선된 동화는 이런 요건에 일정 부합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광남일보 2023 신춘문예 동화는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김성욱씨의 ‘투명해도 선명한’이 선정됐다. 심장병으로 병원에 간 주인공이 도희라는 아이를 만나는 이야기다. 김성욱씨는 17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었다. 동화동시집 동화에는 광남일보 외에 동아일보 문화일보 서울신문 국제신문 전북일보 등의 당선작이 수록됐으며, 동시에는 강원일보 매일신문 부산일보 조선일보 등 4곳 언론의 당선작품이 실렸다. 또 해마다 신춘문예 당선 평론작을 기다린다는 것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 뛰는 일이다. 2023년 신년에도 독자와 출판사나 문학인에게 특별하고 영광스러운 만남을 갖게 됐다. 신춘문예 당선작이 언론사 신춘문예 담당 부서와 담당 기자의 손끝을 떠나 지면에 발표 게재되는 순간은 마치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고 난 후 신년 새벽의 짙은 어둠을 뚫고 떠오르는 새로운 태양을 보는 듯하다. 예술작품으로써의 평론은, 세계와 그것을 담아낸 작가와 작품을 대상화하고 고발은 물론 심미적 판단을 내리는 장르이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고, 미술과 영화, 문학 제 장르를 소환시켜 미추의 범주를 넘어 자신의 법칙대로 돌아가는 세계와 갈등하고, 율동과 리듬의 옷을 입혀 새봄에 헌정한 셈이다. 평론의 꿈을 키우는데 안성맞춤인 책이다. 광남일보 2023 신춘문예 평론은 한신대에서 영상문화학을 전공한 경기 시흥 출생 윤소예씨가 ‘죽어서도 죽지 않을 한녀들의 러브레터-김멜라론’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평론은 문학의 가장 뜨거운 주제였던 젠더와 퀴어의 비평장에 뛰어들었음에도 익숙함보다 새로운 시선의 입사각들이 더 예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평론집에는 광남일보 외에 동아일보(문학과 영화 분야 총 2명), 문화일보, 부산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조선일보(문학과 미술 분야 총 2명) 당선작이 수록됐다. 평론은 전국을 통틀어 7군데 언론사만 신춘문예 공모를 지속해오고 있다. 단 9명이 매년 당선자로 뽑히는데 그쳐 당선의 이름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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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사)대동문화재단은 광주 북구청과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및 미래유산 지킴이 사업을 실시하기에 앞서 오는 21일까지 지원자 및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먼저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은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퇴직자가 사회 서비스를 지역 사회에 제공하고, 향후 (재)취업, 제3섹터 창업, 사회봉사 등 성공적인 인생 3막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선발된 참여자는 월 120시간, 연 480시간까지 활동할 수 있으며, 활동 시간에 따라 소정의 활동 실비 및 참여 수당을 지급 받는다. 선발 대상은 50세 이상 70세 미만(23년 기준 1953년~1973년 출생자)의 미취업자로,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해당 분야 경력 3년 이상인 퇴직자다. 희망하는 사회공헌 활동 분야의 경력을 입증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교육 훈련과정 이수(30시간 이상)의 경험이 있는 사람은 신청 가능하며 광주 북구 주민은 우선 선발되는 가산점을 부과한다. 참여기관의 경우, 비영리법인·단체, (예비)사회적 기업, 사회적협동조합, 공공기관, 행정기관, 공익법인 등 공익적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라면 참여 가능하다. 박물관과 도서관, 복지관, 미술관, 이주민 지원센터, 문해교육 학당, 문화예술교육 단체 및 센터에서는 적격한 참여자를 직접 선발도 가능하다. 참여 단체의 활동가도 자격 요건에 부합한다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빛고을 50+ 일자리 정책으로 마련된 미래유산 지킴이는 광주 북구 미래유산을 중심으로, 미래유산을 발굴·기록화하는 작업과 모니터링 및 정화 활동, 홍보 활동 등 문화재 지킴이 활동 관련 업무를 하게 된다. 미래유산이란 지역민이 공유하는 기억과 감성이 담겨있고 지역의 문화 정체성 형성에 기여해 온 유산으로서 미래를 일구어갈 다음 세대에게 전승할 만한 가치를 지닌 유산을 의미한다. 참여 대상은 만 45세부터 64세까지의 미취업자(1959년생~1978년생)로 총 5명을 뽑을 예정이다.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및 미래유산 지킴이 사업 참여를 희망하면 대동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 팩스, 방문접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062-674-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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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국립남도국악원은 올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남도예술의 발굴·전승에 힘쓰는 한편 국악의 체계적 교육 및 연구와 함께 전통예술 진흥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한다. 국립남도국악원(원장 명현)은 14일 간담회를 열고 한해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국악원은 먼저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기존 우수 작품을 재정비해 공연을 추진, 고정 레퍼토리 확보 및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진도에서의 초연과 서울 공연으로 호평 받은 작품 ‘섬’은 줄거리 및 무대 동선 등 보완을 거쳐 올 2월부터 부산국악원과 민속국악원 순회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났으며, 오는 25일 제주아트센터에서 마지막 2회 공연을 앞두고 있다. 국악원의 대표 레퍼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 작품은 창작 음악이 아닌 지역의 순수 토속민요 자산을 활용해 남도의 한과 멋을 제대로 표현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사업을 통한 사회통합과 더불어 전통예술과 신기술 융복합 콘텐츠를 개발한다. 올해 신규사업인 ‘다문화가족 교류체험’은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도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300명을 선정, 한국으로 가족을 5회 초청한다. 이들의 나라를 방문해 상호 문화를 깊이있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도 함께 마련한다. 또 지난해 예산 10억원을 투입한 신기술융합콘텐츠 사업으로 입체영상물 ‘진도의 풍류여행’이 진악당 공연장에 구축, 관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진악당 로비에는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국악기 전시와 음악감상, 체험실 등 공연과 함께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기대를 더한다. 코로나19로 축소되거나 중단된 해외 공연 등 국제 교류 사업 정상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4월 브라질과 페루 순회 공연을 시작으로 5월부터 6월까지 일본과 베트남 초청 공연, 11월에는 헝가리 초청 공연과 현지 강습 및 렉쳐콘서트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해외동포와 외국인을 국내로 초청해 2주간 전통예술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해외동포 국악연수 사업이 착수, 3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연수를 진행한다. 앞서 실시한 모집 결과 높은 호응과 관심으로 18개국에서 총 582명이 접수한 가운데 14개국 334명을 선정, 한국무용과 기악, 사물놀이와 국악이론 등을 강습한다. 이뿐만 아니라 교사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악연수 사업을 통해 전통문화 확산에도 꾸준히 기여한다. 국악기를 배울 수 있는 ‘국악문화학교’를 비롯해 교직원과 예비교직원, 군인 등을 대상으로 한 국악연수 사업 역시 활발하게 추진한다. 특히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문화소외지역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국악원’과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교실음악회’ 등 사업을 마련, 전통예술 향유 기회 제공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이밖에 국악이론과 지역문화예술을 연구하는 학술 총서 ‘북녘의 굿과 음악’을 비롯해 남도무형문화예술시리즈 음반 발매, 굿음악 학술연구와 ‘2023 굿음악 축제’ 등 연계공연도 충실히 펼쳐갈 계획이다. 명현 원장은 “K-POP 등 우리 문화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날이 갈수록 국악을 향한 전세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교류사업과 찾아가는 공연 등을 재개해 더 활발히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예술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국립남도국악원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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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진강)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최근 광역지자체간 관광교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등 굵직한 국제행사가 개최되는 광주시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적극적 유치활동이 펼쳐지는 부산시의 관광전담기관인 광주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는 공동 마케팅, 광역관광상품 공동 기획·운영 등 효율적·실질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의 기관장과 실무진들이 모여 논의했다. 양 기관은 △영호남 교차관광 및 국제관광도시 홍보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연계사업 추진 △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접목한 관광상품 개발 △해양관광열차(부산역~광주송정역)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공동 협력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강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부산역-광주송정역를 잇는 남도해양열차(S-Train) 운행으로 관광거점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를 기점으로 더 다양한 콘텐츠가 연계, 광역관광 확대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관광협회,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광주전남지역혁신플랫폼 총괄운영센터, 부울경관광벤처협의회, 부산컨벤션산업협회, 부산관광마이스진흥회, 해운대관광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동남권협의회 등 총 8개의 협·단체가 뜻을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한편, 광주관광재단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선정, 31일부터 4월9일까지 10일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는 광주비엔날레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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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담은 ‘2023 ACC 민주·인권·평화 캐릭터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인 이번 공모전 주제는 ‘민주·인권·평화 가치 및 5·18민주화운동의 상징성을 담은 밝고 미래지향적인 캐릭터 디자인과 명칭’이다. 이번 공모는 청년·일반부와 어린이·청소년부 2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청년·일반부는 만 19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어린이·청소년부는 만 18세 이하가 대상이다. 두 부문 모두 개인 혹은 5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전당은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총 20명(팀)을 선발, 오는 5월8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상·전당장상 등 총 16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2022 ACC 민주·인권·평화 일러스트&그림일기 공모전 우수상 차준엽 작 ‘손잡고 만드는 민주, 인권, 평화’ 수상작은 ACC 오월문화주간과 민주·인권·평화 관련 대표 캐릭터로 팬 상품 제작과 각종 홍보물에 활용된다. ACC미디어 월과 누리소통망(SNS) 등 각종 홍보 매체에 게시된다. 공모전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https://www.acc.go.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오는 4월23일까지 응모작과 함께 전자우편(52songa@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ACC 민주·인권·평화 콘텐츠 공모전’은 2018년에 시작해 27편의 동영상을, 2019년에는 20편의 웹툰을 수상작으로 각각 선정했다. 2020년에는 웹툰과 포스터 각 10편, 2021년에는 동영상(UCC) 10편, 지난해에는 10편의 삽화와 그림일기를 각각 가려 뽑아 모음 달력 등 다양한 홍보와 교육 자료로 사용했다. 문의 062-601-4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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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인공지능 과학문화확산 및 인재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탐구활동 지원사업’ 지원대상 동아리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동아리 10팀에 4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인공지능 탐구활동을 지원한다. 동아리 당 150만원 내외 활동물품 구매 및 행사참여 활동비가 지원된다. 구체적으로 △동아리 탐구활동 물품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 및 온·오프라인 컨설팅 △방학 중 인공지능 연구기관 투어 및 강연 △온라인 인공지능 학습 동영상 제공 △과학관 내 탐구활동·토론공간 및 3D프린터 등 장비사용 협조 △과학관 무료입장(상설전시관·어린이과학관·인공지능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에는 국립광주과학관 과학발명 페스티벌과 연계해 성과발표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동아리 중 우수 동아리를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과 광주시장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 등을 수여한다. 신청 방법은 지원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작성한 뒤 이메일 등으로 접수(지도교사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c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960-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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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조성숙 작가(동강대 외래교수)의 제17회 개인전이 지난 9일 개막, 오는 4월8일까지 무등현대미술관에서 ‘공존의 시간, 식물성’이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출품작은 회화와 도자설치 등 40여 점. 생태와 생명, 여성에 대한 주제를 지속적으로 창작하며 작업에 몰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생명, 자연, 식물성을 강조하며, 모든 생물의 상호 연결성에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는 한편, 자연성과 여성성의 공통적 요소인 생명을 품어내고 길러내는 자연의 본성이 예술의 본성과 맞닿아 있음을 전달한다. 작가는 자연의 순환 속에 생명들은 지구 초기 단계부터 모든 형태로 연결돼 있으며 생존을 위해 서로 의존해 왔고, 식물은 동물이 호흡해야 하는 산소를 생성하고 동물은 식물이 광합성에 사용하는 이산화탄소를 생성한다는 사실에 공감하면서 생태계 속 모든 생명들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감으로서 존재한다고 인식한다. 특히 함께 살아가는 길에 대한 아름다운 공존이야말로 기나긴 인류의 역사 속에 서로 다른 생명들과 어우러져 함께 배려해온 공존의 지혜가 깃들어져 있기 때문으로 본다. 최근 들어 인류는 기후변화, 환경, 각종 바이러스의 위험 등과 같은 전 지구적으로 공통의 위험에 처해 있을 뿐 아니라 이미 국가 간의 경계를 넘는 이같은 인류의 불안 및 위협적인 시대의 난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역할과 노력이 요청된다는 설명이다. 이처럼 전 지구적 총체적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작가는 예술이 단순히 시각적 감상의 산물만이 아닌, 인류를 위해 던지는 고귀한 메시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려 한다. 전시는 평면과 설치가 한 공간에서 어우러진 형태로 100호 이상의 대형 회화에서부터 도자 회화 설치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이중 설치작은 자연 구조물인 고재테이블 위에 인류의 오랜 토템들과 모성상들이 진열된다. 이와 함께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엽서 및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제작할 프로그램 ‘나만의 자연토템 제작하기’가 18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 정원 40명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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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개관 10주년과 인공지능관 개관을 맞아 15일부터 과학관 메타버스를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메타버스는 쌍방향 실시간 소통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과학관의 주요시설과 건물 등의 공간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축한 온라인 가상공간이다. 온라인 공간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을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는 최근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맞춰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4월부터 메타버스 활용 교육 ‘Let’s start! AI 엔지니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재 메타버스에 개설된 인공지능관 테마형 과학교실 ‘인공지능랩’ 외에도, 앞으로 천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별빛누리관’과 ‘천문대’, CSI과학수사대, 우주배움마루 등 다양한 과학교실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태호 관장 직무대리는 “향후 과학관에서 교육 및 각종 행사 진행 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메타버스 공간을 국민들께 선보인다”며 “국립광주과학관은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시대의 흐름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한 과학교육의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 메타버스는 누구나 입장해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c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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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ACC재단)은 국제 공동 창·제작 공연 ‘AFTER WAR 전쟁 후에’ 유럽 투어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유럽 투어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월21일 덴마크를 시작으로, 24일 스웨덴, 26일 독일, 28일 폴란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쟁 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덴마크 오딘극단이 2019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여간 함께 제작한 공연으로, 아시아에서 벌어진 전쟁과 항쟁, 그리고 치유와 화해를 음악과 몸짓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다. ACC재단은 이번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규모의 공연장 형태에 맞추기 위해 기존 대극장용에서 소극장 형태로 재제작해 유럽 4개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작품은 한국의 처용무를 시작으로 국악의 악기와 소리가 무대 위를 흐르고, ‘임을 위한 행진곡’에 이어 ‘오월의 노래’로 마무리되며 유럽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관객들은 한국어와 영어 대사가 혼재돼 있음에도 배우들의 소리와 몸짓에서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고스란히 느끼며 전원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레네 디브달 덴마크 홀스테브로시 문화부시장은 “공연 속 전쟁의 시간과 그 이후가 지금의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황을 떠올리게 했다”며 “비인간적이고 무고한 희생자들, 스스로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절규하는 군인의 모습 등에서 울림이 느껴졌던 정말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공연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 무대인 폴란드에서는 우크라이나 난민 학생과 러시아 학생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 서로를 안아주며 눈물을 흘려 주변을 숙연케 했다. 김선옥 사장은 “언어와 환경이 달라도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계기였다”면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창제작된 문화 콘텐츠의 해외 유통을 더욱 활성화해 아시아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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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한국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호남 출신 기업가들이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가를 학술적으로 조명한 책이 발간됐다. 김일태 전남대 석좌교수와 강덕균 전 전남일보 편집국장, 박석강 전남대 교수, 임영언 조선대 겸임교수가 공동집필한 연구서 ‘호남인 기업가의 창업과 글로벌 기업가정신’(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 刊)이 그것이다. 한 분야의 일가를 이룬 국내외 기업인들의 정신을 분석한 서적이나 논문은 있었지만 호남기업인만을 분석한 자료는 없었기에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서는 한국 경제발전 과정에서 소외된 채 인적·물적 측면에서 경제적 기반이 약했던 호남 출신 청년들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과 호남 정신의 발현, 창업과 기업가정신의 이론을 토대로 성장하는 과정, 성공한 기업가로 자리 잡아 고향과 모국에 기여한 사례 등을 총 7장에 걸쳐 분석했다. 1960년대부터 한국의 경제개발 과정에서 나타난 수백만명에 달하는 호남인의 이동과정과 분포 및 활동상 등도 함께 다룬다. 저자들은 기업가 정신의 3대 요소인 혁신성과 진취성, 위험 감수성을 모두 충족시키면서 기업가로 성장했고, 성공을 거둔 후에는 모두 사회적 책임성을 다하는 특징을 보여주며 나눔 정신의 실천, 한국문화의 교류, 평화통일 기반 조성 등을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밝히고 있다. 출향 호남인 기업가들은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을 떠나 타 지역으로 이동, 창업 과정에서 사회적 약자의 처지에 있었기 때문에 현지 사회와 기존기업의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혁신적인 기술개발 등 파괴적 혁신으로 기업의 독자적인 위상을 정립하거나 구조적 공백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지속적인 창업 이노베이션을 통해 성장했다. 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후에는 타 지역에서 동향인들로 구성된 향우회에 가입해 향우들을 상호 지원하고 고향 발전을 위해 각종 기부금이나 장학금을 기부하는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해외 현지 상공회의소회장, 한상(韓商) 관련 단체 임원 등으로 참여, 한국과 해외 현지 국가 간 경제 및 투자 협력의 중개자 역할을 담당하거나 모국에 지속적으로 투자 활동을 전개해 한국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국내 출향 호남인 기업가의 창업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 사례로는 오순기 ㈜해광요업 회장과 김윤중 ㈜삼원기업 회장, 박형문 녹십초그룹 회장, 이종덕 ㈜금호화성 회장, 서한옥 세진무역 회장, 김용복 영동농장 명예회장이, 해외 출향 호남인 기업가로는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오스트리아)과 김점배 알카오스 트레이딩 회장(오만), 박상윤 상해상윤무역유한공사 대표(중국 상해), 전희배 키스코재팬 대표(일본), 이명식 ㈜전주재팬 대표(일본), 정한영 한영 E&C 회장(중국)이 각각 다뤄졌다. 사회적 책임성을 선도한 해외 출향 호남인으로는 하정웅 (재)수림문화재단 이사장(일본)과 윤기 ‘고향의 집’ 대표(일본)가 소개됐다. 저자인 김일태 석좌교수는 “이 책은 ‘호남정신’을 기반으로 창업 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을 실천한 출향 호남인 기업가들의 스토리뿐만 아니라 학술적인 연구를 함께 다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고 나눔정신을 실천한 호남 출신 기업가들을 알리고 이들에 대한 새로운 연구 지평을 열어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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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국립민속국악원(원장 왕기석)의 창극 ‘남원에 새봄이 들어’가 오는 18일 오후 3시 국립남도국악원 진악당 무대에 오른다. 국립민속국악원과 국립남도국악원의 교류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작품은 창극 ‘춘향전’ 중 암행어사가 된 이몽룡이 남원을 다시 찾으며 시작된다. 몽룡은 춘향을 만날 기대에 부풀지만 춘향이 죽을 위기에 처한 이야기를 듣고 급히 길을 재촉하고, 이를 본 사람들이 남원의 새봄을 노래하는 내용이다. 조용안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예술감독이 각색을 맡아 기존 창극의 소릿 대목과 수성 반주를 정교하게 구성했고, 가상의 인물 나무꾼을 등장시켜 극적 재미를 더했다. 이몽룡 역 김정훈, 나무꾼 역 강길원, 수농부 역 정민영을 비롯해 판소리와 다양한 창극 공연을 통해 실력을 다져온 국악연주단 단원 50여 명이 출연한다. 공연은 무료이며 공연 전후 진도 읍내와 국악원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12월까지 공연 스탬프 쿠폰 이벤트를 진행, 참여 관람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s://jindo.gugak.go.kr),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061-540-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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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함평군립미술관은 2023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오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FANTASIA_가상과 현실’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사진작가 구성연, 이정록, 임안나, 한성필 등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사진의 본질은 현실의 풍경과 사물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사진 기술의 발전으로 이제는 단순한 재현을 넘어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일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하며, 누구나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 또한 인간의 어긋난 욕망과 전쟁과 같은 참담한 현실을 풍자하거나 생명의 근원에 관한 질문을 던지며, 현실의 풍경에 이미지를 더하거나 연출된 장면을 통해 가상의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먼저 임안나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비극적인 전쟁을 지속해서 다루고 있다. 잔인한 전쟁의 풍경을 동화적인 비유로 제작하여 비극의 상처로부터 인류를 치유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구성연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사탕으로 재현한 화려한 모란꽃을 통해 현대인의 욕망을 이야기한다. 사탕 꽃의 황홀한 순간의 소멸은 세속적 욕망이 주는 허상을 보여준다. 이어 이정록 작가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순례길 ‘산티아고’ 연작을 보여주는 가운데 순례길에 수놓은 수많은 빛의 흔적을 통해 역사 속의 생명체와 자연의 숭고함을 느끼게 하고, 한성필 작자는 건물 공사를 위해 설치된 가림막을 소재로 해 가림막에 실물 크기의 건물 사진을 부착해 가상과 현실의 본질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기획전시는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를 지역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전시공간 활성화’ 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사진작가의 작품을 통해 현대 사진 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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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시민을 잇는 소통창구이자 자문 역할을 할 제2기 ‘ACC 서포터스’가 출범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은 최근 문화교육실에서 제2기 ACC 서포터스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스 30명을 위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위촉장을 받은 뒤 향후 활동 계획과 방향에 관한 의견을 나누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전국에서 선발된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스는 올해 말까지 전당이 선보이는 각종 콘텐츠와 서비스 등을 체험하고 수요자 입장에서 느낀 의견을 제시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알리기 위한 누리소통망 활동을 펼치며 전당의 응원단이자 후원자로도 활약한다. 발대식이 끝난 뒤 이들 서포터스는 전당 공간을 둘러보고 융·복합전시 ‘사유정원, 상상 너머를 거닐다’를 관람하며 전당의 기능과 역할 등을 파악하고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강현 전당장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서포터스로 위촉하게 돼 든든하다”면서 “늘 새로운 시각으로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펼쳐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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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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