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광주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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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 상징물 아이디어 기다립니다”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상징물 아이디어 기다립니다

 

()광주비엔날레, 28일까지 시민 공모

 

 

올해 처음 시작하는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상징물에 대한 참신한 시민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기지재단과 함께 제정해 운영하는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상징물 아이디어 시민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주비엔날레가 열리는 문화예술 도시인 광주의 역사나 문화, 예술적 요소가 깃든 상징물 아이디어를 이유와 함께 보내주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2인에게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5(성인 1매 기준 16,000)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할 예정이다.

199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 대회마다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성장·발전해나간 광주비엔날레 역사를 반영하여 시민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도시인 광주를 상징하는 권위 있는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을 만들어나가자는 취지이다.

시민 아이디어 응모 기간은 28일까지이며 발표는 210일이다. 상징물 아이디어와 그 의미를 200자 내로 작성해서 제출(https://forms.gle/sE9PzGzUYtUSqXG79)하면 된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이번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상징물 아이디어 공모는 1994년 창설되어 29년 역사를 지닌 광주비엔날레가 그동안 추구해 온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다시 한 번 환기시키고자 기획되었다많은 시민 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47일 개최되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시작으로 2042년까지 매 대회마다 운영되는 광주비엔날레 박서보 예술상은 광주비엔날레 참여 작가 대상으로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가 1()에게 상금 10만 달러가 수여된다.

 

문의 (062)608-4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