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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재단 ACC재단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 유통 성과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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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2-12-2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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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창제작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가 한국현대무용협회 안무가 상과 무용수 상 수상에 이어 각종 해외 무용축제에 잇따라 초청받는 등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풍성한 유통 성과를 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이하‘ACC재단’)은 “무용극 ‘호모 루피엔스’의 김경신 안무가와 양승관 무용수가 지난 22일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관하는 ‘한국 현대 무용인의 밤’시상식에서 각각 안무가 상과 무용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호모 루피엔스’ 작품을 통해 컨템포러리 댄스의 다양성과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 작품은 지난 11월 프랑스와 헝가리 등 유럽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최근 시애틀 국제 댄스 페스티벌(SIDF)에도 초청받아 2023년 6월 미국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호모 루피엔스’는 로봇이 대신할 수 없는 인간의 유희성에 초점을 맞춰 미래 인간의 자화상을 그려낸 무용극으로, 안무가 김경신의 인간 본성 탐구 3부작 호모(HOMO) 연속물의 마지막 신작이다. 특히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작품으로 인정받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2020년 ACC 창·제작 무용극으로 쇼케이스를 선보인‘호모 루피엔스’는 이례적으로 2021년 12월 본 공연에 앞서 대구 국제무용제와 프랑스 숨 페스티벌 등에 초청되기도 했다. 올해 9월 고양 국제무용제에 이어 11월 프랑스 파리 르 갸르드 시뇽 무용축제와 헝가리 베틀렌 스퀘어 시어터 국제무용축제 등에 초청받아 공연 관계자들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호모 루피엔스’는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초청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수준 높은 ACC 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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