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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지정남 배우에게 듣는 광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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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5회 작성일 23-06-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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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는 오는 31일 오후 5시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공공프로그램의 일환인 <주제확장토크>를 개최한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주제확장토크>에는 놀이패 ‘신명’의 지정남 배우가 연사로 참여해 ‘몸으로 그려내는 광주이야기’를 주제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출품작 <신명, ‘어느 봄날’, 드레스 리허설>(2022) 제작 협업 과정과 놀이패 ‘신명’의 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5·18민주화운동 이후 2년 뒤 설립된 놀이패 ‘신명’은 이번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참여작가 알리자 니센바움(Aliza Nisenbaum)의 작품 제작에 참여한 바 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알리자 니센바움은 수차례 광주를 방문하여 ‘신명’과 만났으며,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자와 그 가족의 이야기를 창작탈굿, 소리, 춤으로 풀어낸 ‘신명’의 대표작 <언젠가 봄날에>를 재해석한 회화 작품을 선보였다.

알리자 니센바움의 작품들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제 2전시실(은은한 광륜)에 전시되어 있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 (soft and weak like water)전시 기간 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공공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제확장토크>가 광주비엔날레 거시기홀에서 마련되고 있다. 전시가 다루고 있는 키워드들을 중심으로 확장된 담론을 논의하는 장으로 지난 4월의 주제확장토크에는 ‘고려인 이주사와 문화예술’을 주제로 김병학 고려인문화관 관장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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