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광주 AI·콘텐츠산업 육성 ‘투자 얼라이언스’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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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AI·콘텐츠산업 육성 ‘투자 얼라이언스’ 출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5개 벤처캐피털과 협약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인공지능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 민관 협의체인 ‘ACBC(A.I Contents Business Center)투자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진흥원과 벤처캐피털 15개사가 참여한 ACBC 투자 얼라이언스 협약에는 지역의 문화 콘텐츠산업과 인공지능 분야의 유망 기업 발굴과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로의 기업 유치,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벤처캐피털이 운영 중인 펀드의 규모는 총 6700억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들의 투자 유치 애로를 해소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ACBC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2020년에는 65개 기업이 참여해 91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160억원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지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탁용석 원장은 “특정 지역의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밴처캐피털의 임원급 대표펀드 매니저들이 함께하는 투자 얼라이언스의 출범은 지금까지 전국 어디에서도 없었던 시도이다”며 “광주가 인공지능과 첨단실감콘텐츠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15개 벤처캐피털과 협약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1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과 인공지능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유치 민관 협의체인 ‘ACBC(A.I Contents Business Center)투자 얼라이언스’ 출범식을 개최했다.
진흥원과 벤처캐피털 15개사가 참여한 ACBC 투자 얼라이언스 협약에는 지역의 문화 콘텐츠산업과 인공지능 분야의 유망 기업 발굴과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로의 기업 유치, 지역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벤처캐피털이 운영 중인 펀드의 규모는 총 6700억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콘텐츠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들의 투자 유치 애로를 해소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ACBC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2020년에는 65개 기업이 참여해 91억원의 투자유치 실적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160억원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지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탁용석 원장은 “특정 지역의 기업들을 위해 다양한 밴처캐피털의 임원급 대표펀드 매니저들이 함께하는 투자 얼라이언스의 출범은 지금까지 전국 어디에서도 없었던 시도이다”며 “광주가 인공지능과 첨단실감콘텐츠산업 등 새로운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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