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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민간 문화교류 (베트남 하노이)(보도자료)(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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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218.♡.1.72)
댓글 0건 조회 115회 작성일 23-09-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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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하노이-광주시 민간 문화교류 맞손

광주 민간단체들이 베트남 하노이 민간단체들과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맞손을 잡았다.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월 25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시, 빈푹성, 하이퐁시 등의 도시를 돌면 광주-베트남 민간도시 간 민간단체 교류 사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교류사업으로 하노이의 국가공연예술국(국장 전리리)의 산하 단체들과 한국글로벌학교(이사장 안경환)와 문화예술 교류와 교육 교류를 위한 교류협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회(주관단체 대동문화재단)에 따르면 교류사절단은 26일에 베트남 하노이의 국가공연예술국을 방문해 전통 음악, 전통 무용, 실내악단, 극장단장 등과 함께 문화교류 방안을 상의하고 상호 교류협약서를 교환했다.

교류사절단은 또 27일에 한국글로벌학교(KGS, 이사장 안경환)을 방문해 교육 문화교류 협력서를 체결했다. 조선대학교 교수 출신으로 하노이 명예시민이자 한베경제문화협회 상임고문인 안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광주와 베트남 간의 문화 체험 관광, 베트남어 교원 양성, 한국어 교육 등을 통해 문화교류의 장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글로벌학교는 국제학교로 베트남과 외국인 학생들을 가르쳐 외국 대학에 입학시키는 중고등부 학교다. 호치민과 하노이에 각각 3백여 명 이상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는 한국형 국제사립학교다.

교류사절단은 베트남 빙푹성 문화예술부에도 방문해 광주의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2018년 같은 교류 사업으로 교류협약서를 맺은 하이퐁 문화경제협의회(끼에우 싱)도 방문해 그 간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우정을 확인했다. 2019년 협의회는 하이퐁 문화경제협의회 단체장 4명을 초청해 광주의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교류 참여 단체는 대동문화재단(백승현 출판미디어 본부장), 응우옌비엣퐁(광주전남 베트남교민회장), 김분옥(광주이주여성단체연합회장) 등이다.

광주시립미술관, 광주예총, 광주민예총 등 24개 문화교류 단체들의 협의체인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는 광주의 아시아권 도시와의 문화 교류를 위한 협의체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11월 28일과 12월 2일에 각각 베트남과 중국과의 문화교류 방안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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