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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광주 국악상설공연, 함께 즐겨요 - 6월 한 달간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 - 시립예술단·지역민간예술단체 참여…판소리, 판굿 등 선봬 (문화예술회관, 613-8373) 광주문화예술회관은 6월에도 매일 다양하고 신명나는 국악의 향연이 매주 화~토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6월 광주국악상설공연에는 13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1일에는 2021 작품공모전 선정작인 ‘미디어아트와 전통예술이 함께하는 ‘환벽당 이야기’’를 예락팀이 공연한다. 이 작품은 광주에 있는 환벽당을 거쳐 간 문인들의 문학작품과 실제 일화들을 전통예술로 새롭게 창작·각색한 호남풍류 전통예술공연이다. 환벽당이라는 공간을 활용한 호남 풍류문화를 재해석해 16세기 환벽당 일원에서 선비들의 풍류 모임이 담긴 ‘성산계류탁열도’의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재현한다. 전통예술과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스토리가 있는 색다른 국악 공연을 만나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4일에는 광주시립창극단이 인간의 내면에 숨어있는 고뇌와 번민을 춤의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화현과 바라’ 춤을 시작으로, 민요 ‘보렴’, 선반 설장구, 기존 판소리 흥보가에는 없는 새로운 내용을 추가해 각색한 단막창극 ‘놀보와 마당쇠’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흥겨운 우리가락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국악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1일에는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이 ‘초여름 시원한 상설’ 이라는 주제로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상설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싱그러운 국악 선율을 들려준다. 장구의 자진모리 장단에 맞춰 대금과 해금이 주선율을 연주하고 가야금이 반주하는 흥겨운 관현악 ‘얼씨구야’ 무대를 시작으로, KTX 안내방송 배경음악을 25현 가야금의 싱그러운 선율로 연주한 ‘해피니스’, 타악과 태평소의 어울림으로 신명나는 ‘판놀음’ 순으로 무대를 펼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객석제(좌석 한 칸 띄우기, 지그재그 앉기)’를 통해 관객 사이 안전거리를 최대한 확보하고 가용 객석은 50% 미만으로 줄여 운영할 계획이다. 관람객들은 공연장 입장 전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를 해야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광주국악상설공연은 휴관일인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거리두기 지정좌석제(무료)로 열리며, 매주 목~토 문화예술회관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된다. 세부일정 및 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62-613-83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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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펭귄마을공예거리’ 주말장터 참여하세요 - 광주디자인진흥원, 참여업체 공모…6월8일까지 접수 (문화산업과, 613-2480) 광주광역시는 광주디자인진흥원에서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주말장터’ 참여업체를 공모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는 광주시가 2017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국·시비 약 40억원을 투입해 전통가옥 20여 채를 리모델링하고 공방, 체험관, 전시판매장 등을 조성하면서 새롭게 단장됐다. 현재 공예특화거리에는 도자기, 섬유, 금속 등 13개 공방이 입주해 있다.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주말장터’는 지역 공예상품의 우수성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접점 환경을 조성해 공예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양림동 공예특화거리 운영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사업에 관심이 있는 업체는 6월8일까지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공식 홈페이지 펭귄마을공예거리소식/공지사항 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공고/공지란 등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craftst@gdc.or.kr)로 제출하면 된다. ※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바로가기 : www.craftst.or.kr 광주디자인진흥원 바로가기 : www.gdc.or.kr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외부 심사위원을 구성해 신청 업체에 대한 심사릃 진행해 20개 내외의 공방을 선정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개별 문자 및 유선 통보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 지원사무실(062-674-5709)로 문의하면 된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광주시는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함께 보존하며 근대유산을 활용해 관광문화산업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코로라19가 장기화되면서 위축된 ‘펭귄마을공예거리’가 주말장터를 계기로 다시 한 번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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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담양군은 새롭게 꾸며진 문화복합 공간인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담양, 잊혀진 학생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라는 주제로 ‘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 초청 사진전’이 열린다. 제66회 현충일을 전후해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1919년 3·1운동 지지를 시작으로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와 특별후원금 모금,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자금, 대한인국민회 인구세, 외교비, 광복군비 등 납부에 관한 사진 자료들이 전시된다. 뿐만 아니라 100년의 세월동안 나라 없는 디아스포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쿠바 현지의 삶을 빛바랜 사진에 담아내고 있으며, 1930년 5월 1일자 신한민보에 실린 백범김구선생의 광주학생독립운동에 관한 편지내용을 소현 유봉자 선생의 서예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1929년 당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해 퇴학, 징역 처분을 받았던 담양출신의 학생독립운동가로 서훈을 받은 분은 10명이 있으나, 아직도 미서훈자로 남아 있는 다수의 학생독립운동가에 대한 기록도 포함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여기에다 헌다제, 뮤지컬 퍼포먼스, 추모공연, 토크콘서트, 영화 ‘이름없는 별들’ 등 풍성한 행사 또한 마련돼 있다. 이번 사진전은 추성문화예술재단과 전남대학교 평화통일외교센터, 동신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광주대학교 다문화연구소,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담양군이 후원으로 개최되며, 담주 다미담예술구 갤러리동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나항도 추성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우리 국민의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과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성스러운 희생정신을 기리며, 학생독립운동에 관한 미서훈자에 대한 평가와 ‘이름없는 별들’로 남아있는 신원 불상의 학생독립유공자 발굴과 선양사업이 지속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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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6월 05일] 주제: Let's Agree to Disagree! (Dana HAN) [6월 12일] 주제: Why Mark Ramseyer’s Denial of the Comfort Women’s Suffering Must Be Challenged (Prof. Marcy TANTER) - Registration: https://forms.gle/AkMZRD4X4gvZFas39 - ZOOM link: https://zoom.us/meeting/register/tJAqce2qrz8rHNBdai2gqlw1f20ONquGUO_f [6월 19일] 주제: Celebrating Pride Month -The invisible margins (Chloe CHAN & Jirayut Monjagapate) [6월 26일] 주제: GFN Goes Bilingual - Way Back with U (Aline Verduyn & Woong Tae RYU)
    최고관리자
    조회수177
    2022-06-15
  • 본문내용 ■ 일시 :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內 서석당 또는 너덜마당 ■ 입장료 : 무료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을 위해 입장인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입장전 발열체크, QR코드,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 ■ 유튜브, 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 병행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검색 ■ 문의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팀 ☎062)670-8506
    최고관리자
    조회수169
    2022-06-15
  • 본문내용 ■ 일시 : 5.23.(일) 13:00 ~ 16:30 ■ 장소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 입장료 무료 ■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이행을 위해 입장인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입장전 발열체크, QR코드,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 준수 ■ 유튜브, 페이스북 온라인 생중계 병행(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검색) ■ 문의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팀 ☎062-670-8502
    최고관리자
    조회수161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관광재단, 제 58차 IFLA 한국총회 지원 - 25일, IFLA 한국총회 조직위원회 개소식 참가 - ○ 광주관광재단(대표이사 남성숙)은 지난 25일 사무국인 ㈜환경과조경에서 개최된 한국총회 조직위원회 개소식에 참가하였다. ○ 이번 조직위원회 개소식에는 공동조직위원장인 조경진 (사)한국조경학회 회장, 이홍길 (사)한국조경협회 회장, 노영일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권윤구·김아연·배정한·서영애·오화식 조직위원, 광주관광재단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 세계조경가대회는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전 세계 조경가들의 대표 행사로, 2022년에는 한국 광주가 개최도시로 선정되어 전세계 조경가들이 광주로 모이게 된다. 세계조경가협회(IFLA: International Federation of Landscape Architects)는 전 세계 77개국 2만5천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글로벌 조직으로, 1948년 영국에서 설립된 이후 현재는 유럽,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등 5개 지회가 활동하고 있다. ○ 우리나라는 1981년 협회에 가입해 1992년 세계조경가대회 한국총회를 서울, 경주, 무주에서 개최한 바 있다. 또한 한국 조경가들이 세계조경가협회 주최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하였으며, 2007년부터 매년 세계조경가협회 학생설계공모전을 후원(그룹한 어소시에이트)하는 등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22년은 한국조경학회가 설립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고, 센트럴파크를 설계한 프레데릭 로 옴스테드 탄생 2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 이번 세계조경가대회의 주제는 ‘리:퍼블릭(RE:PUBLIC)’으로, 우리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감염병·기후위기·인구감소·도시재생 등 복합적 난제를 풀어갈 수 있는 사회적 좌표가 ‘공공성의 회복’에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선정됐다. ○ 한편 사무국 개소식 이후 진행된 조직위 회의에서는 추진 일정, 세부 프로그램, 브랜딩, 웹사이트, 홍보영상 등 전 세계 조경가를 대상으로 한 행사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 남성숙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기 위해 정부의 감염병 예방 정책을 준수하면서 지속적인 학술행사 유치가 필요하다”며 “2022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조경가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광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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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전남도는 동남아, 구미주 등 영어권 국가의 미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세계적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전남 라이브 랜선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전남 라이브 랜선 여행상품은 빅터(Viator), 트레이지(Trazy), 에어비앤비(Airbnb) 등 세계적 3개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5일부터 8회에 걸쳐 전남의 매력 관광콘텐츠뿐만 아니라 무안국제공항 등 교통 편의성을 소개한다. 이번 상품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여수와 순천을 중심으로 최근 TV 방영으로 유명해진 구례 쌍산재 등이 주무대다. 지난 3~5월 시나리오 작성, 현지 촬영 등을 통해 여행사 누리집에 상품을 등록, 세심하게 이뤄졌다. 특히 현지 외국인의 전남 방문 호기심을 자극하도록 전남의 숨겨진 전통시장과 먹거리, 골목투어 등을 소개하고, 개별이동 서비스를 이용해 여수·순천 관광지를 여행하도록 안내해 개별 관광도 가능하도록 꾸몄다. 또 이번 여행상품은 현지에서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생생한 경험을 선사하도록 스튜디오 라이브 형태로 7회 운영하고, 마지막 8회차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해외여행사를 대상으로 B2B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B2B 온라인 박람회는 코로나 이후 전남 개발 및 패키지여행을 위한 호텔과 관광지 등을 하나로 묶는 상품을 소개해 전남 관광산업이 조기에 활력을 되찾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현지 외국 관광객은 10달러에 전남 라이브 랜선여행 상품을 구입해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여행의 관심 키워드인 ‘생태관광’을 위해 수익금의 일부는 청정 전남 생태보호기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유미자 전남도 관광과장은 “외국인 랜선 라이브 여행상품은 현지에서 실제 여행을 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도록 스튜디오 라이브 형태로 운영해 전남을 방문하고 싶은 외국인의 호기심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해외여행사 등과의 B2B 온라인 박람회는 코로나 이후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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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 광산구가 ‘광주 유니버시티 로컬크루단’ 발대식을 갖고 지역 청년들과 새로운 광주여행 상품 만들기에 나섰다. ‘광주 유니버시티 로컬크루’는 광주의 숨은 매력을 잘 알고, 관광을 주도하는 MZ세대인 20~30세대 젊은 청년들이 자신만의 여행 상품을 만들고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광주 유니버시티 로컬크루는 각자가 가진 아이디어를 광주여행과 접목시켜 관광 상품을 만들 예정이다.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 상품성 테스트 등을 거쳐 이르면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광주여행상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광산구는 이를 통해 올해 200개 여행상품을 발굴하고 실제 여행상품으로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삼호 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광주의 구석구석 매력을 발굴하고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여행상품으로 실현시켜 오고 싶은 여행지, 광주를 만드는 첫 출발점”이라며 “로컬크루가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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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전라도 천년 기념 희경루 중건 추진 - 2022년 완공 목표…역사문화도시 광주 알리는 문화자원 활용 (문화기반조성과, 613-3490) 광주광역시가 전라도 정도 천년을 기념해 19세기까지 실존했던 광주 대표 누각 ‘희경루’ 중건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부터 내년 완공을 목표로 남구 구동 광주공원 일원에 정면 5칸, 측면 4칸, 팔작지붕, 중층누각 형태의 희경루 중건 사업을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희경루는 1430년(세종 12년) 무진군으로 강등된 광주목이 1451년(문종 원년)에 다시 광주목으로 복권되자 건립했던 누각으로 ‘함께 기뻐하고 서로 축하한다’는 뜻이다. 신숙주(1417~1475)가 쓴 ‘희경루기’에서 ‘동방(東方)에서 제일가는 누’라 표현할 정도로 웅장했던 희경루는 1533년 소실됐다가 1534년 신축된 뒤 또다시 1866년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이런 역사적 의미를 가진 희경루를 중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철저한 고증을 위해 희경루 중건 자문위원회를 운영해으며, 명종 때(1540년대)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희경루 ‘방회도(榜會圖·동국대 박물관에 소장 중인 보물 제1879호)’를 바탕으로 당시의 모습 그대로 중건할 계획이다. 김영근 시 문화기반조성과장은 “희경루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공원 등을 연계한 지역 무형문화재 공연, 각종 문화 공간을 창출해 역사문화 도시 광주를 알리는 문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광주 대표 누각으로 되살려 시민들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시설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87
    2022-06-15
  • 본문내용 5·18기록관,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 10주년 특별전시 - 8월5일까지 기록관에서 ‘기억의 지층, 기념의 미래’ 주제 - 유네스코 등재 및 시민 기증 미공개 기록물 등 170여점 공개 - 박관현 열사 태극기, 김성용 신부 일기, 총탄, 수배지 등 전시 (5·18기록관, 613-8290)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특별전시 ‘기억의 지층, 기념의 미래’ 개막식을 오는 25일 개최한다. 특별전은 지난 12일부터 공개하고 있으며, 오는 8월5일까지 5·18기록관 상설전시장과 전일빌딩245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특별전시에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9가지 기록물을 포함해 등재 이후 기증·수집으로 모인 기록물 170여점이 공개된다. 5·18 당시 전남대학교 학생회장이었던 박관현 열사의 묘지 이장과정에서 나온 태극기와 당시 카톨릭센터 김성용 신부가 항쟁기간을 일기형식으로 기록한 ‘분노보다 슬픔이’ 글이 개제된 1981년 미국 교포신문 해외한민보, 부상자 치료과정에서 나온 총탄, 수배자 전단지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기록물들이 5·18 당시의 아픔을 여과 없이 전달한다. 특히 1980년 당시 조선대생으로 문화선전대 활동을 했던 홍성담 화백의 오월판화 ‘새벽’ 50점 중 45점이 전시돼 5·18민주화운동을 예술표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일빌딩245 1층 로비에서는 10일간 항쟁을 중심으로 디지로그(Digilog)방식의 전시를 설치해 기록물 실물을 관람하고 당시 관련자의 증언과 영상 및 보다 많은 기록물을 관람객이 직접 선택해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5·18기록물은 지난 2011년 5월25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시민들과 5·18기록물을 통해 문화적 재해석을 해오던 문화예술인들로부터 새로운 기록물 공개 요청을 받아오던 5·18기록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기록물 공개를 통해 5·18의 진실 알리고 시민 모두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 정용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물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5·18의 진실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기록물을 기증해주신 시민 여러분과 유네스코 등재에 힘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9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역사민속박물관, ‘도슨트 로봇’ 제작한다 - 첨단기술 적용한 로봇이 전시 안내 - 12월 시운전 거쳐 내년 1월 본격 운영 (광주역사민속박물관, 613-5360) 광주역사민속박물관은 올해 상설전시실 안내 서비스를 해줄 도슨트 로봇을 제작한다. 그동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전시안내를 받았다.도슨트 로봇이 도입되면 관람객은 개인 맞춤형 전시 안내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관람객의 성향과 국적을 파악해 대상에 맞는 최적의 관람 동선을 추천하거나 외국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발열체크와 방역기능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 스마트 공립박물관 기반조성 사업’에 응모해 지난 2월 대상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2억원을 확보하면서 본격 추진하게 됐다. 박물관은 5월 중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박물관은 광주역사와 남도민속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진흥원은 콘텐츠 가공과 로봇 기술 분야 개발을 맡는다. 로봇은 오는 12월까지 시운전을 거쳐 내년 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도슨트 로봇은 안면인식,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시대 첨단기술을 적용한 상용 로봇에 무선이어폰, 배터리 교환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전시안내 도슨트 로봇 운영으로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대면 문화 향유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종천 박물관장은 “도슨트 로봇은 박물관에 대한 어린이와 학생 관람객들의 친근감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지난해 개보수를 통해 전면 개편된 박물관 전시 내용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로봇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60
    2022-06-15
  • 본문내용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 운영 -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문화의 날’…소통의 장 정례화 (문화도시정책관실, 613-3420) 광주광역시는 민선7기 품격 있는 문화도시 실현 속도를 높이기 위해 문화경제부시장실의 문턱을 낮추고 문화예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을 26일 운영한다. ‘문화경제부시장실 개방의 날’은 ‘5대 함께 문화비전 20대 정책’의 하나로 지난 4월 시작돼으며,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부시장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형식적 만남이 아닌 현장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참여자와 실무진간 사전의견 검토나 조율 없이 현장에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은 17일부터 21일까지 전화로(문화도시정책관실 062-613-3426) 신청하면 된다. 한편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 2월부터 문화예술단체 원로 간담회, 게임개발 청년기업 방문, 코로나19 대응 우수기업 방문 등 문화예술과 경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59
    2022-06-15
  • 본문내용 2021 오월 정신 릴레이아트 '세계 지성이 광주를 말하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4
    2022-06-15
  • 본문내용 2021 문화다양성주간 우리누리캠프
    최고관리자
    조회수158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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