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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특별 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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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회 작성일 23-03-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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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차세대 AI 데이터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는 ‘페블러스(Pebblous)’ 이주행, 이정원 공동창업자를 초청해 <코드로 그린 그림: 예술가의 도구로써의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3월 15일(수) 오후 3시에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미디어 라운지에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 최근, 생성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예술과 창작 분야에서 인공지능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행, 이정원 박사는 2021년부터 인공지능 학습데이터의 품질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스타트업 (주)페블러스의 공동창업자이자 대표와 부대표를 맡고 있다.

○ 이주행 대표는 창업 전 20년 이상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컴퓨터그래픽스, 인간 로봇 상호작용, 인공지능과 데이터 연구를 하였다. 또한, 음악과 그림에도 관심이 많아 2019년부터 <코드로 그린 그림>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하고 있으며, 2020년 대전 비엔날레 작가로 초대되기도 했다.
 
○ 이정원 부대표 역시 20여 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연구를 하였다. 2017년 <생각의 기원> 번역서 출간, 2019년에는 이주행 대표와 <파이썬 예제와 함께하는 강화학습 입문> 공동번역서를 출간하였다. 또한 2020년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에 출연하여 ‘코로나 이후의 미래를 과학하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 이번 특별 강연에서 이주행, 이정원 박사는 컴퓨터 코딩을 이용하여 작품을 제작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의미와 예술가를 위한 도구로써의 가능성과 한계를 제시할 예정이다.
 
○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은 “인공지능 산업혁신 거점도시 광주광역시의 정책 방향에 맞추어 G.MAP을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아트 특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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