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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광주비엔날레 알려요"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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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2-06-2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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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스티비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광주비엔날레 알려요.”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을 22일 광주비엔날레 재단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양우 대표이사의 환영사,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의 전시 소개, 대표이사의 서포터즈 임명장 및 멘토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선임돼 처음 광주를 방문한 이숙경 예술감독이 참석해 서포터즈 대상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방향과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7월 폐막 때까지 약 16개월간 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파수꾼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재)광주비엔날레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3기수를 배출한 온라인 서포터즈와 차별화해 글과 이미지, 영상 분야로 나눠 선발됐다.

발대식 이후에는 신헌창 대표(책과생활)의 ‘에디터-디자이너-마케터’와 조재도 대표(ABT 미디어)의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의 활용’, 박상지 기자(전남일보 문화부·휴직)의 ‘잘 팔리는 글의 조건’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멘토로 서포터즈들의 글과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서포터즈들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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