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합창 하모니로 되새기는 ‘가족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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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바쁜 일상에 소원해진 가족 관계를 해소하고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보는 합창 무대가 마련됐다.
광주시립합창단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획연주회 Ⅱ ‘가족’을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북구문화센터에서 연다.
이준 광주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후성 광주시향 첼로 단원과 재즈밴드 리디안팩토리가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첫번째 무대는 공연의 주제와 어울리는 곡들로 꾸며진다. 신상우 작·편곡의 ‘가족이라는 이름’을 비롯해 가족 간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내 아버지’, 첼로의 감미로운 반주가 더해져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엄마’ 등 13곡을 선사한다.
두번째 순서는 이후성 광주시향 단원이 특별출연해 첼로를 위한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전주곡’과 생상스의 ‘백조’를 선보인다. ‘백조’는 고요한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유영하는 백조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자태를 뛰어난 묘사로 표현한 곡이다.
마지막은 세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요합창 ‘출발’, ‘사랑인가 봐’, ‘Happy Song’, ’슈퍼스타’ 등 4곡으로 흥겨운 하모니를 뽐낸다.
광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어른들은 학창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은 친숙하고 활기찬 음악으로 동심에 빠질 수 있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62-613-8245.
광주시립합창단은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획연주회 Ⅱ ‘가족’을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북구문화센터에서 연다.
이준 광주시립합창단 부지휘자의 지휘 아래 이후성 광주시향 첼로 단원과 재즈밴드 리디안팩토리가 풍성한 연주를 들려준다.
첫번째 무대는 공연의 주제와 어울리는 곡들로 꾸며진다. 신상우 작·편곡의 ‘가족이라는 이름’을 비롯해 가족 간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내 아버지’, 첼로의 감미로운 반주가 더해져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엄마’ 등 13곡을 선사한다.
두번째 순서는 이후성 광주시향 단원이 특별출연해 첼로를 위한 불후의 명곡으로 알려진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전주곡’과 생상스의 ‘백조’를 선보인다. ‘백조’는 고요한 호수 위를 미끄러지듯 유영하는 백조의 우아하고 기품있는 자태를 뛰어난 묘사로 표현한 곡이다.
마지막은 세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요합창 ‘출발’, ‘사랑인가 봐’, ‘Happy Song’, ’슈퍼스타’ 등 4곡으로 흥겨운 하모니를 뽐낸다.
광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어른들은 학창 시절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리고, 어린이들은 친숙하고 활기찬 음악으로 동심에 빠질 수 있는 공연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62-61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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