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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작년 전력사용량, 2016년 대비 광주 4.8%, 전남 1.2% 상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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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136 | |||||||||||||||
첨부파일 : [보도자료] 작년 전력사용량, 2016년 대비 광주 4.8%, 전남 1.2% 상승_20221128F.pdf (110.2K) | ||||||||||||||||
작년 전력사용량, 2016년 대비 광주 4.8%, 전남 1.2% 상승 - 2021년 가구당 월별 평균 전력 사용량(가정용) 전국 236kWh, 광주 243kWh, 전남 206kWh - 2016년 대비 광주·전남 전력사용량(가정용, 업무용, 산업용의 합) 상승률 전국보다 낮아 □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은 28일 「한눈에 보는 광주전남」 인포그래픽을 발간해 광주·전남의 전기소비현황을 살폈다. □ 매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발표하는 ‘한국전력통계’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가구당 월별 평균 전력 사용량(가정용)은 전국 236kWh이며, 광주 243kWh, 전남 206kWh로 나타났다. □ 광주는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전력 사용량을 보이고 있으며, 전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 한편, 전력사용량 부문에서는 2021년 국내 가정용, 업무용, 산업용 전력사용량의 합이 5억 3343만 811MWh로 2016년(4억 9703만 8천 903MWh) 대비 약 7.3% 상승했다. □ 광주는 2016년 855만 8천 367MWh에서 약 4.8% 상승한 897만 3천 446MWh, 전남은 3309만 6천 901MWh에서 3348만 6천 886MWh로 약 1.2% 상승해, 전국 상승률보다는 낮았다. □ 박동원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최근 탄소중립 이슈와 맞물려, 국내는 에너지자립 및 에너지구조 다변화에 대한 준비가 부족한 상태로 글로벌 시장에 노출되어 있는 한편, 스마트화‧전동화로 인한 전기사용 제품의 일상화는 지속적으로 전기소비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 아울러, “‘에너지 절약’을 남의 일처럼 생각하고 외면하게 된다면 결국 더 많은 에너지 비용을 부담하게 될 수도 있다”며, “가정을 비롯한 상업, 산업 모든 분야에서 에너지 위기와 무관하게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을 상시적으로 지향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 광주전남연구원의 「한눈에 보는 광주전남」은 지역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인포그래픽 및 영상자료로 시각화해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원 홈페이지(www.gjeri.kr) 및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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