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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가 파우레 그나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과 네번째 만남을 갖고 마인드 교육 사업 논의를 구체화했다. 19일 IYF에 따르면 박 목사는 지난 8일 토고의 수도 로메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파우레 그나싱베 토고 대통령과 면담했다. 앞서 박 목사와 파우레 대통령은 2017년 7월 대통령궁에서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2019년 7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7회 아프리카개발회의(TICAD7)에서 두번째 만남을 가졌다. 아프리카 개발회의에서 박 목사와 면담한 그나싱베 대통령은 “박 목사님과 IYF의 활동, 교육 방향에 대해 동의한다”며 “토고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IYF의 마인드교육을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IYF가 토고에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제도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은 해 12월 토고 대통령궁 등 모두 3차례 만남을 갖고 마인드 교육 시행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졌다. 세번째 만남 이후 2020년 2월4일 국립극장 Salon d’honors에서 ‘마인드강연의 중요성과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토고 정부 27개 부처 국장급 마인드교육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2월 박 목사와 토고 대통령 만남을 통해 이뤄낸 성과다. 토고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는 현지 국영방송 TVT를 비롯한 10여 개 언론사를 통해 토고 정부 부처 국장급 마인드 교육의 의의와 향후 방향에 대한 소개로 토고를 향한 마인드 교육에 대해 설명했다. 토고 TVT(국영방송)을 통해 마인드 교육이 방영되기도 했다. 이 기조에 이어 2021년 1월6일 IYF토고 로메 교육센터에서 마인드 교육 시범사례로 ‘제1회 마인드 교육 전문강사 수료식’이 진행됐다.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마인드 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센터에 마인드 교육 실무팀이 구성돼 현지 마인드 강사 양성에 박차를 가했다. 판토호 임마누엘(Fantoho Emmanuel) 토고 교육센터 회장은 “토고 정부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국가발전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마인드 교육으로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3개월 간의 마인드 교육을 받고 수료하는 30명이 이 마인드 교육을 통해 토고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1년 11월 토고 국무총리와 교육에 관한 실무 전략을 논의했다. 마인드 교육 도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며 11월9일 토와 토메가 도베(Victoire Tomegah Dogb?) 국무총리와의 만남에서 협의한 내용은 토고 현지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마인드교육 실행 전략이다. 청소년 마인드 교육을 위해 1년 간 시범학교를 지정·운영 후 정부와 합동 평가결과에 따라 전국 교육기관으로 마인드 교육을 확대키로 했다. 마인드 교육 전문교사 양성을 위한 계획도 구체화됐다. 현지에서 선발된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연수를 시행, 현장의 교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 등을 훈련해 마인드 교육 전면 도입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교육센터 완공시 IYF는 기술학교와 음악학교 등을 설치하고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토고 공무원 100여명이 한국으로 파견돼 마인드 교육 이수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제공 △기술학교 및 음악학교 시행 등도 논의됐다. 토고 정부는 수도 로메에 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를 IYF에 제공하고 마인드 교육 실행을 위해 필요한 제반 사항들을 지원키로 했다. 토메가 국무총리는 “토고는 굉장한 잠재력이 있는 나라인데 마인드 교육이 시행되면 이런 비전이 실행될 수 있을 줄 믿는다. 토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에 계속 함께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4년 6개월 만의 재회에서 박 목사는 파우레 대통령에 ‘토고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지혜롭고 건전하게 변화시킬 것’이란 교육사업 비전과 마인드 교육 구체화를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마인드 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토고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와 마인드 교육을 소개했고 토고 대통령은 마인드 교육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 또 박 목사는 학생들을 위한 마인드 교재 제작과 현재 각국 정부와 교육단체가 마인드 교육을 도입해 실질적인 교육을 시행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아울러 사고력, 자제력, 교류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마인드 교육의 실제 사례들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마인드 교육 시범학교 선정 △마인드 교사 양성 △마인드학과 설치 △마인드과목 교양수업 등을 비롯해 향후 10년간 토고에서 마인드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과 실무 담당자를 선정해 한국에 파견, 한국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토고 대통령은 마인드 교육 사업 비전에 다시 한번 공감하며 오는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한국 방문시 마인드 교육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링컨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학생들을 만나보고 교류하고 싶은 뜻을 밝혔다. 또 자국의 마인드 교육을 위한 청소년교육센터설립에 관해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현지 언론도 박 목사와 파우레 대통령의 만남에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지난 2021년 총리와의 면담 후 현지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도 박 목사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그동안 추진하고자 했던 토고에서의 마인드 교육을 약속대로 실행할 것이라고 국무총리께서 말씀하셨다. 가장 먼저 토고에 IYF센터를 건립하고 마인드 교육을 시작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의 자국에 대한 IYF 마인드 교육 추진 방향에 주목하고 있던 현지 언론은 이번 대통령과의 만남 직후에도 많은 관심을 비쳤다. 박 목사의 토고 방문과 대통령 면담을 비롯한 활동에 대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번 면담 소식은 대통령궁 공식사이트에도 게재됐다. ◇ 주요 인사와 폭넓은 소통 행보…마인드 교육 위한 교류 요청 박 목사는 이번 토고 방문 일정에서 토고 측 주요 인사들과 폭넓게 소통했다. 지난 7일 현지 시간 9시경 토고 로메에 도착한 박 목사를 토고 정부를 대표해 내무부에서 맞이했다. 내무부 국장이 박 목사를 영접했고 VIP라운지에서 코시 아보카(Kossi Aboka) 로메 시장과도 만남을 가졌다. 토고 최대 개인병원 Viasa 병원장 닥터 모이즈와도 면담했다. 원장은 토고에서 가장 신임받는 의사로 박 목사의 활동에 공감하며 함께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닥터 모이즈는 박 목사에게 병원 직원들을 위한 마인드 교육, 후원을 비롯해 보다 넓은 교류를 요청했다. 종교 지도자와의 면담도 이어졌다. 박 목사는 드라 목사 일행과의 면담에서 영원한 속죄에 대한 메세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성경 말씀처럼 어떤 문제가 왔을 때 ‘저녁이다, 이제 아침이 온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려울 때 예수님과 가까이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드라 목사는 “목사님의 방문은 토고에 큰 힘이 된다. 내년엔 목사님을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하고 싶다”고 말했다. ◇ 1만명 함께한 그랜드 컨퍼런스…십자가 희생의 영원한 속죄 전해 그랜드컨퍼런스가 8일 토고국립극장에서 개최됐다. 토고 정부의 지원과 참여로 기대를 모은 이번 행사에는 각계 주요 인사뿐 아니라 현지인 등 약 1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3천석 규모의 국립극장은 관객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만석을 이뤘으며 대형 스크린과 천막을 설치한 극장 앞 광장에는 7천여명이 모였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아미드크리스트교회합창단,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합창공연, 사파리 댄스, 라이처스 댄스 공연, 마인드강연 등이 펼쳐졌다. 이날 내무부에서 토고를 위해 헌신하는 박 목사에 공로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컨퍼런스에서 주강사로 나선 박 목사는 구약의 속죄 제사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희생의 영원한 속죄에 대해 설교했다. 이어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영원한 속죄, 사랑, 희망에 대한 메시지도 전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 죄를 다 사했다. 세상 사람들은 다 죄인이라 하는데 저는 그 말씀을 믿고 죄가 다 사해졌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제 마음 안에 오셔서 지금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나님이 내 죄를 다 사했다는 사실을 믿으면 된다”고 말했다. 박옥수 신간 ‘이터널 리뎀션’ 출간 새 언약 등 총 9부 구성 예수 그리스도가 이룬 영원한 속죄를 설명한 책이 출간됐다. 박옥수 목사의 신간 서적 ‘이터널 리뎀션’은 영원한 속죄, 성전, 성막, 회개, 십계명, 속죄제사, 의인, 세상 죄 등에 풀이한 책이다. 이 책은 △율법과 다른 새 언약 △어두움의 길과 빛의 길 △아말렉을 진멸하라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등 총 9부로 구성돼 있다.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율법을 지켜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 하고 하늘나라에 가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은 누구도 율법을 지켜서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죄 많은 인간을 구원하러 오셨다. 신간은 새 언약을 통해 죄를 사했으며 예수님의 십자가에 의한 희생으로 모든 사람들이 온전케 됐다는 것을 설명한다. 한편, 박 목사는 1962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곳곳에 오직 복음을 전하고 있어 현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꼽히기도 했다. 그의 저서 80여 권 중 ‘죄 사함 거듭남의 비밀’은 25개 언어로 번역되는 등 베스트 셀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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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본문내용 ‘세계장애인의 날’(12.3)을 맞아 미국 뉴욕 UN본부 갤러리에서 ‘2015 세계인류의 꿈-사랑’이라는 주제로 UN본부 초대전시회(2015.11.30∼12.11)를 연 국내 서양화가 최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광주 출생 김근태 화가가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1.19~2.1) 문화행사(기념전)로 마련된 ‘세계 5대륙 장애 화가들과 김근태’라는 슬로건의 전시를 연다. 전시는 ‘세계 인권 예술로 모여서 빛을 발하라’는 타이틀로 청소년올림픽 기간 동안 강원도 강릉아트센터 제2, 3 전시실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총 53명의 작가 76작품. 이번 전시에는 독일 4명 8작품 등 유럽 18명 작품 26점, 오세아니아 3명 작품 3점, 북아메리카 12명 작품 12점, 아시아 11명 작품 16점, 아프리카 6명 작품 16점 등이 각각 선보인다. 전시에 김 작가는 구상 대작 ‘들꽃처럼 별들처럼’ 반추상 대작인 ‘나는 자폐아다 그럼으로 자유로워질 것이다’, 한지와 토우 및 영상으로 콜라보한 설치 1점, 드로잉 200점을 출품한다. UN 전시에서 선보인 바 있는 대작 ‘들꽃처럼 별들처럼’은 육체에 초점을 맞춰 형이상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비발디의 사계로부터 영감을 얻어 지적장애우의 삶을 사계절에 빗대 표현하고 있다. 이 작품이 좌측에 배치된다면 우측에는 하나의 짝처럼 ‘나는 자폐아다 그럼으로 자유로워질 것이다’가 배치된다. ‘나는 자폐아다 그럼으로 자유로워질 것이다’는 정신에 초점을 맞춰 형이하학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작가 스스로 뇌경색과 당뇨. 시각 및 청각 장애 등을 앓고 있는 가운데 당뇨로 인해 발이 공중에 붕 뜬듯한 느낌을 통해 젊은 날 고통의 시간들과 오버랩한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고통까지 공감하면서 자신에게 닥쳐있는 아픔을 예술로 승화시킨다. 고통이 찾아올 때마다 작업을 했다는 전언이다. 이 두 작품은 이번 전시 대표작으로 100호 대작 77개 중 ‘들꽃처럼 별들처럼’은 20개가 걸리고, ‘나는 자폐아다 그럼으로 자유로워질 것이다’는 100호 대작 30개가 걸릴 예정이다. 모두 걸지 못한데는 전시공간이 좁은 때문이라고 전했다. 드로잉은 지적장애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까지 포함해 코로나 이후 인간이 스스로 잘못해 코로나가 왔다고 하는 메시지를 투영하고 있다. 작가는 지적장애우들이야말로 순수성을 가지고 있어 모든 사람들이 이런 순수성을 가지고 있었다면 코로나 같은 전염병이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시각을 언급하면서 심연의 마음을 표현해냈다는 설명이다. 그는 지난해 7월말 집중호우로 전남 무안군 청계면 소재 작업실 겸 작품 보관 창고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작품 2000여점이 침수피해를 보면서 이번 전시에 출품하기 위해 준비 중이던 작품 역시 침수를 면하지 못했으며, 전반적인 작업 일정도 막대한 영향을 끼쳐 마련한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전시는 그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출품한 것이어서 의미를 더한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앞두고 밝힌 소감을 통해 “지난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유화 작품들은 어느 정도 복원했지만 한지에 한 작품은 작품이 많이 상해 복원이 어려웠다. 현재의 전시를 위해 전세계 발달장애 작품들을 모았는데 각국 대사에 부탁하는 등 상당히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발달 장애 작가와 작품 교류는 물론이고 예술과 스포츠가 교류돼 올림픽을 확장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김근태 작가는 1980년 5월18일 계엄군에 맞서 싸운 시민군 출신으로 2012년 7월부터 3년 여에 걸쳐 완성한 초대형 대작으로 100호 크기의 캔버스 77개를 이어붙인 총 길이 102.4m에 이르는 ‘들꽃처럼 별들처럼’을 선보여 미술 안팎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2022년 10월4일부터 3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동 제1전시관에서 ‘2022 들꽃처럼 별들처럼Ⅱ’ 전시를 열었으며, 김 작가를 주인공으로 다룬 울산 출생 아동문학가 선안나씨가 창작동화 ‘들꽃처럼 별들처럼’을 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달 나주에서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겸 2024파리 패럴림픽 기념전인 ‘아트파라’(ARTpar) 프리 오픈전을 통해 전세계 오대륙 발달장애화가들의 예술세계를 널리 선보이기도 했다. 개막식은 19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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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본문내용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전 세대가 공감하는 ‘2024 WINTER 인성교육을 품은 청소년 문화콘서트’가 9일 오후 7시30분 광주문화체육센터(광산구 사암로 46)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코코넛(대표 양구진)과 루시트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며,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전남도, 전남도교육청, 언론사 등이 후원한다. ‘우리는 세상을 밝히는 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문화콘서트는 △루미에르밴드의 음악공연 △카운트어택의 세계문화공연 △광링극단의 트루스토리 △국제인성교육원 김진성 원장의 인성강연 △교육자 리셉션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교육자 리셉션은 공연을 마친 후 진행되며 교육관계자 간 소통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콘서트는 전 세대가 공감하는 인성교육과 맞춤형 기획공연으로 구성된다. 공연을 통해 참석자 모두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마음을 전달하고, 청소년 교육에 관심 있는 교육자들이 교류할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청소년을 위해 함께 발맞출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들은 안내, 의전, 행사지원 등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양구진 대표는 “코코넛은 청소년뿐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한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많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콘서트에 참석해 교류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지역에 한국본부를 둔 (사)코코넛은 국내외 인권인성교육과 구호사업, 노인복지문화사업(재능지원), 환경개선사업 등 주요 4가지의 선도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의 062-603-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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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 본문내용 전남도 18일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한중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우애를 다지는 ‘2023년 전라남도-저장성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제25주년을 기념해 순천 효천고와 청암고의 자매학교인 중국 저장성 닝보 제4중학교와 외사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두 나라 청소년들은 평소 학교생활 등 자유로운 모습을 직접 촬영해 제작한 일상 브이로그(v-log)를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합창, 댄스 등 문화공연을 더해 더욱 풍성한 청소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순천 효천고 한 학생은 “지난 7월 자매학교 방문과 함께 학생들의 평소 모습도 브이로그로 공유하니 서로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경험과 추억이 더 풍부해졌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순천 청암고 한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우정이 변치 않고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광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전남과 저장성의 자매결연 25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양국 자매학교가 서로 온라인 교류를 하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의 자유로운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서로 공감을 확대하고, 양 지역 간 더 큰 미래를 열어갈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저장성과 1998년 자매결연 이후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1회 홈스테이, 학교 방문, 문화탐방, 이(e)-스포츠 교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잠시 중단됐던 대면 교류는 2024년에 재개해 중국 저장성 측의 초청을 받아 전남 대표 교류단 30여 명을 7월께 파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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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본문내용 (사)광주영화영상인연대(이사장 이상훈)는 ‘2023 광주 청소년 영화학교’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영화학교의 청소년 버전인 ‘2023 광주 청소년 영화학교’는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 영화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모집대상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광범위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중·고등학생을 중심으로 모집을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오는 18일부터 12월16일까지 6회차로 진행되며, 청소년 수강생들이 ‘비디오 다이어리’를 직접 제작해보고 영화에 대한 원초적인 재미를 느끼며 형식적 원리를 다채롭게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마지막 회차 시에는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상영, 청소년 수강생들에게 영화 제작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강사로는 ‘엄마가 60살이 되기 전에’, ‘할머니와 감나무’ 등 단편 영화 제작뿐 아니라 시청자미디어센터, 지혜학교, 장성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영화 제작 교육을 해 온 김소영 감독과 단편 영화 ‘닻을 놓다’, ‘?킹 피죤 리포트’를 제작한 김사라 감독이 참여한다. 강의는 전 과정 무료로 진행되며, 모집 기간은 오는 16일까지다. 구글 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영화영상인연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gjfilm_together)에 공지된다. 이상훈 이사장은 “2023 광주영화학교에 이어 청소년 영화 학교를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영화인을 발굴하고 광주 영화씬의 목표인 ‘후속세대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2-222-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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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본문내용 전남도는 중국 산시성 청소년 교류단 30여 명이 11월 1일까지 7일간 전남 등을 방문해 역사·문화 탐방 및 청소년 교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산시성 간 청소년 국제교류는 중학생을 중심으로 2016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총 5회 286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2020년 중단됐다가 4년만의 대면 교류다. 산시성 청소년 교류단은 전남지역 중학생 25명과 함께 27일 담양 미디어아트와 곡성 미래교육재단 미래기술 로봇체험, 28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낙안읍성 천연염색 등을 체험하고, 비빔밥·떡갈비·불고기백반 등 다양한 한식을 통해 남도의 멋과 맛을 체험하며 우의를 다졌다. 30일에는 산시대학교 부속중학교와 자매학교인 나주고등학교를 방문해 나주고 학생들과 체육수업 등을 함께했다. 전남 청소년 교류단의 대표 학생은 “중국 친구들과 짧은 시간이었지만 언어적 한계를 넘어서 우정을 쌓는 기회가 됐다”며 “내년 중국에서 친구들을 다시 만날 일이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시성 방문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한 전남 청소년 교류단 25명은 지난 9월 ‘2023~2024 전남·중국 산시성 국제교류’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21개교 학생들이다. 2024년 중국 산시성 방문 교류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장광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청소년이 외국과의 교류를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나아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국제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강화해 전남 청소년이 큰 꿈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시성 청소년 교류단은 30일 서울로 이동해 국립중앙박물관, 창덕궁 견학, 이화여대 캠퍼스 투어 등 한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11월 1일 중국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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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본문내용 광주시는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사무국과 함께 3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주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동북아 5개국 청소년 그림 공모전 수상작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동북아지역 문화’를 주제로 동북아시아 청소년들이 바라보고 생각한 각 국의 전통문화부터 자연경관, 거리모습, 문화축제 등이 담긴 역대 공모전 수상작 70여점이 선보인다. 동북아시아자치단체연합 청소년그림공모전은 2016년부터 중국, 일본. 한국, 몽골, 러시아 5개국 지방정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3~4월에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개국 지방정부에서 2037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위가환 시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전시회가 동북아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시청을 찾아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은 1996년 9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29개 광역자치단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에서 창설된 동북아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다. 현재는 몽골과 북한까지 포함한 6개국 79개 광역 지자체가 정식회원으로 가입해 경제·관광·환경·해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통한 지역의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광주시는 2008년 가입, 회원도시로 활동하고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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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1
  • 본문내용 K-water 영·섬유역본부는 최근 광주 고려인마을 산하 새날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호남지역 유일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잡월드에서 교육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광주 고려인마을에서 실시한 기부금 전달,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에 이어 한국생활 적응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K-water 그린네트워크 플랫폼(K-water 체험관)’을 방문해 K-water 사업에 대한 콘텐츠 시청, 수력발전원리학습을 위한 모형 제작, 메타버스 공간 내 물관리 기술 체험 등을 통해 K-water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소개와 함께 그린에너지, 물산업 스타트업 기술 등에 대해 배웠다. 한편, 순천만잡월드 내 K-water 체험관은 청소년들의 눈높이와 호기심을 만족시키기 위해 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체험 위주의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현재까지 청소년 3300여명이 방문 및 교육수료했다. 백인노 K-water 영·섬유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고려인 청소년들이 미래사회의 다양한 직업과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강화, 공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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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본문내용 (사)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이사장 이강래)과 한국청소년영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성)는 7일부터 9일까지 광주와 익산 일대에서 ‘제25회 한국청소년영화제’(Korea Youth Film Festival)를 펼친다. ‘창이 없는 방에도 달이 뜨는 축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광주와 익산에서 동시 개최된다. 개막식은 ‘제20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기간에 맞춰 7일 오후 3시부터 동구 문화예술복합공간 충장22 야외광장 일대에서 치러진다. 이날 축하공연과 시상식, 대상 수상작 상영 등이 이어지며,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대회 수상작품들이 섹션별로 상영된다. 공식 개막에 앞서 전야제가 5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열린다. 광주와 익산 일대에서 2개월간 촬영한 청소년 계몽영화 ‘예쁜상처’ 시사회,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또한 오상빈 광주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주재로 김윤근 익산시 청소년수련관장, 소일 익산시 여성청소년계장 등 패널이 참여하는 학교폭력심포지엄이 이어진다. 개막 이튿날인 8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익산 영등공원에서 ‘제25회 한국청소년영화제 기념 축복&축제’가 펼쳐져 창의력과 개성이 넘치는 청소년 영화제 수상작 상영과 함께 키퍼트리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영상물 개봉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이 마련된다. 한편 1999년 국내에서 최초로 시작된 ‘한국청소년영화제’는 방황하는 위기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영상작품공모전을 통해 여러 주제의 창작영상물을 제작해왔다. 한해 200여편에 이르는 청소년들의 작품이 출품돼 창의력 있는 청소년 육성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서회복을 위한 새로운 영상미디어 교육의 채널로 자리 잡았다. 영화제를 주최하는 맥지청소년사회교육원은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는 문제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총 다섯 편의 영화를 제작해 전국의 중학교에 배포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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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본문내용 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임원식)가 주최하는 ‘2023 제3회 전국청소년예술제’ 본선 및 시상식이 지난 8월31일 오후 3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전국청소년예술제’는 문화예술의 고장 광주에서 지역 예술의 발전과 예술 꿈나무인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만 9세에서 24세까지 대한민국 초·중·고·대학생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국악·무용·연극·연예·음악 등 5개 부문에서 치러졌다.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주시의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200여팀 800여명이 지원했으며, 예선전은 지난 8월4일 비대면 영상심사로 진행됐다. 본선 및 시상식은 예선에서 뽑힌 각 부문 1등 총 20팀이 경합을 벌였으며,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대상인 광주시장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 최우수상에는 광주시교육감상과 상금 50만원, 우수상에는 광주시의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광주예총 회장상과 상금 20만원 등 총 2800만원의 상금과 교통비가 수여됐다. 이날 대상은 초등부 김동혁(연예), 중등부 장진서(무용), 고등부 조현서 외 3명(국악), 대학부 김혜린(음악)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원식 광주예총 회장은 “전국청소년예술제는 예술의 도시 광주를 중심으로 한 전국규모의 대회”라며 “이번 예술제가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어가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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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본문내용 ↓<재외동포 청소년, 목포 방문해 관광지 탐방·한국문화체험>-남도일보 기사 바로가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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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본문내용 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김경례)은 광주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청소년 성평등적 진로교육’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 성평등적 진로교육은 중학생들이 성평등한 관점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시작, 오는 12월까지 광주시청 여성가족교육국 수탁사업으로 진행하는 가운데 청소년 성평등적 진로교육은 2학기 교과과정이 시작되는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 간 진행할 계획이다. 재단은 성평등진로교육이수 및 전문강사를 연계, 분야에 맞는 적합한 맞춤형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신청기관은 교육장을 확보해야 하고, 실시 최소 14일 전 교육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교육은 1회 2시간 프로그램으로, 총 30회 이뤄진다. 지원을 희망하면 8월31일까지 이메일(vivid361@naver.com)로 접수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여성가족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경례 대표이사는 “재단은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성평등한 관점으로 진로를 그려나가고, 성별고정관념 없이 목표를 달성해 나아가기 위해 협조와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62-670-053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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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본문내용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공연예술 및 방송 분야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16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에 참여할 중·고등학생 및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는 ‘2023 광주 ACE Fair’의 특별행사로 올해 16회를 맞이했다. 창작 무대 공연을 펼칠 공연조와 이를 실시간 중계 녹화하는 방송조가 함께 한 팀을 이뤄 대회가 진행되는 방식으로, 공연예술과 방송중계의 합작을 통해 최종 결과물이 만들어진다. 이번 대회는 중등부·고등부 등 두 분야로 모집 진행되며,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혹은 2005~2010년생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동일 광역·시·도 내 청소년끼리 연합팀을 구성할 수 있어 참여의 폭을 넓혔다. 1차 예선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10개의 본선팀은 2023 광주 ACE Fair가 진행 중인 9월1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광주시시장상·광주시교육감상·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상의 훈격을 놓고 최종 현장 경연을 펼치게 된다. 광주센터는 점차 높아지는 다양한 지역 청소년의 참여를 고려해 본선에 진출한 팀은 근거리 지역별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통해 사전 중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호남권 외 거주 팀은 본선 당일 무료로 이동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센터 관계자는 “대회가 16회째에 접어든 만큼 청소년들의 기량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며 “뮤지컬·댄스·연극 등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역사의식·청소년 진로문제·가족 간의 사랑 등 다채로운 청소년의 고민과 생각을 공연에 녹여내 청소년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함께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면 8월14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와 3분 이내의 공연영상을 이메일(gjc@kcm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되고,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예선 접수 설명회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의 방송참여와 권익증진을 위해 방송법 제90조의 2에 의해 설립돼 미디어교육, 미디어 참여 지원 등 시청자 권익증진 사업을 펼치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광주를 포함한 부산, 강원, 대전, 인천, 서울, 울산, 경기, 충북, 세종 10개 지역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62-650-0337.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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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본문내용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이 문화전당 창·제작 스튜디오 곳곳을 둘러보고 다양한 작품 제작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ACC 창·제작 기반 시설과 기술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ACC 청소년 창작워크숍’을 오는 8월8~10일 문화창조원 복합스튜디오에서 운영한다. 이번 워크숍은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의 요청에 따라 학교에서 접하지 못한 폭넓은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ACC 창·제작 스튜디오를 돌아본 뒤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으로 LED 무드등 만들기와 LED 스탠드 만들기,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로 구성됐다. 이강현 전당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전당의 창·제작 시설을 둘러보고 작품의 제작 과정을 살피면서 창의력도 확장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크숍 참가를 희망하면 17일 오전 10시부터 8월6일 오후 11시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별로 선착순 20명을 각각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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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본문내용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청소년 홍보소통단 ‘루체스타 7기’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7기를 맞이한 루체스타(lucestar)는 국립광주과학관의 빛나는 별을 의미한다. 올해는 호남권역 초·중·고 100명의 학생으로 구성됐다. 루체스타 7기 단원들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8개월 동안 과학관 홍보와 과학커뮤니케이터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의 주요 전시·교육·행사 참여 △블로그·인스타그램·유튜브 등 SNS를 통한 홍보 △콘테스트(포스터, 영상) 참여 △과학 실험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올 한해 우수한 활동을 수행한 단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비롯해 광주시장상, 국립광주과학관장상 등이 수여된다.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루체스타가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국민과 과학으로 소통하며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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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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