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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주 시민들, AI기술 지하철서 체험한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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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6회 작성일 22-06-1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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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이 금남로4가역에 ‘지역민과 함께하는 AI문화체험관’을 개관하고 공식 운영에 돌입했다.

지난 8일 열린 개관식에는 민영돈 조선대 총장을 비롯해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광주 동구 임택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대학의 창의적 자산 실용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AI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관은 첨단 산업에 걸맞은 가상현실(VR) 미술체험, 게임체험 등이 운영되며 인공지능(AI) 기반 문화예술 콘텐츠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AI문화체험관은 3D로 구현한 명화 속으로 들어가 직접 작품을 관람하고, 작품 내 소품의 위치나 크기를 조절해 나만의 명화를 만들어 볼 수 있는 VR 미술콘텐츠인 ‘아트윈도우’, VR로 리듬 감각을 키우고 실내에서 가볍게 운동하며 즐길 수 있는 게임 ‘Dancing Arrow’ 등이 마련됐다.

특히 대형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작되는 캐리커처와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 캐리커처’는 UV프린터를 이용해 개인의 특색을 살린 굿즈도 제작해 볼 수 있다.

향후 문화예술 분야와 AI 기술이 합쳐진 ‘인공지능 화가 고갱’,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스마트폰 속 좀비를 퇴치하는 ‘Archer’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금남로4가역 지하 1층(3번 출구방향)에 위치한 체험관은 평일(월~금)의 경우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운영되며, 주말(토~일)의 경우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방문할 수 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민영돈 조선대 총장은 “문화와 첨단기술 융합 산업의 입지적 조건을 충분히 갖춘 동남권에 AI문화체험관이 개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AR·VR을 이용한 디지털 캐리커처 등 인터랙티브한 체험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복합예술기관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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