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023년 문화예술지원사업’ 통합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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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돌입하기에 앞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내년 사업에서 달라진 부분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합 공모하고, 공모 및 심사 시기를 앞당기는 등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점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예술인 공청회와 2022년도 공모제도 개설 라운드테이블, 그 외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창구로 전문가 및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모 제도를 개선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2023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과 야외공연창작지원사업의 공모는 오는 22일부터 이뤄진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22일부터 사업 참여 공연장 공모접수를, 29일부터 상주단체 공모를 각각 시작한다. 지원규모는 24억여 원이고, 237개 사업을 선정할 전망이다. 공공 공연장 접수를 제외하면 모든 민간 예술단체 및 예술인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모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은 문학·미술·음악·연극·무용·전통·다원 등 문화예술 전 장르를 지원하며 단체 및 개인 예술인 등 총 18억4000만원 223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11억4500만원 △청년예술인창작지원 2억6000만원 △광주문화자산콘텐츠화제작지원사업 1억7000만원 △창작공간프로그램지원사업 1억6500만원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 1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다만 프로그램의 규모와 장르적 특성 등을 감안해 집중지원 사업에 한해 정액지원제가 아닌 예산심의를 통해 차등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2023년 1월9일부터 19일 오후 6시 이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공모 관련 사업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내년 사업에서 달라진 부분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합 공모하고, 공모 및 심사 시기를 앞당기는 등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점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예술인 공청회와 2022년도 공모제도 개설 라운드테이블, 그 외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창구로 전문가 및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모 제도를 개선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2023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과 야외공연창작지원사업의 공모는 오는 22일부터 이뤄진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22일부터 사업 참여 공연장 공모접수를, 29일부터 상주단체 공모를 각각 시작한다. 지원규모는 24억여 원이고, 237개 사업을 선정할 전망이다. 공공 공연장 접수를 제외하면 모든 민간 예술단체 및 예술인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모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은 문학·미술·음악·연극·무용·전통·다원 등 문화예술 전 장르를 지원하며 단체 및 개인 예술인 등 총 18억4000만원 223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11억4500만원 △청년예술인창작지원 2억6000만원 △광주문화자산콘텐츠화제작지원사업 1억7000만원 △창작공간프로그램지원사업 1억6500만원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 1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다만 프로그램의 규모와 장르적 특성 등을 감안해 집중지원 사업에 한해 정액지원제가 아닌 예산심의를 통해 차등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2023년 1월9일부터 19일 오후 6시 이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공모 관련 사업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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