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다채로운 콘텐츠 한눈에"…2022 광주 에이스페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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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콘텐츠 종합전시회 ‘2022 광주 에이스 페어’에서 1억6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상담과 5200만 달러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 에이스 페어’는 총 35개국 398개사가 참여해 485개 전시 부스에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신제품으로 관람객을 만났다.
올해에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업체들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VR기기 등을 착용하고 가상현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AR게임 등이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각 기관들에서 지원받아 개발된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전시장에는 2022 광주 국제 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와 함께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일러스트 신인 작가 공모전’이 동시 개최되며 인기 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신인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K-콘텐츠 수출과 투자 지원을 위해 국내외 참가기업 236개사, 국내외 바이어 14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었으며, 총 614건의 상담을 진행해 수출상담액 1억6700만불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 기업인 상단스튜디오가 이탈리아 VECA TWINS사와 450만불, 마로스튜디오가 페루의 America TV와 200만불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년 19건 대비 515% 증가한 총 113건, 5200만불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뒀다. 오는 30일까지 100여 건의 추가 온라인 상담이 지속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상묵 사장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K-콘텐츠와 디지털 신기술 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를 통해 콘텐츠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K-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면서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한 광주에이스페어가 K-콘텐츠 산업의 교두보로써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2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센터에서 열린 ‘2022 광주 에이스 페어’는 총 35개국 398개사가 참여해 485개 전시 부스에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신제품으로 관람객을 만났다.
올해에는‘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콘텐츠 가치의 확장’을 주제로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업체들이 주목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VR기기 등을 착용하고 가상현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와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AR게임 등이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며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진흥원,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각 기관들에서 지원받아 개발된 게임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살펴 볼 수 있었다.
전시장에는 2022 광주 국제 ACE 일러스트레이션 페어와 함께 엔씨소프트와 함께하는‘일러스트 신인 작가 공모전’이 동시 개최되며 인기 작가들의 작품뿐 아니라 신인 작가들의 개성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울러 K-콘텐츠 수출과 투자 지원을 위해 국내외 참가기업 236개사, 국내외 바이어 14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었으며, 총 614건의 상담을 진행해 수출상담액 1억6700만불을 기록했다.
특히 지역 기업인 상단스튜디오가 이탈리아 VECA TWINS사와 450만불, 마로스튜디오가 페루의 America TV와 200만불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전년 19건 대비 515% 증가한 총 113건, 5200만불의 계약체결 성과를 거뒀다. 오는 30일까지 100여 건의 추가 온라인 상담이 지속된다.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상묵 사장은 “흥미롭고 수준 높은 K-콘텐츠와 디지털 신기술 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 이번 전시를 통해 콘텐츠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다양한 K-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면서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한 광주에이스페어가 K-콘텐츠 산업의 교두보로써 문화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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