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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메타버스 체험공연 ‘비비런’ 서울서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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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1회 작성일 22-12-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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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은 ACC 융·복합 콘텐츠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를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성북구립 글빛도서관에서 선보인다.

‘비비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기반으로 창작한 이야기에 가상현실(VR) 기술을 결합한 메타버스 체험 공연으로, 사회적 문제인 기후변화와 환경위기를 주제로 한다.

국내 최초 실감 라이브 공연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비비런’은 2020년 시범공연을 거쳐 지난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정식 공연됐다. 이 작품은 고성오광대 전승자들이 직접 출연해 우리 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을 보여주는 동시에 모션 캡쳐, 페이셜 캡쳐 등 실감기술 분야 전문 업체의 참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VR체험만 가능했던 기존 콘텐츠에 XR(확장현실) 스테이지와 실제 배우의 연기를 더해 한 단계 진보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비런: 출발! 타이탄 지구 탐사대’ 공연에는 LED스크린 배경에 전문 연극배우가 참여한다.

이번 작품은 22일부터 24일까지 오후 2시와 4시 총 6회 선보이며, 체험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공연 및 체험은 무료다. 참여신청은 성북구립 글빛도서관(https://www.sblib.seoul.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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