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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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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2-08-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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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는 3일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및 행사를 총괄하는 총감독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디자인 이슈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디자인을 통한 미래 비전과 트렌드 제시, 디자인 산업화 등 경제적 성과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창설됐다.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후보자는 국제행사 위상에 부합하고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시·행사 기획 및 연출 경험이 풍부하며, 국내외 디자인 교류협력 및 디자인비엔날레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를 공모한다는 방침이다.

총감독 응모 희망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gdc.or.kr)의 ‘공고·공지’에서 신청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 준비서류(서식)을 내려받아 8월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총감독 후보자 선임을 위해 디자인, 행사기획, 유관기관, 산업계 등 다양한 외부전문가로 추천위원회를 구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한다. 추천위원회가 △사업이해도 △후보자 전문성과 역량 △수행계획 △창의성과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후보자를 추천하면. 디자인진흥원 이사회 선출 절차를 거쳐 광주시장이 위촉한다.

이번에 선임된 총감독은 내년 11월(행사 폐막 후 1개월)까지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행사 주제 및 기본계획 수립, 전시기획자(협력감독·큐레이터 등) 선정, 국내외 참여 디자이너, 참여기업 등 섭외, 행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전시연출 등을 총괄하게 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총감독과 함께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주제 선정 및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및 광주시내 일원에서 주제 전시와 특별전, 지역산업전, 학술행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망라한 비즈니스행사, 디자인 체험·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문의 062-611-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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