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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현대차가 세계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23 TCR 월드투어’에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지난 17∼19일 마카오 ‘기아 서킷’에서 열린 TCR 월드투어 최종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노버트 미첼리즈 선수는 마카오 대회 첫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미첼리즈 선수는 개막전인 포르투갈 대회부터 3차전 이탈리아, 8차전 호주, 9차전 마카오 대회까지 여러 차례 우승하며 440포인트를 획득, 이번 시즌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했다. 드라이버 부문 종합에서는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은 총 805포인트로 팀 부문 종합 3위에 올랐다. 올해 새롭게 시작한 TCR 월드투어는 지난해 종료된 ‘월드 투어링카 컵’(WTCR)을 계승해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최정상급 대회다.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200여개 TCR 대회 중 9개를 선별해 그 결과에 따라 획득한 포인트로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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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본문내용 ‘호모포토닉스, 빛이 내 삶을 홀리다’를 주제로 지난 15~16일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포토닉스 코리아 2023(제21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이 국내 광융합 참가기업이 3000만 달러 이상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LG이노텍·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외 광융합산업 관련 121개 기업과 기관이 263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에너지, 광의료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광기술을 적용한 광융합산업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이노텍은 ‘자율주행차 및 메타버스용 카메라 모듈’, 피피아이의 ‘평판형 광 도파로 기술(PLC)로 개발한 광 파워 분배기, 에이팩은 ‘식물성장용 LED 조명’, 무송지오씨는 ‘통신용 광케이블과 원전용 광케이블’, 애니케스팅은 ‘LED 광학 렌즈’, 티디엠은 ‘정형외과용 치료재료 및 광초음파 치료기기’ 등을 출품했다. 또 그린광학은 ‘인공위성용 카메라렌즈’, 엠페닉스는 ‘광학 마이크로 렌즈’, 코셋은 ‘고출력 펌프 레이저 모듈’, 포스텍은 ‘비접촉식 광커넥터’, 오이솔루션은 ‘광트랜시버’, 옵토네스트는 ‘광감쇠기’, 이상테크는 ‘고출력 광섬유 레이저용 부품 및 모듈’, 우리로는 ‘화합물 반도체 기반 양자암호통신용 단일광자검출소자’ 등을 전시했다. 한국광기술원은 안 운동 이상 검진 등에 활용하는 ‘증강현실(AR) 글라스 제품군’과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으로 사용자의 족부 특징을 분석하는 ‘AIoT 기반 사용자 맞춤형 풋웨어 추천 시스템’ 등 10여 점의 연구·개발품으로 선보였다. 키엘연구원은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다수 전시했다.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는 미주와 유럽, 아시아 등 15개국 100여명의 바이어들이 참가해 국내 광융합 기업과 121건의 상담을 통해 650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벌였다. 트로닉스, 에이팩, 다온씨앤티 등이 총 11건 3077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트로닉스(대표 박병덕)는 우즈베키스탄 치르치크시에 스마트가로등 사물인터텟(IoT) 기반의 공공조명 관리시스템을 1000만 달러 규모로 납품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팩은 일본 스위코 탑라인과 300만 달러 대마 재배시스템 수출계약을 맺었으며, 다온씨앤티는 일본 리스단 케미컬과 150만 달러 저온 습도 광학센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국광기술원과 ETRI 호남권연구센터도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산하 기관인 우즈베키스탄 과학기술정보센터와 상호 교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향후 기업 진출 시, 연구소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진흥회 측은 ‘고용위기선제대응패키지 일자리 체험 홍보관’을 운영해 광주·전남 대학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이나 취업 전문 컨설팅 등을 통해 원하는 정보나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광융합제품 글로벌 보급 지원사업’ 홍보관도 구성,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광융합산업 공동브랜드(LUXCO) 홍보와 해외 시범설치 지원, 공동브랜드 인증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알렸다. 특히 광융합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살펴보고 광융합산업 8대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광융합산업 테마 체험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광융합산업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더 높였다. 부대행사 ‘광융합기술 컨퍼런스’에서는 ‘혁신 광융합 기술’을 주제로 ETRI 호남권연구센터의 보유 기술 발표회와 ‘미래 바이오헬스’를 주제로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와 광주 바이오산업 현황 및 전망에 대한 의료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열렸다. 이 밖에도 진흥회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미래 반도체를 주제로 ‘첨단산업 혁신기술 전략’ 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기술·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기술교류 네트워킹을 모색할 수 있는 유익한 장을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정철동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장은 “세계적인 불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융합산업의 미래와 가치를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하는 소중한 행사가 됐다”며 “광융합산업 민간 추진주체인 진흥회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광융합기업의 판로 개척과 최신 광융합기술의 동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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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1
  • 본문내용 조선이공대학교가 ‘제20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대회’에서 전남도지사상과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등 전원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12일 서울 양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한 국제요리대회로 고등부·대학부·일반부·국제부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이 행사는 향토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고 미래 꿈나무 양성과 외국인 관광, 농수축산물 소비안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조선이공대 호텔조리파티쉐과는 1, 2학년 재학생 15명이 출전했으며, 5명이 한 팀으로 출전한 라이브요리 단체부문에서 전남도지사상을, 과일과 채소를 응용한 조각예술인 라이브카빙 개인부문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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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본문내용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비엔날레가 주관하는 제5차 광주폴리와 둘레길 사업의 홍보 활성화를 위한 ‘2023 대학생건축과연합회(이하 uaus) 광주폴리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10일 오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서포터즈 소개,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 격려사, 전체 사진 촬영 등 순으로 이뤄졌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대학생건축과연합회와 광주폴리와의 MOU 체결을 비롯해 전시 연계에서 시작됐다. 11명의 UAUS 광주폴리 서포터즈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31일까지 8주간에 걸쳐 각종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통해 광주폴리에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대학생건축과연합회는 2023년 기준 23개 국내 건축 대학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건축과연합으로 매년 기획단을 구성, 건축의 대중화와 건축대학 학생들의 교류를 위해 파빌리온 전시 및 행사를 기획해왔다. 또 대학생건축과연합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에서 ACT 페스티벌 2023 연계 전시 ‘광주폴리×UAUS: 지구를 위한 동행’을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중이다. 윤창옥 광주비엔날레 사무처장은 “제5차 광주폴리와 둘레길 사업을 보다 많은 이들과 공유하기 위해 건축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건축과연합회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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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본문내용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7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6일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에 따르면 ‘디자인을 만나다’(Meet Design)라는 주제로 지난 9월7일 개막해 62일 간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광주·전남 일원 11곳에서 펼쳐진 ‘2023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7일 폐막된다.▶관련기사 18면 참조 올해 디자인비엔날레에는 50여개국 및 855명의 국내외 디자이너와 작가, 작품 2718점 출품, 기업 195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51만명(1일 기준)이 넘는 관람객(최종 54만 예상)이 전시장을 찾았다. 올해 디자인비엔날레는 △본전시 △특별전 △연계·기념전 등 11개의 디자인 전시 △국제학술행사 2회 △디자인 체험·교육 및 시민참여 프로그램 5종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및 디자인마켓 등 21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명예 홍보대사로는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MC 및 개그맨, 가수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 지석진이 맡아 활동을 펼쳤다. 지석진씨는 개막식 사회를 맡았고, 지난 9월16일 펭수는 ‘펭수아빠’ 등으로 불리는 김명중 전 EBS(한국교육방송) 사장과 함께 무대에 깜짝 등장, 1200여명이 몰려 식지않은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시켰다. 특히 김건희 여사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2023.4.7∼7.9)가 열리던 6월13일 전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4개월 만에 다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장을 10월10일 찾아 대통령 영부인으로서 문화예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송진희 원장은 “올해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관람객들의 호응 속에 디자인 전시의 차별화와 함께 정체성 정립, 대중화, 경제성 측면에서 성과가 거뒀다”면서 “2025년, 제11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7일 오후 6시 비엔날레 전시관 이벤트홀에서 폐막식을 갖고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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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본문내용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28일 가족과 함께하는 ‘2023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행사를 국립광주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시 북구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해에 이어 현장대회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80여명 참가자들은 초등학생과 부모 1명이 팀을 이뤄 인공지능을 포함한 첨단과학과 기초과학 분야를 주제로 한 문제로 열띤 대결을 펼쳤다. OX퀴즈 부터 사지선다, 주관식 문항 등 다양한 난이도의 예선전을 통해 결승전에 참여할 48팀이 선정됐다. 이어 패자부활전에서는 예선에서 탈락한 10팀이 추가로 결승에 합류해 총 58팀이 서바이벌 방식 대결을 펼친 결과 골든벨 1팀 광주시장상, 실버벨 2팀 광주시 북구청장상, 브론즈벨 3팀 국립광주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전태호 관장 직무대리는 “국립광주과학관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올해 인공지능관을 개관하는 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대회로 준비할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시작된 인공지능 골든벨 대회는 인공지능과 첨단과학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공지능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시를 대표하는 인공지능 과학문화 확산행사로 발돋움했다. 2023 인공지능 과학골든벨 대회 영상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 사이버과학관에서 2주 후부터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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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본문내용 ↓<‘2023 코리안드림 광주ㆍ전남 통일실천페스타’ 성료>-남도일보 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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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본문내용 전남도립미술관(관장 이지호)은 2022-20323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문화콘텐츠 R&D 전문 인력 양성 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순천대학교와 함께 국비 7억을 확보했고, 2023년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과 연계해 2022년도부터 워크숍 및 세미나 등을 운영,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강연 및 교육 등을 진행한 가운데 올해는 ‘2023 확장현실 융합 컨퍼런스’라는 주제를 통해 확장현실의 활용사례 및 확대 방안 등을 1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3명의 발표자에 의해 발표한다. 첫 번째로 이정섭 비플로(bipole) 대표 겸 한양대 겸임교수가 ‘공연예술인 판데믹 생존기:VR 및 AI활용 사례’를 발제한다. 현재 개발자이자 안무가, 미디어 아티스트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이 대표는 이번 발표에서 자신이 추진하고 있는 춤이나 공연을 기술에 접목하는 작업에 포커스를 맞춰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로 김설아 작가가 발제자로 나선다. 김 작가는 전남대 예술대학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과 인도 마하자라 사야지라오 예술대학 순수예술학부 석사과정을 졸업, 현재 다수의 개인전과 레지던시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미세한 존재들을 대형 사이즈로 한올한올 그리는 회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가의 작품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바라보는 확장현실 제시’하는 내용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정나영 작가의 발표가 이어진다. 정나영 작가는 여수 출신으로 캘리포니아 예술대학 및 로드아일랜드 스쿨오브 디자인 석사, 런던 슬레이드 미술대학 박사 등 해외와 한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 작가는 흙을 메인 재료로 이용하며, 퍼포먼스와 설치의 형대를 주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강연은 본인의 작업을 이용해 VR에 접목해 본 사례를 구성, ‘예술작업(설치·퍼포먼스)에 VR 적용 사례 및 확장현실 확대 방안’을 다룬다. 한편 문화콘텐츠 R&D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은 순천대 산학협력단(영상디자인학과 김동조·양한빈 교수)과 지역 벤처기업인 ㈜에스씨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남지역에 특화된 확장 현실 융합시스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립미술관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하며, 미술관 내 확장현실(XR) 기반 스마트 뮤지엄존을 구축하고 솔루션을 작품으로 구현한 결과물을 오는 11월과 12월 중 전시할 계획이다. 문의 061-760-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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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본문내용 무안군은 오는 8~9일 이틀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불무공원 일원에서 최초의 거리 예술 축제인 ‘2023 무안 아트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불무, 예술에 물들다’를 주제로 국내·외 수준 높은 17개 공연팀을 초청해 마당극, 마임, 버스킹, 서커스, 인형극 등 다채로운 분야의 문화예술 거리 공연행사를 선보인다. 공중 난간 위에서 화려한 기예를 펼치는 서커스 ‘덤덤’, 유일무이한 전통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퓨전인형극 ‘홍동지와 이시미’, 극단갯돌의 마당극 ‘품바품바’ 등을 비롯한 풍성한 공연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특산품 장터, 예술인 아트 마켓, 핸드메이드 마켓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로 지붕 없는 프리마켓 50개 점포를 운영한다. 페스타는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에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행사의 서막을 열며 행사 관람은 모든 군민이 참여할 수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2023 무안 아트 페스타 기간 동안 불무공원을 방문해 이색적인 공연을 많은 군민이 관람하고 가족과 함께 경험과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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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 본문내용 광주에서 열린 국제인공지능전시회인 ‘AI TECH+ 2023’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AI TECH+ 2023’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3일간 진행됐다. ‘AI와 함께하는 세상(A World with AI) 위드 AI’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 최신 동향을 알아보는 ‘AI+X콘퍼런스’와 143개사가 참여한 246개의 전시부스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첨단농업기술 전시회인 ‘Green & Agritech Asia’가 공동으로 개최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개막 환영사에서 “인공지능(AI) 융합산업이야말로 광주의 새로운 출구이자 새로운 길”이라며 “이번 전시는 창의성에 기반한 교류와 토론을 통해 광주가 커지고 대한민국이 커지고 세계 인류에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함께 참석한 세계적인 농기계 1위 기업인 미국 존디어(John Deere)사의 무쿨 바르시니(Mukul Varshney)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을 사전 접견해 광주시와 존디어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개막식에 이어 이틀간 진행된 콘퍼런스(AI+X Conference)에서는 자율주행 농업, 인공지능 융합 농업기술, 생성형 인공지능(AI)과 인공지능 자연어 모델분야, 실리콘밸리의 최신기술 동향 등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전시 참여 기업을 위한 행사인 코트라(KOTRA) 주관의 ‘해외투자유치 상담회’은 첫째 날부터 이틀 간 열렸으며, 기업 간 연계를 도와주는 ‘비즈커넥팅(Bizconnecting)’, 영국 글로벌기업과 함께하는 ‘한-영 글로벌 비즈니스 온라인 상담회’ 등도 운영됐다. 또 광주·전남 개발자대회에선 학생과 현직개발자 간 교류와 인공지능 시연이 이뤄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 이틀차에 진행된 AWC(AI World Congress in Gwangju 2023) 콘퍼런스에서는 미국의 존디어(John Deere)사의 무쿨 바르시니(MuKul Varshney)와 영국의 에그리테크이(Agri-TechE)의 벨린다 클라크 이사가 ‘농업혁명에서 인공지능까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전시는 시민·학생·기업 관계자 등 5643명이 관람했다. 수출 및 무역 상담회를 통해 66개사 77건의 상담으로 약 1500만달러 규모의 계약 협상이 이뤄져 국내기업의 해외진출과 기업투자에도 많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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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본문내용 (재)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은 오는 9월7일 개막하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전시 작품 해설사로 활동할 도슨트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도슨트(관람객들에게 전시작품을 설명하는 해설사)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을 주제로 오는 9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열리는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의 전시 이해를 위해 전문적인 전시 해설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접수는 7월10일까지이며,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 기초교육, 심화교육, 현장학습을 거쳐 9월7일부터 11월7일까지 관람객들에게 전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과 주한 외국인(한국어 구사)으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기간 동안 도슨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비엔날레, 미술관 등 도슨트 경험자, 외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능력 가능자(전시 해설이 가능한 수준)는 우대한다. 이번 도슨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www.gdb.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7월10일까지 이메일(kyr0417@gd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9월 7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2개월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광주 시내 곳곳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올해 행사는 ‘Meet Design(디자인을 만나다)’라는 주제 아래 본전시(테크놀로지·라이프스타일·컬처·비즈니스 테마)를 망라해 △특별전 △기념전 등 다양한 디자인 전시가 마련된다. 또 △국제학술행사 △디자인 체험·워크숍 △시민참여 프로그램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및 디자인 마켓 등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문의 062-61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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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본문내용 2022년 한 해 동안 광주전남을 누비며 현장을 카메라로 기록한 지역 사진기자들의 보도사진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광주·전남지회(회장 김진수)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신세계 갤러리에서 ‘2023 현장의 눈빛 광주·전남보도사진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2022년 한 해 동안 광주·전남사진기자회에 속한 광주지역 일간지, 통신사 사진기자들이 취재한 사진 80여 점이 출품된다. 특히 누리호 2차 발사의 역사적인 순간을 비롯해 코로나19 실외마스크 해제, 화물노조 파업 및 50년만의 가뭄의 실상을 사진기자 고유의 앵글로 담아낸 보도사진 작품들과 광주와 전남 각지의 계절 변화, 생태사진 및 보도사진상 수상작 등이 선보인다. 신세계 갤러리 전시에 이어 3월17일부터는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순회 전시가 계획돼 있다. 또 전시장소를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개막일인 21일부터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https://sajingija.co.kr)에서 온라인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1993년 아시아나 항공 추락사고를 취재하다 순직한 박경완 기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돼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박경완 기자상’에는 연합뉴스 천정인 기자의 ‘이태원 참사, 다시 밝혀진 촛불’이 선정됐다. 천 기자는 지난해 11월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식의 모습을 담담히 담아낸 보도사진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진수 회장은 이번 전시에 대해 “지난 한 해 현장에서 사진기자들이 만들어낸 생생한 현장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을 투영시켜보고자 노력했다”며 “보도사진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묵묵히 일하는 사진기자들의 노력과 열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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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본문내용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황풍년)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에 돌입하기에 앞서 사업 설명회를 연다. 내년 사업에서 달라진 부분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을 통합 공모하고, 공모 및 심사 시기를 앞당기는 등 예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한 점이다. 재단은 2021년부터 예술인 공청회와 2022년도 공모제도 개설 라운드테이블, 그 외 현장컨설팅 등 다양한 창구로 전문가 및 예술인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모 제도를 개선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마련됐다. 2023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과 야외공연창작지원사업의 공모는 오는 22일부터 이뤄진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22일부터 사업 참여 공연장 공모접수를, 29일부터 상주단체 공모를 각각 시작한다. 지원규모는 24억여 원이고, 237개 사업을 선정할 전망이다. 공공 공연장 접수를 제외하면 모든 민간 예술단체 및 예술인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모사업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은 문학·미술·음악·연극·무용·전통·다원 등 문화예술 전 장르를 지원하며 단체 및 개인 예술인 등 총 18억4000만원 223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11억4500만원 △청년예술인창작지원 2억6000만원 △광주문화자산콘텐츠화제작지원사업 1억7000만원 △창작공간프로그램지원사업 1억6500만원 △문화예술교류지원사업 1억원이 지원될 계획이다. 다만 프로그램의 규모와 장르적 특성 등을 감안해 집중지원 사업에 한해 정액지원제가 아닌 예산심의를 통해 차등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오는 2023년 1월9일부터 19일 오후 6시 이전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공모 관련 사업설명회는 22일 오후 2시에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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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9
  • 본문내용 순천시-서울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맞손’ 노관규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조희연 교육감 연달아 만나 상생협력 모색 순천시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손을 잡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노관규 순천시장은 최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의장과 잇따라 만남을 갖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홍보와 행정 지원 등 지방자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순천시와 서울특별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서울정원박람회 등 정원문화 확산이라는 공통 목표가 있다. 두 도시는 정원문화 정착을 위해 정원박람회 교차 홍보, 순천만국가정원 내 서울정원 리뉴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간 중 서울특별시의 날 지정 등 상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합의했다. 노관규 시장은 또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인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에게 오는 22일 대구에서 개최 예정인 전국 교육감 회의에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가 초·중·고 체험활동 및 수학여행 장소로 지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교육기관의 참여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정원박람회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의 창의, 인성 체험학습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체험학습의 경우 중·고생은 5000원, 초등학생은 3000원의 특별 할인된 입장료를 책정했다. 노관규 시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만 있다면 전국 방방곡곡을 방문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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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본문내용 광주디자인진흥원은 ‘202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광주디자인진흥원(원장 송진희)는 3일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 및 행사를 총괄하는 총감독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세계 디자인 이슈에 대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디자인을 통한 미래 비전과 트렌드 제시, 디자인 산업화 등 경제적 성과 창출과 지역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 세계 최초로 창설됐다.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후보자는 국제행사 위상에 부합하고 국내외 디자인 관련 전시·행사 기획 및 연출 경험이 풍부하며, 국내외 디자인 교류협력 및 디자인비엔날레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를 공모한다는 방침이다. 총감독 응모 희망자는 광주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gdc.or.kr)의 ‘공고·공지’에서 신청서와 직무수행계획서 등 준비서류(서식)을 내려받아 8월 29일까지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공정하고 투명한 총감독 후보자 선임을 위해 디자인, 행사기획, 유관기관, 산업계 등 다양한 외부전문가로 추천위원회를 구성,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후보자를 선발한다. 추천위원회가 △사업이해도 △후보자 전문성과 역량 △수행계획 △창의성과 차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후보자를 추천하면. 디자인진흥원 이사회 선출 절차를 거쳐 광주시장이 위촉한다. 이번에 선임된 총감독은 내년 11월(행사 폐막 후 1개월)까지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행사 주제 및 기본계획 수립, 전시기획자(협력감독·큐레이터 등) 선정, 국내외 참여 디자이너, 참여기업 등 섭외, 행사 마스터플랜 수립 및 전시연출 등을 총괄하게 된다. 광주디자인진흥원은 총감독과 함께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 행사 주제 선정 및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및 광주시내 일원에서 주제 전시와 특별전, 지역산업전, 학술행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망라한 비즈니스행사, 디자인 체험·이벤트 등으로 꾸며진다. 문의 062-611-5041.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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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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