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네비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

닫기

보도자료

이미지Home › 연구원소식 › 미디어룸 › 보도자료

URL복사 즐겨찾기
작성일 : 22-08-16 10:24
보도자료게시판 상세보기
[이슈&통계] 전남 청년인구 유출 5년째 증가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60
첨부파일 : 첨부파일 아이콘 [보도자료] 전남 청년인구 유출 5년째 증가세_20220816F.pdf (352.9K)

 

보도자료 타이틀
광주전남연구원 로고이미지보도자료광주전남의 '미래'와 시도민의 '행복'을 함께하는 광주전남연구원
보도자료 안내글
보도일시배포 즉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배포일시2022. 8. 16. (화)연구담당지역정보조사센터 김광욱·한다혁 
061-931-9403   
자료구성총 3매(사진있음)홍보담당연구기획홍보팀 윤주영 
061-931-9328

 

 

전남 청년인구 유출 5년째 증가세

- 최근 20년간 전남 내 청년인구 누적 순유출자 수는 여수, 목포, 고흥 순으로 많아

- 청년 연앙인구 대비 순유출율은 고흥, 곡성, 보성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전라남도 청년층(20~34) 순유출 인구는 2015년 이후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군별 청년인구 누적 순유출이 가장 많은 지역은 여수시, 가장 적은 지역은 광양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연구원(원장 박재영)16한눈에 보는 광주전남이슈&통계를 발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감소위기지역(16개군)이 포함된 전남의 청년인구 순이동자 수 통계(2000~2020)를 살폈다.

통계청의 국내인구이동자료에 따르면, 최근 20년간 청년인구 누적 순유출은 여수시(37868)가 가장 많았고, 목포시(24394), 고흥군(2152)이 뒤를 이었다. 한편, 전남 시·군 중 광양시에서만 2011년부터 2018년까지 순유입이 나타났다. 

연도별 청년 순유출 인구수를 살펴보면, 2002(26741)이 청년 순유출이 가장 많았던 시기이며,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5(4323)을 기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청년 연앙인구(해당 연도의 중간일인 71일의 인구 수) 대비 전남의 평균 순유출율은 약 3.21%, 고흥군(8.35%)이 가장 높고 곡성군(7.70%), 보성군(7.16%) 순이다.

한편, 연도별 순유출율이 높은 지역은 2016년 장흥군(20.85%), 2002년 강진군(16.60%), 2020년 구례군(15.23%) 순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연구원 민현정 인구정책지원연구센터장은 국가불균형성장으로 수도권지역에 대한민국 인구의 반 이상이 거주하는 비정상적 상황에서, 청년인구가 교육과 일자리, 더 나은 생활 인프라를 찾아 수도권지역으로 옮겨가는 사회적 유출이 전라남도의 인구감소와 고령화를 심화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청년에게 기회와 성장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거주가 가능한 전남의 가치 재창출이 절실하다라고 전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한눈에 보는 광주전남은 지역의 주요 현안과 이슈를 시각화해 인포그래픽 및 영상자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 https://youtu.be/iIOVIdVqJQY

 


 

자세한 문의사항은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기획경영실
담당자 :
윤주영
연락처 :
061-931-932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