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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미디어월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오는 10.26(수)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시민사회 집담회 개최

    ○ 광주문화도시협의회(상임대표 박병주)는 오는 10월26일(수) 오후 3시, 5·18민주화운동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시민사회 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광주문도협이 주최하고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집담회는,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사업(이하 복원사업)의 변수였던 총 사업비 증액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되었고 2023년 예산이 반영되어 본격적인 사업의 추진을 앞두고 ‘문화전당 미디어월’을 주제로 첫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특히 문화전당 미디어월은 복원사업 계획에 의하면 철거를 해야 하지만, 문화전당에서 제작하는 콘텐츠를 시민들과 소통하는 <창> 역할을 해왔는데 꼭 철거를 하는 것만이 능사냐는 지역의 여론도 상존하고 있어서 우선 시민사회부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누고자 집담회가 기획되었다.

    ○ 포럼 사회는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이기훈 상임이사가 맡으며, 홍성칠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범시도민대책위 집행위원장이 ▴복원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로드맵) ▴복원사업 의결기구인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협의회에서 논하고 있는 상황을 바탕으로 미디어월 관련된 제언 중심으로 주제 발표를 한다.

    ○ 이어서 김유빈 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로 이사, 신웅주 조선대학교 교수, 박홍근 포유건축사 대표, 김병택 광주민족미술인협회 회장, 이기봉 5·18기념재단 사무처장, 추혜성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지킴이, 엄수경 광주전남문화유산연대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여한다.

    ○ 광주문도협 관계자는 “옛 전남도청 원형복원 사업과 미디어월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에 비하여 정보 공유가 미흡했다고 지적하고, 시민적 공감대 형성과 가능하면 미디어월 해법도 모색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포럼 취지를 밝혔다.

    ※ 포럼 원고(자료집)는 10.25(화) 18시 이후 www.rcef.or.kr 자료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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