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언론보도

언론보도



언론보도

Total 513건 1 페이지
  • RSS
  • 본문내용 <2022년도 1학기 글로벌문화언어교실 수강생 모집> ■ 운영기간: 1월 5일(수) ~ 3월 3일(목) ■ 접수기간 : 2021년 12월 29일(수) ~ , 선착순 접수 마감 ■ 수강료: 140,000원 ~ 280,000원 후원회원 50% 할인 *강좌별로 상이 ■ 납부방법: 계좌이체, 카드결제(센터 방문시) [수강료 납부계좌] 광주은행 019-107-331789 (예금주: 광주국제교류센터) * 어린이&청소년 강좌 할인 혜택은 부모님이 회원인 경우에 적용됩니다. (자녀 한명만 할인 가능) * 유의사항 - 정원 1/2미만 시 폐강될 수 있습니다. - 원활한 강의 진행을 위해 수강신청을 한 수강생만 강의 참여 가능합니다. - 교육사정에 의해 강의시간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학습비 반환은 평생교육법 시행령 제23조 제2항을 준용합니다. - 결제완료 순으로 정원을 마감합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88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 고유함 묻어나는 문화기반시설 확대한다 -광주시, 2026년까지 3951억 투입 17개 문화기반시설 조성 -서구·광산구 도서관 조성…5개 자치구 균형 서비스 제공 -상무소각장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지역 문화자산 활용 -희경루, 신창동 마한유적 체험관 등 역사복원 사업 순조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차으이도시 플랫폼, 지역 창·제작 거점 역할 (문화기반조성과, 613-3460) 광주광역시가 수준 높은 광주시민의 문화시설 향유 욕구에 부응하고 광주의 고유함이 묻어나는 문화기반시설 확대에 집중하기 위해 2026년까치 총 3951억원을 투입해 17개 주요 문화기반시설을 조성한다. 지난 2019년 1월 문화기반조성과를 신설해 문화시설 전반에 대한 전문적·체계적인 기획·운영을 추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후 지역 곳곳에 시민이 편리하게 다양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① 지역별 맞춤형 도서관 조성 먼저 총 684억원을 투입해 지역별로 맞춤형 도서관을 건립한다. 서구 상무지구에 '대표 도서관', 광산구 '하남지구 시립도서관'이 설계를 마치고 각각 내년 상반기내 착공해 오는 2023년 완공되면 이미 운영 중인 산수도서관, 사직도서관, 무등도서관과 함께 5개 자치구에 모두 도서관이 들어서게 돼 지역별로 균형 있는 도서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구 사동 일원에 추진 중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립점자도서관' 건립사업도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내년에 준공해 시각 장애인들에 대한 정보 접근성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② 지역문화자산 활용, 문화중심도시 실현 신축건물에서는 찾기 어려운 독창적 형태와 역사를 지니고 있어 문화재생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폐쇄된 상무소각장과 극락강역 폐사일로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올해 행정안전부 지방투자심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설계용역을 준비하고 있다. 총 사업비 450억이 투입되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은 2023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③의향, 예향에 빛나는 역사복원사업 추진 지역 내 역사문화 자원을 되살리는 사업도 차근차근 추진 중이다. 19세기까지 실존했던 ‘전라도 천년기념 희경루 중건’ 사업이 60억원을 투입해 광주공원 일원에 공사 중이며 내년 10월 준공예정이다. 광주의 대표적인 마한유적을 볼 수 있는 ‘광주신창동 마한유적 체험관’도 120억원을 투입해 현재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 학생들에게 우리 선조들의 소중한 역사를 배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문학인들의 오랜 숙원인 광주문학관 건립사업도 북구 문화동 시화마을에 시비 136억원을 투입하여 순조롭게 건립중이며, 우리지역 출신으로 중국3대 음악가로 추앙받고 있는 ‘정율성 선생 생가정비사업’도 현재 토지보상을 마무리 중으로 내년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360억원이 투입되는 ‘광주 아시아독립운동역사관’ 사업은 내년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해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임진왜란 의병 특히, 1909년 한말의병 투쟁당시 전국에서 교전횟수와 교전의병에서 각각 47.2%와 60.1%를 차지했던 호남의병의 숭고한 호국정신 등을 널리 기리는 이 사업은 의향 광주의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④ 생활형 문화·예술·관광시설 구축 남구 구동일원에 총사업비 257억원을 투입해 올해 준공된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 플랫폼’ 사업과 내년에 총 사업비 190억원을 들여 착공 예정인 ‘사직공원 상설공연장’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사직공원 일원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시설로써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창·제작 및 공연의 거점공간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조성 사업인 ‘생활문화센터조성’ 사업은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사업비 181억원을 투입해 5개 자치구에 14곳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 속의 활발한 문화교육·체험의 장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건립사업의 경우 예타가 통과되면 내년부터 사업을 추진, 2026년에 준공해 세계적인 문화예술 기반시설로써 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주변 문화예술회관, 미술관, 박물관 등과 연계한 광주의 북부권역의 문화기반 기능을 활발히 하고 고용창출은 물론 인근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⑤ 문화재 보호 및 계승 관리 광주시는 국가지정 문화재 25건을 포함한 158건의 문화재에 대해 원형보존을 위해 최근 2년 동안 약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속적인 보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문화기술(CT)을 기반으로 차세대 문화유산을 아카이빙하고 활용하는 광주형 문화유산 관리모델인 ‘아시아공동체 전승문화 플랫폼’ 사업에 2023년까지 총 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관리체계를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⑥ 전일빌딩245, 광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5·18민주화운동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간직한 ‘전일빌딩 245’는 지난해 5월 개관 후 전국에서 현재까지 16만여명이 찾아오고 있다. 앞으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광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일빌딩245는 국·시비 450여억원을 투입해 시민문화공간(디지털정보도서관, 남도관광센터, 전일생활문화센터, 전일아카이브, 시민갤러리 등), 문화콘텐츠 창작공간(문화콘텐츠 창작기업 입주공간 등), 5·18기념공간, 휴게공간 등으로 리모델링해 지난해 5월 개관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문화시설은 선진도시의 필수적인 조건으로, 수준 높은 시민의 활발한 문화예술활동을 위해 문화기반시설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83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다운 멋과 흥으로 새해 열어요" -1월 4일, '광주국악상설공연' 2022년 임인년 첫 공연 개최 -지역 민간예술단체 10개 팀 참여…판소리, 전통무용 등 선봬 (문화예술회관, 613-8373)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광주 대표 예술관광 공연콘텐츠로 선보여지고 있는 '광주국악상설공연'의 2022년 첫 공연을 1월 4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2019년부터 매주 화~토요일, 오후 5시, 광주공연마루에서 '국악'을 주제로 각 출연단체별 특색있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특히 '전통예술은 낡은 것' 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국악무대를 선사해 호응을 얻어왔다. 2022년 첫 공연은 향상주소연 판소리보존회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주제로 걸궁패가 걸궁을 하기 위해 마을로 들어갈 때 마을 입구에서 치는 굿인 '문굿' 무대로 활기찬 새해의 복을 비는 무대로 시작한다. 이어 판소리 적벽가 궁 '군사 설움 대목', 무속의례에서 사용되는 음악과 복색, 도구를 활용해 강렬하고 신비한 예술세계를 표현한 '축원무' 등 관람객들의 신년을 축원하는 신명나는 국악 공연을 펼친다. 6일에는 루트머지가 올 한해도 모든 이들에게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만사형통 기원 콘서트'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북청사자놀이와 고성오광대 말뚝이 역할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이야기를 풍자한 신명난 빛고을 액막이 굿 '사자가 내려온다' 무대, 국악가요, 사물판굿, 소고무 등 2022년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의미 있는 공연을 연달아 무대에 올린다. 29일에는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신년맞이 '어울렁더울렁'이라는 주제로 판놀음, 전통연희놀이 등 희망과 활력을 주는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관객과 함께 하는 농심줄놀이 무대를 통해 풍류와 예향의 광주가 국악을 통해 승승장구 하도록 기원하는 공연을 한다.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방역패스’가 의무 적용돼 백신 접종완료자는 백신 접종 증명서, 미완료자는 PCR 검사 음성확인서 등을 확인한 후 입장할 수 있다. 또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객석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광주국악상설공연은 새로운 공연프로그램과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2022년 상설공연에 참여할 민간예술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1월5일부터 11일까지(토·일·공휴일 제외)이며, 관련 서류는 광주문화예술회관 공연지원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 양식 및 자세한 모집 내용은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끝> ※ 별첨 : 공연포스터 및 사진(공연일정표 붙임)
    최고관리자
    조회수174
    2022-06-21
  • 본문내용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펀드 출범 - 22일 결성 총회…시비 100억원 포함 결성총액 333억원 - 지역 문화콘텐츠기업, 프로젝트 200억원 이상 투자 예정 - 문화산업계 자금난 해소 및 유망기업 육성효과 기대 (문화산업과, 613-2480)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첨단문화·관광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투자조합 ‘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펀드(Michigan Asia Culture Creation Fund)'가 결성돼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한다. 광주광역시는 시가 100억원을 출자하는 제3호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투자조합이 지난 22일 서울 미시간벤처캐피탈㈜ 회의실에서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결성 총회에서는 ‘미시간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조합 규약’에 대한 승인과 사업계획, 투자의사결정 심의기구 운영방안, 회계감사인의 선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육성 펀드는 정부와 시 출자를 바탕으로 민간투자를 유도,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지역 문화 콘텐츠 기업 및 프로젝트에 결성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는 지역특화 펀드다. 결성총액은 333억원으로 국비(문화체육관광부 출자) 100억원, 시비 100억원, 민자 133억원이 투입된다. 투자조합 운용사로는 미시간벤처캐피탈㈜가 지난 6월 공모심사 결과 선정됐으며, 광주시가 출자한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3개 기관이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했다. 투자조합의 존속 기간은 8년이며, 5년의 투자기간 동안 결성총액의 60%인 200억원 이상을 광주지역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를 둔 문화콘텐츠 기업, 프로젝트와 광주투자진흥지구 개발 사업(관광사업) 등에 투자하게 되며, 이후 3년 동안 회수할 계획이다. 제3호 펀드의 향후 세부적인 운용계획 및 투자방향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내년 1월 광주에서 지역기업들을 대상으로 펀드 운용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투자조합 관련 문의 : 미시간벤처캐피탈(주)(02-3445-5038),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062-613-9503) 이번 3호 투자조합 결성·운용으로 우수한 콘텐츠와 기술력에도 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산업계의 여건을 개선하고 유망기업들의 성장을 돕는 발판이 만들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첨단과학과 문화를 융합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목표로 문화콘텐츠 산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과 기업지원, 콘텐츠 산업 핵심인력 양성, 시장주도형 콘텐츠 제작·사업화 지원, 지역기반 문화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지정된 문화산업투자진흥지구를 활용해 유망 문화산업 기업 유치와 함께 기업 성장단계별 지원을 중점 추진해 지역 문화콘텐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제3호 투자조합 출범으로 투자진흥지구 일대를 중심으로 콘텐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중요한 도약발판이 만들어지게 됐다”며 “안정적인 조합 운용을 통한 투자와 더불어 세심한 기업 지원으로 지역기업들이 광주에서 커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57
    2022-06-21
  • 본문내용 ○ 광주광역시가 전국관광기관협의회(이하 전관협) 선정 친·추 여행지(친환경 추천 여행지)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친·추 여행지란 여행 중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생태탐사 및 환경보호 활동, 저탄소 체험을 중심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곳을 뜻한다. 친환경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해 친지 및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할 수 있는 여행지라는 의미 또한 포함하고 있다. ○ 이번에 선정된 광주광역시 관내 친·추 여행지는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및 ▲전통문화관(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가 있다. 양림동 펭귄마을공예거리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폐품으로 만든 ‘정크 아트’를 골목 구석구석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마을 일대를 둘러보며 예술 투어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또한 전통문화관은 무등산과 어우러진 한옥의 조화가 특히 아름다운 곳으로, 한복체험, 전통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 해당 여행지들은 선정 조건인 ‘여행지로써의 매력도, 친환경 여행 지속가능성, 친환경 여행 가치 확산’ 등의 세 가지 기준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이와 관련해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는 12.7.부터 12.20.까지 친환경 여행 관련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2년은 한국 관광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의 첫 발걸음을 떼는 해이다. 광주 역시 저탄소·친환경 여행이라는 흐름에 발맞추어 친환경 추천 여행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4
    2022-06-21
  • 본문내용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가봉]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들~이번시간에는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가봉'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가봉에서 오신 '린리' 선생님과 함께 글로벌문화탐방 고고! 흥이 넘치는 사람들과 많은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 가봉은 아프리카 중앙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봉의 면적은 대한민국보다 2배 이상 크지만, 인구는 대구광역시 인구보다 적다고 하네요!! 수도는 리브르빌로 이곳에 인구의 50%이상이 거주한다고 해요. 가봉의 국기를 알아볼까요? 가장 윗부분의 초록색은 자연환경을 의미하고, 중앙의 노란색은 태양, 아랫부분의 파란색은 바다를 의미합니다. 가봉의 자연을 국기에 담았네요! 과거 가봉은 프랑스로부터 식민지배를 받았었습니다. 현재는 독립을 하였지만 과거의 영향으로 사용하는 공용언어는 프랑스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영향으로는 가봉에는 빵이 굉장히 흔하다고 해요. 아침에 바게트에 버터를 발라 잼과 함께 먹으면서 커피한잔을 마시는 문화가 있다고 해요. 가봉의 국기에 자연환경(밀림)이 있는만큼 가봉의 밀림규모는 국가면적대비 굉장히 크다고 합니다. 사바나 기후로 동식물이 서식하기도 좋은 환경이라 굉장히 다양한 종류의 동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코끼리, 하마, 영양, 악어, 뱀 등 가봉에서만 서식하는 종류들이 있고, 고릴라, 침팬지 등 영장류 동물도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문화체험시간이 왔어요! 오늘의 문화체험 시간에는 가봉의 서식하는 동식물을 주제로 한 몸으로 말해요 퀴즈와,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는 춤들을 배워 볼 거예요. 먼저 몸으로 말해요 퀴즈를 해 볼 까요? 다음 글로벌 문화탐방 국가는 러시아 입니다! 러시아가 궁금한 친구들은 누구든지 환영 합니다! 토요일에 봐요~
    최고관리자
    조회수171
    2022-06-21
  • 본문내용 ○ 광주관광재단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남도전통음식연구소 이은경 소장(무형문화재 제17호 남도의례음식장 이수자)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일본 관광객을 유치, 광주의 음식 문화에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 11월 21일 진행된 1회차 온라인 체험에서는 알록달록 다양한 과일 모양 송편 만들기, 겨울철 음료로 제격인 수정과 만들기가 진행됐다. 또한 12월 4일에는 강정 만들기, 12월 12일에는 김치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으로, 다채롭고 맛깔난 미식여행지 광주의 면모를 아낌없이 홍보한다. ○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21일자 과일 모양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은 단순한 만들기 체험에서 끝나지 않고, 광주 관광 홍보의 장이 되기도 했다. 광주관광에 대한 홍보 뿐만 아니라 체험 중 ‘어서와요 광주’ 영상을 송출하는 등, 일본 관광객들에게 광주의 멋과 맛을 한꺼번에 소개했다. 또한 이은경 소장과 실시간으로 질문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 생생한 현장감을 더했다. ○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본인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여행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이번 체험 덕분에 맛있는 송편도 만들어보고, 한국여행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었다. 그리고 여행이 자유로워지는 시기가 오면 꼭 광주에 방문해보고 싶다. 매력적인 먹거리가 많은 도시라는 점에서 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 광주관광재단은 일본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해외 온라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광주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기나긴 터널을 지나 마침내 관광산업에 빛이 들어오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여행수요 회복기에 많은 해외관광객들의 발길이 광주로 향하도록 고심하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많은 분들이 광주의 멋과 맛을 즐겨준다면 기쁠 것이다"고 밝혔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203
    2022-06-21
  • 본문내용 5·18기록관, '의향 호남과 5·18의 역사' 인문학 강좌 개최 -21일,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공동 주관 -5·18 및 광주정신 등 계승 방향 제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21일 다목적강당에서 국내 전문가를 초빙해 '의향 호남과 5·18의 역사'라는 주제로 인문학 소양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가연은 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5·18민주화 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인 2021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강좌에서는 의향 호남 역사의 맥을 통해 5·18 및 광주정신 계승, 왜곡과 폄훼로부터 5·18역사 바로 세우기, 나아가 미래세대가 기억해야 할 5·18의 가치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지역문화예술발전연구소 정규철 이사장은 '갑오농민전쟁에서 5·18까지' 라는 큰 틀로 '녹두장군 절명시'에서부터 '광주민중항쟁 배후조종 영광기' 까지 호남의 의향사를 강연한다. 향토사학자로 지방사학을 연구해온 정 이사장은 그동안 광주전남민주화운동동지회 고문을 역임하여 5·18뿐만 아니라 독립운동을 비롯한 호남지역 민주화운동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왔다. 또한, 국민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이자, 문화재청 전문위원인 황선익 교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5·18기록물의 위상과 향후 어떤 방법으로 활용해야 5·18민주화운동이 왜곡과 폄훼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인지를 강연한다. 황 교수는 5·18당시 동아일보 광주주재기자로 취재수첩(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저서 '實錄 5·18광주민중항쟁’을 남긴 고 김영택 기자와 대학원 생활을 함께 한 것을 계기로 5·18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홍인화 5·18연구실장은 "의향 호남에서 오늘과 가장 가까운 5·18민주화운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앞으로 전국화·세계화를 위해 기록관을 비롯한 5·18 관련 기관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문학 강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입장은 50명으로 제한하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기록보관소에 공개할 예정이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www.518archives.go.kr ※ 문의 : 062-613-8295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62
    2022-06-21
  • 본문내용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키르기스스탄]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글로벌 문화탐방 시간이 돌아왔어요~ 이번 주 문화탐방 시간에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키스스탄'에 대하여 알아봐요! 키르기스탄에서 오신 '파티마' 선생님과 함께 하는 문화탐방 시작 해 볼까요~? 키르기스스탄은 산과 초원으로 둘러싸인 내륙국이라 바다가 없는 국가예요! 그만큼 산과 초원이 멋있게 펄쳐있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도 불린답니다. 수도는 바슈케크이고 키르기스의 인구는 600만명 정도 된다고 해요. 과거 1920년부터 소련의 일부였던 키르키스스탄은 1992년 독립을 하였고, 국가이름인 키르기스의 의미는 "40"이라는 의미인데, 40개의 부족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요 종교는 이슬람인데 인구의 90%가 이슬람을 믿는다고 해요. 키르기스스탄의 국기를 알아볼까요~? 붉은색 바탕은 용기를 상징하며 노란색 평화를 상징한다고 해요. 태양의 안쪽 모양은 키르기스의 전통가족인 유르트의 천장모양에서 가져온 것이고, 40개의 햇살은 40개의 부족을 나타낸 것이라고 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언어를 알아볼까요! (국어는 키르기스어인데, 다른 -스탄 으로 끝나는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러시아어로 사용한다고 해요!) Salam- Hello, Hi – 살람 Rahmat- Thank you - 라흐마트 Kutmanduu tan- Good morning – 쿠투만두 탄 오늘의 문화체험 시간! 키르기스스탄의 전통게임 "AK terek, kok terek"을 해볼거예요! 한국의 우리집에 왜 왔니 와 비슷한 게임인데, 팀을 나누어 서로 손을 잡고 상대팀의 인원을 모두 뺏어오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수업 들어 준 친구들 너무 고마워요 다음 주 문화탐방 시간에는 "가봉"에 대하여 알아볼건데!! 궁금한 친구들은 모두 놀러오세요!! 환영합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46
    2022-06-21
  • 본문내용 대동문화재단(대표 조상열)이 주최하고 대동문화재단운영이사회(이사장 허정)가 주관하는 제3회 ‘대동전통문화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지난 12월 1일, 대동전통문화대상 심사위원회는 지원자 중 대상 부문 3명, 한우물상 3명, 미래인재상 12명 등 총 18명을 선정 발표했다. 부문별로 보면 문화유산 부문 대상에 향토사학자 김학근, 미술 부문 대상에 도자 공예가 조재호, 공연 부문 대상에 민속예술인 조오환 씨가 선정됐다. 특별상인 한우물상에는 서각예술 이진문, 전통무용 박석순, 풍물(설장구) 김용철씨 등 3명, 미래인재상 청년부는 전통무용 한명선, 한지공예 천영록, 공예(도자기) 정지윤, 국악 김산옥, 금속공예 문정운, 전통공예 한준혁, 국악 이한서, 현대무용 정현미 씨 등 8명이 선정됐다. 청소년 부문에는 대금 유현종, 줄타기 안시현, 국악 풍물 정단아, 풍물 줄타기 김하민 학생 등 4명이 선정됐다. 문화유산 대상에 선정된 김학근 향토사학자는 39년간 교직 생활을 한 교육 유공자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 받았으며, 한국문화원연합회 전라남도지회장, 곡성문화원장,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조사위원 전국 부회장 겸 광주전남 지회장으로 고향 곡성과 전라남도의 전통문화를 발굴, 보급, 확산시킨 향토사가로 활동해왔다. 미술부문 조재호 대상 수상자 미술 부문 대상 수상자 조재호 도자 공예가는 전라남도미술대전 종합대상, 대한민국공예대전 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22회에 걸친 개인전과 250여 차례 단체전 출품, 각종 공모전의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전라남도 문화재전문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남도 도자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공연 부문 대상에 선정된 조오환 씨는 2006년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닻배 노래 인간문화재 지정을 받은 민속예술인으로 진도문화원 문화학교 ‘민요반’ 지도 및 ‘일요 상설공연’ 운영, <진도민요집> 발간, 국외 민속예술 공연과 강의 등 50여 년간 전통 민속예술의 보존, 전승에 앞장서 온 공적으로 수상 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대동전통문화대상’은 장인과 예인의 한길에 매진하면서 전통문화의 창조적인 계승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격려하며, 그 가치를 널리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1995년 창립 이래 27년 동안 문화유산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대동문화재단이 문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제정한 이 상은 시민들의 기부와 후원금을 바탕으로 민간단체에서 주최하는 전통문화 시상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연부문 조오환 대상 수상자 3개 부문의 대상(3명)에 각각 500만 원, 특별상 한우물상과 미래인재상 수상자 15명에게는 각각 100만 원씩 총상금 3천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심사는 지난 12월 1일 부문별로 3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 총 9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엄정한 심사를 하였으며, 특별상은 전체 심사위원들의 심사로 진행되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석대권 한국향토사연구전국연합회장은 “시민들의 후원을 바탕으로 민간단체에서 실시하는 대동전통문화대상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회째를 맞이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여전히 애쓰시는 예술인, 장인들이 많이 응모해주셔서 심사위원장으로서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 앞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에게 격려와 용기를 드릴 수 있는 좋은 상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는 “코로나로 모든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되고, 시민들 또한 일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국에도 아낌없는 관심과 기부 후원을 보내주신 여러분과 공모에 응해주신 문화예술인들께 감사드린다. 또 음으로 양으로 후원을 해주신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한 내용의 시상이 되도록 시민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후원 부탁드리며, 전통문화 장인과 예인들의 고귀한 정신적 가치를 담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화) 오후 5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콘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37
    2022-06-21
  • 본문내용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우즈베키스탄]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안녕 하세요 여러분~! 이번 주 문화탐방 시간에는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배워 볼 거 예요. 오늘의 수업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오신 '페리데' 선생님께서 함께해주셨어요! 페리데 선생님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에 대해 공부해 볼까요?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해있습니다. 중앙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존자원이 풍부한 국가입니다! 중앙아시아에는 -스탄을 끝나는 국가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스탄'의 의미는 땅, 영토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즈베크의 땅' (우즈베크는 민족의 이름입니다)이라는 의미입니다. 수도는 타슈켄트입니다. 타슈켄트는 돌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는데, 과거 원석을 보석으로 가공하여 수출하는 능력이 뛰어나서, 그렇게 불렸다고 해요, 그리고 타슈켄트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유일한 지하철이 운행되는 곳 인데요, 이 지하철 역이 정말 아름다워요! 우즈베키스탄에 여행가게 된다면 지하철을 꼭 타봐야겠어요. 다음은 우즈베키스탄의 공식 언어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국어는 우즈벡어입니다. 하지만 비공식 언어로 러시아어도 있는데, 이유를 알기 위해선 과거의 역사를 알아보아야 해요! 과거 러시아의 영향으로 러시아어를 사용해야만 했지만, 현재는 러시아어를 배우면 이점이 많아 배워두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간단하게 우즈벡어를 배워볼까요?! Salom! /살롬/ = Hi! = 안녕! Rahmat! /라흐맛/ = Thank you! = 고마워! Xayir! / 하이르/ = Good Bye!- = 잘가! 이제 우즈벡의 문화에 대해 배워볼까요~? 한국의 초등학교 입학나이는 8세 입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입학나이는 6-7세라고 해요. 초등학교 4년 중학교 5년 고등학교 3년 해서 총 12년의 교육을 받아요. 우즈벡의 아이들은 18-19세에 모두 학교를 졸업하게 되는거죠! 한국의 주식은 밥입니다. 우즈벸 사람들도 한국의 밥처럼 'non'이라는 주식이 있다고 해요. 이것은 빵인데, 주로 가장어른(아빠)이 잘라주면 그것을 가족들이 나눠먹는다고 합니다. 우즈벸은 이슬람문화의 국가여서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요. 대신 다른 고기들을 먹는데 페리데 선생님이 알려주신건데, 말고기가 굉장히 맛있다고 해요! 우즈베키스탄에는 굉장히 큰 '아랄'해(호수)가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존재 했었다고 말해야 할 정도로 메말라서 물이 거의 없다고 해요. 원래는 세계에서 4번째의 크기를 자랑하는 아랄 해 였는데 메말라서 물이 없다는 것이 믿겨지시나요? 그렇지만 과거에도 이러한 경험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사용을 하지 않으니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아랄해가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오늘의 문화체험 시간! 이번 문화체험 시간에는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이 하는 전통게임을 해 볼 거예요. 오늘 수업 재밌게 진행해주는 페리데 선생님 Rahmat! 다음 주 문화탐방 시간에는 콜롬비아로 떠나볼거예요. 콜롬비아가 궁금한 친구들은 언제든지 문화탐방을 찾아와 주세요 다음 이 시간에 만나요~
    최고관리자
    조회수128
    2022-06-21
  • 본문내용 [어린이글로벌문화탐방 – 콜롬비아]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역민과 외국인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중 어린이 글로벌 문화탐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수업으로, 세계 여러 나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활동과 놀이를 통해 세계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안녕하세요~벌써 12월이네요! 오늘 첫 눈이 왔어요. 다들 감기 조심하고,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이번 주 문화탐방시간에는 콜롬비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볼 거예요. 콜롬비아에서 전남대학교로 교환학생을 오신 '에이프릴' 선생님과 함께 콜롬비아에 대해 배워볼까요?!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에 위치해있는 국가입니다. 북쪽으로는 카리브해, 서쪽으로는 태평양을 마주보고 있어 두 개의 바다를 볼 수 있는 국가랍니다! 콜롬비아의 이름은 아메리카 대륙의 항로를 발견한 콜롬버스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 이라고 해요. 이곳에는 다양한 문화유산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인종의 다양성 입니다. 과거 원래 아메리카에 살던 원주민과 대륙을 발견하고 정착한 유럽인, 노예로 끌려왔던 아프리카인들, 이민 온 중동인들로 다양한 인종들이 거주하기 시작하여 콜롬비아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만큼 사용하는 언어도 다양하다고 해요.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고용어는 스페인어입니다. 간단한 스페인어를 배워볼까요? • 안녕하십니까?(오전) Buenos días. 부에노스 디아스 • 안녕하십니까?(오후) Buenas tardes. 부에나스 따르데스 • 안녕하십니까?(밤) Buenas noches. 부에나스 노체스 • 안녕! ¡Hola! 올라 • 감사합니다. Gracias. 그라씨아 • 안녕히! Adiós. 아디오스 콜롬비아는 다양한 종의 동식물이 서식하는 국가입니다. 그 다양성이 전세계에서 2위를 할 정도입니다! 오직 콜롬비아에서만 볼 수 있는 동식물들도 있다고 해요. 콜롬비아의 기후는 독특한 점이 있어요. 한국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면 콜롬비아는 지역별로 사계절이 다 있다고 합니다! 어느 지역은 여름의 기후를 어느 지역은 겨울의 기후를 갖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콜롬비아에 여행가면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 사막도 있고! 만년설도 있고! 콜롬비아의 수도는 보고타입니다. 보고타의 기후는 대부분 가을의 선선함이라고 해요. 콜롬비아 사람들은 흥이 많다고 해요~그래서 축제도 많다고 해요. 그 중 가장 유명한 축제는 꽃 축제인데, 진짜 꽃을 거리, 바닷가 모두 꽃으로 꾸며놓는다고 해요. 오늘의 수업을 복습하는 퀴즈 시간! 친구들 어쩜 이렇게 똑독하고 적극적인지 모르겠어요!! 다섯명 모두 퀴즈 100점! 오늘의 문화체험 시간! 콜롬비아 문화체험은 보헤미안 느낌의 악세사리 만들기를 해 볼 거에요! 보헤미안 느낌이란 자유롭고 방랑한 느낌을 주는 그런 느낌일까요? 비즈 컬러는 콜롬비아의 상징색인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다음 주 문화탐방시간에는 키르키스스탄으로 떠나 볼 예정입니다! 키르기스스탄이 궁금한 친구들은 누구든 환영합니다 다음 주에 만나요~~!
    최고관리자
    조회수163
    2022-06-21
  • 본문내용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5·18기록관, 세계인이 바라본 5·18 아카이브 컨퍼런스 - 30일 아시아문화전당 ‘세계와 나누는 5·18 연대 정신’ 주제 - 5·18기록물 중심 유네스코 등재 나라별 국가폭력 사례 등 발표 (5·18기록관, 613-8290)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30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보문화원 극장3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 ‘세계인이 바라본 5‧18 아카이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세계인이 바라본 5‧18 아카이브 컨퍼런스는 매년 한차례씩 진행했던 시민집담회로, 5‧18 기록물을 중심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각 나라별 국가폭력 사례를 통해 세계 각국과 연대해 민주‧인권‧평화의 의미를 제고하고 5‧18민주화운동 세계화를 위한 컨퍼런스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와 나누는 5‧18 연대 정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세계에서 바라본 5‧18민주화운동’이라는 주제로 주한독일대사관, 아르헨티나, 미얀마 순서로 발제하고, 2부에서는 ‘각 나라별 등재물 관리 및 사례발표와 5·18기록물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최재희 국가기록원장과 김귀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아태지역위원회 의장, 서경호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 전(前)위원이 발제한다. 3부에서는 5‧18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임을 위한 행진곡과 고향의 봄을 선보이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관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자는 코로나19로 인해 99명으로 제한하며, 5·18민주화운동 및 민주‧인권‧평화에 관해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후 5·18기록관 유튜브와 홈페이지로 해당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 5·18기록관 홈페이지 : https://www.518archives.go.kr ※ 5·18기록관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33phbtBxdvyeprhxrC6rHw ※ 문의 :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8283) 홍인화 5·18연구실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전두환 사망 끝에 놓쳐버린 진실 규명으로 비통해하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스스로 진실의 힘을 드러내는 5‧18 기록물을 통해 세계와 함께 연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69
    2022-06-21
  • 본문내용 광주시, BTS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 선정 - 지자체 최초 공모…국내외 아미 작품 65개 중 수상작 10개 선정 - 금남로4가 역사 내 팬존에 상설전시…K-POP 관광도시 광주 이미지 제고 (관광진흥과, 613-3620) 광주광역시는 지자체 최초로 실시한 ‘K-POP BTS 팬아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BTS 멤버 제이홉의 고향 광주에 조성된 ‘K-POP 스타의 거리’를 세계에 알리고 지속적이고 자생적인 K-POP 팬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재단가 주관해 추진됐다. 지난 8월16일부터 10월6일까지 국내외에서 접수된 팬들의 작품 65점을 K-POP 및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 5명이 서면 심사해 대상 1개, 최우수상 2개, 우수상 3개, 장려상 4개 등 10개의 수상작을 포함한 45개 전시작을 선정했다. 대상작 ‘화합’은 멤버들 개인의 개성과 능력이 합쳐져 BTS라는 그룹으로 더 큰 시너지를 내는 것을 우리나라의 전통 한지와 먹 글씨의 강약으로 표현했다. 최우수상작 '팔도강산'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의상인 한복을 각 멤버들의 개성에 맞게 입히고, 얼굴은 색연필을 이용해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의상과 뒷 배경은 모두 수채화로 표현해 꽉찬듯 보이지만 과하지 않은 화려함을 더해줬다. 또한, 'BRAKE THE SILENCE'는 BTS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BREAK THE SILENCE’를 모티브로 섬세하게 수를 놓은 자수 수공예 작품이다. 이들 45개 작품은 광주도시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금남로 4가 역사 내새로 조성한 '팬존3' 공간에 상설 전시한다. 금남로4가 역사 내 ‘팬존3’ 공간은 국내외 K-POP 팬들이 특별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팬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버스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POP 포토 존을 조성하는 등 콘텐츠를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광주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의 협조를 받아 ‘K-POP 스타의 거리’ 내 센터 외벽에 K-POP 미디어파사드를 조성하고, 스타골목 내 바닥에 빔을 쏘아 빛으로 화려한 도심 K-POP 야간관광지로 명소화해 K-POP 관광을 통해 코로나로 침체된 충장로 상권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최근 광주시는 제이홉거리(K-POP 스타의 거리)를 활용·제작해 ‘Finding Hope_희망을 찾아서 광주로’라는 영상이 일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300만회를 돌파했다”며 “광주만의 K-POP 관광 킬러 콘텐츠를 계속 개발해 위드 코로나 시대 K-POP 스타의 거리 중심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도심 도보관광을 활성화하는 등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19일 동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미로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성배 시 관광진흥과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공모전 수상자들이 참석하며, K-POP 퍼포먼스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수상자 시상, 팬아트 전시관람 등 K-POP 팸투어를 진행하고 수상자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관광기념품도 수여한다. 관광기념품 ‘홉월드 스노우볼’은 광주 K-POP 스타의 거리 홍보를 위해 K-POP 스타골목의 랜드마크인 ‘홉월드(HOPE WORLD)’ 조형물을 활용해 제작했으며, 현재 전국 BTS 팬들에게 구입 문의가 쇄도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광주 K-POP 관광자원을 활용해 광주만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끝〉
    최고관리자
    조회수174
    2022-06-21
  • 본문내용 '2021 광주관광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 변화하는 관광 패러다임, 광주관광 발전방안 - ○ 광주관광발전포럼과 광주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8일 전일빌딩245에서 광주관광발전포럼* 5개 분과위원회와 관광 관련 업계 및 시민이 참여하는 『2021 광주관광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광주관광발전포럼(’21.6.출범/지속발전협의회 및 5개 분과위원회, 민관산학 전문가 119명) - (기능)관광현장·전문가 의견수렴 및 정책제안, 관광트렌드 공유, 대응방안 마련 등 - 분과위원회(5개) : 관광협업위원회, 관광브랜드위원회, 콘텐츠개발위원회, 예술관광활성화위원회, MICE산업위원회 ○ ‘변화하는 관광 패러다임, 광주관광 발전방안’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대관 원장의 기조강연, 그리고 각 분과에서 참여하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및 질의응답을 통해 광주 관광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산업 동향 속에서 광주뿐만 아니라 호남권 관광·MICE의 상생발전을 위해 광주관광재단, 전라남도관광재단,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업무협약이 함께 진행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 광역시·도 간 연계 관광 및 MICE 행사에 대한 지원금 지원과 국내·외 공동 마케팅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 ○ 기조강연에서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우리나라 경제 구조의 변화에 따른 관광산업의 동향과 함께 향후 광주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이어 박성수 광주관광발전포럼 회장을 좌장으로 하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5개의 분과위원회별로 지난 9월부터 10월에 개최한 워크숍에서 제시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한 광주관광의 발전방안을 제시한다. ○ 콘텐츠개발위원회는 관광산업 최신트렌드인 메타버스를 활용한 ‘관광산업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관광협업위원회는 전통적 관광과 최신 관광 트렌드의 융복합을 통한 ‘지속가능한 광주관광의 성장방안’, 예술관광활성화위원회는 ‘예술여행도시 광주, 비즈니스 전략’, 관광브랜드위원회는 ‘광주관광 발전을 위한 도시브랜드 네이밍 전략’ 그리고 MICE산업위원회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광주 MICE산업의 기회와 과제’에 대해 주제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 콘텐츠개발위원회 김진강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교수는 ‘관광산업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메타버스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단계적 목표를 설정하고 광주광역시, 광주관광재단 그리고 관광산업계가 맡을 앞으로의 과제들을 제시한다. ○ 관광협업위원회에서는 박종찬 광주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가 ‘지속가능한 광주관광 성장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으로 변화하고 있는 관광 환경과 함께 광주의 현황을 짚어보고 광주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 예술관광활성화위원회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교수는 ‘예술여행도시 광주, 비즈니스 전략을 말하다’를 주제로 예술관광정책의 목표와 성과를 되새기고 예술관광의 비즈니스 성과 도출을 위한 주요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 관광브랜드위원회에서는 김규랑 아트앤컬쳐 랑가 대표가 ‘광주 관광 발전을 위한 도시브랜드 네이밍 전략’을 주제로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는 분위기 속에서 관광 정책과 전략의 접근 방향을 제시하고 도시 브랜딩 성공 사례를 소개하면서 광주의 브랜드 네이밍의 전략과 개선점을 구사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MICE산업위원회 소속의 문창현 광주전남연구원 지속가능도시 연구실 책임연구위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광주 MICE산업의 기회와 과제’를 주제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MICE산업에 닥친 위기로 광주의 MICE산업의 변화의 필요성과 세부 추진방안들을 내세울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조회수193
    2022-06-21

검색

회원로그인


  • 광주국제문화교류협의회
  • 대표 : 조상열
  • 광주광역시 동구 천변우로 329-5(고운하이츠, 2층)
  • Tel. 062-461-1500(대표번호) | Fax. 062-674-6560
  • E-mail : gcce21@naver.com
Copyright © HCCE All rights reserved.