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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Brief]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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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 조회 : 116 | |||||||||||||||
첨부파일 : [보도자료]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_20221020F.pdf (100.5K) | ||||||||||||||||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 -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교통접근성 개선이 우선 - 환승센터 조성,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제안
□ 코로나19 위기로 중단되었던 국제관광이 점차 활성화되는 가운데, 해외관광거점으로 무안국제공항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교통접근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은 20일 「광주전남 정책Brief(브리프)」 ‘무안국제공항 교통접근성 개선 필요’ 발간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을 활성화하기 위한 교통접근성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주요 개선대책으로 ▲대중교통 환승센터 조성,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무안국제공항(철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노선 개편, ▲남도한바퀴 투어버스 무안국제공항 경유 등을 제안했다. □ 브리프에 따르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의 지역별 분포는 광주가 70.1%, 전남 24.2%, 전북 4.4%, 기타 지역이 1.3%로 지역공항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공항까지 이동 거리 및 시간 과다’, ‘공항까지의 대중교통수단 불충분’ 등 교통 불편에 관련한 사항이 51.9%로 나타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교통접근성 개선이 선결돼야 한다는 것이다. □ 이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의 교통수단은 승용차(승합차)가 97.6%에 달하며, 기타 마을·시내버스, 셔틀버스, 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이용률은 1.8%에 불과함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한 교통접근성 개선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 광주전남연구원 양철수 책임연구위원은 “무안국제공항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통접근성 개선방안으로 이용객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 ‘대중교통환승센터(주차장, 환승시설 등)’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한, “공항 이용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동경로인 유스퀘어, 광주송정역 등 도심에서 미리 탑승수속을 진행해 공항에서 별도의 심사 없이 탑승할 수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을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 아울러, ▲무안국제공항(철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노선 개편(광주∼무안국제공항 시외버스 직통노선 확대, ▲전남지역 시외버스 노선 신설, ▲전북지역 시외버스 노선 신설), ▲남도한바퀴 투어버스 무안국제공항 운행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추가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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