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30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Total 3,042건 30 페이지
  • RSS
  • 본문내용 올해 상반기 광주·전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취업한 직업군은 무엇일까. 산업·직업별로 분류했을 때 광주는 ‘음식점 및 주점업’,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으로 나타났다. 또 전남은 농도답게 ‘농업’과 ‘농·축산 숙련직’인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지역별 특성’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 전체 취업자는 77만명이다. 이 중 산업중분류별로 1위는 6만6000명을 기록한 ‘음식점 및 주점업’으로 확인됐다. 이어 교육 서비스업(5만5000명), 소매업(자동차 제외·5만4000명) 순이다. 직업중분류별로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이 11만5000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 2·3위는 ‘조리 및 음식 서비스직(5만7000명)’,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 관련직(5만6000명)’이다. 특히 음식점 및 주점업은 지난 2021년 상반기와 2022년 상반기에도 취업자 수가 각 6만8000명, 6만1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체 취업자 103만5000명을 기록한 전남은 산업중분류별로 따졌을 때 ‘농업(19만7000명)’으로 조사됐다. 그 다음으로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10만1000명)’, ‘음식점 및 주점업(7만5000명)’이다. 직업중분류별로는 ‘농축산 숙련직(19만1000명)’이 1위였고, 2·3위는 ‘경영 및 회계 관련 사무직(11만명)’, ‘청소 및 경비 관련 단순 노무직(7만8000명)’이다. 전남에서 ‘농업’과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은 상반기 기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취업자 수가 많은 1·2위 직업군으로 자리를 지켰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여파로 외식 활동이 늘면서 식당, 주점, 급식시설 등 조리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올해 상반기 조리사 취업자 수는 113만9000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만3000명 늘었다. 식음료 서비스 종사자도 58만1000명으로, 6만2000명 증가했다. 반면 코로나19로 호황을 누렸던 배달종사자는 감소세를 보였다. 배달원 수는 42만6000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2만4000명 줄어든 수치다. 코로나19 이후 첫 감소세다. 배달원 수는 상반기 기준 2019년 34만3000명, 2020년 37만1000명, 2021년 42만3000명, 2022년 45만명까지 늘었다. 하지만 방역 조치 해제로 외출과 외식 소비가 늘면서 관련 직업군 취업자 수는 늘고, 배달원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임금수준별로는 전체 임금근로자 가운데 200만~3000만원 미만이 33.7% 차지, 가장 많았다. 400만원 이상 24.0%, 300만∼400만원 미만 21.3%, 100만∼200만원 미만 11.9%, 100만원 미만 9.1% 순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저임금이 계속 올라가다 보니 명목 임금과 관련해 고임금이 늘고 저임금이 주는 경향성은 2013년 이후 계속 보인다”고 했다.
    관리자
    조회수32
    2023-10-18
  • 본문내용 (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사람에게 이로운 특별한 효능이 있는 식물 향기인 아로마향을 듬뿍 마실 수 있는 치유텃밭정원이 관람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치유텃밭정원에선 향기치유체험관이 운영되며 자연을 교감해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유대감을 가질 수 있다. 향기치유체험관은 6가지 향기 체험부스가 설치돼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체험할 수 있고 허브쉼터와 향기정원을 통해 아로마향을 느낄 수 있다. 또 모종에서 열매까지의 생장 과정 전시, 사쉐(방향제) 만들기, 압력밥솥을 활용한 식물향기 추출 등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이 가능하다. 치유텃밭정원에서는 터널텃밭, 수직텃밭, 투명화분을 이용해 뿌리까지 관찰할 수 있는 텃밭 등 다양한 치유텃밭을 마주할 수 있다. 터널텃밭에는 별빛 하늘과 동화 속 주인공 피터팬 이미지를 연출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무한한 상상력으로 거닐 수 있다. 모종심기, 반려식물심기, 미니정원만들기, 텃밭관찰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향기치유체험관과 치유텃밭정원에선 ‘치유테마 조각전’도 열린다. 조각전은 박람회와 예술을 접목해 복합 힐링(치유) 체험공간으로 연출했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향기치유체험과 치유텃밭정원 체험은 삶의 활력을 주는 활동이 될 것”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농업을 통해 즐거움과 자연치유력을 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조회수39
    2023-10-18
  • 본문내용 광주에 도시공원형 공공수목원인 시립수목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전시온실과 한국정원, 잔디광장, 초화원 등을 갖춘 24만7000㎡ 규모의 광주시립수목원을 20일 개원한다. 남구 양과동에 자리한 광주시립수목원은 망고·파파야 등 열대식물을 볼 수 있는 전시온실과 우리나라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한국정원, 아이들이 자유롭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광장, 초화원?오감정원·관목원 등 주제정원 등이 있어 계절마다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광주시립수목원은 혐오시설로 인식돼있는 광역위생매립장 주변환경을 자연친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조성한 도시공원형 수목원이다. 광주시립수목원은 식물의 종다양성 확보 등을 위해 지역의 수목 유전자원을 수집·증식·보존·관리·전시하고 연구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한편 산책·휴식공간으로 만들어갈 방침이다. 광주시는 타 시도의 수목원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심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을 활용, 유치원·초등학생 등이 쉽게 찾아와 수목유전자원 증식·보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일반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발·운영하는 등 다양한 특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또 오는 2025년까지 수목원정원법에 따른 ‘국가공인수목원 인증’에 도전할 계획이다. 인증 조건은 수목유전자원을 1000종 이상 확보해야 하고 수목 유전자원을 보존·증식할 수 있는 연구시설, 관리시설, 전문 관리인력 등을 갖춰야 한다. 광주시립수목원은 현재 전문 관리인력 및 관리시설 등은 확보했으며, 수목유전자원도 약 50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서명하 시립수목원관리사무소장은 “타 수목원에 비해 많이 부족하지만 시민이 쉽게 찾아와 휴식할 수 있는 수목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리자
    조회수56
    2023-10-18
  • 본문내용 광주시가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에 속도를 낸다. 광주시는 17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시와 5개 자치구, 공공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클라우드협의체 발족식’을 가졌다. 클라우드협의체는 광주 공공클라우드센터에 입주 또는 입주예정인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이 교류를 통해 클라우드 생태계 조성과 클라우드컴퓨팅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개별 법이나 조례에 의해 설립된 기관까지 협의체에 포함해 클라우드 자원의 공동활용 등 비용 절감을 위한 통합 최적화를 꾀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모델 시범사업’에 선정돼 국비 70여억원을 확보, 자치구를 비롯한 15개 공공기관의 65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시는 ‘2030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을 수립해 클라우드 전환의 단계적이고 지속적인 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앞으로 클라우드 기반 조성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참여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2030년까지 클라우드 100%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한다는 목표다. 배일권 시 기획조정실장은 “시는 올해를 ‘광주클라우드 원년’으로 삼고, 협의체를 통해 최적의 클라우드 운영방안을 공동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참여기관들이 함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면 공공서비스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이 빛나는 광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조회수39
    2023-10-18
  • 본문내용 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기획전시 ‘하늬풍경’에 담긴 의미를 깊게 이해하고 감상하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 시민 곁을 찾아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10~11월 문화교육실에서 ‘하늬풍경’ 전시와 연계한 ‘2023 ACC 테마강좌’를 총 3차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방송인 자히드 후세인이 들려주는 전시읽기 강연과 이번 전시 참여작가인 김하늘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창작활동, 양수인 건축가와 만남으로 구성된다. 첫 강연은 오는 17일 전시읽기를 테마로 ‘기후위기와 다양성, 기후위기와 기후테크’에 대해 다룬다. JTBC ‘비정상 회담’ 출연해 얼굴을 알린 파키스탄 출신 자히드 후세인이 지난 5년간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일하면서 느낀 기후위기와 변화, 수익을 창출하면서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적응에 기여하는 모든 혁신기술 등을 이야기한다. 19일에는 작가의 작품세계및 창작방식을 경험하는 창작활동이 준비된다. ‘폐박스 업사이클링 워크숍’이라는 타이틀로 이뤄질 이번 강좌에서는 디자이너 김하늘이 버려지는 종이박스에서 작품의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 그 과정의 일부를 경험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11월7일에는 양수인 건축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진다. ‘원심림 속에서 작품 경험하기’이라는 주제로 건물의 무게가 공기, 비용, 폐기물 등 여러 차원에서 친환경적인 건물을 구현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관점에서 ‘원심림’(2017)을 비롯한 양 건축가의 다양한 작업으로 가벼움에 관한 건축가의 생각을 공유한다. 한편 전시 ‘하늬풍경’은 11월19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공간에서 열린다. 국내외 작가 11명이 참여해 환경과 지구의 다양한 해석을 담아냈다. 이강현 전당장은 “문화전당은 눈앞에 닥친 환경의 위기를 인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미학적 실천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강좌가 강연, 창작활동,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와 환경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신청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하면 된다.
    관리자
    조회수29
    2023-10-18
  • 본문내용 2023 국제농업박람회에 참가한 세계 각 나라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상호 교류협력을 다짐했다. 16일 (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에 따르면 최근 33개국 200여 명이 참여한 해외내빈 환영의 장에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저감 축산환경, 치유농업 등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과 우리 농산품, 농기자재에 관심이 많은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특히 미국 켄터키주 라이언칼즈 농무부장관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업박람회로서 주제를 살린 전시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2025년에는 미국을 대표해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폴란드, 아일랜드, 유럽연합(EU)대표부, 뉴질랜드 주한 대사관측에서는 전남도와 지속적인 농업 교류를 희망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케이(K)-농업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 인도, 이집트 농업기관은 스마트 농업, 정보통신(IT) 분야의 기술교류협력을 희망했다. 이밖에도 몽골대학, 아일랜드 식량연구소, 벨기에 녹색치유센터, 프랑스 농업기관 등 농산업 관계자와 에티오피아, 오스트리아 등에서 온 바이어들과의 네트워크 시간도 가졌다. 박홍재 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기후위기시대, 친환경농업 1번지로서 전남 농업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 국제농업박람회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오는 22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리자
    조회수56
    2023-10-18
  • 본문내용 광주시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음식 산업화를 꾀한다. 지역의 맛과 기술이 만나는 푸드테크를 통해 산업과 사람이 커가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광주식품대전’ 개막식에서 ‘푸드테크 광주’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2022년 CES에서 글로벌 5대 기술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된 ‘푸드테크’야말로 국가인공지능(AI) 혁신거점이자 맛의 고장인 광주가 놓치지 말아야할 신산업 분야”라고 강조했다. 푸드테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식품산업에 접목하는 신산업 분야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강 시장은 “지금 이 시간에 광주의 맛이 LA에 상륙했다. LA 한인축제에서 광주김치를 선보이고 있다”며 “국내 식품산업의 수출 규모는 지난해 88억달러에서 올해 100억달러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성장 분야이자 일자리 창출 효과 역시 다른 산업 분야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이제는 해외를 나가면 한식당이 아니어도 김치, 김밥, 한국라면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케이(K)푸드의 시대”라며 “맛의 본고장이라고 불리는 광주야말로 광주와 주변에서 나오는 음식을 산업화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고 케이(K)푸드 시대를 선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 시장은 또 올해로 ‘달빛동맹’ 10주년을 맞은 대구와 광주는 식품산업에서도 협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은 “달빛동맹을 통해 군공항이전과 달빛고속 철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이제 식품산업에서도 달빛동맹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2023 광주식품대전’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광주국제차문화전시회와 동시 개최된다. 특히 참여 업체와 해외바이어 참여가 대폭 늘어나 맛의 본고장 광주 음식의 산업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수정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서민수·오숙자·오명숙 대한민국식품명인,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 식품관련 기관, 대한민국 식품명인, 해외 대사관, 광주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재산이 늘어난다’는 축복의 의미를 지닌 삼색가래떡을 자르며 식품기업들의 무궁무진한 성장을 기원했다. 강 시장은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대한민국 식품명인관, 광주 명품김치관, 전통주특별관, 제주특별관 등을 직접 돌아보고 참가 기업을 격려했다. 광주식품대전은 지역 농특산물, 가공식품, 유기농 및 건강식품, 식품산업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전시회로 수출·구매 상담회를 통해 국내외 식품기업 판로 개척의 장이 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93개사 132부스가 늘어난 300개사 450개 부스 규모로 대형화됐으며 제주특별관, 창업프랜차이즈관, 과테말라·싱가폴·캄보디아 등 국제관이 대폭 확대돼 호남권 최대 식품산업박람회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또 식품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참여도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60명으로 늘었다. 광주 명품김치관, 전통주특별관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되며, 대한민국 식품명인관에서는 3색 명인의 대표 식품(차류,김치,떡갈비)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2013년부터 이어온 광주-대구 달빛동맹관에는 광주기업 13개사와 대구기업 7개사가 참여해 양 도시의 대표식품을 맛볼 수 있다. 전시장 내 비즈니스라운지에서는 식품기업을 위한 국내 유통(MD) 12개사, 해외바이어 60명이 참여해 국내·외 판로 개척에 앞장선다. 이밖에 세모귀마켓(43개소), 광주 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진대회 등이 운영된다.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스쿱 마켓, 카스테라 화분 만들기 등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광주식품대전은 전시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경품·영수증 이벤트(3만원 이상 구매)를 진행한다.
    관리자
    조회수36
    2023-10-18
  • 본문내용 세계 40개국, 50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구와 인간을 치유하는 생명농업의 비전을 제시할 ‘2023 국제농업박람회’가 1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폴란드, 불가리아, 핀란드 등 세계 12개국 주한외교사절단, 농업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선 ‘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을 주제로 생명농업에서 얻은 치유농작물, 첨단농기계가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맑아진 물로 지구를 치유하는 효과를 연출한 ‘지구치유 세리모니’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축하무대에서는 유네스코 무형유산 농악대 101명과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타악팀이 협연해 하나의 지구촌 가족임을 상징했다. 홍보대사 박지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개막무대는 지구살리기, 인간 치유 메시지를 공감하는 참석자들과 하나 돼 대회 열기가 고조됐다. 김영록 지사는 개회사에서 “전남도는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지구와 인간의 공존에 도움되는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국내외 농산업 비즈니스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다양한 첨단 농업기술과 정보교류를 위해 마련된 국제농업박람회가 기후변화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농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동욱 도의회의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과 해외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은 농도 전남이 케이(K)-농업의 세계화를 선도할 수 있는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하했고, 김대중 도교육감은 “첨단농업기술 체험, 학술행사 등을 통해 농업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오스타셰프스키 폴란드 대사는 “국제농업박람회 참가로 유럽과 폴란드가 한국과의 농업교류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올해로 6번째 국제행사인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치유 등 지구와 인간의 생명근원이 농업임을 부각하고, 선진농업의 나아갈 길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를 위해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관을 운영한다. 주제관 구역인 ‘지구치유관’은 유기농 친환경농업, 순환농업, 스마트팜 등 탄소저감 사례와 디지털 융합 농산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인간치유관’은 농업의 소리, 증강현실(AR) 영상으로 만나는 농촌경관, 자연의 흙, 씨앗, 열매 촉감 체험 등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전시한다. 또 ‘치유농업체험관’ 구역은 향기치유체험관, 치유텃밭정원, 반려동물관이 조성된다. ‘향기치유체험관 및 치유텃밭정원’은 로즈마리 허브, 유자, 아로마 등 6개 향기체험관과 사랑의 정원 등 5개 정원에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반려동물관에서는 개, 고양이, 물고기 등과 교감할 수 있다. 홍보판매관 구역은 국내외 선진 농업기술을 전시·판매하고, 향토의 맛을 느끼는 장소다. 40개국 50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해 비즈니스를 펼친다.
    관리자
    조회수40
    2023-10-18
  • 본문내용 여성주의 서사를 시각예술로 풀어내는 전시를 선보여온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에서 여섯번째 공모전에 뽑힌 전시를 선보인다. 광주여성가족재단이 11일 개막, 오는 12월27일까지 재단 3층 광주여성전시관 허스토리(Herstory)에서 선보일 제6회 허스토리 공모전 ‘사물의 변주: 마음에 일으키는 미세한 저항’이 그것이다. 이번 전시는 광주출신 독립큐레이터 김소진 1995Hz 대표와 비평가 이소영, 최희정 작가가 협업해 마련됐다. 이들은 예술을 구심점으로 삼아 ‘전시기획-작품창작-미술비평’이라는 각자의 역량을 기반으로 광주와 서울이라는 지역을 아울러 지속 가능한 협업 체제를 구축한 게 계기가 됐다. 전시에서는 서울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최희정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최희정 작가는 한국 사회에서 여성으로 살면서 가지게 된 사소한 의문들을 푸는 방법을 설치,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주의 관점에서 일상의 사물을 예술적으로 변주해 고정된 삶 속에서 저항의 씨앗을 발아하고, 이를 통해 기존의 상식, 관습들을 다시 바라본 그의 기존작과 신작 등 총 5개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작가는 신작을 통해 한국 사회의 대표적 금기 중 하나인 ‘문지방을 밟지 말라’라는 강령에 착안해 관습적으로 전해 내려오는 문화적 터부를 드러내는 한편 일상에서 이뤄지는 인간과 인간,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소통 방식을 가시화한다. 일상 속 흔히 마주하는 사물에서 감춰진 타성을 드러내는 것에 착안하는 동시에 삶을 살아가며 마주하는 불합리한 금기 및 사회적 합의들에 대한 의문을 포착하며,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가는 동시대 공동체 언어를 기존과는 다른 방법론으로 접근해 새로운 예술적 언어로 사유한다. 전시 오프닝 겸 연계 프로그램은 14일 오후 2시 재단 3층 북카페 은새암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는 김소진 기획자, 최희정 작가, 이소영 비평가가 참여하며, 여성 창작자의 여성서사 콘텐츠를 이야기하는 팟캐스트 여기듣보의 박해솔, 황연진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이들은 여성주의 관점에서 예술적 실천을 수행하는 작가로서의 삶과 태도에 관해 아티스트 토크, 게스트 토크, 자유 토크 등을 거쳐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객과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여성가족재단은 관람이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전시를 영상으로 기록해 광주여성가족재단 유튜브 및 온라인전시관(재단 누리집)에 공유할 방침이다. 전시 관람은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에 할 수 있고,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가족재단 누리집(www.gjwf.or.kr) 및 인스타그램(@gjwomenfamily)에서 확인하면 된다.
    관리자
    조회수32
    2023-10-18
  • 본문내용 전남도 동남아사무소는 베트남 국립호치민사범대학 대강당에서 ‘전남 사랑! 도전 골든벨’ 행사를 지난 7일 개최해 전남의 매력적인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국립호치민사범대학 한국어학과 교수 및 재학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한국에 관심이 많지만 상대적으로 서울·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전남을 홍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는 전남 미래산업을 역동적으로 제시한 소개 영상과 문화·관광 자원을 베트남어로 표현한 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남도 명승지 발표 경연대회, ‘전남 사랑! 도전 골든벨’, 시상식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 중간 중간, 국립호치민사범대 학생의 케이팝(K-POP) 뮤직 및 댄스 공연이 곁들여져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치러졌다. 전남도 명승지 발표 경연대회에선 해남 땅끝마을을 소개한 레 탄 푹(3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판소리를 소개한 뷔이 칸 짜 미(2년) 학생이 우수상을, 전남 콩물 국수를 소개한 짠 호앙 린(3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전남 사랑! 도전 골든벨에선 찌 후 후엉(4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투엉 타이 안(2년) 학생이 우수상을, 도 티 꾸인 니(1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참석자들은 “음식과 맛의 고장, 전통 산업과 첨단 산업이 발전하는 전남에 대해 공부하고 알게 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부이 짠 꾸인 응옥 호치민 사범대학 부총장은 “전남 사랑! 골든벨 행사는 전남도 동남아사무소와 호치민시 소재 대학 한국어학과 두 기관의 상호 이해 증진과 공동 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립호치민사범대와 전남도 동남아사무소의 관계가 지속해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베트남 엠지(MZ) 세대를 대상으로 전남의 진면목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참석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연결고리를 맺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학생을 전남도 홍보 베트남 누리소통망(SNS) 서포터즈로 선정해 지속해서 네트워킹하며 관리하기로 했다. 또 국립호치민사범대학과는 도내 대학과 해외 유학생 유치, 교환학생 상호 파견 등 관련 업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관리자
    조회수36
    2023-10-18
  • 본문내용 미래 선진 농업 기술을 공유하고 전남농업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장인 ‘2023국제농업박람회’가 농도 전남서 열린다. 전남도는 올해 6회째를 맞은 2023국제농업박람회가 오는 12일부터 11일간 전남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박람회 주제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지구와 인간의 건강을 지켜주는 농업’로 40개국, 50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다. 기후변화·탄소중립·디지털농업·건강농업·친환경유기농·치유농업 등 핵심어를 구현하고 농업을 통한 ‘치유’를 강조한다. 올해 박람회는 여느 해보다 국제행사의 성격을 강화했다. B2B(기업 대 기업) 상담회 중심의 농업 활로 확보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기업들이 전남도와 수출입 교역을 확대하며 ‘글로벌비즈니스 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 농업기술·정보·인프라가 우수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지역 농산업 발전 및 농산업체 제품 판로지원, 투자유치, 전남농산업체 기술력 강화를 위한 R&D 지원 사업 홍보, 민간 우수기술 보유기업을 발굴 육성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바이어 유치 및 수출지원 협력 기관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협약을 맺어 농기자재·농식품 생산업체와 해외바이어를 연결해 기업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등 역량을 최대로 모을 계획이다. 국제농업박람회장은 치유농업주제관(지구치유관, 인간치유관), 치유농업체험관(반려동물관, 치유텃밭정원, 향기치유체험관, 농업문화놀이터), 홍보판매관(글로벌홍보관, 농업미래관, 농식품관, 남도음식관, 첨단농기계시연장, 농기자재관)으로 3개 구역 12개 전시판매장으로 운영된다. 지구치유관은 기후변화 위기에 따른 지구 지키기에 초점을 맞춰 농업의 가치와 기능 등에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했다. 지구·인간·농업의 역사와 미래, 환경위기와 농업의 도전, 최신 트렌드와 기술(AI)을 반영해 전 지구적 위기인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에 대처하는 농업의 가치를 선보인다. 인간치유관에서는 농촌 재생과 탄소중립 달성으로 만들어 가는 희망찬 미래와 건강한 농촌, 치유농업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다. 치유농업의 역사부터 공기, 수확, 땅 밟기 등을 통해 인간의 몸과 마음 살리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홍보관, 홍보판매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운영, 라이브커머스 등 농산업관은 활발한 비즈니스장이 된다. 우리 쌀·밀을 이용한 제과·제빵 만들기, 천연 염색 가족 티셔츠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24가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도 마련됐다. 그동안 나주에서 열렸던 국제농업박람회는 올해 6회째를 맞아 순천만정원박람회와 연계해 기후변화 대응 탄소저감 메시지를 더 강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업의 중요성과 역할을 강조해 지구와 인간이 농업으로 건강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탄소중립 및 식량 확보를 통해 농업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등 지구와 인간의 생명 근원이 ‘농업’임을 재조명한다. 올해 박람회는 수출계약 400억원, 국내 구매약정 2150억원, 입장권·임대수익 17억원 등을 목표로 농가 소득 향상과 전남 농업 위상 제고에도 주안점을 뒀다. 박홍재 (재)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가 전 세계에 확산될 것” 이라며 “관람객이 국제농업박람회를 통해 치유와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리자
    조회수43
    2023-10-18
  • 본문내용 ↓<‘2023 코리안드림 광주ㆍ전남 통일실천페스타’ 성료>-남도일보 기사 바로가기
    관리자
    조회수71
    2023-10-16
  • 본문내용 ↓<나주 국제아트레지던시서 ‘창조의 공간’전 개막>-남도일보 기사 바로가기
    관리자
    조회수48
    2023-10-16
  • 본문내용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김춘진 사장이 최근 로스앤젤레스(LA) 소재 현지 대규모 김치 생산 기지인 대상아메리카 김치공장을 찾아 김치 제조공정을 살펴보고, 김치세계화를 위한 현지화 전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설립된 대상아메리카 김치공장은 국내 식품기업이 미국 현지에 대규모 김치 생산 설비를 갖춘 최초의 공장으로, 연간 2000t의 김치 생산이 가능한 제조라인과 원료창고 등 기반시설을 갖췄다. 대상 아메리카 김치공장에서는 전통 김치의 맛을 살린 오리지널 김치를 비롯해 미국 현지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한 글루텐프리(Gluten Free) 김치, 비건(Vegan) 김치, 백김치, 비트김치, 피클무, 맛김치, 양배추 김치 등 총 10여종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다. 현장에서 김 사장은 “전 세계 100여국에 수출되는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는 이제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식품”이라며 “특히 미국은 한국 김치 수출 2위 국가로 미국 현지인의 김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9월 기준 대미 김치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40%이상 증가한 3060만달러로 이미 지난해 대미 김치 수출액인 2910만달러를 훌쩍 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 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과 함께 품질 고급화, 해외마케팅 등의 지원 확대로 김치 종주국 위상 제고와 김치 세계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사장은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 ‘제50회 LA 한인축제’를 찾아 대한민국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수출 증대를 위해 참석한 지차체 각 부스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대미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올해 50주년을 맞는 LA한인축제는 대한민국 농수산 특산물 및 우수상품 수출 증대의 가교역할을 하는 행사로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경북·경남·전남 등 10개 지자체에서 120여개의 업체가 참가했다.
    관리자
    조회수52
    2023-10-16
  • 본문내용 한전KDN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친환경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2023 AIoT 국제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AIoT 전문 전시회로 전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플랫폼 구현을 위한 AIoT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전KDN을 비롯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국내외 관련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빅데이터, 머신러닝, 5G, 보안, 사물인터넷 등의 전시 품목과 다양한 관계자들의 사업 협력을 위한 연계 행사가 개최됐다. 한전KDN은 이번 전시회에 △수소에너지 클라우드 기반 통합 운영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해상선박 안전관리 솔루션 △KDN 전기차 충전 시스템 △스마트시티 EMS 플랫폼 총 4종의 솔루션을 출품했다. ‘수소에너지 클라우드 기반 통합 운영플랫폼’은 수소 경제 라이프사이클(생산→저장 : 공급→활용) 전반에 걸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수소 인프라 운영자에게 실시간으로 수소에너지의 수요·공급 균형과 유지보수 관련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통합감시 모니터링 서비스 시스템이다. ‘인공지능 기반 해상선박 안전관리 솔루션’은 해상 안전관리에 필요한 데이터를 통합·예측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과 해상활동 증가에 따른 해상풍력터빈·변전소·발전소 부두·해저케이블 등 해상 시설물과 선박의 충돌을 방지하고 인근 해역의 환경 및 안전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KDN 전기차 충전 시스템’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확산 사업 대응을 위한 전기차 충전 솔루션으로 다량의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충전소를 실시간 관리·운영하며 회원에게 신뢰도 높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운영시스템이다. ‘스마트시티 EMS 플랫폼’은 도시 내 신재생에너지, RE100 및 탄소의 거래와 같은 에너지 사용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예측치를 제시하여 도시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 비용 절감과 환경오염 방지를 지원한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 계통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과 기후환경 개선에 관계된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면서 “에너지산업 전반의 발전에 신기술을 적용한 솔루션으로 기여하고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기술개발에 더욱 집중해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조회수42
    2023-10-16

검색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