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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팜 해외 진출 지원사업 설명회’가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다. 국내 스마트팜 기업 150여개사가 참석하는 이번 설명회는 기획재정부·농촌진흥청 등 정부부처·유관기관들의 참여하에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비롯해 원스톱 수출·수주지원 활용, 기관별 스마트팜 지원 정책, 글로벌 기술 동향, 해외 정책 및 법적 유의사항, 성공 사례 분석 등 한국형 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특히 설명회에서 농어…
‘내 집 환경에 맞는 식물을 추천받는다. 반려식물의 특성과 생육 정보, 그리고 물주는 타이밍이나 실내 온도 및 습도, 이산화탄소량 조절 등 식물재배 최적화 환경을 체크한다. 이 같은 환경정보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AI기반의 식물성장 다이어리를 기록한다’ 이 모든 것이 앱 서비스로 가능하다. 지난 2021년 설립된 친환경 실내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AI IoT전문기업 정린네㈜(대표 정호)의 핵심 사업 키워드는 가드너에게 ‘식물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정호 대표는 “1인 가구가 늘면서 외로움과 우울함을 달랠 수 있는 ‘그…
전남관광재단이 관광 분야 취업 희망자의 역량 강화와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ICT형 스마트관광인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다. 모집대상은 2050세대로서 △주민등록상 소재지가 전남인 자 △관광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55세 이하인 자 △고용보험 미가입자 △영세자영업자 등이다. 교육과정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빅데이터를 결합한 데이터개발 관광기획, 관광홍보마케팅, 챗GPT 등이다. 세부교육도 바로 현장실무가 가능하도록 이커머스를 …
광주시가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을 관광과 접목한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광주형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지역특화 문화예술관광의 스마트 기술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실무 태스크포스(TF) 위원 등 전문가가 참석했다.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서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전략 수립 △광주형 스마트관광도시 추진을 위한 세부 사업안 제시 △관광객 맞춤형 스마트관광 정보시스템 구축 방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 내…
광주관광재단, ‘광주 관광 안내 챗봇 서비스’개시 -여행하기 편리한 스마트 관광도시 광주- 광주관광재단(대표 남성숙, 이하 재단)이 오는 9월, 여행하기 편리한 광주 조성을 위해 정보 공유형 광주 관광 안내 챗봇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관광 안내 챗봇 서비스가 구축됨에 따라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시공간의 제약없이 관광정보에 편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관광 안내 챗봇은 광주 문화관광캐릭터 오매나 이미지를 활용하여 이용자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불러일으키고, 광주 관광정보를 ▲재밌는 광주(관광지 안내) ▲…
■항만시설 최첨단 구축...배후사업 지원 육성 초점 정부는 지난해 12월 확정·고시한 '제4차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통해 여수 광양항 개발의 청사진을 내놨다. 먼저 여수항은 남해안 관광자원과 연계한 해양복합관광 거점항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여수항의 해양관광 기능을 강화하고 남해안 관광자원과 연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여수신항 크루즈 부두 확장은 크루즈 선박(15만t급)과 카페리 선박(1만5000t급)의 동시 접안을 위한 접안시설 연장 및 부잔교 설치가 핵심이다. 지난 2018년 착공해 접안시설 연장(100m) 및 부잔…
‘농업이 세상을 바꾼다.’ 스마트농업을 통해 미래농업의 방향을 제시할 ‘2021국제농업박람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남도는 16일 전남도청에서 박람회 개최 D-100일을 맞아 농협과 업무 협약식과 배아현(가수) 홍보대사 위촉식 등을 갖고, 올해 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20개국 260개 기관·단체·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14만 명의 관람객을 목표로 첨단농업 기술 전시와 비즈니스 상담, 학술행사 등을 중심으로 개최된다. 국내·외 최첨단 기술을 최초로 공개·시연, 스마트 팜·빌리지·라이프, I…
목포시가 어디서나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Wi-Fi)로 스마트 관광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스마트 관광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가급 공공 와이파이를 내년까지 시내 전 지역의 1500여 개소에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무선 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사업’에 선정돼 올해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2022년도에는 신도심을 중심으로 각각 50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는 오는 7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