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작품 ACC에서 즐기세요”
- 작성
-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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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총 8쪽 (붙임 6쪽 포함) |
배포일시 | 2022. 12. 26.(월) | 담당부서 | 콘텐츠기획과 |
담당과장 | 나서경(062-601-4450) | 담 당 자 | 장유진 주무관(062-601-4424) |
- 29~30일 오후 3·7시 문화정보원 극장3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이강현)이 ‘ACC시네마테크 정기상영회’ 올해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부산국제영화제 국내 수상작과 화제작 5편을 상영한다. 작품은 오는 29~30일 오후 3시‧7시 ACC 문화정보원 극장3에서 만날 수 있다.
첫날, 부산국제영화제 4관왕을 차지한 ‘괴인’ 을 비롯해 선재상을 받은 ‘그리고 집’ , 왓챠단편상을 수상한 ‘타인의 삶’ 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오후 3시 영화가 끝난 뒤에는 ‘괴인’ 을 연출한 이정홍 감독과 정지혜 영화평론가를 초청해 관객과 대화시간을 진행한다.
정기상영회 이틀째인 30일엔 김태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인 ‘빅슬립’ 과 ‘피의 연대기 ’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보람 감독의 두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 ‘두 사람을 위한 식탁’ 이 스크린에 오른다.
올해 6월 시작한 ‘ACC 시네마테크 정기상영회’ 는 매달 국내의 대표적인 국제영화제 수상작과 화제작, 한국영상자료원 복원작을 소개하면서 시민의 호평을 받았다. 내년엔 아시아의 민주와 인권, 저항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축제인 ‘ACC 나쁜 영화제’ 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ACC 시네마테크는 정기상영회 뿐 아니라 한국영화 비디오테이프를 소재로 한 기획전시 ‘원초적 비디오 본색’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전시는 내년 2월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정기 상영회와 전시는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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