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감성 물씬 "우리들 작품 보러오세요" > 언론보도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board



2022 청소년 감성 물씬 "우리들 작품 보러오세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2-12-21 09:31

본문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방송 분야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22 중딩영화제 시상식’을 21일 오후 2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연다.

올해 8회를 맞은 중딩영화제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최하고 광주시교육청과 전남교육청이 후원한다. 학교미디어교육의 다양한 우수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청소년들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전국 유일의 중학생 영화제다.

이번 영화제는 광주·전남을 비롯해 서울과 인천, 대구, 대전 등 전국 14개 권역 125개 청소년팀이 참여했으며, 작품의 장르는 극영화와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뉴스 등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은 1, 2차 심사를 통해 총 13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을 비롯한 5개 부문의 수상 결과가 행사 당일 발표된다. 특히 올해는 3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시상식으로 청소년들이 영화제에 직접 참석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시상 부문은 대상에 방송통신위원장상(1팀), 최우수상에 광주시교육감상(2팀)과 전남교육감상(2팀)이, 우수상에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4팀), 장려상에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4팀)이 각각 수여된다. 총 500만원 상당의 부상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현장 톡톡! 지금 우리 학교미디어교육은’이라는 타이틀로 학교미디어교육을 위한 좌담회가 진행된다.

먼저 이기언 광주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이 ‘지금 우리 광주형 교육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친다. 이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청소년·학교미디어교육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김은경 강사가 중학교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김인정 강사가 고교학점제 미디어교육, 이성균 강사가 강사가 바라본 학교미디어교육 중 자유학년제를 중심으로 각각 사례를 공유한다. 마지막에는 미디어강사, 학교 교사, 장학사, 교육연구자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함께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을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청소년 미디어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전망이다.

조현용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장은 “중딩영화제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율 정말 감사하다. 미디어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며 “3년 만의 대면 시상식인 만큼 잘 준비했으니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