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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내용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관할하고 있는 전남FTA통상진흥센터는 31일 오후 2시 11개 수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2024 수출 유관기관 온라인 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참여 기관은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본부세관, 전남지방우정청, 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FTA통상진흥센터 등 11곳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수출보험료 지원,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박람회 참가 지원, 수출상품 홍보물 제작지원, 수출 바우처 지원,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 운영, 수출기업 해외물류비 지원,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등 전남도, 유관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수출 지원시책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설명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해 도내 수출(희망)기업에게 안내되고, 설명회 종료 후에는 전남도 ‘으뜸전남튜브’와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여 기업인들이 언제든지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할 예정이다. 이성희 진흥원장은 “지역 수출기업의 각종 글로벌 이슈와 비관세장벽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출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시책 설명회가 수출(희망)기업에게 보다 폭 넒은 정보가 제공되고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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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0
  • 본문내용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겨울방학을 맞아 과학관에서 인기 있는 테마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한 ‘2024년 상반기 온라인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온라인 과학교실은 2월12일부터 23일까지 운영된다.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고 자율주행 AI로봇을 만들어 보는 ‘자율주행 AI로봇 만들기’, 심장의 구조와 혈액의 순환 과정에 대해 알아보는 ‘우리 몸의 엔진, 심장’ 등 겨울방학 동안 재미있는 체험형 과학교육을 집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치즈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알아보고 우유를 이용해 치즈를 만들어 보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치즈를 찾아라’, 블록형 코딩 프로그램인 엔트리를 이용해 공 튕기기 게임을 제작해보는 ‘안녕! 엔트리’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 서비스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이정구 관장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과학관의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알차고 재미있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온라인 과학교실 운영을 통해 과학관 방문이 힘든 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학습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과학교실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or.kr)에서 신청 받으며, 모집 및 교육내용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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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본문내용 전남도 18일 순천대 국제문화컨벤션관에서 한중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경험하고 우애를 다지는 ‘2023년 전라남도-저장성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를 개최했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자매결연 제25주년을 기념해 순천 효천고와 청암고의 자매학교인 중국 저장성 닝보 제4중학교와 외사학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두 나라 청소년들은 평소 학교생활 등 자유로운 모습을 직접 촬영해 제작한 일상 브이로그(v-log)를 공유하며, 서로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합창, 댄스 등 문화공연을 더해 더욱 풍성한 청소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순천 효천고 한 학생은 “지난 7월 자매학교 방문과 함께 학생들의 평소 모습도 브이로그로 공유하니 서로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경험과 추억이 더 풍부해졌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순천 청암고 한 학생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우정이 변치 않고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광열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전남과 저장성의 자매결연 25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양국 자매학교가 서로 온라인 교류를 하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의 자유로운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서로 공감을 확대하고, 양 지역 간 더 큰 미래를 열어갈 밑그림을 그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저장성과 1998년 자매결연 이후 1999년부터 지금까지 총 21회 홈스테이, 학교 방문, 문화탐방, 이(e)-스포츠 교류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잠시 중단됐던 대면 교류는 2024년에 재개해 중국 저장성 측의 초청을 받아 전남 대표 교류단 30여 명을 7월께 파견할 계획이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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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9
  • 본문내용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한국과 중국 문화콘텐츠 시장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3 광주·중국 온라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 문화콘텐츠 기업 6개사와 중국 전역의 콘텐츠 관련 바이어 11개사가 참가했으며, 총 4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내실 있는 온라인 상담을 운영하기 위해 한국 참가기업과 중국 바이어간의 수요 맞춤형 사전 매칭 및 1 대 1 상담을 주선, 총 2752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 텐센트, 유쿠, 비리비리, 아이치이 등 중국 문화콘텐츠 빅바이어의 참가로 신규 IP 공동제작 및 투자 관련 상담이 주를 이뤘다. 참가사 중 스튜디오지바바㈜는 이번 상담회를 기점으로 텐센트와 ‘헬로카봇’ 극장판 시즌5와 신규 IP 투자 관련해 후속 대면 미팅을 진행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중단되었던 한중간의 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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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본문내용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직무대리 전태호)은 개관 10주년과 인공지능관 개관을 맞아 15일부터 과학관 메타버스를 누리집에서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 메타버스는 쌍방향 실시간 소통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과학관의 주요시설과 건물 등의 공간을 실제와 유사하게 구축한 온라인 가상공간이다. 온라인 공간에서 국립광주과학관을 생생히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는 최근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에 맞춰 시·공간의 제약이 없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됐다. 4월부터 메타버스 활용 교육 ‘Let’s start! AI 엔지니어’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현재 메타버스에 개설된 인공지능관 테마형 과학교실 ‘인공지능랩’ 외에도, 앞으로 천문·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별빛누리관’과 ‘천문대’, CSI과학수사대, 우주배움마루 등 다양한 과학교실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전태호 관장 직무대리는 “향후 과학관에서 교육 및 각종 행사 진행 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메타버스 공간을 국민들께 선보인다”며 “국립광주과학관은 메타버스를 시작으로 시대의 흐름과 교육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한 과학교육의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국립광주과학관 메타버스는 누구나 입장해 관람 및 교육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누리집(www.sciecnce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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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4
  • 본문내용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D-50을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입장권 살 결심’이라는 명칭으로 3월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인스타그램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마틱스에서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구매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예매번호를 인증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경품으로는 △광주시 홀리데이인 호텔 이그제큐티브 숙박권 (2인 조식 뷔페 및 사우나 포함) 2명 △홀리데이인 호텔 레스토랑 석식 뷔페 2인 식사권 1명 △홀리데이인 호텔 레스토랑 중식 뷔페 2인 식사권 1명 △KTX내일로티켓 10명 △음료 쿠폰 30명이 주어질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14일 인스타그램 공지와 개별연락으로 진행된다.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알리고 입장권을 보다 즐겁게 구매할 수 있도록 혜택과 함께 마련됐다. 또한 입장권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 등의 경품을 제공함으로써 광주예술여행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비엔날레 인스타그램 계정(https://www.instagram.com/gwangjubienna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08-422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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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3
  • 본문내용 전남도는 27일 도청 왕인실에서 전남과 저장성 청소년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우정을 나누는 ‘2022 전남도-저장성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를 펼쳤다. 전남도가 주최하고,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주관한 ‘2022 전남도-장시성 청소년 온라인 국제교류’는 두 지역의 우호를 두텁게 다지고, 청소년들의 국제적 의식이 성장하도록 기존 교류방식에 변화를 줬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정식 종목이 된 ‘e-스포츠 교류전’을 주요 교류 방식으로 삼아 두 지역의 자매결연 24주년을 기념하고, 2023년으로 연기된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또 참여 청소년이 각국의 문화와 관심사항을 교류하도록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태권무와 비보잉 등 문화공연을 더해 좀 더 즐겁게 우정을 다지도록 했다. 행사에 참가 학생은 “비대면으로나마 저장성의 청소년을 만나 공통 관심사인 e-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방식으로의 교류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음에는 대면으로 직접 만나 소통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재광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전남도는 중국의 저장성, 장시성, 산시성 등 세 지역과 우호교류·자매결연을 통해 교류하고 있고, 이 가운데 제일 오랫동안 교류한 지역이 저장성이다”며 “교류 역사가 긴 만큼 앞으로도 저장성과의 교류 협력을 계속 강화해 두 나라 청소년이 세계를 향한 열린 마음을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큰 꿈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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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본문내용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들이 매달 온라인 콘텐츠를 개발하면서 홍보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월22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 모습.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의 홍보 파수꾼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서포터즈는 글과 이미지, 영상 분야별 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15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난 3월부터 매달 각 분야 전문가 멘토와의 기획회의를 거쳐 43회 이상의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및 홍보 활동을 전개해왔다. 그동안 서포터즈는 광주비엔날레 ‘역대 EIP 톺아보기’, ‘광주비엔날레가 시작한 역사적 순간’ 등의 재단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콘텐츠부터 ‘5·18민주화운동 특별전-꽃 핀 쪽으로’, ‘광주폴리X로컬식경’, ‘GB작가스튜디오탐방’, 그리고 내년 개최 예정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 발표’ 등의 최근 소식까지 재단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서포터즈는 비엔날레 관련 지식을 시험문제처럼 풀어보게 만든 ‘GB능력고사’와 같이 MZ세대를 겨냥한 신선하고 재밌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동시에,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최두수 광주비엔날레 전시부 전시팀장 등을 인터뷰하는 등 심도 있는 콘텐츠들을 직접 기획 및 개발해왔다. 서포터즈가 제작한 글, 이미지, 영상은 (재)광주비엔날레 웹사이트, 뉴스레터, 유튜브, 재단 및 서포터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등 재단의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지난 5월24일부터 6월6일까지 진행됐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소문내기’ 이벤트도 주목할 만하다. 인스타그램 게시물 리그램을 통해 콘텐츠를 확산시키는 방식의 ‘소문내기 이벤트’에는 총 85명이 참여했고, 이는 서포터즈 활동과 콘텐츠를 더욱 더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재단은 앞으로도 서포터즈와 함께 다방면의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다. 글 분야에서 활약 중인 조선대 문화콘텐츠학부 시각문화큐레이터 전공 김가원 서포터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열정적인 멘토와 동료 서포터즈들을 만나 기쁘고 역동적인 문화예술 현장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며 다양한 도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서울 기자회견 현장 참관 및 예술감독 인터뷰 글을 작성했던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 전공 임영택 서포터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비엔날레를 더 가까이서 보게 되는 것 같다”며 “내년 비엔날레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기대된다”며 서포터즈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서포터즈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를 대외로 널리 알려주는 파수꾼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도 큰 활약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오는 7월 광주폴리 투어 등의 오프라인 행사와 함께, 기획회의 참여,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내년 폐막 때까지 독창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고관리자
    조회수236
    2022-06-27
  • 본문내용 “인스타그램, 스티비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광주비엔날레 알려요.” (재)광주비엔날레(대표이사 박양우)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 발대식을 22일 광주비엔날레 재단 3층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양우 대표이사의 환영사, 이숙경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의 전시 소개, 대표이사의 서포터즈 임명장 및 멘토 위촉장 수여, 기념 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해 12월 선임돼 처음 광주를 방문한 이숙경 예술감독이 참석해 서포터즈 대상으로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방향과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전남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 외국인 유학생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7월 폐막 때까지 약 16개월간 광주비엔날레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파수꾼으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서포터즈’는 (재)광주비엔날레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3기수를 배출한 온라인 서포터즈와 차별화해 글과 이미지, 영상 분야로 나눠 선발됐다. 발대식 이후에는 신헌창 대표(책과생활)의 ‘에디터-디자이너-마케터’와 조재도 대표(ABT 미디어)의 ‘내 손으로 만들어가는 콘텐츠의 활용’, 박상지 기자(전남일보 문화부·휴직)의 ‘잘 팔리는 글의 조건’ 등의 강의가 펼쳐졌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멘토로 서포터즈들의 글과 이미지, 영상 등의 콘텐츠 제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박양우 대표이사는 이날 발대식에서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서포터즈들이 만들어낼 다채로운 온라인 콘텐츠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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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본문내용 ○ 광주관광재단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남도전통음식연구소 이은경 소장(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이수자)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 광주의 음식 문화에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11월 21일 진행된 1회차 온라인 체험에서는 알록달록 다양한 과일 모양 송편 만들기, 겨울철 음료로 제격인 수정과 만들기가 진행됐다. 또한 12월 4일에는 강정 만들기, 12월 12일에는 김치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다채롭고 맛깔난 미식여행지 광주의 면모를 아낌없이 홍보한다. ○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21일자 과일 모양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에서 끝나지 않고, 광주 관광 홍보의 장이 되기도 했다. 광주관광에 대한 홍보 뿐만 아니라 체험 중 ‘어서와요 광주’ 영상을 송출하는 등, 일본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소개했다. 또한 이은경 소장과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다. ○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본인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여행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 체험 덕분에 맛있는 송편도 만들어보고, 한국여행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시기가 오면 꼭 광주에 방문해보고 싶다. 매력적인 먹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점에서 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광주관광재단은 일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해외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광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마침내 관광산업에 빛이 들어오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여행수요 회복기에 많은 해외관광객들의 발길이 광주로 향하도록 고심하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광주의 멋과 맛을 즐겨준다면 기쁠 것이다"고 밝혔다. <끝>.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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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GLC Day] 주한 외국인 온라인 퀴즈대회 참가자 모집
    최고관리자
    조회수185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 제7회 중국문화주간 온라인 개최 -23~29일, '친구야 보고 싶다' 주제 양국 문화 교류·화합 -중국 요리, 마스크 스트랩 제작 등 비대면 시민 참여 프로그램 (국제협력담당관, 613-6320) 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제7회 중국문화주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7회째인 '중국문화주간'은 광주시. 광주차이나센터,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이 함께 하는 한·중 양국 문화를 매개로 한 대표적인 교류와 화합의 장이다. 매년 5·18민주광장에서 다양한 전시 ·체험부스를 운영해 왔으나 지난해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헤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친구야 보고 싶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중노래 경연대회, 중국어 말하기 대회, 중국문화체험, 글로벌 리더 초청 랜선 특장, 영상·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23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막식과 한·중 노래 경연대회 본선이 라이브 방송된다. 개막식에는 이용섭 시장의 개막선언, 김용집 시의회 의장,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의 축사를 비롯해 광주시와 자매·우호도시를 관계를 맺고 있는 우한시, 선양시, 원저우시, 취안저우시 등에서 보내온 도시별 특색이 담긴 축하공연과 메시지가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이어 25일은 주광주 중국총영사관 수석요리사가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탕수새우(宫爆虾球)’ 등 중국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중국 전통 매듭기법을 활용한 마스크 스트랩, 전통 등, 경극 가면 제작 등 체험행사가 28일까지 진행된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험키트가 제공된다. 26일에는 중국어 말하기 대회 학생부와 일반부 본선이 치러지고, 27일은 장청강 주광주 중국총영사를 초청해 ‘중국의 성공경험 및 한중관계의 미래’라는 주제로 랜선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28일은 2022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청한 패널 토론 형식의 토크쇼를 개최한다. 모든 행사는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참여자를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도 푸짐한 경품과 함께 행사 기간에 진행된다. 행사는 광주시 차이나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차이나센터 홈페이지(www.gwangjucfc.kr)나 전화(062-367-6688)로 확인할 수 있다. ※ 차이나센터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zHj8Kb6NgGpXyWU9AnTRw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2015년부터 광주시민과 광주 거주 중국인이 어울림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우정의 가교’ 역할을 해온 중국문화주간 행사가 지난해부터 불가피하게 온라인으로 열리게 됐다”며 “실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중국 문화를 접하는 특별한 여행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69
    2022-06-21
  • 본문내용 "고서도 온라인으로 보세요" -시립도서관, 소장 고서 89책 디지털화 -10월 1일부터 홈페이지서 서비스 (시립도서관, 613-7730)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소장중인 고서를 10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는 호남절의록, 모재집, 고봉선생별집, 광주읍지 등 89책이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자료검색'의 '디지털화향토자료'에서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공개하지 않은 고서는 시립무등도서관에서 원본을 열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city.gwangju.kr/main/oldBook 시립도서관은 지역 대표도서관으로 1만 여권의 향토자료와 고서를 수집해 보존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립중앙도서관의 '소장자료 디지털화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역 기록문화유산으로서 가치가 있는 자료를 선벌해 디지털화했다. 최경화 시립도서관장은 "오래됐지만 의미있는 자료를 디지털화해 시민들과 공유하고 영구 보존할 수 있게 됐다"며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는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73
    2022-06-21
  • 본문내용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은 최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서 823만 달러 상당의 수출계약 및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수출상담회는 광주시가 지원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대중컨벤션센터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와의 1:1 수출 상담회로 진행된 수출상담회에는 DH글로벌, 보&봉 등 지역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했다. 해외에서는 중국과 인도 등 해외 9개국 30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가전 △생체의료기기 △디자인상품 △생활소비재 △뷰티 등 지역 우수제품을 놓고 수출 상담을 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나우메디 등 참여기업들은 중국, 인도 등 9개국 30명의 바이어와 122건, 800만 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플리즈프로젝트는 중국 바이어와 11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등 7건, 23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진행했다. 이외에 ㈜벤텍프런티어 등 7개사는 해외 바이어와 7건의 MOU(수출의향서)를 맺고 해외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벤텍프런티어는 인도 Infinity Access Technologies Pvt Ltd사와 MOU를 맺고, 광촉매 기술을 이용한 공기청정기에 대한 수출을 조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나우메디 안경미 대표는 “중국과 인도, 중동권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통해 해외 시장 개척에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됐다”면서 “온라인 수출상담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바이어 매칭 및 통역서비스 등 지속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성호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지역 기업, 우수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디자인진흥원은 ‘광주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중소기업, 디자인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디자인 개발 지원, AI(인공지능) 등 4차 산업기술 융합 선행디자인 개발 시제품 및 금형 등 양산화 지원, 국내외 마케팅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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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온라인 청년 교류 - 케이팝, 태권도, 5·18 등 한국·광주 문화 소개 및 소통 - 자기 동네 소개 ‘온라인여행’ 프로그램 등 진행 (국제협력담당관실, 613-6330) 광주 청년들이 광주광역시 해외 자매결연도시 청년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랜선여행, 토론 등 친밀하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한 온라인 청년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지난달 19일부터 29일, 지난 2일부터 이날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달 행사에는 일본 센다이시 등 12개국 청년과 광주 청년 23명이, 이달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메단시 청년과 광주 청년 24명이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소품꾸러미를 사전에 우편 발송해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고, 영어 및 인도네시아어 통역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소통 편의 도왔다. 태권도, 아이돌 메이크업, 케이팝(K-POP) 춤 배우기 뿐 아니라 5·18민주화운동 알아보기, 한글기념품 만들기 등 분야별로 전문강사와 함께 한국과 광주의 문화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로 진행돼 호응을 받았다. 또 참가자들끼리 그룹활동으로 참가자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의 맛집이나 명소를 직접 촬영해 팀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세계 각국의 풍경과 생생한 일상의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일본 센다이시의 니오카 양은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과 친구가 돼 소통할 수 있었고, 평소 관심이 많았던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청년 교류가 새로운 유형인 온라인 문화교류로 활성화될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온라인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해외 도시와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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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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