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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가 만든 온라인 콘텐츠 ‘눈길’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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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2-06-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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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들이 매달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홍보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22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의 홍보 파수꾼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서포터즈는 글과 이미지, 영상 분야별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15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매달 각 분야 전문가 멘토와의 기획회의를 거쳐 43회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동안 서포터즈는 광주비엔날레 ‘역대 EIP 톺아보기’, ‘광주비엔날레가 시작한 역사적 순간’ 등의 재단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콘텐츠부터 ‘5·18민주화운동 특별전-꽃 핀 쪽으로’, ‘광주폴리X로컬식경’, ‘GB작가스튜디오탐방’, 그리고 내년 개최 예정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발표’ 등의 최근 소식까지 재단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서포터즈는 비엔날레 관련 지식을 시험문제처럼 풀어보게 만든 ‘GB능력고사’와 같이 MZ세대를 겨냥한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최두수 광주비엔날레 전시부 전시팀장 등을 인터뷰하는 등 심도 있는 콘텐츠들을 직접 기획 및 개발해왔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글, 이미지, 영상은 (재)광주비엔날레 웹사이트, 뉴스레터, 유튜브, 재단 및 서포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재단의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지난 5월24일부터 6월6일까지 진행됐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소문내기’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인스타그램 게시물 리그램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방식의 ‘소문내기 이벤트’에는 총 85명이 참여했고, 이는 서포터즈 활동과 콘텐츠를 더욱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함께 다방면의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글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조선대 문화콘텐츠학부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김가원 서포터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열정적인 멘토와 동료 서포터즈들을 만나 기쁘고 역동적인 문화예술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다양한 도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서울 기자회견 현장 참관 및 예술감독 인터뷰 글을 작성했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 전공 임영택 서포터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엔날레를 더 가까이서 보게 되는 것 같다”며 “내년 비엔날레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대된다”며 서포터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서포터즈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대외로 널리 알려주는 파수꾼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큰 활약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오는 7월 광주폴리 투어 등의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기획회의 참여,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내년 폐막 때까지 독창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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